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이동현
학교(출신학교 혹은 재학중인 학교): 한동대학교
학과: 1전공 - 사회복지학과, 2전공 - 상담심리학과
학번(입학년도): 21901032 (2019년도)
학년: 3학년
성별: 남자
생년월일: 98.08.14
자주 어울리는 모임, 동아리
1. 한동대 교육봉사 동아리 “청소년 자유학교”
2. 경제, 창업 학술 모임 “K-AVERAGE”
3. 대학 동기 성경공부 모임 “PBS-조이니”
4. 주간 가족 ZOOM 모임
자주 가거나 직접 운영하는 카페, 블로그, SNS
-개인 유튜브 채널 (청소년 놀이문화 선도 및 개인 브이로그용)
https://www.youtube.com/channel/UCXymt63EbvbpFvHd6hjoPsA/featured
-저술중인 책 공유용 링크
https://docs.google.com/document/d/1JTwFkrfUh66yqFYL-J3vD2Ie5QxiycCeITTcdG-rViI/edit?usp=sharing
-인스타그램: @gye_nyeom_i
상대방을 사랑하려 노력하고 그 사랑을 통해 공감하고 배려하는 사람, 이동현입니다.
사랑하는 삶이 값지다고 배웠습니다. 또 사회복지는 사랑하는 마음을 갖고 하는 것이라고 배웠습니다. 그래서 사회복지를 하면서 사랑하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여름 단기사회사업을 통해서 저와 만나는 사람을 사랑하고 함께 역동을 만들어가는 연습을 하고 싶습니다. 청소년들의 삶에 관심이 많기에 고민하는 청소년들에게 삶이 얼마나 값진 것인지 삶으로 보여주고 싶습니다.
멘토링 봉사활동
대학교 1,2학년 때 매주 만나 멘토링 봉사를 했던 아이들과 찍은 사진입니다.
왼쪽 사진은 초등학생 강민이와 짬뽕을 먹는 사진이고 오른쪽 사진은 중학생 승민이와 에버랜드에 놀러간 사진입니다.
학생회 활동
사회복지학회 문화국장으로서 OT와 MT에 참여한 사진입니다.
OT에선 학과 공연을 총괄했고 MT에선 프로그램 진행을 맡았습니다.
동아리 활동
대학선교 동아리 "IVF" 단체사진입니다. | 대안학교 교육봉사 동아리 "청소년 자유학교" 교사 단체사진입니다. |
기타 활동
1) 영어캠프 교사
음성에 있는 글로벌선진학교에서 영어캠프 교사로 참여했습니다. 원어민들과 아이들 모두와 소통하는 역할을 했고 캠프 전반적인 진행과 캠프 국장님을 보좌하는 역할을 맡았었습니다.
2) 농촌 봉사활동
여행
가족과 함께 떠난 세부 여행 | 10년지기 친구들과 떠난 제주도 여행 |
지원사:
# 이동현
저는 생각도 많고 고민도 많은 사람입니다. 가끔은 머리아플 때도 있지만, 삶에 대해서 진지하게 고민하며 살아왔습니다. 그래서 제 삶이 좋습니다. 구석구석 고민의 흔적이 있기 때문입니다. 사회복지는 제 오랜 고민의 결과입니다. 사랑하고 봉사하는 삶을 살기 위해 무엇을 들고 나갈지에 대한 답입니다. 사회복지는 제게 그런 의미입니다. 아직은 사회복지사도 아니고 훌륭한 사회복지학도인지도 불분명합니다. 하지만 부족하기에 배울 것입니다. 배우려는 자세가 제 자랑입니다.
저는 지역사회복지를 바탕으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사회사업을 하고 싶습니다. 고등학생 때부터 청소년들을 만날 기회를 놓치지 않았습니다. 어떤 청소년을 만나든 깊은 대화를 나눌 자신이 있습니다. 그들을 존재 자체로 바라보고 사랑하고자 합니다. 청소년에게 필요한 것이라면 무엇이든 할 준비가 되었습니다. 제가 원하는 것이 아닌 그들이 원하는 것을 할 것입니다.
# 마음이 움직이다
호숫가마을에서 벤처사회복지를 실현하고 계신 사회복지사님을 만났습니다. 도서관 관장님이라고 부르는 것이 더 맞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 분의 삶은 제 꿈과 닮아있었기에 연락처를 물어 인연을 맺게 되었습니다. 서울에 사는 제게 방화 복지관을 소개해 주셨고 근본을 좇아 일하는 복지관이라는 설명도 잊지 않으셨습니다.
방화 복지관의 실습 안내문을 읽고 가슴이 뛰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습니다. 다른 기관보다 긴 실습시간도 아무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가슴이 뛰지 않는 실습지에서는 1시간도 아깝지만 제가 꿈꾸던 일이라면 시간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평소 상상하기를 좋아하는터라 복지관의 활동을 읽고서 제가 그 활동을 하는 상상을 했습니다. 미소를 감출 수 없었습니다. 가슴 뛰는 삶을 살겠다는 저와의 약속에 가까워진 것 같았습니다. 제게 기회가 주어질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제가 기다리던 기회임은 틀림없습니다. 기회가 왔다면 온 몸을 던져 잡아야 한다고 배웠습니다. 몸도 마음도 준비되었습니다.
# 복지여행 가방에 넣어가고 싶은 것
인생은 가방을 싸들고 떠나는 여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가본적 없는 길을 걸으며 예상치 못한 일들을 마주하기 때문입니다. 사회복지사로서의 삶 또한 여행이라고 본다면 제 가방에 넣어갈 것을 실습을 통해 챙기고 싶습니다. 그것은 지식일 수도, 경험일 수도, 감정일 수도 있습니다. 여행은 떠나서도 즐겁지만, 준비하는 과정도 즐겁습니다.
아이들과 만나서 만들 추억이 기대됩니다. 함께 많은 대화를 나눌 수 있었으면 좋겠고 많은 것을 보고 경험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활동을 통해 아이들도 즐겁고 성장하겠지만 아이들 만큼이나 성장하는 사람은 저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평소에 글을 쓰는 것을 좋아합니다. 관심 있는 주제였던 사랑에 관한 에세이를 썼고 대학생활에 관한 책도 쓰는 중입니다. 사회복지사로서 자료를 모으고 기록하는 일에도 관심이 많습니다. 멘토링 봉사를 1시간 하더라도 일지를 신중히 적었고 레크레이션과 프로그램에 사용할 수 있는 놀이들을 엑셀에 정리했습니다. 하나 둘 모으다 보니 정리한 게임만 500가지가 넘습니다. 이를통해 기록하며 성장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렇기에 여름 단기사회사업을 하면서 병행할 글쓰기 활동이 기대됩니다.
# 내게서 풍기는 향기
저는 사람이 좋아서 사회복지학과에 왔습니다. 존재가 소중하고 대화가 즐겁습니다. 공감과 배려의 힘을 압니다. 그래서 사람들과 함께 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함께 놀아도 좋고 함께 일해도 좋습니다. 누군가를 사랑하고 다투고 화해하고 울고 웃는 것은 제가 발견한 가장 가치있는 일입니다. 관계의 가치를 알기에 상대방을 배려하고 존중하는 일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예의있는 사람이라는 뜻입니다.
편안한 쇼파에 앉아 따뜻한 차 한잔 마시는 기분을 저와 함께할 때 느껴졌으면 좋겠습니다. 유장춘 교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좋은 사회복지사보다 먼저 되어야 하는 것은 좋은 사람이다." 좋은 사회복지사이기 전에 좋은 사람이고 싶습니다.
# 모두에게 한마디
슈퍼바이저 선생님, 함께 협력할 실습생, 현장에서 만날 클라이언트 모두와의 만남을 기대합니다. 서로가 삶을 살아갈 때 추억할 수 있는 장면을 만들 기회라 생각합니다. 제가 가진 열정이 눈에도 보이고 마음으로도 느껴졌으면 좋겠습니다. 제 삶에 진지한 만큼 진지하게 임하겠습니다. 특별히 함께 협력할 실습생 분들께 지치고 힘들 때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웃음을 드리겠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지원사를 쓰면서 느낀 가슴뛰는 감정이 너무나 소중합니다. 이 느낌을 실습 중에도, 실습이 끝난 후에도 잊지 않을 것입니다.
첫댓글 이동현 선생님, 반갑습니다. 환영합니다.
호숫가마을도서관을 다녀오고 방화11을 추천받았지요?
지원한다는 전화를 하고 단숨에 지원사를 썼군요!
고맙습니다.
<계념이의 게임백과> 유튜브 영상에서 엄청난 에너지와 유쾌함이 보이네요!
<사랑하고 계신가요?> 책을 저술하며 꾸준히 글을 쓰는 진중함과 무게도 놀랍습니다.
면접과 자기소개서도 잘 준비해주세요.
이동현 선생님과 함께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이동현 선생님의 매력에 흠뻑 빠지고 싶습니다.
한동대학교 14학번, 박동현 학생이 호숫가마을도서관에서도 활동했고 단기사회사업도 활동했습니다.
지금은 장교로 일하고 있다고 합니다.
박동현 학생도 대학생활을 후배에게 하는 이야기로 책을 쓰고 있다고 해요.
기회되면 만나봐도 좋겠습니다.
주선할 수 있어요.
(한동대학교는 학생들 글쓰기를 돕는 과정이 있나요?)
감사합니다. 면접과 자기소개서도 성실히 준비하겠습니다.
글쓰는 법을 지도하시는 것에 관심이 있으신 교수님들이 계십니다!
청소년 복지를 꿈꾸고 준비하는 이동현 선생님.
존재 자체를 바라보고 사랑하고자 하는 이동현 선생님.
그렇게 현장을 준비하고 아이들을 만나고자 하는 이동현 선생님이 귀합니다.
고맙습니다.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의 단기사회사업은 가슴 뛰는 활동입니다.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지난여름 아름다운 추억이 많습니다.
이번 여름도 그러할 겁니다.
내가 먼저 배우고 누리는 자세가 중요합니다.
그렇게 실습에 임하면 좋겠습니다.
한동대학교 유장춘 교수님을 알고 있습니다.
유장춘 교수님께서도
사회복지정보원, 호숫가마을도서관, 단기사회사업을 잘 알고 계실 겁니다.
실습을 시작하기 전에 꼭 유장춘 교수님을 뵙고 인사하고 응원을 받으면 좋겠습니다.
https://cafe.daum.net/bangwha11/QbnA/359
자기소개서 잘 준비해주세요.
자기소개서 쓰는 방법 링크입니다.
글을 읽었는지 저 게시글에 댓글로 알려주세요.
좋은 사회복지사보다 먼저 되어야 하는 것은 좋은 사람이다
유장춘 교수님의 말씀 다시 한 번 되새기며 반성합니다.
사회복지사가 만나는 일도 결국 사람의 일이니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 갈고 닦아야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겠지요?
그런데도 쉽지 않으니 노력, 또 노력해야겠습니다.
같이 합시다.
가슴이 뛴다는 이동현 학생,
기록이 성장으로 이어진다는 중요성을 벌써 경험한 것도,
마음이 청소년에 기울어 있다는 것도 참 소중하게 들립니다.
이곳,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에서 함께 실습하면서
아이들도, 이동현 학생도 훌쩍 성장하면 좋겠어요.
기대됩니다~!
저와의 만남과 제 성장을 기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그 날을 소망하며 기다리겠습니다!
이동현 선생님, 반갑습니다.
저술중인 책을 읽으면서도,
유튜브 채널을 보면서도 힘을 느낄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이동현 선생님과 차 한잔 하고 싶습니다.
청소년과 어떻게 소통하시는지도 궁금합니다.
기록하며 성장하신 경험도, 실천기록을 통해 이어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올 여름, 함께 성장했으면 좋겠습니다.
이동현 선생님을 응원합니다.
차 한잔 하면서 여쭙고 싶은 것과 함께 나눌 이야기가 너무나 많으리라 생각합니다. 남은 지원 과정도 응원에 힘입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동현 선생님~
개인 유튜브와 저술중인 책까지 있다니 다양한 도전을 하셨네요!
호숫가 마을에서 추천을 받았다고 하니 힘들 것이라는 이야기도 들으셨을 것 같아요.
그럼에도 두렵기보다 가슴이 뛰었다고 하니 활동에 진심으로 다가왔다는 생각이 드네요.
훗날 사회복지사가 되는 과정도 기록으로 남게 될까요?
기록으로 남게 된다면, 그 중 일부를 함께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잘 준비하셔서 함께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여름 단기사회사업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기회가 주어진다면 끝까지 진심으로 활동하겠습니다!
격려의 말씀 감사드립니다.
이동현 선생님 안녕하세요! 마음은 새내기! 실습 지원자 백민규입니다. 반갑습니다.
공감과 배려를 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분명 따뜻한 사람일겁니다!
좋은사람 되기 운동!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꼭 함께 힘을 합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1.06.02 08:01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1.06.02 12:08
안녕하세요. 이번 실습 지원자 안연빈입니다.
저도 생각과 고민이 많은 성격입니다!!! 그것 때문에 가끔 머리가 아픈 것까지..ㅎㅎ 비슷합니다.
또 청소년 분야에 관심이 있다는 점도 저와 비슷하니 기쁩니다. 만나면 진로 이야기도 많이 하고 싶네요.
저도 유튜버의 꿈을 막연하게 가지고 있는데, 본인의 채널이 있다니 멋집니다. 유튜브 속 유쾌한 모습이 기억에 남아요^-^
주간 가족 ZOOM 모임이 인상적입니다. 부럽기도 합니다 ㅎㅎ
저와 비슷한 점이 많아서 읽는 내내 즐거웠습니다. 꼭 실습 함께 해서 좋은 인연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비슷한 점이 많다니 얼마나 공감하며 이야기를 나눌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ㅎㅎ
안녕하세요. 실습 지원자 양현지입니다.
전공이 사회복지와 상담심리라는 것과 교사활동을 하셨다는 점에서 저와 공통점이 있네요.
대안학교에서 교육봉사 하신 것과 영어캠프에서 원어민과 아이들과 소통하는 역할을 맡는 것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눠보고 싶습니다. 원어민과 아이들 사이에서 소통하는 역할은 영어가 능숙해야하는데 정말 대단하신 것 같습니다.
글 쓰는 것을 좋아해 일지를 신중하게 쓰셨다는 점에 있어서 실습에서 좋은 인연으로 만나게 된다면 꼭 배우고 싶은 점입니다. 생각하신 게임만 500가지가 넘는다는 것이 아이디어가 정말 많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기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지원사를 쓰면서 기록을 해놔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또한 “좋은 사회복지사보다 먼저 되어야 하는 것은 좋은 사람이다.”라는 말이 잘 다가왔습니다.
실습에서 좋은 인연을 맺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역시 공통점을 발견하는 건 참 즐거운 일입니다! 기회가 된다면 이야기 나눠요!
게임은 원래 있던 걸 정리한 거지만 궁금하시다면 보여드릴게요~ㅎㅎ
이동현 선생님 안녕하세요! 마음은 새내기! 실습 지원자 백민규입니다. 반갑습니다.
멘토링 봉사! 정말 의미있는 봉사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수학강사 일을 하면서 아이들과 상담하고 어울리며
멘토링 활동을 했던 때가 생각이 납니다^^
철부지 아이들이지만 인생 선배로서 이 얘기 저 얘기 해주면서
함께 놀아주면 가랑비에 옷 젖듯이 뜨문뜨문 생각나는게 있다고 하더라구요.
몇 년이 지나도 잊지 않고 연락해주는 아이들이 있어서
이따금 에너지가 생깁니다. 고마운 친구들이죠^^
맞아요! 그래서 실습을 통해 아이들을 만나는 것이 더 기대됩니다!!ㅎㅎ
이동현 선생님 안녕하세요! 마음은 새내기! 실습 지원자 백민규입니다. 반갑습니다.
한동대는 제 친구들 중 몇 명이 간 학교에요 ㅎㅎ
이 학교에 대해서는 익히 들어 알고 있어요~
지금은 잘 모르겠지만, 그 당시 기억으로 '복지가 좋은 학교'로 기억하고 있어요.
교육봉사 멘토링, 영어캠프 교사, 여행 (가족, 친구) 의 경험!
C 선생님, L 선생님, C 선생님, Y 선생님이 비슷한 경험이 있으시네요.
참고로 저랑은 학생 교육 멘토링 관련해서 특히 얘기가 통할듯 해요^^
그리고 '복지여행', '글쓰기' 라고 언급한 키워드! 공감 200% 합니다!
이동현 선생님 남은 기간까지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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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6월 7일 (월) 09:00까지 자기소개서를 작성하여
대표 슈퍼바이저 메일로 보냅니다. (kdi0625@banghwa11.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