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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연극제 2016 - 7월 5일(화), 6일(수) 연극공연 즐기기>
7월 5일(화) 1) 춘천인형극장(11:00,14:00) : 벼랑 끝 날다 <클라운 타운>
2) 축제극장몸짓(16:00,19:30) : 동작연극협회 <홍시 열리는 집>
3) 춘천문화예술회관(19:30) : 극단 파.람.불 <전명출평전> 초청작
7월 6일(수) 1) 봄내극장(16:00,19:30) : 창작집단 상상두목 <꽃과 건달과 피자와 사자>
2) ART3 소극장(16:00,19:30) : 창작집단 이파리드리 <별일없이 화려했던>
연극인 나눔터 : 7.4(월)~7.10(일) 19:00~23:00 옥천동예술마당(봄내극장)
연극제 참가 연극인과 일반 시민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쉼터를 축제기간 동안 운영하여
무더운 여름날 시원한 음료와 함께 낭만을 즐길 수 있는 장소가 될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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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5일(화)
1) 춘천인형극장(11:00,14:00) : 벼랑 끝 날다 <클라운 타운>
2016 춘천연극제 경연작 13
벼랑끝날다 <음악극 클라운타운>
작품설명
음악극 클라운타운은 오리지널 음악과 넘버가 바탕이 되어 온 가족의 연령대가 함께 공감하며
즐길 수 있는 건강한 가족극입니다. 2014년 초연을 시작으로 여러 연극제와 초청 공연을 통해
드라마의 전개와 시청각적 요소들을 끊임없이 수정, 보완하여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내용의
보편성을 확보하였습니다.
자칫 지루해 질 수 있는 메시지의 진지함을 클라운들의 즐거운 마술과 마임, 묘기, 노래, 무용 등
다양한 클라우닝으로 녹여내어 장년층과 청소년, 아이들이 함께 즐기며 공감할 수 있는
감성동화입니다.
오늘은 클라운들을 보살펴주시는 루나님의 생일날입니다. 모두들 맛있는 케이크도 만들고
노래도 부르며 행복한 잔치를 준비하지만 미미는 행복하지 않습니다.
클라운타운 울타리 너머로 나가고 싶지만 빠빠는 허락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호기심 많은 미미는 어느 날, 클라운들과 울타리 밖으로 몰래 빠져나가고 마는데 ...
연 출 : 이 용 주
작 가 : 이 용 주
전체관람가
극단설명 <벼랑 끝 날다>
극단‘벼랑끝날다’는 쟝르를 불문한 각각의 예술가들이 한데 모여 자신들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단
체로서 노래와 춤과 시와 미술이 하나가 되어 공동체의 평화와 안녕을 기원하는 극단입니다.
2010년 창단하여 피지컬 무브먼트, 마임, 다양한 악기연주와 노래 등 을 접목하여 재해석된
음악극 <카르멘>으로 주목을 받았으며, 23회 거창 국제연극제 대상 및 연출상 수상 및
2015년 의정부 음악극 축제에서 음악극 <그녀를 구하라>로 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2014년에는 광진문화예술회관 상주단체로 선정되는 등 공연 예술계의 실력 있는 극단으로
자리 잡아오고 있습니다.
18th CHUNCHEON THEATRE FESTIV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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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5일(화)
2) 축제극장몸짓(16:00,19:30) : 동작연극협회 <홍시 열리는 집>
2016 춘천연극제 경연작 1
동작연극협회 <홍시 열리는 집>
작품설명
OECD 경제대국이 되고 윤택한 삶을 살아가는 우리지만 그러나 우리의 삶은 행복하지 않다.
지금의 우리 사회는 온통 우울과 분노로 차 있다. 학교는 왕따와 폭력으로
청소년 행복지수 세계 꼴찌다.
노인자살뿐 아니라 전체 자살율이 지속적으로 세계 1위를 유지하고 있다.
가장 안온하고 사랑과 정이 넘쳐야할 가정은 아동학대의 온상이 되어 가는듯 하다.
우리가 언제부터 이리 되었나. 소박해도 사람냄새 물씬나고 인정 많던 1970년대 그 시절로 가보자.
마치 한 가족처럼 살아가고 있는 홍시열리는 집의 시끌벅적 한 지붕 세 가족 이야기로
따스한 가족상을 제시하고자 한다.
홍시열리는 집은 나이든 부모 세대에겐 깊은 향수를 선물하고, 그 시절을 모르는 젊은 세대들에겐
즐겁고 신나는 70년대 생활문화를 자연스레 학습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
동요와 당시 유행했던 가요. 사용했던 물건들 용도 모두 어른들에겐 반갑고 아이들에겐 흥미롭다.
다양한 연령층에 웃음과 해학, 즐거운과 감동을 선사하여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자아내었던
<홍시열리는집>은 즉석에서 관객들중 8~10명을 캐스팅하여 직접 전문 배우와 함께 배우로서
무대에 오르는 경험도 할 수 있다.
연 출 : 오 민 애
작 가 : 김 정 숙
전체관람가
극단설명 <동작 연극 협회>
동작연극협회는 욕구과 문제를 갖는 지역주민에 대해 연극을 통한 예술문화 향유와
개인과 지역사회의 변화를 위한 연극적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함을 설립이념으로 둡니다.
동작연극협회의 설립목적은 연극예술의 창작발전을 기하는 동시에 회원 상호간의 친목과
복리증진을 도모함을 목적으로 합니다.
18th CHUNCHEON THEATRE FESTIV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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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5일(화)
3) 춘천문화예술회관(19:30) : 극단 파.람.불 <전명출평전> 초청작
2015 전국연극제 대상(대통령상)·연출상·연기상
2015 강원연극제 대상·최우수연기상·우수연기상·무대예술상
2016 춘천연극제 초청작
<작품 소개>
반복되는 인생 속에서 세월이 흐르고 다시 고향으로 돌아온 명출은 마을 자갈밭을 마구 사들이기
시작하는데... 소 스무마리 살 돈'. 그가 인간답게 살기 위해 정한 인생의 목표. 그가 꿈을 꾼다.
그것만 있으면 인생이 달라진다... 달라진다... 달라진다...
명출은 달려나간다. 인생목표를 상실한 채 기억 못한 채 마구 달려 나간다. 밀려 나간다.
구르고 떨어진다. 행복을 향해 가는 그가 할 수있는 일이라곤 도망치고 밀리고 메달리고 ......
주인공 전명출의 일그러진 얼굴은 우리 모두의 얼굴이기에 자갈밭 달리던 두 발과 열손가락
마디마디에 힘을 줘야 살 수 있었던 전명출을 바라볼 것이다.
그리고 누가 그의 얼굴을 그렇게 만들고 메달리게 했는 지 찾아 낼 것이다.
영농후계자였던 서른 살 청년 전명출이 가난 때문에 마늘 오십접을 훔치려다 마을사람들에세
덕석말이(멍석말이) 매질을 당한 후 아내 순님을 데리고 야반도주한다.
울산, 방어진 아파트 건설공사현장에서 일을 하게된 명출은 전두환 장군과 같은 '전'씨이고
고향이 '합천'이라는 이유로 일당잡부에서 하루아침에 '십장'이라는 이름을 달게 되고
소장은 이런 명출을 이용해 일을 한다.
하지만 명출은 소장에 의해 삼청교육대에 다녀오게 된다.
그 후, 명출은 자신의 건설회사 '흥진건업'을 세우고 소장의 가르침대로 일하여 떼돈을 벌게 되지만
부실공사 피해자들을 피해 순님과 함께 고향으로 돌아오게 된다.
반복되는 인생 속에서 세월이 흐르고 다시 고향으로 돌아온 명출은 마을 자갈밭을 마구 사들이기
시작하는데...
연 출 : 변 유 정
작 가 : 백 하 룡
만 14세 이상 관람가
극단소개 <극단 파람불>
1989년 '철수와 만수' 공연과 함께 창단된 극단 파람불은 1995년 활동을 한 차례 접은 뒤,
2013년 12월 재창단해 2015년 제33회 전국연극제에서 전국 유수의 극단들을 제치고
대상, 연출상, 연기상 등 3관왕에 오르며 2015년 대한민국 최고의 극단으로 인정받았다.
파람불은 지난 1991년 '한씨연대기'로 제9회 전국연극제에서도 3관왕에 오른 바 있어
전국연극제 3관왕 달성이라는 진기록을 세웠다.
18th CHUNCHEON THEATRE FESTIV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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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6일(수)
1) 봄내극장(16:00,19:30) : 창작집단 상상두목 <꽃과 건달과 피자와 사자>
2016 춘천연극제 경연작 6
창작집단 상상두목 <꽃과 건달과 피자와 사자>
작품설명
정체불명 무한 자유를 만끽할 수 있는 최치언의 시적 상상력으로 가득 찬 문제적 무대!
시/소설/희곡을 신문사를 통해 등단하며 문학의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 극작가 최치언,
이번엔 극작가 뿐 아니라 연출가로서 <꽃과 건달과 피자와 사자>를 무대에 올린다.
최치언만의 시적인 상상력으로 가득 차 있는 '최치언 스타일의 정수'를 경험할 수 있는 연극이다.
히키코모리가 될 수밖에 없었던 한 불운한 인간이 자신이 동경하던 건달과의 어처구니없는
만남을 통해 결국은 용기의 의미를 찾는다는 다소 황당하고 특별한 연극
<꽃과 건달과 피자와 사자>를 통해 발표한 작품들 마다 익숙한 감성에 반기를 들고 나오는
파격적인 극작가 최치언의 시적인 상상력을 무대로 볼 수 있을 것이다!
연 출 : 최 치 언
작 가 : 최 치 언
15세이상 관람가
극단설명 <꽃과 건달과 피자와 사자>
극단 상상두목은 최근 다양한 문학 장르에서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는 극작가 최치언과
젊은 배우들이 뭉쳐 기존의 사실주의 내지 신파적 감성으로 관객에게 다가가는 대학로 동향에 반기,
좀 더 실험적이고 독창적인 형식의 공연을 통해 관객에게 깊은 사유를 이끌어 내고자 접근하는
단체입니다.
그동안 실험적 형태의 시극(詩劇)과 소설의 희곡화를 통한 독회공연을 통해 그 가능성을 타진했던
본 극단은 2015년부터 본격적으로 연극계 주류에 입성, 지금까지 독자적으로 추진해왔던
독창적 발걸음에 박차를 가하고자 합니다.
본 극단은 이번 공연을 통해 기존의 관습적인 연극문법에서 벗어나 현실과 비현실, 실재와 허상이
무대에서 혼재하는 독창적이고 참신한 구조적 형식으로 관객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18th CHUNCHEON THEATRE FESTIV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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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6일(수)
2) ART3 소극장(16:00,19:30) : 창작집단 이파리드리 <별일없이 화려했던>
2016 춘천연극제 경연작 10
창작집단 이파리드리 <별일없이 화려했던>
작품설명
현대사회에 은연중에 혹은 표면적으로 강조되고 있는 젊음, 청춘이라는 가치가 한편으로는
시대의 스트레스로 작동하면서 젊은이들을 숨가쁘게 만들고 있지는 않은가?
<별일없이 화려했던>은 그저 그런 20대를 보낸 청춘들에게 위로를 주는 것을 목표한다.
패배감이 들고 소모품이 된 것처럼 느껴지는 현실에서, 지나간 시간과 화려했던 젊음을
담백하게 드러내어 보편성과 특별함의 경계를 혼합하고자 한다.
작품은 “청춘물”로서 심각하거나 전투적이지 않은 소소한 태도로 연극과 관객을 대하게 될 것이다.
관객은 그 안에서 자신의 현재, 과거 혹은 미래와 맞닥드려 어쩌면 즐겁고 어쩌면 씁쓸한 상상을
하게 될 것이다. 하지만 그것이 씁쓸하든 즐겁든 결과적으로 약간의 위로가 될 것임을 확신한다.
연 출 : 윤 석 현
작 가 : 윤 석 현
19세이상 관람가
극단설명 <창작집단 이파리드리>
“이파리드리”는 2013년에 서울 프린지 페스티벌 참가를 위해 결성된 프로젝트 팀이다.
오쿠다 히데오의 소설과 히라타 오리자의 연극이론에 영향을 받아 ‘오쿠다를 오리자 시리즈’를
계획하고 있다. ‘일상성’과 ‘청춘’ 이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따듯하고 행복한 이야기를 만드는 것에
초점을 두고 있다.
연극적임과 비연극적임 사이에서 적절한 경계를 지키는 것에 관심을 두고 현대 대중들에게
알맞은 작품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18th CHUNCHEON THEATRE FESTIV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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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 영 사
春川이란 이름을 듣고 설레지 않는 사람은 없을 겁니다.
봄내! 아름다운 풍광과 낭만이 가득한 예술의 도시에서 개최되는 ‘2016춘천연극제’를 준비하는
이영철 이사장을 비롯한 연극인 여러분과 관객 여러분 모두를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1993년 작은 행사로 시작했지만 해를 거듭하면서 명실상부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제로 발전했고,
지난해 나열방식의 공연 틀을 과감히 버리고 경연방식을 도입하여 새로운 모습으로 거듭나게 되었습니다.
‘2016춘천연극제’는 작품의 질적 수준에서도 도약을 하고자 하는 의지의 표현을 충분히 담았다고
자부합니다.
이제 ‘춘천연극제’는 춘천을 대표하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예술축제로 연극인이
한자리에 모이고 해마다 수만 여명의 대한민국 국민들과 함께하는 연극의 대향연입니다.
삶의 환경, 언어, 생각의 틀도 다르지만, 배우들의 몸짓에서 느끼는 감동은 하나입니다.
‘2016춘천연극제’를 준비하는 우리들은 세상의 모든 마음을 하나로 집중시키며,
연극의 즐거움을 세계로 전할 준비를 마쳤습니다.
춘천을 표현하는 수식어는 많습니다. 호반의 도시, 안개의 도시, 추억의 도시,
낭만의 도시, 교육의 도시 2016년 7월 춘천은 뿌리깊은 문화적 전통위에, 예술의 도시로 변모합니다.
우리는 연극을 사랑하시는 모든 분들이 춘천, 봄의 냇가에 함께 모여 예술적 향취를
마음껏 누리시기를 희망합니다.
춘천문화방송주식회사 대표이사 사장 송 재 우
18th CHUNCHEON THEATRE FESTIV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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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 사
문화와 예술의 도시 춘천에서 2016년 춘천연극제가 성황리에 막을 올리게 된 것을
온 도민과 함께 축하드립니다.
행사준비에 애써주신 이영철 이사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올해가 18회째인데 그동안 많은 발전을 이루었습니다.
금년에도 전국의 70여개 극단이 참가응모를 하여 경쟁률이 매우 높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신생극단에서 부터 수준 높은 단체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공연과 함께 전 세계 연극인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만남과 축제의 한마당이 되고 있는 것입니다.
연극을 보면 목소리에서 손짓 몸짓 얼굴표정 하나 하나에서 예술성이 느껴지고
감동을 느끼게 됩니다. 국경과 언어와 문화가 다르더라도 한마음으로 공감할 수 있는 화합과
소통의 예술이라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2018평창 동계올림픽의 붐을 조성하고 올림픽 후에도 세계인들이 강원도를
찾을 수 있도록 하는데 연극이 큰 몫을 담당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춘천은 이제 연극과 에니메이션, 마임과 레고랜드 등 문화예술과 관광의 도시로 발전해
가고 있습니다. 강원도도 춘천을 꿈과 낭만의 세계적인 도시로 만들어 나가는데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문화가 경쟁력이고 미래를 여는 자산입니다.
앞으로 춘천연극제가 우리 강원도의문화와 관광을 이끌고 미래를 여는 원동력이 되도록
연극인 여러분께서 늘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열심히 해 주시기 바랍니다.
거듭 2016년 춘천연극제를 축하드리며 참가하신 여러분 모두 아름다운 춘천에서 좋은
추억을 만드는 소중한 시간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강원도지사 최 문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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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연극제 2016이 <연극은 놀이다!>라는 슬로건으로
2016년 7월 3일부터 11일까지 9일간 열리며
어린 시절 소꿉놀이를 하던 동심으로 돌아가 연극을 즐기자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소프라노 민은홍은 7월 3일(일) <춘천연극제 2016 개막식> 이후
18:00시 리셉션이 열리는 훼미리부페 NICO에서 축하공연을 하며,
춘천연극제 2016 홍보대사로 위촉을 받았답니다.
제18회 연극제는 춘천문화예술회관, 축제극장 몸짓, 봄내극장, ART3 소극장, 춘천인형극장 등
춘천의 낭만적인 여름을 나타내는 녹색의 들판과 흰 구름이 떠다니는 하늘을 배경으로 한
무대에서 총 18개 극단(개막작 1, 초청작 1, 경연 16개 극단)의 작품이 공연되며,
대상 2,000만원, 금상 1,000만원, 은상 700만원, 동상 500만원 등의 상금이 수여됩니다.
7월 3일(일) 개막식 : 축제극장 몸짓(16:00),
개막작 : 축제극장몸짓(16:30,19:30) : 창작집단 쵸크24 <6월26일>
(2015년 춘천국제연극제 대상작)
리셉션 : 훼밀리부페 NICO(18:00) - 소프라노 민은홍 특별 공연(홍보대사)
7월 4일(월) 춘천문화예술회관(19:30) : 극단 파.람.불 <전명출평전> 초청작,
봄내극장(16:00,19:30) : 극단 도모 <처우>,
ART3 소극장(16:00,19:30) : 공연예술제작소 비상 <이랑>
7월 5일(화) 춘천문화예술회관(19:30) : 극단 파.람.불 <전명출평전> 초청작,
축제극장몸짓(16:00,19:30) : 동작연극협회 <홍시 열리는 집>,
춘천인형극장(11:00,14:00) : 벼랑 끝 날다 <클라운 타운>
7월 6일(수) 봄내극장(16:00,19:30) : 창작집단 상상두목 <꽃과 건달과 피자와 사자>,
ART3 소극장(16:00,19:30) : 창작집단 이파리드리 <별일없이 화려했던>
7월 7일(목) 축제극장몸짓(16:00,19:30) : 드림 시어터 컴퍼니 <어둠 속의 헴릿>,
춘천인형극장(11:00,14:00) : 리듬 앤 시어터 <우르릉 쾅쾅 소리 탐험대>
7월 8일(금) 봄내극장(16:00,19:30) : 극단 백수광부 & 창작상자 끈 <와스레노코리>,
ART3 소극장(16:00,19:30) : 명품극단 <행복한 노부부>
7월 9일(토) 축제극장몸짓(16:00,19:30) : 극단 스튜디오 말리 <사천의 착한 여자>,
춘천인형극장(11:00,14:00) : 창작그룹 오기 <높이 높이 날아라 린디!>
7월 10일(일) 봄내극장(16:00,19:30) : 극단 이진 <가든>,
ART3 소극장(16:00,19:30) : 극단 황금가지 <만두와 깔창>
7월 11일(월) 축제극장몸짓(16:00,19:30) : 극단 애인 <무무>,
축제극장몸짓(20:30) : <춘천 연극제 페막식>,
춘천인형극장(11:00,14:00) : 극단 꼭두광대 <왼손이>
춘천연극제 2016 홍보대사 소프라노 민은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