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6일~17일 형제들 미동부 카나다 여행★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뉴욕이 자랑하는 랜드 마크)
높이 443m, 102층 건물로 1931년 공사를 시작한 이래 2년 만에
지어진 뉴욕을 대표하는 랜드마크이다. 화강암, 대리석 그리고
스테인레스 자재로 지어져 완공 당시 스펙터클한 면모를 가진
스카이 스크래퍼였다. 매년 4백만 명의 관광객들이 이곳을 방문할
정도로 유명한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도 경제 공황 땐 빈
사무실들이 많아 텅빈 주의 빌딩(empty state building)’이라는
오명을 가진 적도 있었다. 그러나 뉴욕의 야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망대 로만 1억 명 이상의 관광객들을 끌어 들였으니
그들의 부도 위기를 면하게 해준 것은 바로 관광객들의 힘이 가장
크다.쌍둥이 빌딩이 무너진 이래로,뉴욕에서 가장 높은 빌딩이
되었지만 제1의 테러 대상이라는 소문이 있어서 그런지 오피스
주인들이 사무실을 내놓는 경우가 많아졌다.
가격86층 전망대 : 성인 $32 / 어린이(6~12세) $26 / 노인(62세
이상) $29 86층 익스프레스 티켓(줄 서지 않고 바로 입장) :
$65 86층 전망대와 102층 전망대 : 성인 $52 /
어린이(6~12세) $46 / 노인(62세 이상) $49 86층 전망대와 102층
전망대 익스프레스 티켓 : $85 뉴욕 시티 패스(New York City Pass,
다른 관광 명소들을 패키지로 둘러볼 수 있다) : 성인(18세 이상)
$114 / 어린이 청소년(6~17세)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1931년 뉴욕시에 건설된 102층의 철골 구조 건물로 높이 381m인 이 건물은
거대한 규모의 마천루 로서는 세계 최초의 것이었고 1954년까지 세계에서
가장 높은 구조물이었다.1950년 67,6m의 텔레비전 안테나 기둥이 정상부에
세워진 전체 높이가 448.6m로 높이섰다. 이 건물은 뉴욕 중부 맨해튼 34번가
51번지 도로변에 0.8 ha의 면적을 차지하고 있다.빌딩높이는 381m.
102층으로 처음 완공됐을 당시에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물로 1929년 대
공항 때 단시간에 완공되어 화제가 되기도 했으며 6만 톤의 강철과
외벽에는 1000만 개의 벽돌이 사용되어 튼튼한 빌딩으로 완공되었다.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에는 73개의 엘리베이터가 있고 모두 합친 길이는
11km, 가된다. 또한 102층까지 1860개 계단이 있으며 6500개의 창문이 있다.
건물에는 약 940개의 회사와 20,000명의 사람들이 일하고 있다.
미국의 대 공항으로 인한 실업사태로 극복하기 위해 하루에 3,000명을
동원했다.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86층과 102층의 전망대에 오르면
남쪽으로 는 세계 무역 센터와 자유의 여신상이 있는 맨해튼 앞 바다를
북쪽으로는 록펠러 센터가 있는 5번가 일대 및 크라이슬러 빌딩을 볼
수 있다.전망대는360도 통유리 형태로 되어 있어 주야로 환상적인
뉴욕시 전망을 볼 수 있다. 건설은 1930년 3월17일 시작하여 허버트후버
대통령은 1931년 5월1일 공식 개관을 선언했다.세계2차 대전이 끝나던
1945년에는 미 공군의 수송기인 B-25가 극심한 안개로 인해 앞을 보지
못하고 이 건물 79층에 충돌한 사건의 발생했는데 이때 14명의 인명 피해를
냈고 단지 2개 층만이 심각한 손상을 입어 튼튼함과 과시를 하기도 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사람들이 다녀 간 사진들^^
이 빌딩은 102층이지만 가장 높은 층이 86층이고 그 위의 16층은 전신탑이다.
86층 전망대에서 바라 보는 뉴욕 시가지는 그야말로 장관이었다. 유람선에서
보는 도시의 모습과 하늘에서 보는 도시의 모습은 다를 수 밖에 없다. 비행기
위에서 여러 도시들을 보았고 죽순처럼 솟아있는 고층 빌딩숲은 인간의 힘으로
만든 거대한 예술 작품임에 틀림없다.
기념으로 사진 촬영^^
꿈을 꾸는것 같았습니다.언제라서 이곳에 또 올까~해서
한바귀 빙~돌면서 촬영한 것입니다.
★2019년 12월 6일~17일 형제들 미동부 카나다 여행★ ★2019년 12월 6일~17일 형제들 미동부 카나다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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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후기 ★
2019년 12월 6일~17일 형제들 미동부 카나다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지금까지 살면서 어려운 일도 많았고 좋은일도 많았지만 하나님께서
나에게 축복으로 주신 선물 같았습니다.지금까지 세계여행을 19개국
돌았지만 여행 친목계원.산악회 회원. 이번이 처음으로 행제들이 귀한
시간을 어렵게 내어서 함께 여행을 했지요.특히 부부 동반으로 형제들은
여행을 했는데 난 혼자여서 호텔방을 혼자 쓰면 70 만원을 더 내야 하고
동생집에서 모두가 잘수 없어 25만원의 호텔을 잡았는데 뉴욕에 사는 동생이
언니를 위해 직장에서 12일 휴가를 내어 동생은 세계각국 안가 본곳
이 없지만 언니를 위해서 고맙게도 함께 여행을 해 주었습니다.
맨 나중에 2일 동안 여행객은 떠나고 우리 형제들을 동생집으로 초대하여
2일 동안 가이드를 해 주며 정말 맛있는 음식으로 훌륭 하게 대접도 받았습니다
랍스타.송아지고기.해물철판구이.소꼬리찜. 소고기는 3개월 미만 미국사람들은
국내에서 먹고 나머지는 수출을 한데요
내 인생에 마지막 여행이라고 생각하고 건강을 잘 다스리며 하루하루 무사히
여행을 했지요.책에서만 듣던 여행지 일일이 말 할수는 없고 사진 올릴 때마다
설명을 하겠습니다.시차가 바뀌니 3일 동안은 밤인지 낮인지 잠도 안오고
어려움도 많았습니다.여행 하는 동안 내내 행복하고 감사하며 하나님께서
선물로 형제들 여행을 주신것 같습니다.집에 오니 강아지를 두마리 강아지
호텔에 맡기고 같는데 16년 된 똘똘이가 오기 2일 전에 하늘나라에 갔습니다.
얼마나 마음이 아픈지 2일 만 더 참다가 가지~ㅠㅠ 아들이 장례식장에 가서
마지막 가는 길을 함께 해 주었습니다.나이가 먹어 치매.귀도먹고.눈도 잘 안
보이고 관절도 있고 고생도 많이 했는데 저도 더 고생 안 할려고 심장마비로
간것 같습니다.마음속에 영원히 남을겁니다 합께 아침운동으로 산행 동무를
했으며 16년 동안 아이들 결혼 후 곁에서 참으로 행복하게 살다 갔네요.
이제 마음 추스리고 미국여행 사진도 틈 나는데로 올리겠습니다.우리 형제들
또한 여행비를 보태준 자녀들도 모두가 건강하고 감사하고 하는 사업 잘 되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길~!! 하나님께 빌계요~~~ 모두들 건강하세요~!!
부족한 글이나마 읽어 주셔서 갑사 합니다~꾸벅
2019년 1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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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바귀 빙~돌면서 촬영한 것입니다.드디어 전망대에 오르니 뉴욕의 야경이
파노라마처럼 펼처진다.전망대는 실내외 창문이 없는 실외로 구분되어 있다.
야경은 실내에서 보면 유리에 빛이 반사되서 제대로 볼 수 없다.그래서 전망대
바깥에서 돌아보는데 정말 춥습니다.바람이 얼마나 세게 부는지 몸이 날릴 정도로...
전망대 맨 위에는 전기 난로가 있어서 따뜻했습니다
광광객 서비스 차원에서~ㅎ
이 빌딩은 102층이지만 가장 높은 층이 86층이고 그 위의 16층은 전신탑이다.
86층 전망대에서 바라 보는 뉴욕 시가지는 그야말로 장관이었다
천정에는 각나라 방향이 표시 되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한국은 한국말로 써 있어 반가왔습니다.
뉴욕-가는 곳 마다 공사중~보수 공사 중^^
중식-쉑쉑 버거^^
Stellamara / Bara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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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형제들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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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우와~ 엠파이어스테이트 전망대도 올라가서 전망도 봤구나~^^요즘 빌딩보다 더 유명한 뉴욕 쒝쉑버거도 먹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