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출산(809.8m) 월출산의 숨겨진 비경인 산성대에서 광암터삼거리까지의 산성대코스가 2015년 10월 29일부터 개방되었다. 월출산 산성대[月出山 山城臺] 전라남도 영암군과 강진군의 경계를 이루는 월출산에 있는 기암. 월출산의 주봉인 천황봉 북쪽으로 뻗은 능선 위의 해발 485m 봉우리에 있으며, 행정구역상으로는 영암군 영암읍 용흥리에 속한다. 국립공원 경관자원으로는 기암으로 분류되며, 보통 이 구간을 산성대능선이라고 부른다. 산성대라는 명칭은 예전에 영암산성(靈巖山城) 봉화대가 있던 곳이라는 데서 유래하였다. 영암실내체육관에서 '월출제일관(月出第一關)'이라고 새겨진 암벽을 거쳐 산성대까지만 오를 수 있고, 산성대 위쪽의 산성치에서 광암터로 이어지는 1.4㎞ 구간은 2003년부터 출입이 금지되었다 월출산국립공원가운데 이번에 개방된 산성대코스는 고인돌바위 등 가장 빼어난 기암절벽의 장관이 연출되는 곳이다.. 또 광암터를 지나 최고봉인 천황봉을 최단 시간에 오를수 있는 코스로, 과거 영암읍민들이 자주 이용해왔던 등산로이기도 하다.
'기 체육공원∼산성대∼광암터' 탐방로는 총연장 2.6㎞로, 기 체육공원에서 산성치까지 1.6㎞ 구간은 기존 개방되어 있었고, 산성치에서 광암터까지 1㎞ 구간은 추락위험 등 안전사고 발생우려 등을 감안해 통제되어 있었다. (이 탐방로의 실제거리는 총 3.3㎞로 기 체육공원에서 산성치까지는 1.8㎞, 산성치에서 광암터까지는 1.5㎞로 추정되고 있다.) “기 체육공원∼산성대∼광암터” 탐방로는 월출산의 비경 가운데 그동안 일반 등산객들에게는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아름다운 경치를 볼 수 있는 코스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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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랑비와멜랑꼬리신청합니다.(하남)
멜랑님 산행 예약방에 신청하셔여~~
땅끝 참석합니다
공지방에는 예약하지 마시고 예약방에 예약하세요.
향단외 1명 신청합니다 (하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