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벨라루스 통신 541 호, 8/26, 우크라 공습 총 정리 // 돈바스 전선 도미노 붕괴 가시화

[아리랑]

https://www.youtube.com/watch?v=SRePs3rWhzE&t=201s

8/26, 우크라 전역에 역대 최대 공습이 진행되었으며 해상에서도 우크라 본토 요격용 장거리 미사일이 발사되었습니다. 이 사진은 우크라 전역에 러시아군 포탄이 떨어진 지역을 표시한 지도 그림입니다. 거의 전 우크라 영토의 에저지 시설과 군사시설에 포격이 진행된 것을 알수 있습니다.  

이날 제렌스키는, 특별 방송을 통해, 전국에 러시아군 공습으로 전력 인프라가 상당수 파괴되었다, 당분간 정전이 발생할 거다, 미 서방은 우크라를 위해 대공 방공  무기 지원을 보다 더 많이 빠른 시간에 지원을 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 영상은 오데사 군수 물자 저장 창고가 포격으로 화재가 발생하면서 대규모 연기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 영상도 같은 오데사 지역에 위치한 오데사 원유저장 탱크가 파괴되어, 화재가 발생한 것을 영상으로 찍은 것입니다. 

오늘 주요한 포격 중의 하나는 키예프 수력발전소와 댐을 러시아군이 장거리 미사일로 포격한 겁니다. 우크라아나에 설치된 에너지 설비들은 모두 러시아 연방 시절에 건설된 것으로서 그 견고함이 예상을 훨씬 넘는다고 합니다. 

여러 차례 러시아군이 에너시 시설 및 발전시설등을 공격했음에도 불구하고 파괴된 시설은 며칠후 복구가 가능하여 그동안 우크라는 결정적인 에니지 수급에 어려움을 겪지는 않았습니다. 시민들의 주거지에 단전은 자주 발생하였고 전기로 운행되는 차량등의 운행에 지장은 있었습니다만 이번 공격은 질적으로도 우크라 에너지 시설에 타격을 가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영상은 우크라 전역 공습사실을 보도하던 방송국 프로그램이 공습으로 갑자기 방송국 정전이 발생하면서 생 방송이 중단되고 있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러시아군의 우크라 지역 포격은 야간에도 계속되어 크리보이로그 시에서는, 오늘 새벽에  용병이 거주하는 호텔에 이스칸데르가 투하되었습니다, 다수 사상자 발생하고 용병이 머물던 호텔은 완전히 파괴되었습니다. 

역시 오늘 새벽에 숨스키 지역에 이스칸데르가 투하되었습니다,  하이마스 콤프렉스 포병무기가 완전히 파괴되는 모습이 영상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어제 방영된 시사프로 그램에서 전황 분석가는 말하고 있습니다. 전쟁은 보복 공격으로 진행되는 것이 아니고. 주어진 작전 계획에 의해 진행된다. 이번 우크라 전국 공습은 쿠르스코이 영토를 침범한 우크라군에 대한 보복 대응 차원이 아니라 과거의 연속된 작전 계획에 의한 공습이다.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지금 전선에서 중요한 이슈로 부각되고 있는 두 지역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토레츠크 지역, 러시아군이 2km 떨어진 운하마을까지 접근하였다, 이지역의 오자랴니브까마을에서 방어 중인 우크라군과 전투중에 있다, 토레츠크 도시의 남부와 중앙지역의 교차점이 이지역에 있는데 이곳은 우크라 방어가 견고하여 이곳을 우회하는 작전이 수행 중에 있다. 

다음은 파크로프스크 전선인데, 노보그로도브카는 90% 이상 도시가 해방되었다.  쿠르토이야르 와 크라스누야르를 장악했으며, 칼리노브로 진격 중에 있다. 파크로프스크 방어를 위해 우크라군은 추가 방어 진지를 구축하고 있다. 이곳으로 우크라 지원군이 도착하고 있다, 쿠르스코이 전투에도 불구하고 우크라구은 이 지역 사수에 강한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 

오늘 공습의 결과.로 에너지 시설에 대한 대규모 폭격이 수행되었다, 심각한 군사 목표물도 타격되었는데. 그 결과는 훌륭하다. 전기 기관차가 작동 중지되었고, 탄약 생산 군수 장비 수리하는 산업 활동들이 정지되었다 이번 포격으로, 우크라 군대의 이동 능력이 현저히 감소하였다.

오늘도 러시아군은 우크라 전역에 공습을 재개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