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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에서 본 공감 및 이런저런 댓글들 0907 - 반려동물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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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아이가 4살이 될때까지 훈련 한번 안받아 봤다니... 죽은 치와와 아이는 //이와 보호자가 함께 보낸거나 다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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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배때지 쑤신 사람이 아무리 교화되고 새 사람되서 돌아와도 내 옆에 있으면 평생 불안할듯 모든 관계는 신뢰인데 이미 깨진 신뢰는 절대 복구할수 없음 그 관계는 이미 끝난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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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주님들이 치와와랑 고양이가 겁이 많다고 너무 가볍게 이야기하는게 너무 마음아파요 왜 겁이 많아졋을까요 정말 죽음의 공포에 매일매일 시달리며 살았을 아이들인데 제발 교육잘받으시고 공부 훈련 열심히하시고 남은 아이들은 분리시켜서 지낼수있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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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시작하면 보호자 자격미달에대한 얘기만 할것같네....고양이 배 찢은 개를 지금와서 성향을 알게 됬다는건 좀....상황파악이라든가....이해하고 습득하는 능력이 보호자님도 좀...아.. 그냥 이런분들은 좀 대차게 혼나셔야됨. 지금이라도 훈련사 찾은건 정말 잘한결정이고 다행이지만 너무 늦었잖아요....아마 고양이 다치기 전에 수많은 징조들이 있었을게 뻔한데....그걸 눈치도 못채는 보호자면서.... 강아지3에 고양이 하나.....도대체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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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까요 본인의 로망을 채우는 욕구밖에 안되는거죠
고양이,강아지 각자를 생각 한다면 절대 같이 안키움
본인이 치와와도 좋고 고양이도 좋고 쟤도 좋아서 키우는거지
각자 성향이랑 입장도 모르고 그냥 막 입양한걸로 밖에 안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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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공감합니다 전적으로 보호자 책임이고 도대체 그 고양이는 무슨 죄에요.. 지식조차 없는 사람들이 왜 여러동물을 키우겠다 ㅈㄹ하는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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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인들을 싸잡혀서 욕먹이는건 같은 애견인이죠. 개가 인간아이를 물어서 죽였다 노인을 공격해서 죽였다 이런기사들이 많아질수록 반려견을 안키우는사람들의 인식이 안좋아질수밖에없어요. 입질하고 공격성이 강한개들은 꼭 /// 개통령님 말씀처럼 전문가에게 맡기든 문제해결을 해야합니다. 투견과 투견피가 섞인 종들은 키우고,교배시키지 않아서 자연스럽게 도태시켜야 더 건강한 반려견문화가 될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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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나 강아지나 입양전에 종 성격에 대한 충분한 공부를 해야합니다.
둘째, 셋째를 들이 때는 더 더욱 공부해야합니다. 성격이 맞는 종들이 있으니까요.
저 정도로 극과 극인 아이들을 키우는 게 납득이 안되고
내 개를 물어 죽이고 고양이를 두 번 물었는데도 공간이 완벽하게 분리가 안됐다는 게 더욱 이해가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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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자님들도 더 나은 //이를 위해서 노력해주시고 계신 것 같네요
/// 훈련사님이 보호자님들 기분 최대한 배려해서 말씀하시지만 분노를 참고 말씀하시는 게 느껴지네요
아마 그 분노란 건 //이를 제외한 집에 있는 다른 아이들에 대한 안쓰러움 때문이겠죠
많이 노력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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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강아지가 공격성이 강하다 싶으면 그 한마리만 키우시길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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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에 대한 지식이 없으신것같으신데 강아지3에 고양이1라니... //이 말고 다른 반려견들의 심정을 고려해보셨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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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는 평생 못잊어요. 그냥 다른데보내셨으면... 고양이가너무 불쌍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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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진짜 너무 불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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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사는 개,고양이 입장에서 키200cm에 몸무게130kg 올림픽 선수급 파이터인데 항상 칼들고 있고 살해위협하고 폭력휘두르는 남편이랑 사는 아내랑 아이들이랑 똑같은데. 심지어 칼에 한번 찔렸었음.. 그런데 같이 살수 있나??? 주인이 답답하고 동물세계를 얼마나 심각한지 인식을 못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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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아무 생각없이 애들 키우지 좀 말자....... 강아지도 18년 같이 지내 봤고 고양이 2마리 4년째 같이 지내지만... 애들 키우겠다고 여기저기 알아보고 공부 진짜... 많이 했는데 이 사람들은 그런게 하나도 안보이네... 현재 정보도 시대에서 얼마나 많은 공부 했는지 의심도 들고... 먼저 간 아이는 뭔 죄인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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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 같이사는 강아지 고양이 너무 불쌍하다.. 까딱하면 언제 어떻게 물려죽을지 몰라서 최대한 숨죽이고 하루하루 긴장한채로 살거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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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딴게 주인인가 그냥 개랑 고양이를 관상용으로 보려고 키우는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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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슴이 아프네. 그래서 제발 공부좀 하고 입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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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개를 교육한다고 하는지 결국 사람이 교육받고 개는 주인 따라가는데 사람들 자존심이 상해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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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웬만하면 이렇게라도 바로잡으려고 신청하신 보호자님을 욕하고 싶지 않지만...
너무나도 가볍게 고양이와 하늘로 가버린 아이들이 겁이 많다고 얘기하는게 가장 놀랍고 어이가 없어서 글적어요.
어떻게 저런식으로 단순히 애들이 겁이 많아서 그런거라고 생각할수있죠?
보호자도 통제할수 없는 개와 같이 살고있는 다른 개, 고양이가 본성 자체가 겁이 많다 생각하세요? 저런 개랑 같은 공간에서 늘 죽을것 같은 공포감에 질려서 사니 겁이 생길수 밖에 없죠.
그리고 이미 공격으로 하늘로 가버린 개와 두번이나 수술당한 고양이를 뒀으면서 그간 교육도 한번도 안받았는게 진짜 어이가 없네요...솔직히 이렇게 신청한 이유가 공짜여서 신청한것 같다는 생각만 들고요.
부디 훈련사님 말씀처럼 나머지 아이들 제발 다른 가족집으로 보내서 잘지낼수 있도록 해주세요.
특히 고양이요.
걔들은 무슨 죄에요. 애초부터 두번이나 죽을뻔한 애를 아직도 같이 데리고 살고 겁이 많다고 표현하시는거를 보면 솔직히 과연 다들 요양보낼까 싶긴한데요,
부탁드릴게요. 나머지 애들을 위해
좋은선택 해주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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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자분들 탓해서 죄송한 말씀이지만 대형견 사냥견 등 특종의 개들은 그만큼의 관심과 사랑이 더욱 필요한 친구들입니다 단지 멋있어 보인다고 기르면 좋겠다고 기를 수 있는 친구들이 아니에요 ㅠㅠ 물론 다른 친구들도 똑같겠지만 더욱이 주의하며 길러야 할 친구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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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키워보니까 정말 자기 성향과 능력에 맞는 수준에서 골라야하는데 보기좋은거라고 덜컥 데리고 오는 경우가 많은거 같아요. 다행히 머리 나쁘고 게으른 개라 저는 편히 살아요. 모르면 종자 선택에 용감해지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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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자들 존나 상냥하게 혼나고있어...... 큰소리 한번 없이 반성하고 새로 알게되고 꿀먹은벙어리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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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초보가 급활강부터 하려고 하는거나 다름없네... 쌩초보가 왜 고수도 핸들링 힘든걸 키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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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강아지 종류가 그렇게 많은데 굳이 이렇게 위험한강아지를 왜 키우는거야 그래 키운다고치자 그럼 다른강아지나 고양이는 왜 같이 키워? 그냥 인간욕심때문에....... 고양이는 맨날 지옥에서 사는거잖아 이건 겉으로볼때는 괜찮아 보일지 몰라도 나는 동물학대나 다름없다고 생각해요 그친구들은 맨날 살인마랑 같이 생활하고있고 언제 내가 죽을지 모르면서 지옥에서 살고있는거나 마찬가지잖아요 다른강아지,고양이 좋은주인한테 입양을 보내던가 조치를 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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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을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개 자격증이 있어야 개 키울수있게 해야함. 개에 세금도 물려야 하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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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 안할수가 없네 기본 지식없이 강아지3에 고양이까지?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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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개들을 분양 받기 전에 어떤 성격이고 어떻게 키워야하는지에 대해 공부를 꼭 해야한다는걸 알려주는 영상인 것 같네요. 부디 교육을 통해 좋은 모습으로 볼 수 있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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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생님이 평소에는 좋은 면만 친근하게 알려줘서 잘 못느꼈었는데 이번 화는 정말 강ㅇㅏ지전문가라는 걸 확실히 다시 되내일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이런 전문적인 교육을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참 축복이고 감사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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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가 문제가 아니야 저 견주들이 문제지. 무슨 생각으로 사는건지 모르겠네. 보는 내내 속터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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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해가안가는게 한번 사고가터졋으면
고양이나 작은강아지를 다른곳으로 분양을보내던지 불테리어를 다른곳으로 보내던지 해야지 제정신인가 진짜
자기 자식이 저리됏어도 가치 키우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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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를 볼때마다 때리고 폭력을 휘두르고죽이려는 사람과 한집에 살수있을까요 그사람이 미안하다고 사과를 해도 그동안 당한 세월이 있는데 어찌 살인자와 한집에 살수있을까요? //이 보호자님은 틈만나면 자신을 죽이려는 사람과 진심으로 살수있나요? 죽을수도있고 내 배에 칼을 찌른 사람과 살수있나요? 사람도 못 사는데 동물은 살수있을까요???기존 아이들은 입양이나 요양을 보내고 이 아이만 평생 관리하시면서 사셔야 그나마 그럭저럭 사실수있으시겠지요 //이야 보호자님이 좋아서 입양하셨으니 보호자님이야 괜찮으시겠지만 //이와 같이 사는 아이들은 무슨 죄인지 같이 살다보면 그 아이들이 생명이 죽든 정신이 죽든 둘중에 하나일듯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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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말해서 이분들은 동물키우지 말았으면하네요 //이도 불쌍하고 고양이는 미치게 화날정도로 불쌍하고
작은강아지도 언제죽을지 모른다는불안감으로 사형수처럼 살고있는거 아닙니까
치와와가 물려죽었는데 그가해견과 다른아이를 또다시 같은공간에서 케어를한다는게 믿기지도 않고 이런분들이 도대체 왜 무슨생각으로 동물을키우는지 모르겠네요 평생 죽은아이한테 사죄하고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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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를 입양하기전에 그강아지의 성향이나 유전적인 것을 알아보지않고 입양햇다는게 좀 그렇네요.. 강아지나 고양이를 키우기전에 제대로 된 공부를하고 키우는게 옳습니다. 특히 한국은 반려동물 자격시험이 없는곳이니 개인적으로 노력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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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같으면 키우던 강아지 고양이 다 똑같이 이뻐할텐데.. 어떤애 하나가 다른애 거의 죽이려고 배 물어뜯고 하면 진작에 물린애는 다른곳 보냈을듯.. 미안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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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집에 같이 살고있는 반려묘,반려견은 무슨 죄인가 싶어요.. 그리고 //이때문에 보낸 아가때문이라도 저는 같이 못살거같아요 그집아이들은 //이랑 계속 같이있으면서 얼마나 공포를 느꼈을지 상상도 안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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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을 좋아하긴 하는데 키워본적은 없는 사람으로서 점점 더 키울생각이 안드네요 저런 주인될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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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디 저렇게 작은 투룸에서 사람 포함 움직이는 다섯 생명체가 산다고...? 정말 이기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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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본인들의 이기심 때문에 활동량 많은 강아지가 좁은 집에서 생활해야 하고 그 강아지 때문에 몇년간 키운 고양이가 방에 갇혀 생활해야 되는지 동물들이 불쌍하지도 않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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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고양이는 되게 조용하고 차분한 동물인데 정반대인 강아지, 걔다가 개중에서도 활발한편인 시바를
대려다놓은 건 고양이를 전혀 배려하지 않은 결정인듯. 사람으로 치면 클래식 듣는 거 좋아하고 깨끗하고 차분한 사람이 사는데
그런 집에 갑자기 락음악 좋아하고 노래도 부르고 집에서 춤도 추고 이리저리 뛰어다니는 이복동생을 대려다놓은 격.
울집냥이도 가끔 강아지 짖는소리 나면 예민해할정도로 조용한 아이들인데 댕댕이를 대려다놓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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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좁은 곳에서, 그것도 활동량 많은 시바랑 뱅갈??? 한마리도 좁을 공간에서 저게 뭐하는 짓임;;; 진짜 이기적이고 상식이 부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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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보호자들 너무 이기적이고 본인들 생각밖에 안한 듯...동물 키울때는 당연히 많은 고민과 공부가 필요한건데 이게 뭐하는 짓인지 모르겠네요..
강아지도 불쌍하고 고양이도 너무 불쌍하네요
이런분들은 걍 기르지 않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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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하나만 좀 잘키웁시다...자꾸델꼬오지말고.. 집도 좁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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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를 다른곳에 분양시켜야 하는거 아닌가요 고양이둘과 사람둘 살기에도 좁아터져보이는데 다른 작은개도 아니고 중형견인 시바견을 키운다니 정말 이기적입니다 아휴 보기싫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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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평 마당에서 목줄없이 키워도 산책나가자고 조르는 게 시바견인데 저 좁은 집에서 활동량쩌는 시바견이랑 그것도 어려서 미친활동량 자랑하는 애기시바랑 고냥이 두마리..... 답없다.... 시바견키우기 진짜 쉽지않은데 사람 개 고양이 서로 스트레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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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면 강아지나 고양이 솔루션이 아니라 인간 솔루션을 해야할듯;; 어떻게 저런 좁은 방에 세아이를 키울수 있지... 이기적이다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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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이면 또 몰라도..고양이 키워본 사람이면 다 알텐데요.
성격이 극과극이란것을.
시바견은 진도견이랑 비슷해서 집지키고 싸움도잘합니다.
어릴때 같이 큰경우가 아니라면 생활이 힘들어요.
먼저 고양이를키우시던분이라면 정말 배려가 부족했던것 같아요.
좋은 의도에서 시작됐다하더라도..
이해하기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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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한명살기에도 쫍아터져보이는데 고양이두마리에 개까지....고문하는것도아니고 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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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식하면 .... ...자기 좋다고 저 좁아터진 하꼬방에서 저 많은 애들을?
한국도 동물 키우려면 거주지 점검 부터 해서 허가해야 한다,.
동물학대가 따로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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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강아지를 데려온게 문제다라고 하시는데 사람 두명도 살기 좁은데
고양이 두마리 데려왔고 거기에 이젠 활동량이 높은 시바견까지 데려온게 문제지
개 고양이 다 떠나서 사람둘도 좁은데 다른 생명체를 데려오는건 고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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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욕심에 죄없는 동물들 학대한거나 마찬가지로 느껴지네요.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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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개념 집사에 의한 대환장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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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보기만 해도 답답한데 저 활동량 많은 시바견은 오죽할까 ㅠㅠㅠ 고양이들은 또 무슨죄야...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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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와.. 인간의 이기심의 끝이시네요... 상성이 안좋은 고양이와 강아지를 함께 키우는것도 모자라 호기심많은 시바견과 활동량 많은 뱅갈을 아무런 지식없이 같이 키우고... 저렇게 좁은공간에 동물만 3마리면... 애들이 불쌍해 ㅠㅠ 본능이란게 있는데... 넓은곳으로 빨리 이사가시길... 인간의 욕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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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랑 고양이는 성향자체가 다른 상극인데다가 활동량 많은 뱅갈 두마리까지 키우면서 뭔 또 강아지를 키우신다는 건지 이해가 안가네... 너무 이기적임 집도 좁은거 같은데 굳이 강아지를 데려와야했나 싶고 그냥 딱봐도 고양이 키우기에도 벅차보임 상식도 너무 부족하고 특히 고양이는 예민하다보니 병에 잘걸리는 동물인데 스트레스 받다가 스트레스성 방광염이나 다른 병 겹치면 어쩔꺼며 고양이가 강아지 공격해서 강아지가 크게 다치면 어쩌려고 저러는지... 그녕 다른 유뷰브 영상들에서 고양이랑 개랑 잘 지내니까 데리고 온건지 뭔지는 잘 모르겠지만 이제와서 애기들 끝까지 책임지겠다는 전제하에 데려왔으니 합사 성공 꼭 시키시고 왠만하면 큰집으로 이사가세요 저게 뭐하는 짓입니까 동물들한테 못 할 짓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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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이 문제가 아니라 사람이 문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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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인간 편의로 동물을 들이는 건 정말 반대다..... 제발 새로운 동물을 들이기보다는 기존의 내 반려동물에 더 집중하길... 감당못할 행동 하지 말았으면. 인간의 행복추구를 마치, 동물을 위한 것인양 호도하지 말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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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강아지 고양이 같이 키우면 두쪽 다 어릴때부터 같이키우던가 강아지가 성견에 고양이가 새끼면 가능할거같은데 강아지 성격도 한몫 해야될거같고 일단 고양이 성묘에 새끼강아지라니 강아지들이 얼마나 똥꼬발랄인데 저거부터 어지간히 신경안쓰면 고양이가 스트레스 오지게받게 생겻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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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들 웃기네 욕보단 현실적으로 고민을 해라 아니면 큰 집을 사주던가.. 세마리 책임져줄 사람도 아니면서 욕만 대빨한다 아주 그래도 이 보호자들이 아이들 케어해주려고 프로그램도 신청하고 이렇게 노력하는데 그딴건 눈에 뵈지도 않고 욕하는건 졸라게 만만하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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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감당 안될만큼 입양한건데 왜 시청자가 집을 사줌?ㅋㅋㅋㅋ 본인이 싼 똥이니 저 좁은 곳에서 부대까면서 스트레스 받는 동물들을 조금이라도 가족으로 생각한다면 케어 위해서 프로그램신청한건 당연한거고. 그리고 어차피 저 좁은집에서 아무리케어를 잘 해봤자 강아지나 고양이 둘다 스트레스 받고 참으면서 사는거지 문제가 해결되는게 아님. 인신공격이나 욕설은 잘못된거지만, 적당한 비판은 필요하다고 보는데? 저 주인들도 본인이 이기적이고 최소한의 환경도 안되는데 어떻게든 되겠지 식으로 입양받은거 반성해야 함. 혹시나 유튜브나 인스타에서 강아지 고양이 꽁냥대는 영상만 보고 본인이 아무런 전문지식도 없으면서 강아지 고양이 무턱대고 입양받으려고 한 사람들도 댓글보고 정신차려야 하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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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강아지 중성화 수술 꼭 하세요. 개가 출산해서 여러 마리를 낳고, 그 강아지들이 버려지거나 떠돌이개가 되거나 야생개가 되는 것이 비일비재합니다. 그럼 그 많은 개체수를 누가, 어떻게 감당할 수 있을까요?
강아지는 예쁨 받으려고 태어나는 존재가 아닙니다. 아무리 좋은 주인의 손에서 출산을 했어도 그 새끼들과 또 그 새끼들이 좋은 주인을 만나나요? 개의 출산은 기본값이 아닙니다. 무분별한 강아지 생산을 막아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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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키우기 전에 잘 생각해서 입양 해서 키우시길 바래요~~~저두 강아지 키우고 싶지만 아직. 키우는 자신이 없어서 입양 생각 안해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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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능력이 안되면 분양 안받는게 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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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자신도 못챙기는 사람들은 키우지 마세요.. 강아지는 견주님을 평생 기억할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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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견 보호소 봉사 3년차 입니다. 진짜 유기견 보호소에 하루에도 10마리 이상이 오고 있습니다.....진짜 강아지 키울때에는 사람 키운다는 생각으로 책임감 가지고 키우세요....귀엽다는 이유하나이면 키우지 마세요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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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공감되는 말이네요...
강아지던 고양이던 무슨 동물을 키우기전에 예쁘다는 이유로만 키울 생각 하지 말고 본인 환경이 되고 그 이후에 변화가 생긴다고 해도 끝까지 책임 질수 있는거 아니면 제발 좀 키우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유기된 아이들 보면 항상 자기 전 주인만 생각하고 있는데 한순간에 감정으로 키우지 않기를 바라고 다른집에다가 유기하는것도 하지 말기를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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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데려와서 힘드냐?
털빠져서 힘드냐
짖어서힘드냐
병원비많이들어서 힘드냐
나도힘들다.
데려왔음 끝난거다
알고데려왔던
나처럼 모르고데려왔던 버리지마라
끝까지 책임져라
알바를뛰던 투잡을뛰던 책임지고 키워라
데려왔음 먼저죽지도말아라ㅜㅜ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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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는 키우기 싫어서 안키우는 줄 아나 ㅋㅋㅋ 스스로 준비가 안되어 있으니까 안키우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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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 강아지 안키우고 싶어서 안키우나 여러가지 따져보고 키울환경과 자신이 안서니까 안키우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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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림을받아도 강아지는 주인만 기다린다 제발좀 정신들좀차려라..그냥 쓰다가 실증나서 버릴수잇는 물건이아니다..한 생명이야 가족이라고..부모님이 너네가싫증나서 말안들어서 버리면 어떤기분이겠니..아무리힘들고 다른어려움들이잇더라도 같이헤쳐나갈수잇는방법들을 생각해요 제발..버리는게정답이아닙니다 본인들 행동에 책임을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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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강아지는 함부로 키우면 안되구
한번키우면 세상이 두쪽나도 내가 끝까지 책임진다는 각오로 키워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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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를 보면 귀엽고 좋죠
그런데 키우는 건 다른 문제입니다.
그래서 전 자제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내 인생에 견생이라는 짐을 더해야하는 것인데 그 무게의 크기를 헤아려보고 다들 키웠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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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에 견생이라는 짐을 더해야하는 것인데 그 무게의 크기를 헤아려보고 다들 키웠으면 합니다.'
와... 이 문장...... 감탄만 나오네요. 이 글귀를 동물을 입양할 수 있는 모든 곳에 붙여두고, 애기들을 데려가기 전에 읽어보라고 얘기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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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도 어린 애기 모습이 평생 안가는 것 처럼 똑같다. 모든 생물은 다 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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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비우는 시간이 많으면 직장인 포함 절대 키우지마세요 어떤의미로서 키우는지 이해할수 없습니다 하루종일 혼자 집에 놔두는게 키우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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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3마리 다견을 키우는 집사로써 말하지만 동물을 좋아하는것도 괜찮아요.하지만 그것만으로 키울수 있는게 아닙니다.책임과 인내가 어느정도 가지고 계신다면 키우셔도 괜찮아요.동물이 무조건 착한것은 아닙니다.어렸을때 어느정도의 훈련과 사회성을 기르게 하셔야합니다.안그러면 사람이라던가 동물친구를 향해 짖거나 물수도 있다는것도 고려하세요.저희집은 이제 애들이 노견인데도 유독 한마리만 사람물어서 산책때 입마개를 한상태에서 합니다.가족한테는 괜찮다고 하면 뭐합니까?한번 사람한테짖거나 물면 다음에는 꼭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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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양육자격증 시행이 시급하다.
필기시험 실기시험으로 운전면허시험처럼.
반려동물은 자신의 천박한 외로움을 채워주는 존재가 아니다. 반려동물 중 특히 개는 인위적으로 인간만 사랑하도록 바보스럽게 개량된 억울한 생물이다.
그 절대적인 사랑을 배신할정도로 책임감이 없다면 길가다 쇼윈도의 애완동물들을 귀엽다고 쳐다도보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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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강아지13년을키웠는데강아지는 작든크든 귀엽고내새끼같아요사람은아니지만그래도또다른자식같은존재라고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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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랜선으로 키우는게 아닌디 .. ㅠ ㅠ 사람들이 너무 무책임하게 분양 안받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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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아니란 말이다!!!!!!!
생명을 함부로 대하는 인간들,
너희들도 반드시 똑같은 대접을 받게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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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은 크기가 크던 작던 생명이있는 가족이지 물건이 아닙니다.
제발 데려오려면 천번 만번 생각합시다.
그리고 데려왔으면 죽을때까지 끝까지 책임질 각오를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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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우실꺼면 책임을지고 끝까지키우세요
만약에 어떤 아이를 보살피게됐는데
보살피던중에 아프거나 똥오줌 못가리거나 등등 그러면 길에 버릴실껀가요..? 아니잖아요
강아지키우실때 제발좀 책임을지고 끝까지키웁시다...ㅜㅜ 그 무책임때문에 길에서 강아지들이 많이 발견돼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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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개념없는사람들...생각 좀 하고 살길...
생명의 소중함이 얼마나 위대하고 큰건지 모르는사람들
분명 똑같이 벌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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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도 가족인데
가족을 버린다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짐승들보다 못한 인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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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 부탁 ㅅㅂㅋㅋㅋㅋ 사람 선의 이용해먹는 철면피 띨빡이들 왜케 많냐ㅜㅜ 그냥 키우지를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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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혼자 살아서 키우고싶어도 키우지 않습이다.
강아지 너무 좋아하지만 내 자신이 바쁘고 집에오면 만사 귀찮아 청소도 겨우 하는데...
어떻게 강아지를 키울수가 있을까요??
강아지는 장식품이 아닙니다. 가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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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거보면 역시 애완동물 키우긴 너무 어려운거같아양 그래서 키우시는 분 영상 보며 대리 만족하는중이지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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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넘 슬퍼 ㅠㅠㅠㅠ 인간들아 제발... 책임질 수 없는 일 퍼질르지마... 아 정말 //님댁에 버리고 간다니 상상하지도 못한일이 벌어지고 있어...... 미쳤어 진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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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키우고 싶으면, 죽을 때까지 키운다는 자세로 키울 것. 그럴 자신 없으면 키우지 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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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 힘들겟다 //이도 아파서 가득이나 스트레스 받을거고 맘아플건데 에효 키울감당안돠시면 키우지마세요 서로 평생 상처받을 일로 남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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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래서 애완동물을 안 키운다.
정말 좋아하지만 그동물이 나에게 힘들까봐 내가 아프게 할까봐 나혼자도 돌보기 힘들어서 돌보지 못할까봐 그냥 눈으로 보는것으로 만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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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님 고생한 걸 이용해 먹으려들다니...와..진짜...
자신에게 힘든 일은 남에게도 힘든 일이에요. 생판 남에게 미루지말고 스스로 책임을 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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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마지막에 빼빼 마른 강아지들... 울컥하네요 진짜.
개 버리지 말라고!!!!!!
그냥 키우지마 키우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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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좋아하는 인간의 한마디
//님 말대로 강아지 키우실 예비 견주분들! 책임감 가지고 강아지 키우세요.. 키울수 있는 조건이 되면 키우시고, 조건이 맞지 않다면 안키우시는게 오히려 좋아요ㅠㅠ 반려동물들은 가족이 되니깐.. 신중하게 고민해보고 키우셨으면 좋겠네요ㅠㅠ 임시보호가 많이 힘들테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으실거에요ㅠㅠ 유기된 강아지들을 보면 마음아픈데.. 가족이 된 강아지들을 함부로 버리지마세요... 그 아이들도 소중한 생명입니다.... 생명을 버리는 행동은 나쁘다고 생각되네요..ㅠㅠ 차라리 키우실거면 신중하게 고민해보고 또 고민해보고 자신이 키울 수 있는 조건일때 그때 키워도 늦지않다고 생각합니다... 예비 견주분들 정말 고민 많이해서 강아지를 키우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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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화나시겠어요...책임이란 단어를 지우고 살면서 겉으로 멀쩡한 사람인척 사는 사람들 경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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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했다 몸도 마음이도.좋은 일 많이하고 복 받는거다.별탈 없이 건강하고 행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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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키우신 분들은 알텐데 강아지에게 주인은 단순히 지켜주고 밥주는 사람이 아닙니다.
진짜 강아지들은 이 세상 전부에서 주인밖에 몰라요 주인한테 버림받는다는 뜻은 단순히 보호자가 없어진게 아니라 세상이 무너지는거랑 똑같은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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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지껏 양심없이 반려견 버린분들 들었니 아이는 니가 범죄자던 미친X이던 항상 너만바라본다고 사람들은 금방잊지만 아이들은 그게 몇년이 될지 몇십년이 될지도 모르는데 계속 기다린다고...제발 더이상 버리지마...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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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보호법 강화되서 등록비 백만원 자격증 따던지 아님 사람처럼 세금부가해서 아무나 키우지 못하게 해야함. 이런거 보면 대한민국 선진국 멀었음 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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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견 유기는 해가 갈수록 줄어들기는 커녕 늘어만 가는대 뭐? 반려견?ㅋㅋㅋㅋ 개한테 의사를 구하고 평생 짝꿍하기로 동의라도 했나? 말도 안되는 호칭장난ㅋ 가증스럽다
니가 좋아서 대려온거지 강아지도 닐 선택한게 아니다 반려견 타령할때 너때문에 '강제로' 끌려온 너만 바라보게된 불쌍한 애완견이나 잘 챙겨라 지가 좋아서 입양하고 지가 불편해서 유기하는 수준에 무슨 반려 반려 ㅋㅋㅋ 웃음만 나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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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너무 하네 진짜... 역시 인간은 선하기만 할 수 없게 만드는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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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우기 '귀찮아져서' 버리는 걸 누가 모르나. 제아무리 불쌍한 척, 어쩔 수 없는 척 자격미달 운운해봐라. 그나마 양심은 있었던 견주로 보일까? 아무 생각도 없고 가진 뇌로 생각조차 할 줄 모르는, 생명 소중한 줄 모르는 멍청이일 뿐이다. 한 사람만 바라보고 사랑한 생명 무참히 내다버린 죄는 꼭 *내다버린 당신*이 세상에게 내동댕이쳐지는 결과로 되갚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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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이 많이 갑니다. 유기견 아가들을 여러 키우는 견주로써, 강아지 관련 사업을 하는 사람으로써,
간혹 저런 얘기를 sns를 통해, 그리고 직접 방문하시는 손님들을 통해 듣게 되는데
정말 어이가 없는 상황이 많습니다. (정말 정말 말도안되게 딱한 상황인 경우도 있지만요)
반려견은 자랑거리, 장식용이 아닌 가족이자 평생 함께 할 동반자와 같습니다.
그만큼 애정어린 관심과 사랑이 필요합니다.
근데 사람들은 너무 쉽게 강아지를 키울 생각을 하더라구요, 단지 귀엽다 / 남들이 키우니 나도 키워보고 싶다 등등..
제 사례로 한가지 적어본다면 가게 손님 중에 20대 초반의 젊은 커플이 강아지를 분양받았고, 가게에 자주 찾아왔었습니다.
그 강아지는 자주 찾아온 만큼 저희랑도 많이 친해졌는데, 어느덧 갑자기 놀러오는 시간이 줄어들더라구요, 맨처음엔 무슨 사정이 있겠거니 하고는 말았습니다.
그러다 시간이 얼마지나지 않아 그 친구와 견주 한명이 왔는데 커플이었던 그 견주 둘이 헤어졌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 강아지는 어떻게 할까 하다가
자기가 키우게 됐다고 합니다. ( 이때부터 걱정이 됐습니다. 말하는 뉘앙스나 아이에게 대하는 행동이 달라짐이 느껴졌거든요 )
그리곤 어느날 시간이 흘러 디엠을 통해서 아이를 못키우겠다고 저희에게 부탁을 하더라고요. 정말 화가 많이 나면서도 너무너무 안타까웠습니다.
아직 반려견을 키우지 않는, 그리고 반려견을 키우고 계신 여러분, 저는 개인적으로 한 생명을 책임지기전에 또는 그 과정에 있다고 하더라도,
주말에 시간내서 유기견 보호소에 한번쯤은 봉사활동을 가보시는게 어떨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 보호센터의 시설이 열악하던 좋던 상관없습니다. )
가서 봉사활동으로 도움을 준다는것도 의미가 있지만, 정말 가서 보시면 생각이 많이 달라집니다. 그리고 나서 "나는 이 작은 생명을 평생 책임을 질 수 있다" 그럼 키우셔도 될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반려견은 "사랑받을 가족"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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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키울때 평생 죽을때까지 책임지지 못할거면 키우지 말아야지 자기가 외롭다고, 귀엽다고 해서 아무 준비를 안 해온 채로 감정적으로 입양받아서 키우다가 말 안 듣는다고 유기하면 왜 키우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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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아기들을 가족으로 데려온다 보다 동물이라고 너무 쉽게 팔고 사고 하는걸로 생각하는거 같아요ㅠㅠ 아닌분도 계시지만요,,, 해외 처럼 입양 조건이나 환경이 까다로워 졌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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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를 버리는 사람들은 썩어빠졌나보네요 그걸 맡겨버리면 애초부터 키우지말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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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키울때 명심해야할것 3가지
1. 가족들과 의논해서 키워세요
2. 강아지 고양이 알래르기 있는사람있음 키우지마세요
3.그동물이 죽을때까지 책임감있게키우세요
새끼때는 귀여워서 키웠다 모든 동물이든사람아기든 다귀엽고 사랑스럽습니다 그런데버린다? 책임감이없습니다
전 지금 새끼때부터 키워온 스피츠(13살)
우연히 입양한 잡종 키우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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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는 첫주인을 계속 기억하고 산데요
그런데 학대를 하면 어떻겠어요 그 아기는 평생 두려움에 떨고 살아야해요.버리면 어떻겠어요 평생 사람을 멀리하고 관리도 못받을 거예요 강아지 입양하시려는 분들!제발 유기견 보호센터에서 아이들에게 새로운 삶과 희망을 주세요 손을 먼저 내밀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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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는 키우고 싶어도 영원히 함께 할 여건이 안되서 보는 것 만으로 만족하고 있는데 가족으로 들였으면 평생의 책임을 가져야지 버려버리는 사람들은 진짜 인간이 덜 됐다...나도 언젠가 스스로 함께 할 여건이 된다면 평생 함께할 친구를 사귀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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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말처럼 그냥 키우지 마세요 구경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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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동물 끝까지 책임 못질거같으면 시작도 하지마라.
니가 물만 처먹으면서 사는한이 있어도
데려왓으면 끝까지 책임 지는거다.
지 인생하나 간수 못하면 애완동물 키우지마라. 주제넘게 뭐하는짓이야
개병신새끼가 무슨 생명을 책임져 주제좀 알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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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당신들 키우기 싫다고 버리진 않으시잖아요.. 개보다도 말썽 피우고 망난이짓을 해도 키워주시고 보듬어주시는데ㅠ당신들만 보는 이 생명들을 부디 쉽게 생각해서 쉽게 키우고, 쉽게 버리지 마세요..
부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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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부분 듣고 예전에 멍청했던 ㄴ이 생각나네요
애기 때 보고 너무 귀엽다고 자기가 키워준다고 했었다가
맡길 당시에 이미 6개월 지난 후에 다시 본거라 강아지는 커져있으니 이렇게 생긴 줄 몰랐다나 어쩌나 애기 때 그 모습 그대로 있을줄 알았다면서 밥도 물도 안 주고 나가서 쳐 놀기만 했다고 ㅎㅎ마지막에 친구가 데리고 나오니 비 오는날 빗물을 그렇게 먹었다는데 ㅜㅜ 무뇌가 아닌 이상 어떻게 그리 생각하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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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라면 최소한 책임감 있게살자 물건아니다 어렸을때 로봇장난감 쥬쥬인형버렸다고 울고 하던 것처럼 하물며 생명체인데 아끼고책임있게 행동하세요 제발좀 반려동물 버리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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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끝까지 책임 못질것같으니까 끝까지 책임지고 개 키우는 사람한테 떠넘기는것 좀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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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강아지 엄청 좋아하고 키우고 싶지만 현실적으로 그게 불가능해서 유튜브를 통해 강아지들 영상 보는걸로 힐링합니다. 제발 이쁘고 귀엽다는 이유만으로 키울꺼면 처음부터 키우지 말았으면 좋겠네요. 강아지들은 당신들의 장난감이 아닙니다. 강아지들도 하나의 생명이라는걸 명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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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일침입니다. 유기견들 보면 마음이 아픔니다. 키우고 싶지만 제 개 한마리가 제가 감당할수 있는거 같거든요. 개를 키울땐 사실 최소한의 책임감만을 가져도 되는것 같은데... 많은 최소한의 책임감도 없는 분들이 이 영상보고 양심이 찔리고 반성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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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묘 데려와서 키우는 지인도 주변에서 소식듣고 지 반려동물 감당 못하겠다고 이것도 키워줄수있느냐? 이딴말 여러번 들었다던데 저 부류들은 그냥 사고방식이 다름 역겨운 쓰레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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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보고 많은걸 깨닫고 생각 하고 입양 합시다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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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적 문제는 둘째치고 법으로도 문제가 됩니다. 동물보호법에서는 유기행위나 반려동물을 제대로 돌보지 않을 경우는 동물학대로 보고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따라서 범죄자가 되는 것입니다. 가족과 양심을 300만원에 팔아넘기는 짓거리를 하는 겁니다.
부디 반려동물 키울 때는 영상에서 처럼 현실을 냉정히 돌아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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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댓글이랑 보고서 난 버릴려고 한게 아니라 임시보호만 부탁하려 한 거였다고 난 여기에서 말하는 그런 사람이아냐 라고 정신승리 하려는 사람이 있겠지
생판 서로 얘기한번도 못해본 남에게
(영상을 보니 착한 사람인것 같았다-는 등신같은 소리는 하지 말기 바람) 임시보호를 떡 하니 부탁하려는 뻔뻔함과 무책임함은 대체 어디서 배운건지.
얼마나 자기중심적 사고를 가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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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아이도 아기때 집앞에 버려졌던 아이랍니다.
이제..열살..
내 나이 40대 중반부터 키우기 시작해서 지금 50대 중반이 되었습니다.
대형견이라 병원비가 많이 들고, 사모예드믹스라 털도 어마어마어마~하게 빠집니다. 사시사철 거대 민들레홀씨를 불어요.
그리고 열살가까이 되니...관절도 안 좋고 간질발작을 합니다.
언제 어느때 발작할지 몰라서 나는 집에 갇힌 삶을 살고있습니다.
자식들 다 키우고 이제 훨훨..친구들과 봄이면 꽃구경, 가을이면 단풍구경? 못 갑니다.
이 아이가 발작을 하면 거품을 토하고 오줌까지 싸니까..그 상태에서 온몸을 비벼가며 발작을 하고...발작이 끝나면 극한어 불안함으로 30분간 왔다갔다를 합니다.
예고없는 발작이라...24시간 붙어있어야합니다.
더군다나 대형견...
솔직히 나 만 생각한다면 일찌기 갖다 버렸겠죠.
나도 곧 60이 될테고...솔직히 지팡이 없이 걸어다닐 시간이 앞으로 십년쯤 남았을 내 시간을...이 아이땜에 죽인다 생각하면 한숨도 나온답니다.
이 아이는 거실에서 지내는데, 혹시 밤중에 발작할까봐 나 역시 거실 쇼파에서 잠을 잡니다.
온통 신경을 곤두세우면서요!
(니 부모도 그렇게 수발들어봤냐구 시비걸지마세요!..안 그래도 치매엄마 독박 간병하고 임종까지하고 보내드렸고 지금은 연로한 친정아버지도 수발중입니다)
강아지의 발랄함과 귀여움은 3년...맥시멈3년같아요..
그뒤로는...아이가 죽을때까지 보살핌만 남아요.
나 처럼 보살필 마음이 없으면 시작도 하지마세요!
그래도...안물안궁 시전하며...문방구에서 장난감 사듯...데려다놓겠죠..
그러다가 싫증나면(수많은 핑계들의 요약된 말은 싫증! 딱 이거라고봅니다) 버릴걸요?
진짜...내 자식이라 믿는 아이한테....몹쓸짓하지맙시다
자신의 인성을 과대평가해서 아이를 들이지말란거죠.
제발...
아니, 국민여러분!
모두....그냥..개나 고양이 키우려고하지마세요!
나는 올인할 자신있어!!...라고요??
그거 착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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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아예키우지마라 못키울거면 버린사람들은 한심한 사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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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이런영상보면 진짜 우리나라도 독일처럼 반려견을 키울수 있는 자격증?을 딴사람만 반려견을 키울수 있게 해야되.... 강아지가 아무리 법적으로 소유물에 해당되도 사람들이 함부로 할수 잇는 그런 소유물이아니다. 이것만은 알고 입양을 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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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진짜 이런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00명의 나쁜견주가 있다면, 혹은 책임감없이 호기심과 순간의 사랑스러운감정으로 개를 데려올사람들중 전부는 아니더라도 50명 아니 30명만이라도 이걸보고 깨우치길..제발 간절히 바랍니다. 저도 개 좋아해요. 유튜브시청시간 80프로이상이 강아지채널에 모든강아지 채널이란 채널은 다 구독하고 좋아요찍고 하루의피로를 강아지 유투브보면서 푸는게 가장 행복한일과인 사람이지만 살면서 단한번도 개키우고싶다는 생각은 해본적 없습니다. 책임감의 무게가 정말 무겁다는걸 알기때문이에요. 예뻐서 입양했다 //님이 올리신 영상에나온 이유로 포기하는 주위사람들도 더럿 봤구요.
가슴이아프지만 다시한번 경각심을 갖게만드는 좋은영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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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데려오는것은 신중 입니다 절대 순간 감정으로 데리고 오고 //님 처럼 아기때 처럼 원하는 모습 아니라고 쉽게 버릴거면 걍 키우지 마시고 걍 유튜브 보고 만족 하고 사세요절대로 생명은 무겁고 책임감이고 절대적 사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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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욕이 목구멍에 걸려서 욕은 하고 싶지만 댓글창엔 욕을 하는 곳이 아니니 참는다. 내 자신을 객관적으로 생각했을 때 진짜 내 자식처럼 무슨 상황에서든 끝까지 책임을 지키고 충분히 공부해서 이제 입양해도 괜찮을거 같다라 해도 다시 한 번 생각하고 고민하고 입양하는게 지금의 반련동물의 가족들인데 제발 귀엽다고 유행이라고 키우는 목 위에 있는게 장식인거 티내는 말종은 생각도하지 말고 그냥 랜선집사로 살아라. 그런 인간은 한 동물이라는 생명도 못책임지면서 자기 애는 어떻게 책임질건데. 미래까지 생각해서 분양받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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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개 한마리를 키우는 반려인으로서, 버리는 것들은 똑같이 버려져서 더러운 곳에서 떨고, 굶어 죽어봐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생명을 소중히 하지 않는 존재는 자신의 생명도 존중 받지 못할 수 있다는걸 알아야 하니까. 버려놓고 변명하지 마세요. 사람 죽여놓고 변명하면 감옥 안갑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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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13살 어르신과 10년게 살고잇는데 우연이 본 공고글에 안락사예정이란 말과 아이사진이 아른거려서 입양을 고민했거든요. 이 영상을 보니깐. 제가 끝까지 책임지고 싶은 마음과 지금도 노견하나에 드는돈이 얼마고 시간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아서 마음은 아프지만 접게 되었어요. 이쁘다 불쌍하다란 생각으로 입양하는것보단 정말 가족을 입양하는거라 짧게는 15년인데 충분이 고민해봐야 하는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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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좀 애완 동물 함부로 키우지 마세요 자기 자신 본인이 잘 알잖아요? 저는 제 자신을 잘 알기에 애완 동물 안키우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한 생명이 너무 소중하고 그 책임감이 너무 막중하기에요. 본인 주제 파악 잘 하시고 잘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자신의 죄 다 돌아 옵니다. 본인의 때가 아니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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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동물입양 할 때 생각좀하고 입양을 하시길
그리고 자기나라에 없는 동물 입양할 때에는 버리지 않을 자신이 있는지 진짜 생각 좀 하고 입양을 생각해주세요. 무턱대고 입양하지말고 그러다 생태계파괴가 나오고 그러는거다. 진짜 좀 진지하게 생각하고 입양을 해주세요. 교육시키는 방법이나 먹이 환경 등등 찾아보고 진짜 죽을때까지 키울수있다하면 입양을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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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한말 하긴 싫은데 사람들이 너무하네요. 반려동물조차조 끝까지 책임지지 못할 사람들은 결혼도 하지 말고 애도 낳지 마세요 책임감도 없는 사람들이 결혼하고 애낳고 하는거 민폐네요;;;
물론 반려동물과 함께 하다가 사정이 있어서 책임을 질 수 없는 상황이 되버렸다면.. 보내는게 맞지만 직접 본인이 해야죠. 무작정 남에게 임보니 뭐니.. 하지마시길. 심한말로 책임지지 못하는 그런 분들의 부모님도 무책임한 분들이신가봐요. 하 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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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우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아도 가족중에 집에 하루종일 있는 사람이 없기도 하고 키웠다가 끝까지 책임질수있는 자신도 없어서 친구들 반려동물보면서 만족하는 편인데 진짜 생각없이 그저 귀엽다고 데려오는건 무책임하고 끝까지 책임도 못질거면서 데려왔다가 버리는 게 진짜 너무 뭐같아서 생각좀 하고 실질적으로 통장잔고 , 가족비롯한 가정환경 반려동물 특징등등 다 자세히 알아보고 하나하나 꼼꼼히 따져서 내가 이 아이 하나는 죽을때까지 행복하게 해줄수있을때 키울까 고민하는게 맞다고 생각하고 진짜 //님 고생많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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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고 귀여운 거 집에 들이고싶으시면 인형 사시면 됨. 무책임하게 분양받는건 개에게도, 임시보호자가 된 분들에게도, 한 마리라도 더 구조하려고 주머니 털어가며 구조하시는 개인과 단체에게도, 물질로나마 유기견들 돕는 많은 분들에게도 용서받을 수 없는 큰 죄 짓는거임. 하긴 그걸 알면 분양 안받고, 안 버리겠지. 나쁜 사람들.... 반드시 천벌받기를 바람...
//님 존경합니다. 함부로 판단하고 말하는 사람들 스킵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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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우... 난 집안 어려울때도 나 먹을거 아껴가면서 나이먹어 죽을때까지 길렀다 4년이 지났어도 아직도 보고싶고 후회1도없고 좋은 기억밖에없다 제발 자신을 객관적으로 판단해서 자기가 강아지 버릴거같은 쓰레기새끼인거같으면 데리고 오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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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퍼공감합니다. 저도 랜선 집사이지만 강아지도 고양이도 좋아합니다. 그치만 안데려옵니다.
이유는 세가지 입니다.첫번째 경제력 이건 차이가 있죠 사람마다
두번째 책임감 크죠 데려와서 잘 키울수 있을까 아프지나 않을까
걱정되고 울지나 않을까
세번째 개인적인 얘기지만
아버지의 심한 알레르기성 비염
재채기 심해서 하시면 집이나 아파트 단지를 울릴정도 수술했지만 차도가 없고 또한 중성화 찬반때문에 전 찬성 부모님들은 갖다 버린다고 하는거 보고 절대 안되겠다 했는데 부모님 친구들중에 제가 좋아하니 떠맏길려는 사람도 있어서 절대 네버 안된다고 함 아버지비염때문에 못키우겠다는 생각이 맨날있는데 아무것도 모르고 마냥 키우라고 하는 사람 싫네요 심지어 전 반대 심했고 유는 위내용이고 아버진
내가 찬성하면 이랬지만 데려와도 내방에서만 데리고 있으라고 한 기억이 있네요 사람.강아지.고양이 각종 털에 거의 노이로제 수준이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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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키울자신없으면 랜선집사로 만족하세요. 인형이 아니고 생명이예요. 시간도 많이 투자해야하고 돈? 많이들어요 한번 병원가면 10만원 우습구요 수술이라도 하면 백만원 단위가 넘어갑니다 제발좀 이쁘다고 귀엽다고 데려와서 짖는다 똥오줌 못가린다 크니까 못생겼다 말 같지도 않은 말로 아이들을 버리고 상처주지마세요 다 알아요 아이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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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친게 눈에보이네 그리고 키울 환경이나 여건이 안되면 안키우는게 맞음 이쁘다고 귀엽다고 키우는거 자기들 만족이고 나중에 버려지는 아이들이 불쌍한거 제발 환경이나 여건안되면 키우지마라 애들은 무슨 죄냐 나조차도 못키우고 영상으로나마 만족하는 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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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공감이요..... 개들, 동물은 사람만봐요. 키우려면 내시간, 내 취미, 내 물건, 내 수면시간, 내돈 등등 많은 것을 버리고 키워야해요 처음부터 키운것도 아니고... 안정적으로 자리잡은 초보유튜버들이 강아지나 고양이 데리고와서 하나의 컨텐츠로 하는경우가 많은데 그순간 되게 보기싫어집니다. 그리고 하나만 키우기도 벅찬데 무슨 수집하는것처럼 하나는 브라운색 흰색 검정색 이렇게 데려오는것도 보기싫어요. 진짜 저런 민폐짓 하지맙시다. 못키울꺼면 진짜 왜 입양했니? 그아이는 너밖에 몰라. 너밖에 모른다고 ㅡㅡ 아.... 감정 이입중인데 울 주인님 놀아달라고 인형물고왔..... 암튼 책임감없음 키우지마요 ㅋㅋㅋ 강아지나 고양이나 키우는거 ×나 힘드니까. 나도 지금 7시 퇴근하고 주인님 밥 먹이고 삼십분 산책가고 주인님 어지른거 치우고 또 놀아주고 쉬지도 못하고 이짓중입니다. 그래도 감수해요 애가 주는 행복감이 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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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얘기가 아님. 본인들 얘기라 생각들 하셈. 처지 안좋으면, 십년내로 동거가족이 달라지거나 같이 못살 이유가 생길지도 모르면 개 입양하지 마라 진심. 나도 키우고싶지만 언제든 상황이 바뀔 수 있어서 못 데려오고 있는데 차라리 유튜브 보면 여러마리 키우는 느낌이라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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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유기하고, //님께 임시보호해달라는분들 정신차리세요 개를 가족을받아드리고,책임을진다는게 어디쉬운줄아세요? 강아지와 찍은영상보며행복해보인다고 어떠한준비도없이 책임감없이 입양하시는데 보이는게 다 아닙니다. 안보이는곳에서는 얼마나 힘이들고, 지치는지 모르실꺼에요 그렇다고 행복하지않다는게아닙니다...단지본인행복하고싶어서귀여워서예뻐서라는이유로함부로입양하시고 키우셨다가 생각보다힘들다고비용많이든다고 여러가지로 책임감에 박탈되서 유기하지말란얘기에요...생명은 모든것에 책임을져야한다는건 잊지말아주셨으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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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대박이다ㅡㅡ 임시보호를 해달란다ㅡㅡ진짜 미친것들 너무많다 니내가 데리고왔으면 끝까지 책임을져야지 강아지가 무슨죄라고 ㅡㅡ인간들 이기심때문에 불쌍한 애기들이 너무 많이 생겨나네 진짜 아 열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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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턱대고 어 작아서 귀여워! 작아서 이뻐! 어디 인형마냥 작고 하찮고 귀여운 뽀시레기를 입양했다가 좀 크니까 사고 좀 치니까 좀 아프니까 더이상 귀엽지 않아 이쁘지않아 하며 유기하거나 학대하거나 방치하거나 하지마세요 그러려거든 강아지 인형을 사시는걸 추천합니다 모든 아이들은 사랑받을 권리가있으며 사랑스럽습니다 이쁘고 귀엽습니다 모든 아이들은 자라며 아이들은 인간의 시간보다 더 빠른 삶을 살아갑니다. 가족으로 받아들이실땐 많은 고민과 현실적인 문제를 감당할 수 있을 때 가족으로 들이시고 들이신다면 늘 예쁨을, 사랑을, 행복을 주며 끝까지 가족으로 남아 아이가 강아지별로 갈때까지 가족으로서 함께 해 주세요 부모님은 그대들이 사고치고 공부못한다고 포기하고 고아원에 버리지 않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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쫌 ㅅ ㅣ발 처음부터 죽을때까지 책임질거 아니면 키우지마 ㅈ병 시ㄴ놈들아 내가 만약에 니네 어미처럼 니네 키우다 갑자기 질리거나 돈이없어서 고아원 문앞에다가 나두고 가면
니네 평생 트라우마 없이 살기 편하겠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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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어머니는 스무살 개 키우십니다. 냄새나고 눈꼽끼고 치매 걸려서 대소변 못 가립니다. 눈이 멀어서 그런지 낮밤 뒤바뀐지 오래고요. 가족들이 다 자는 밤에도 걷고 싶다고, 그런데 다리에 힘 빠져서 못 걷는 게 또 억울하다고 고래고래 소리를 지릅니다. 그래서 휠체어 태워놓으면 구석에 처박혀서(눈멈과 4륜 휠체어의 콜라보) 꺼내달라고 수시로 울어서 밤에 잠 자기 힘듭니다. 집에 돌아와 보면 똥을 누운채로 싸서 방석과 개를 모두 빨아야 하는 일도 자주 있습니다. 간혹 방석 밖에서 싸고 그거 밟고 뱅뱅 돌아서 바닥에 똥칠한 건 솔로 박박 문대야 합니다. 닦다가 냄새 때문에 토올라옵니다. 이런 수발생활을 저희 어머니와 저는 지금 5년째 보내고 있습니다 그래도 어릴 적에 우리한테 기쁨 주고 예쁜 새끼도 안겨준 추억으로 같이 버팁니다. 어쩌면 이런 노후를 봐야할지도 모른다는 거 각오되어 있지 않으면, 무슨 상황이 오더라도, 개 때문에 이사를 해서라도 얘랑 끝장을 보겠다는 각오가 없으면 시작을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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