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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우가 먹어본 맛집 스크랩 고독한 미식가 서울 보광동 종점숯불갈비 돼지갈비
견우 추천 0 조회 194 18.08.28 10:57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고독한 미식가 서울

보광동 종점숯불갈비 돼지갈비


이노가시라 고노 씨가


한국 출장을 왔다가 방문한


용산구 보광동 종점숯불갈비


"고독한 미식가 서울 돼지갈비"


2018년 6월 22일에 방영이 되었다고 합니다.


촬영 당일에 실검을 장악했던 곳인데


맛이 궁금해 가봤습니다.



보광동 종점숯불갈비 영업시간


일요일 영업을 하고,


별도의 주차장은 없으며


인근 유료주차장을 이용하면 됩니다.



고독한 미식가 돼지갈비집 종점숯불갈비 


촬영의 흔적이 곳곳에 있습니다.



홍석천 씨가 이곳에 자주 온다고 합니다.



용산구 보광동 종점숯불갈비 메뉴, 가격


식사류는 오후 6시까지 서브하기에


식사와 고기를 같이 먹으려고 하면


조금 서둘러 가면 됩니다.



다양한 반찬의 서브가


우리에게는 익숙하지만


외국인들에게는 낯선 광경이라고 합니다.



보광동 종점숯불갈비 위치, 주소



돼지갈비 2인분을 주문했습니다.


오삼불고기도 맛이 어떨지 궁금합니다.



직화구이에 좋은 야자숯을 사용합니다.


단, 좌식에 앉으면 가스불로 굽게 됩니다.



불판이 어느 정도 달궈지면


고기를 올리면 되고


적당히 익으면 잘라서 먹으면 됩니다.


불판은 어느 정도 탔다 싶으면


갈아 줍니다.



돼지갈비 굽기의 핵심은 자주 뒤집기~!


견우가 사진을 찍어야 해서


옆지기가 수고했습니다.


"짝짝짝~~"



인공적인 소스나 감미료를


적게 혹은 거의 사용을 하지않는지


먹는 동안이나 먹고 나서


저항감이 거의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이 정도면 수준급으로 잘 구운거 같습니다.



고기집에 가면 흔히 보이는


진한 소스가 아니라 맑은 소스~!


간장을 베이스로 식초를 사용한거 같습니다.



고기가 생각보다 달지 않으면서


상당히 부드럽습니다.


단맛과 연육에 신경을 많이 썼는지


기분좋게 달고 부드럽습니다.



일본어도 심심치 않게 들립니다.



갈비뼈 부위가 충실히 포함된


고독한 미식가 돼지갈비로


왜 고노상이 좋아했는지 알거 같습니다.



재료 본연의 맛을 잘 살린


슴슴한 맛의 돼지갈비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한 번은 가볼 만한


고독한 미식가 서울 돼지갈비집입지다.


건강하세요~!


상기 포스팅에 사용된

글과 사진 등에 관한 저작권은

어깨가아프면 견우 한의원에 있으며

어깨가 아프면 견우한의원 서면 동의 없이

무단 사용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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