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의 대표적인 간판스타 스파이더맨!
미국 디스커버리 채널 (Discovery Channel)에서 실시한 '슈퍼히어로 인지 조사'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한 히어로.
한국에서도 '아이언맨', '슈퍼맨'과 함께 인지도가 가장 높은 히어로로 손꼽히는 히어로.
'스파이더맨'이 처음 세상에 등장한 것은 무려 57년전인 1962년이다.
2019년의 스파이더맨은 영국 출신의 배우 톰 홀랜드 (Tom Holland)가 열연한다.
미국 디스커버리 채널 (Discovery Channel)에서 실시한 '슈퍼히어로 인지 조사'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한 히어로.
한국에서도 '아이언맨', '슈퍼맨'과 함께 인지도가 가장 높은 히어로로 손꼽히는 히어로.
'스파이더맨'이 처음 세상에 등장한 것은 무려 57년전인 1962년이다.
2019년의 스파이더맨은 영국 출신의 배우 톰 홀랜드 (Tom Holland)가 열연한다.
엔드게임 이후, 새로운 시대의 개막!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엿보기
'엔드게임' 이후 변화된 세상,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는 학교 친구들과 유럽 여행을 떠나게 된다.
그런 그의 앞에 '닉 퓨리'가 등장해 도움을 요청하고, 정체불명의 조력자 '미스테리오'까지 합류하게 되면서 전 세계를 위협하는 새로운 빌런 '엘리멘탈 크리쳐스'와 맞서야만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되는데...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티저 예고편 보기!
스파이더맨의 음악: MUSIC BY MICHAEL GIACCHINO
1967년 스파이더맨의 오리지널 오프닝곡을 만든 로버트 해리스(Robert Harris 작곡)와 폴 프란시스 웹스타(Paul Francis Webster 작사)를 시작으로, 시리즈 초기 3부작은 대니 엘프만(Danny Elfman)이 스파이더맨 음악의 뼈대를 세웠다.
이후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1편은 제임스 호너(James Horner)가 웅장하고 따뜻한 대곡들을 채워 넣었고, 2편은 한스 짐머(Hans Zimmer)가 일렉트로닉 뮤직으로 새로움을 부여했다.
마이클 지아치노는 '포스트 존 윌리엄스 (John Williams)'라는 평가를 받으며 할리우드의 여러 히트작들의 음악을 책임지고 있다.
특히 음악으로 주인공의 다양한 감정을 표현하며 매 장면에 생동감을 부여하는 면에서 탁월한 능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평가 받는다.
1997년 '리걸 디시트(Legal Deceit)'를 시작으로 영화음악 분야에 진출한 마이클 지아치노는 이후 2004년 '인크레더블(The Incredibles)'을 시작으로 디즈니 및 픽사와 인연을 맺게 된다.
2008년 그래미 어워드에서는 '라따뚜이(Ratatouille)'로 '최우수 스코어 사운드트랙 비주얼 미디어' 부문을 수상했으며, 2010년 '업(Up)'으로 골든 글로브 '최우수 오리지널 스코어'를 수상하는 등 영화 음악 감독으로서 확실한 인정을 받게 된다.
영화에 착 달라붙은 ‘OST’라는 수트 [Michael Giacchino [Spider-Man: Far From Home]
지아치노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 사운드트랙의 신시사이저를 버리고 관현악과 오케스트라를 고수했다.
특히 타악에서 에너지와 박력을 뿜어내며 빠른 속도감으로 음악적 진부함을 덜어낸다.
'Prague Rocked'에서의 불안함을 조장하는 불협화음이나 'Happy Landings' 강렬하고 대담한 사운드. 여기에는 공격적인 브라스가 존재한다.
액션씬을 표현한 스코어답게 역동적이고 큰 덩어리의 무게감이 압도적이다.
몽환적인 심상으로 진행되다가 격동적인 현으로 변주되는 'Change of Plans'나 미니멀한 편성으로 시작해 극적으로 확장되는 'Bridge and Love's Burning'은 영화와 별개로 충분히 감동적이고 아름답다.
자료제공: 소니뮤직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