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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3 클럽
 
 
 
카페 게시글
배방의 山河 기계천 발원지를 찾아서
배병만 추천 1 조회 691 21.02.26 09:49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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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2.26 11:26

    첫댓글 기계면과 청송군 경계를 따라 지루하게 흘러내리는 낙동정맥길을 한여름에 뺑이치며 걸은 기억이 나네요.
    가사령에서 지나가는 차를 보고 넙죽 배꼽인사를 하니 얼음물을 큰거 한병 주어서 계속 진행할수 있었는데 ㅋㅋ
    매화누님도 인자 발원지에서 내려오는거 시작했는가보네요. ㅎㅎ
    멋진 기계천 산행기 잘보고 갑니다.

  • 작성자 21.03.02 14:19

    낙동정맥은 여름에 가면 덥고 조망도 없고 뺑이 치는곳이죠
    예전부터 경주와 포항 인근을 먹여 살리던 기계천인데
    갈수기라 물은 없고 갈대만 무성하더군요
    봄비가 많이 내려야 할텐데 걱정입니다.

  • 21.02.27 18:50

    매화 고문님이 함께 동행해 주셔서 심심하지는 않았을것 같으네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1.03.02 14:20

    누님집이 인근이라 함게 걸어 보았구요
    혼자 걷는것 보다 둘이 걸으니 더 좋더군요
    글 감사합니다.

  • 21.03.01 08:22

    낙엽이 언니가슴까지 ㅋ 와우~~인상적입니다~^^양동마을 오래전에 방장님 오셔서 조금 걷고 구경하든 그곳이네요~^^방장님 천 설명 구경잘하고 갑니다~^^

  • 작성자 21.03.02 14:20

    낙엽이 얼마나 많은지 푹 빠졌다가 나왔습니다.
    나중에 낙엽 투어 한번 다녀 오시죠

  • 21.03.01 09:42

    이쁜 매화누님 보고 싶네요~
    운석공때 함께한 두분이라 더 반갑게 다가오네요.
    뭔 낙엽이 저렇게 많죠?ㅎㅎ

    낙동정맥길에 기계를 지나며
    유명한 기계전투를 접하며
    한참 검색했던 생각이 납니다.
    기계천 반갑게 보고 갑니다.

  • 작성자 21.03.02 14:23

    한동안 조용해서 어디 아프신가 걱정 했는데...
    두건님의 산행기를 통해서 느낀점이라면 마음이 많이 지치신듯 하네요
    가끔 휴식이 필요할때가 있으니 천천히 쉬면서 산길 이어 가시기 바랍니다.

  • 21.03.25 01:50

    매화 누님이 함께 동행하여
    이번 강길은 심심하지는 않으셨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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