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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세출의 가수'나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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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훈아! 와
imitation 나운하!
많이 닮은 거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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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에서
나훈아(real singer)의
몸짓을 방불케 하는
imitation 나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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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osaka)
첫 공연에서
꽃다발을 받아들고
감격해하는
나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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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를
흉내 내는
짝퉁 가수!
imitation
fake singer
'나운하'!(60세)
1970년대
우리나라
트로트(teuroteu)
가요계의
'남진'과 더불어
양대 산맥을 이루며,
선풍적 인기를 끌었던,
불세출의 가수!
'나훈아'!!
그의 외모를
많이 닮았다는
주위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가수의
꿈을 키우게 되는데....
약관의
나이에
밤무대에서
제2의 나훈아!
'나성하'란
이름을 얻게 되고,
1991년
sbs 개국기념
나훈아
모창대회에서 입상!
짝퉁(imitation)
가수의 길을 걷게 됩니다.
남의 인생을
흉내 내며,
살아간다는 것은
무척 자존심이 상하고,
힘든 일일 것 같은데........
가수의
꿈을 키우기 위한
피할 수 없는
운명의 길을 걷게 되지요.
가짜가
진짜가 되기 위해
나훈아를 철저히 연구하며,
손짓 발짓은 물론
창법을 똑같이 하기 위해
치아교정까지 하는
눈물겨운 노력으로
지금은
짝퉁 가수 중에서도
가장 성공한
가수로 평가받고 있는데,
이렇게
성공하기까지에는
아내 김복례(57세)씨의
헌신적인 내조 탓으로
생계를 위하여
삯바늘질에서
가사도우미,식당일 등
궂은일을
마다하지 않고 일하며,
가정을 꾸려온
덕분이라고 합니다.
몇 년 전에
경기도 하남에
번듯한? 집도 장만하고,
옛날
어려웠던 시절에
살았던 집을 돌아보며,
힘든 생활을 회상하는
여유로움? 속에서
고생한 보람을
느끼기도 하는데......
지난 날
부산에서
어렵게 살던 시절
가수의
꿈을 안은 채,
아내가 힘들게
가사도우미
일을 해서 모아놓은
이십만 원을
몰래 가지고,
무작정
서울에 올라오던
시절을 떠올려보며,
나운하 씨는
눈물을
글썽거리고 있었습니다.
매일매일을
끼니 걱정 속에서
교통비가 없어
걸어 다니던 순간들이
지금은 아련한 추억으로
가슴속에 숨어있지만....
그 당시에는
무척 힘들고
슬픈 나날이었다고 하네요!
이제는
짝퉁 가수 최초로
'dinner show' 를 열고,
자신이 작사한
'갑식이와 을순이'란
신곡도 발표하면서
일본 기획사에서
관심을 보이며,
일본 진출의 계기가 되는
첫 공연을
osaka 에서 하게 됩니다.
무대에서
진짜 나훈아를
방불케 하는 열창 속에
관중들은
열광하고 환호하는데,
'나도 헷갈릴 때가 있답니다.
내가 진짠지......!?
가짠지...........!?'
흐르는
땀을 닦으며,
내뱉는
나운하의 한마디에
폭소가
터져 나오고,
공연은
성황리에 끝나게 되지요!
살아있는
전설의 가수!
나훈아 씨가
은둔?하고 있는
틈새?를 파고들어
진짜?가 되어가고 있는
나운하!
그의 고향
지리산 천왕봉! 능선의
끝자락에 자리잡은
아름다운 마을!로~
동의보감의 저자
허준!
유의태 등이
의술을 펼친
한의학의
본고장으로 유명한
경남 산청군 생초면!
이곳 사람들은
모두들 좋아하며,
고향을 빛낼 인물로
반기고 있다고 하네요!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응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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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bs '인간극장
나훈아가 된 남자'
(2015년 3/30~4/3 방송)
를 보고 꾸며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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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겨운
노력으로
짝퉁 가수로는
성공한
가수로 평가받는
나운하와
그의 아내가
date 를 즐기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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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운하와
남진을 흉내 내는
imitation 넘진(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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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나훈아 씨가
아니었나요'?
짝퉁에 속아서
허탈한
웃음을 짓고 있는
중년의 한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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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운하 씨의
보금자리
하남의 villa 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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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할아버지가 최고야!'
손녀딸의 재롱이
즐겁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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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를
방불케 하며,
열창하는
가수 나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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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 image capture.
첫댓글 네에 저는 알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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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도 잘하고
나훈아를 정말로 많이 닮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