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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1편 : http://cafe.daum.net/happy-tech/81hC/4023
2편 : http://cafe.daum.net/happy-tech/81hC/4031
3편 : http://cafe.daum.net/happy-tech/81hC/4039
때는 바야흐로 무더운 여름....
한때 들썩이는 재개발 호재에서 재미를 봤던 그는 과열된 서울을 피해 지방의 한도시로 눈을 돌렸다...
사진만 봐도....정말 재개발 되어야 하는 동네....어릴적 그의 사촌형이 살았던...그래서 종종 가곤 했었던 동네...
사촌형을 통해 그 지역소식을 들었고 재개발이 곧 될 것이다라는 장미빛 낙관론에.........
최저가에서 1000만원정도를 얹어서 낙찰...을 받았다......
지방이다 보니 내려가기 귀찮다는 건방진 속내로....소유권 변경을 위해 그 지방 은행 자서때서야 그 집을 방문하였다.
원 소유자는 김나래...등기부상 2로 시작하는 그 보다 3살어린 여자사람...
경매기록에 적혀있는 폐문부재.....
분명 세입자도 없었고..배당신고도 없었고......
특이하게도 전입세대 열람상 소유자 마저도 없는...... 아무도 살고 있지 않은 그 곳...
문을 따고 싶었으나.....전기계량기가 돌아가는 곳...분명 누군가가 거주하는 그곳....
함부러 열수 없다는 착한 마음에.....일주일에 한번꼴로 문앞에 포스트 잇을 붙여놓았다...
"낙찰자이니 연락바랍니다....대화로 충분히 해결할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그러나.....하루 이틀 사흘 나흘......그리고..또.....하루이틀사흘 나흘...
3주간 아무 연락이 없는....그곳.............답답한 그......
"나래야..놀자"....하고..문앞에서 부르기도 하고.......또 이쁜 포스트잇을 붙이기도 하고.........
그 옆집도 폐문부재.........
고사이 배당이 종결되었다..........
낙찰후 두달반.........드디어........그가 큰 결심을 하고 그 집을 두드렸다..............
그러나 역시나...아무도 없는 집...........
다시한번........."김나래.....나야 나..문좀 열어주라....."
그러자 아랫집에서 환갑을 넘으신 분이 올라오신다.........
"거 누군교?..........."
순간 머쓱해진...그....
"아..여기...경매로 낙찰받은 집주인 입니다....어쩌고..."
"거기..김나래 안산지 오래된거 같은데......"
"아...그래요? 혹시 누가 사는지 아시나요? "
"아...젊은 청년들 서너명이서 살든데.....나도 잘 모르겠지만..어쨌던 김나래는 안사오...
근데..그집 경매 넘어갔소? 허허.....참..."
하고........혀끝을 차더만 도로 내려가신다..............
젊은 청년...서너명? .....................아..........................아...........
그럼 혹시.........여기가...............;;;;;;;
그는 순간적으로........스포츠머리에 온몸에 낙서를 한 젊은이들이 떠올랐다.........................헉.......;;;;
버뜨........그래도............이집은 내껀데.....이렇게 물러날수 없다.....기던 아니던 만나나보자
날은 이제 가을을 향해 가고 있다....
그는 건물 현관문에 앉아.........담배도 한대...아이스크림도 한개....전화도 수십통..........
몇년간 연락안하던 선배에 지인에.........그렇게 시간을 보내면서 버티고 버텼다.........
그러다가............아.............저쪽에서......나래 나이로 보는 아가씨가....온다........
이쪽으로 온다.....
그리고 그 곁을 스쳐지나간다.....................
그리고...또각또각...계단을 향해 오른다..............
"나래다........" 그는 직감했다.........
그리고...서서히......그녀를 쫒아간다........................
그러나..................그녀는 애석하게도 한 층을 더 올라간다.....................
아...............그도 이제 감을 잃어버렸나보다 총각시절 촉으로 여자들을 들었다 놨다 했었는데.....
아저씨가 된 다음부터는...영..........
잠복을 한지.....4시간이 넘었을까..... 그보다 얼굴이 하나 정도 더 있는 키큰 젊은 청년이 검은 비닐봉지에
막걸리와 그외 부스러기를 담아 들고...담배 한대를 빨더니......다시금 계단을 오른다...
그를 흘끝 보는 듯 하였으나...대수롭지 않게 여기고는 휙 건물로 들어간다...
한걸음 두걸음.....
띡띠띡띠 띠띠띡................띠리리링...........
그의 집 번호키 소리다.........그는 순간적으로 뛰어 올라갔다....
키큰 청년이 문을 닫고 들어갈 무렵.............
그가 말을 걸었다.........."저기요"
"와...........누고? "
그보다 얼굴이 하나 더 큰 청년은 눈을 실룩이며 그를 내려다 본다................
순간........그는 .......대학시절 길거리에서 우연히 마주쳤던 농구선수 "현주엽"이 떠올랐다........
한성주와 아마 결별했던 시절로 기억하는데...........
현주엽은 그때 그시절 대학교에서 그 누구도 말 붙이기 힘들었다고 전해진다...................
쿵쾅거리는 심장을 겨우 가다듬고..."저...이 집 주인입니다.."
"근데...뭐고? " "네?"
쾅......................
그 청년은 그를 한번 위아래로 훑어보더니......그냥 문을 닫고 들어가 버렸다.......
"쿵쿵쿵. 저기요 문좀 열어보세요"
"아.......나 피곤하니까 내일오소........"
"아니요........잠깐 얘기좀 합시다.......당신 누구십니까? 여기 김나래 어디갔습니까?"
그는 김나래와 그 키큰 남자와의 관계를 혼자 추리해가며.....물어보았다....
둘이 부부? 동거? 남매? ;;;;
"아....나도...잘 모르고......여기..내 친구 집인데.......내친구 없응까네...담에 오소..."
"아니..포스트잇붙이고..해도 연락도 없고.....와도 아무도 없고..하니까 지금까지 기다린거 아닙니까? "
"아...난 몰겠고.....내일 내친구한테 전화하라할테니...기다리소.."
"친구번호를 가르쳐 주시지요..."
"아...거 참 귀찮게 그라네.............법대로 하소 마..."
헉..............
그는 그날..아무소득도 얻지 못한체...쓸쓸히.....뒤돌아 서야 했다..... 집행관 사무실....
이미 소유자 "김나래"에 대한 인도명령 결정은 나와있는 상황이었다...소유권 이전 등기시 법무사에서 서비스?로
신청해준 인도명령신청...........그러나......
폐문부재인상황이라 송달은 불능이요.....전입세대마저 없는 상황....
강제집행신청서를 작성한 그에게 집행관의 핀잔이 이어졌다..
"아니..송달증명원이 있어야 한다니까요...."
"아시다 시피....아무도 안살아요.....쫌 부탁드립니다..."
"문 열었는데....딴사람이 살고 있음 으짜요? 엥? 그라고....경매계장한테 말해서....
공시고 뭐고..송달 증명원 받아오이소....그거 읎으면....우린 암것도 못하니까네....
그라고.......아까......웬 남자들 산다면서요..........그사람이 누군질 알아야 집행을 하던 말던 하지
여기 김나래는 그렇다 쳐도...그사람이 김나래랑 정식으로 임대차 계약 맺고 온 거믄 으짤라 그랍니까?"
"둘이.......애인 사이라니까요.......!!"
"아........그게...윽지로 되는게 아니라니까네.....정식 절차를 밟고 신청하소마..."
법원앞에서......그는 담배하나를 물었다............
후~~~~~~
하얀 연기가.........그의 마음을 대변하듯........답답하게 뿜어져 나와.....이내 공기중으로 사라진다.........
"아........어쩔 것인가...
꺽다리...한명........... 그리고 베란다 창문에서 담배 빨고 있는 놈 한명........
대략 두명이 사는 것 같은데.......................
그래....이미 빨간줄올라간거(그는 대학시절......집시법으로 남대문경찰서에서 이틀을 묵었던....그리하여...재판으로 가서
집행유예를 받았던 경험이 있다...이를 하나의 훈장으로 여기고..... )....
한번 미친척 해보자....."
다음날.....낮 한시경.........
"띵동띵동..."
아무도 없다................"쾅쾅쾅 나래씨...~!!!! "
그가 전화를 눌렀다............
얼마후 도착한 열쇠공.............그의 신분증과 등기부.......를 보여주고......문을 열었다.................
번호키의 압박이 열쇠공을 땀흘리게 하였지만.......일단 열어 재꼈다.......
그순간........
"누구야~!!" 라는 소리와 함께....안에서 열리는 문...........왠 키작은 뚱땡이가 문을 연다..
" 나 이 집 주인이요.......당신은 누구십니까?"
"아.......아.......어..........아.........어.............음.........근데 왜 남의 집 문을 여십니까?"
"집주인이라고요......김나래 어디갔나요? 글고 당신은 누구쇼?"
그가 며칠 관찰했던 그 집 거주자 두놈중 그 어느 누구도 아니다.............
그래서 인지....그가 순간 당황하면서 얼버무린다........
열쇠공이 돈달라 한다.........그순간............그가 번쩍 아이디어가 떠올랐다....
"1...1...2 아.....안녕하세요...제 집에 누군가 이상한 사람이 거주하고 있는데요...
경찰좀 출동 시켜 주세요...여기주소가...어쩌고..."
"열쇠공 아저씨.....2만 5천원이랬죠? 잠시만요...증인좀 되주세요...제가 5만원 드릴께...."
집에서 나왔던 그 사람은....어딘가에 전화를 걸더니.....
집주인이 왔는데...빨리좀 와보라고..어쩌고 한다.....
그가 살짝 내부를 보니......집안에 컴퓨터가 여러대 있고.....무슨 게임을 하는 듯 하다....
담배에 술병에........
민주경찰아저씨가 5분도 채 안되어 도착한다....
그는 순간....적으로.......아...이거 잘못하다간 주거 침입이 될수도 있겠다...싶은 생각이 들었다....
해서.....
경찰이 오자 마자....마구잡이로...말을 따다다다다ㅏ다다다다다다 쏟아 부었다...
신분증을 보여주고....등기부를 보여주고.....김나래가 제 세입자인데..어쩌고..연락두절이라서...
와봤는데.....어쩌고...열쇠공아저씨에게
"아저씨도 보셨죠? 우리가 초인종 누르고 암 대답도 없었죠? 그래서..아저씨도 제 신분 확인후에 여신거죠?"
혹시나 모를 주거침입죄에 대응 하기 위하여....
경찰아저씨 정신이 없도록......다다다다다.............
경찰이 말한다..
"아...저 아저씨...거좀 나와보이소.... 여기...보니까네.....이기 집주인이 맞는가본데...
정식 세입자인교? 거 신분증좀 보입시다...."
방귀낀 놈이 성낸다고...........남의 집 문을 따고는 경찰을 자진해서 부르는 느닷없는 그의 공격에
그 뚱띵이는....어버버버.......
"아...저...신분증은 여기있구요...여기가 제 친구 집인데...어쩌고..."
경찰이 그 남자의 신분증을 확인하더니....메모를 하고...PDA에 넣어본다.........
"아니..왜 안에 있으면서....문을 안열어요....네? 문 두드리고...초인종 암만 눌러도....어쩌고.."
그가 또....다다다다...내뱉는다.........
경찰이......그 남자의 신분증을 돌려주면서...말한다...
"어찌됫건 마....신고가 들어와서...확인 했구요....여 집주인 말도 일리있네....세입자가 월세도 안내고...
몇달간 연락도 안되고.....집에 초인종 눌러도...대답도 않고..무슨 큰일 났나 싶어가 신고하신가보네..
어쨌건...다 확인은 했고..암일 없으니까네....저흰 그만 갑니데이..."
그때...땀을 뻘뻘 흘리면서...헐레벌떡....키다리가 올라 온다...
"뭡니까~? 남의 집에서..."
눈을 실룩이며 올라온다....그가 또 나섰다...
"경찰아저씨 저사람이 여기 거주하는 사람인갑네요.....저 사람 신분도 확인좀 해주세요..."
"여기 301호 사시는 분 맞아요?" "그런데요......"
"신분증좀 보입시다..." "왜요?"
"여기 거주하는 분 맞아요? 여기 집주인이 신고를 하셨는데.....일단 우린 신고가 들어와서 우리 할일은 해야 합니다..
신분확인좀 하입시다..여 집주인도 그라고..다들 신분 확인은 했응까네..그쪽만 확인하면 됩니다.."
역시나..신분확인후 메모후....경찰은 내려간다........
무슨일?이 생길줄 몰라....그는 그때까지 잡고 있던..열쇠공과...같이..경찰을 따라 내려간다..............
그리고는 열쇠공에게 고맙다고 5만원을 챙겨주고....
경찰에게 읍소한다.......
"아....김나래가 전대차를 한건지..어쩐건지 모르겠는데.....저인간들 명도소송할려면 인적사항이 필요 합니다...
이름하고 쫌 알수 있습니까?"
"아...마...답답하시겠네에....근데...주민번호는 개인정보라 못알려 주고....이름하고 전화번호만 알려드릴꼐요..."
그가 그 두남자의 이름과 전화번호를 적었다....
경찰에게...하얀 봉투를 내보였으나...경찰은 웃으면서.......
"아이들 과자나 사주이소..."하고....한사코 거절한다.................
휴~!
인제 해결의 실마리가 보이는 듯 하다.............
그길로.......그는 바로 법원으로 달려갔다....
"인도명령 신청서....어쩌고 저쩌고...꺾다리와 뚱띵이가 살고 있으니.....얘네들...인도명령좀 내주세요..
신분확인도 했고..증인인 경찰아자씨도 있어요...@@파출소 멋쟁이 경사님....어쩌고.."
그리고...............드디어...2주후
고대하고 고대하던....인도명령 결정이 떨어졌다.....
그런데.......역시나...........송달불능...........
꺾다리와 뚱띵이가.....결국 그의 꼭지를 돌게만들었다........
계속...... 다시금....집행관 사무실....
이미...."김나래"에 대한.....어거지를 부린 덕에...접수하는 여성직원 및 몇몇 집행관과는 안면이 있는 그였다...
"18타기 1818 인도명령 특송담당하시는 분이...?"
"아...접니데이......이리 오소..."
그 와 비슷한 연배의 핸섬한 집행관이....그를 부른다....
"아...이기 골때린 집인가베에? ...." "아이고...집행관님...잘 좀 부탁드립니다...오늘 시간 되심 저랑 같이좀 가주시죠"
해서...........오후 4시 반부터..........집행관실에 앉아서....또....시간을 보내던 그....
"집행관님...일단 가서 함 보고...없음....저랑 식사 맛난거 하시고.....한번 더 가주세요....
오늘 중으로 송달 해야...저도...진짜...먼곳까지 와서..어쩌고..."
"그랍시다..."
해서......
그는 핸섬 집행관을 데리고....나래가 사는 집으로 갔다.....
"띵동" 역시나....조용~!!!
"아....계량기 돌아가는가빈데....안에 있는거 아닌교?"
"모르겠습니다...일단...거 거주하는 사람...지난번 보니까 저녁 7시 되야오는 거 같은데...
같이 식사 하러 가시지요"
"아...아닙니다...그람..이거 주고 가입시다..'
해서.....이전과 같이.... 그는 그 집행관과....담배한대씩 나눠 피며.....부동산에 대해..경매에 대해..인생에 대해...
이런저런...이야기를 나누었다...알고보니....그 집행관은...그보다 한살어린친구........
하지만....자리가 자리인 만큼......예예 하면서..굽신굽신...........
드디어..................
저 멀리.......꺾다리가..................예전과 마찬가지로.......
비닐봉지에....막걸리 한통과....과자 부스레기를 들고...쫄래 쫄래..걸어온다...............
맞다.....꺾다리....
"집행관님...저 사람 입니다....저기...저...검은 봉지...."
"아 그래요 잠시만...이리 오소....." 하면서....집행관이 건물 안으로 들어간다.......
그도 따라 들어간다....
1층...2층...3층....4층....
"아..집행관님....3층인데..." "잠시 기다리소..."
그리고.....그를 4층에 데려다 놓더니....반계단을 내려가 앉아.....조용히 꺾다리를 기다린다...
그리고.....얼마지나지 않아....집행관보다도 얼굴이 두개이상 큰....그 꺾다리가 올라와 문을 딴다...
"띡띠띠리리..."
"마....꺾다리씨~!!"
"뭐고?"
"아....@@법원서 나왔심더......이거 받으소 마..."
"이게 뭐라요?" 꺾다리가...법원에서 나왔다니까...갑자기 공손해진다...
집행관은 꺾다리에게 편지봉투 같은것을 주더니.....말한다..
"거....보니까네....여기 계속 계심 안되겠드만....거 집주인하고..잘 협의하소...
집행해뿌믄....거......거시기라요....내....집주인한테 잘 말할테니까네.....
전 갑니데이..."
하더니..툭툭툭 내려간다...............헐..........
다행히...꺾다리는 집안으로 들어가고.......
살금살금...그도 건물을 내려왔다.............휴...........드디어 송달 완료...........
"사장님.........맛난거 사주십니꺼?" 건물밖에서 그를 기다리던 집행관이 그를 보며 말한다...
"가십시다.."
그날 그와..집행관은......코가 삐뚤어지게.......마셨다고 전해진다...........
형동생이 되었다는 이야기도 전해지고 있다.................
그리고.........(더 쓸 이야기가 있으나.........시간관계상 생략한다는....ㅋㅋ)
진상들은 진상처럼 처리해 준다는 원칙하에...................집행이 실시되었다...
그리고.....이 물건은.....올 초.........살짝의 수익을 보고...팔아서 떡사먹었다는 이야기도...전설로 전해지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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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도가 쉽지 않군요 감사합니다.~!
참 힘든 명도를 하셨군요... 실제 이런 일을 겪게되면 멘붕이겠네요. 갑자기 겁이 난다는....
감사합니다.
한편의 영화네요 ㅋㅋ
명도네요 결국 경매는 ㅠ
명도... 겁나네요..^^*
우와 ㅎㄷㄷㄷ.....
무섭네요
명도는 어쨌든 이기는게임이라지만..
참 힘든거군요.
강제집행도 힘들게스리..
글 정말 잘봤습니다~!
대단!!!
쉽지 않은 건인데... 센스있게 명도를 잘 진행하셨네요. 한수 배우고 갑니다
명도에서 생각할 수 있는 최악의 케이스 중 하나인데 정말 슬기롭게 잘 헤쳐나가셨네요~
이 글 보니까 명도가 살짝 겁나는데요?ㅋㅋㅋ
많이 힘드셨을꺼 같은데 재미나게 소설처럼 작성해주셔서 명도의 기술을 하나 배우고 갑니다~
무섭네요....ㅠ
보기엔 잼나는 이야긴데, 실제론 많이 고생이 되셨겠습니다. 그래도 수익이 났고, 마무리 됬으니, 대단하심돠..ㅎㅎ
정말 대단하세요. 긴 시간의 기다림... 저같음 피가 말랐을것 같네요. 경매 아무나 못하는 것 같네요.
고생 많이 하셨어요~!!무섭..
ㅎㅎㅎ 재밋네요 힘드셧을탠대 읽는사람 웃겨요 한편의 코믹 영화를 보는거 갓아요 고생 끝에 해결 잘 하셧네요 화이팅 함니다 ~~^^
재미있게 풀어주셔서 머리에 쏙쏙 들어왔습니다
온 몸에 낙서를 한... 그 표현이 너무 섬찟하네요. 명도 참 힘들게 하셨습니다.
정말 영화 한편 본 것 같구요. 자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명도 무섭네요 ㅠㅠ
아 완전 리얼하게 잘 읽었습니다. 더운 여름의 열기가 느껴지내요. 지금은 따뜻한 봄을 기나리고 계시겠네요 ^^
명도가 진짜 어렵다는걸 세삼 경험담을 읽으며 느끼고 갑니다
그런데 이 집 점유자들은 진짜 누구인지가 궁금해집니다~^^
전화번호와 이름만으로도 인도명령이 가능한건가요?
간이 작아서 이런 명도라면 겁부터 나네요 성공하셔서 다행이네요^^*
많이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와 진짜 노답이네요,,,무서워요 저런사람들 만날까봐요 ㅜㅜ
너무 무서운 이야기네요 ㅠ ㅠ ㅎㅎ
그런 사람들 안 걸리길 기도해야겠어요 ~
우와.. 진짜 고생많이 하셨을듯해요.. 무섭네요...
명도가 참어렵네요, 역시 발품은 힘들어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휴 고생하셨습니다~!
와.. 명도고생하셨지만 잘 마무리되셔서 다행입니다. 공유감사합니다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지혜롭게 잘 처리하셨어요. 많이 배웠습니다~
쉬운게 없네요.. 도움이 많이 될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