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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은,금관시인후보작]:┫ 울산 십리대숲
청라 추천 0 조회 182 10.11.02 08:09 댓글 3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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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1.02 08:31

    첫댓글 그 대나무 숲을 거닐었던지난 여름 시인학교 생각을 합니다 역사시를 쓰는 일은 쉽지않은 일인데 …사전 공부를 많이 하신것같아 한편의 글을 쓰기에 투자되는 시간과 노력이 나에겐 많이 부족하다는것을 배우는 아침입니다

  • 작성자 10.11.02 18:19

    시 한편 쓰려고 준비는 많이 했지만 선생님,
    시를 아직 잘 못 쓰니~~요. 좀 더 배워야겠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

  • 10.11.02 08:54

    울산 십리대숲이 그렇게 치열한 역사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나 봅니다.
    검들의 날들이 역사를 새로 쓰기 위해 이리저리 난무하고 있나 봅니다. 지금은 평안함 속에서 또 하루를 지나는 십리대숩인가 보네요.

  • 작성자 10.11.02 18:21

    예~! 선생님. 제 눈에는 이곳 울산을 이 십리대숲이 지켜가는 것 처럼 보입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 10.11.02 09:33

    한번 가보고 싶은 곳이예요~~^*^

  • 작성자 10.11.02 18:22

    올 초까지만 해도 보리밭이 있어 좋았는데~~지금은 구역정리를 다 해서 예전 낭만을 느낄 수는 없어요. 하지만 그런대로 운치는 있답니다. 시간나면 언제 한 번 들렀다 가세요.

  • 10.11.08 10:59

    축하 드립니다, 정말 축하 드립니다, 시의 모양과 구성이 제대로인데
    잠잠하다 하였습니다, 건필하시길요~~^*^

  • 10.11.02 09:44

    대숲에 검 벼르는 소리가 시퍼렇게 들려옵니다.
    대나무 매디의 또 다른 시안을 새깁니다. 좋은 글 감상하였습니다. 건필하십시요.

  • 작성자 10.11.03 06:32

    고맙습니다, 김혜숙 선생님. 좋은 밤 되세요.

  • 10.11.02 21:04

    김미영 님, 저의 닉이자 본명은 김혜숙이랍니다. 저는 초본이 더 좋은것 같으네요.

  • 작성자 10.11.03 06:31

    ㅎㅎ선생님 제가 선생님 좋아 이름자만 불렀어요. 성씨도 붙일게요. 죄송요~~!!!

  • 10.11.03 10:20

    감사해요, 어여쁜 김미영 선생님!

  • 작성자 10.11.03 12:27

    선생님~! 저는 이 한 편의 글을 준비하면서도 행복했고 쓰면서도 행복했고~~ 올려놓고도 행복합니다.
    그래서 원본을 그대로 다시 올립니다. 관심가져 주심에 정말 고맙습니다.

  • 10.11.02 11:21

    장문의 시 대단합니다 화랑의 기개가 떠오르는 한편의 시에 매료됩니다
    잘 읽고 갑니다 건필을 빕니다.

  • 작성자 10.11.03 06:34

    선생님, 죄송합니다. 장문을 대폭 수정을 했습니다. 아직 좀 더 수정은 해야하고요. 고맙습니다.

  • 10.11.03 03:39

    4km여서 십리대숲인지 지명이 십리대숲인지 알 수는 없지만
    대나무잎 서걱이는 소리는 많은 생각을 하게 할것 같습니다.
    치열한 옛 역사의 현장 안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발길이 닿는다면 김미영님 생각하며 보겠습니다.

  • 작성자 10.11.03 06:34

    네~!!! 선생님 언제 시간 있음 꼭 한 번 다녀 가세요. 고맙습니다.
    예~예전엔 대숲 면적이 십리정도였는데 요즘엔 시대에 맞춘다고 운동할 수 있는 곳을 늘리느라 많이 줄어 들었어요.

  • 10.11.07 15:16

    울산 태화강변의 대숲, 그 대들이 화랑의 영혼들이 돋아난 것으로 형상화했군요. 장시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열정에 우선 박수를 보냅니다. 은관시인 후보작으로 추천합니다.

  • 작성자 10.11.07 20:02

    선생님, 저는 책을 읽으며 사물과 연관시켜 쓴 글은 어떤 평가를 받을까 궁금했습니다. 그렇다고 선생님들께 여쭤볼 수도 없고 해서 우선 올려 놓고 기다려 보았습니다. 두 분 선생님께서 아무런 반응이 없으셔서 아 이런 글은 시라고 할 수 없나 보다 생각을 하면서도 쉬클로프스키의 낯설기에 대해 생각을 해 보기도 했습니다. 물론 그와는 다른 문제이겠지만요. 잘 잘못을 점 지적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선생님께서 가르치심을 베푸는 목소리는 오는 동안 구름이 듣고 새가 듣고 바람이 듣고 사이사이 있는 사람들이 다 들어 제게까지 들려오질 않습니다. 오랫동안 지켜 봐 주심에 고개 숙여 인사 올립니다. 고맙습니다.

  • 10.11.08 05:12

    퇴고한 작품은 좀 가벼운 느낌이 듭니다.
    원작이 무게도 있고 읽히는 맛도 있어 훨씬 낫습니다.
    다시 한 번 축하하며 앞으로 더욱 아름다운 글을 기대합니다.

  • 작성자 10.11.08 06:41

    洪海里 선생님. 고맙습니다. 십리대숲 가까이 살면서 역사책들을 읽으면서 지나온 많은 우리 역사 속의 아픔을 생각합니다. 늘 되풀이 되어 온 우리 역사가 내일이라고 되풀이 되지 말라는 법 없지 않습니까. 저 십리대숲 늘푸른 대나무들이 다시는 치욕적인 우리 역사를 쓰게 하지 않으려 오늘도 검을 베리며 정신을 깨우고 있는 것 같아 이 글을 쓰면서 저는 무척 행복했습니다. 글 속에서 대나무의 속성을 드러내고자 했는데 시간 있으시면 그것도 좀 보아주시면~하고 욕심 내 봅니다.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10.11.08 00:05

    김미영 선생, 바로 이 시 이야기, 이제야 읽었습니다. 대단합니다. 서울 왔다 내려가서 더 행복하고 좋은 일이 많이 있을 줄 기대합니다.

  • 작성자 10.11.08 06:48

    선생님, 정말 따뜻한 마음만 가득 품고 계신 선생님. 겉이 단단해 보이는 사람 속이 얼마나 야들한 아름다움과 따듯함 들어 있다는 걸 선생님 통해 더욱 알겠습니다. 선생님. 서울 다녀온 고마움 '자연님들 자작시'방 '자연 속 훈풍'에 올려 놓았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 10.11.08 00:08

    긴 시를 어긋남 없이 끌고 가시는 힘이 부럽습니다.축하드리며 늦은 시간이라 걱정했는데 잘 내려가셨군요.

  • 작성자 10.11.08 06:50

    생님~! 반갑게 만나게 되어 무지 기뻤습니다. 축하 주심 고맙습니다. 담에 또 뵈어요.

  • 10.11.08 02:13

    글을 네 번은 읽었습니다
    반구대 암각화...바다 십리대숲 길
    걸어보고 싶어집니다...
    장시의 멋을 느껴봅니다 감사드려요~

  • 작성자 10.11.08 06:52

    생님 눈 좋으셔야는데요~~고맙습니다. 애정갖고 읽어 주셔서요.
    언제 오심 연락 주세요. 나무와 달되어 밤길 걸어보는 것도 무지 행복할 겁니다.

  • 10.11.08 18:31

    다른 날짜로 네 번을 클릭해서 보았지요
    시가 좋아서랍니다~
    미영님~ 고맙습니다... ^^

  • 작성자 10.11.08 22:19

    저도 다시 고맙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 10.11.08 07:32

    꼭 한 번 가보고 싶은 곳이군요.
    여름에 동참 못해 많이 섭섭하답니다.
    열정이 대단하십니다.
    건강하시고 더 많은 작품을 읽고 싶습니다.

  • 작성자 10.11.08 07:46

    ㅎㅎ 고맙습니다. 선생님 입김이 전해져와 제가 달려왔나 보아요. 금방 다녀가셨네요. 꼭 한 번 오세요. 그것도 단체로요.

  • 10.11.08 09:49

    화랑의 기개가 넘쳐나는 듯한 장시, 추천되심을 축하드립니다.
    울산 십리대숲 한 번 곡 가보고 싶네요.^^

  • 작성자 10.11.08 12:34

    울산 십리대숲 정말 끝내줍니다. 꼭 오시길요~!

  • 10.11.08 10:29

    축하합니다. 대숲의 소리에 귀기울이게 되겠습니다.
    기회되면 가보고 싶어집니다.

  • 작성자 10.11.10 08:20

    혹 기회 올까 엿보고 있다가 놓치지 마시길요~~!
    생님~! 오시면 제게 꼭 연락 주세요.

  • 10.11.09 12:34

    멋진 장시군요. 잘 감상했고요, 축하합니다.

  • 작성자 10.11.10 08:20

    고맙습니다, 풀시인님.

  • 10.11.10 19:52

    축하 댓글이 늦었습니다. 몸살이 나서 끙끙거리고 있지요..
    진심으로 축하 합니다..

  • 작성자 10.11.11 05:29

    안녕하세요,선생님. 늦게 오셨어도 오늘 저는 젤 먼저 선생님께 인사합니다.
    늦은 인사가 더욱 따듯할 때 많아요.
    저도 남 인사하는 거 미루다 인사 못하고 뒤로 미적커니
    밀려날 때 많은데 생님 이렇게 늦게나마 찾아주셔서 댓글 주시니 넘 고맙습니다.
    몸살요? 저 말이죠? 아뇨. 원캉 단도리가 잘 된지라 거의 몸살 같은 건 모르고 살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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