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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과 들꽃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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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의 모습들 남원/봉화산
山愛 추천 0 조회 73 13.05.16 14:50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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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5.16 15:15

    첫댓글 남원 봉화산도 철쭉이 아름답게 피었네요. 멋진그림 즐감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3.05.16 16:36

    초행인 봉화산에 철쭉이 만개했더군요~*.*
    감사합니다~빵긋

  • 13.05.16 21:06

    봉화산에 철쭉이만개했군요...언제간가서 아쉬웟던적있었는데..봉화산의활짝핀봄을
    덕분에잘봅니다...올만에산행모습이라..더방가우네요..^^

  • 작성자 13.05.17 12:44

    감사합니다~^.^
    철쭉산행 타이밍을 맞추기가 어렵죠~아휴
    저두 언젠가 제암산 철쭉산행에 아쉬움이 컸었답니다...ㅠㅠ

  • 13.05.17 00:16

    오잉~~ 임금님 허락없이 남원 땅을 밟고 가셨네~~~ㅎㅎ
    바래봉 쪽은 아직 만개하지 않았다는데
    먼길오셔 활짝핀 봉화산의 철쭉을 보아 다행입니다
    가까이있어도 제대로 가보지못한, 봉화산의 모습 즐감했습니다
    늘 안산하시구려~~~

  • 작성자 13.05.17 12:47

    방가ㅂ습니다~빵긋
    남도 땅을 밟으면 왠지 모르게 임금님 생각이 나더군요~훗
    만개한 철쭉과 함께 동심으로 돌아가 즐건웠던 하루였습니다~룰루

  • 13.05.17 01:24

    가는 길마다 만개한 철쭉이 발목을 붙잡으니 봉화산에 오래 머무를 수 밖에 없으셨을 것같아요~
    그래서 그런지.. 산애님의 얼굴에도 꽃이 활짝 피었네요~ㅎㅎ 수고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13.05.17 12:50

    맞습니다~훗
    활짝 핀 철쭉이 발목을 붙잡아서 선두 후미 없이 연신 사진놀이 하느라
    마치 아이들 같이 놀았던 유쾌한 시간이었답니다~~ㅋㅋㅋ

  • 13.05.17 06:27

    백두대간의 한 자락 산길을 걸으며 만개한 꽃들의 춤사위를 즐길수있어
    행운이지요. 내 키보다 훌쩍자란 꽃딜사이로 홍조를 머금고 거닐수있음에
    마음 까지도 불타오릅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13.05.17 12:51

    감사합니다~므흣
    가끔은 모두가 어우러져 여유롭게 즐기면서 산행하는것도 참 좋더군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3.05.21 23:48

    산은 늘 변치 않고 그 자리에서 기다려 주는것 같아 참 고맙기도 하죠...
    바쁜 일상에 쫒겨 가보지 못해 아쉬워 하면 다음해에도 똑 같은 모습으로 산객들을 맞이해주니까요...ㅎㅎ
    향기님도 늘 행복하시길 바랄께요...(@_@)/

  • 13.05.20 22:54

    오랜만에 보는 모습인데도 항상같이하던님 같네요~~ 언제 함 봐야하는데 그죠~~

  • 작성자 13.05.21 11:43

    낯설지 않은 모습...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가끔은 아름다운 추억에 잠길때도 있구요...ㅎㅎ
    천성산/하늘릿지, 칠현산 , 오봉산, 매실따기...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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