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저 물이 바다를 덮음같이 여호와의 영광을 인정하는 것이
세상에 가득하리라"(하박국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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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영훈고 기독학생회의 찬양제가 열립니다
11월 27일(목). 오후 6시 신성교회입니다
함께 기도하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오시길 원합니다
함께 하나님을 높이며 기쁨을 나누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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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훈고를 사랑하시어 항시 기도로 합력하여 주시고 여러모로 애써주시는 신우회 선생님, 기독학생들, 기독학부모님, 기독동문회와 학교를 둘러싼 주민 여러분, 국내외 교회와 선교단체, 아버지학교 형제님들, 그리고 영훈을 아는 모든 분들께 이 글을 올립니다.
2002년도에 이어 2003년도도 하나님께서 역사하셔서 기독교 학교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학교 안에서의 예배와 여러 은혜로운 기독 활동들을 허락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이것은 영훈에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와, 여러 믿음의 동역자들의 중보기도에 응답하시는 하나님의 섭리라고 믿습니다.
2001년 기독교반이 정식 동아리로 공인된 후 믿는 분이 교장선생님으로 오신 후에도 크고 작은 영적 싸움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서도 하나님께서는 기독학부모 기도회와 순결서약예배, 특히 2003년도에 들어 적극적으로 개입하신 영훈기독동문회의 조성은 큰 은혜가 아닐 수 없습니다. 여기까지 인도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새로운 비전을 구하는 자리를 2003년 찬양제 '물이 바다 덮음같이'(합2:14)의 이름으로 허락하셨습니다. 귀하고 은혜로운 찬양제가 되리라 확신하며 다음과 같이 믿음의 동역자 여러분들에게 기도를 요청하는 글을 올립니다.
영훈고는 기독교 학교가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 기독학생회의 활동은 일주일에 두 번의 정기 예배, 매주 월요일 아침 국기게양대기도운동, 아침기도회, 수업 시작 전 일분 기도, 다섯 팀의 성경공부반(50명), 고3 기도회(120명), 기독학부모기도회, 신우회 교사 기도회, 기독동문회, 매일 점심찬양, 순결서약예배, 축제 참여, 새로 오신 선생님 환영 예배 등 어느 기독교 학교보다도 더 왕성한 신앙생활을 바탕으로 학업에 열중하고 있습니다. 기독학생들 35명과 신우회 교사 20여명은 영훈고등학교가 하나님의 사랑이 넘쳐나는 학교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도하고 있으며, 하나님께서는 분명 저희들의 기도에 응답하시리라 믿습니다.
이미 지난 10월 6일부터 찬양제를 놓고 각정기도에 들어갔습니다. 지금은 매일 아침기도회(07:00-07:30 학교기술실)와 점심찬양(11:15-11;40 기술실) 그리고 밤 10시(있는 처소)를 기해 작정기도 하고 있습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여러분들도 이 기도에 합력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영훈을 알고 계시는, 그리고 물질로 기도로 도와주시는 사랑하는 믿음의 가족 여러분. 이번 찬양제를 통하여 진정 하나님을 높이기를 소망합니다. 영훈학교와 강북지역에 하나님의 사랑이 선포되기를 원합니다. 산지를 꿈꾸는 자들로 하나님의 사람들을 세워 주시기 원합니다. 물이 바다 덮음같이 부흥의 불길이 활활 타오르기를 원합니다.
함께 기도해주세요. 그리고 오셔서 함께 해주세요. 눈물로 무릎으로 목숨걸고 기도하는 영훈의 기독학생들 그들의 마음을 모아 하나님의 뜻대로 겸손히 순종하기를 원합니다. 여러분들의 간절한 기도가 이 찬양제를 더욱 아름답게 만들어 가실 하나님을 높이고, 은혜로운 만남의 자리가 되도록 하시리라 믿습니다. 생각나실 때마다 필요한 물질을 놓고도 기도해주십시오.
감사합니다.
"눈물로, 무릎으로, 목숨걸고"
2003년 10월 22일
영훈고 기독교사 최관하(017-264-5097, 944-7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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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훈고등학교와 강북 지역을 위해 기도해주십시오!
이 땅의 학원 복음화를 위하여 기도해주십시오!
이 땅의 청소년을 위하여 기도해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