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부동산증여등기 받은 것으로 자녀들끼리 불평등한 배분이라면

[서울서초경기법무]

자녀들이 부모재산 가지고 싸우다가 인연을 끊는 것은 모두 부모 책임입니다.

부모가 A 자녀에게 부동산증여등기 하였고, 그 후 부모가 사망시 A, B, C 자녀가 남은 재산에 대해 3분의1 씩 가져갔다면, A 는 B, C 보다 많은 재산을 물려받게 됩니다.

B, C 가 여기서 원만하게 A 를 설득해서 조정을 하고 싶은 경우에는 먼저 법적으로 어떤 기준에서 얼마나 청구할 수 있는지를 알아야 합니다.

B, C 는 A 를 상대로 미리 과거에 받은 부동산에 대해 유류분 청구 소송이 가능한데, 그 기준은 피상속인이 사망한 날을 기준으로 가치를 평가합니다.

그 부분을 명확하게 알아보고, 이에 대해 A 에게 통보해서 A 도 스스로 명확하게 알아볼 시간을 준 후 소송 없이 금전 지급으로 해결하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