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깨감 스토리텔링 서술형 수학 6-2
와이즈만 북스
박현정 송정화 임성숙 지음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감수
교과서에 나오는 문제형식과 달라서인지 아이가 당황하는 모습이 역력하다.
그렇지만 초등학교 수학을 차근차근 진행해 왔다면 그다지 힘들어 하지 않을듯 하다.
방학동안 2학기 수학을 예습을 하려고 하는데 자기가 하는 문제집에 맞추어
진도를 맞추어 하는듯 하다.
한권풀도 또 푸니 형식이 별다른것에 신경쓰지 않는듯하기도 하다
수학이란것은 무조건 푸는 것이 아니다. 반복학습이 좋다는 부모님들도 있지만 조금만 앞서서
생각한다면 창의력, 사고력, 응용력이 절대적이라는 것을 알수 있을것이다.
스토리 텔링 서술학 수학이 이것에 부합되면 만족시키는 책인것은 틀림없다.
아이들의 시선을 끌만한 퍼즐이나 동화형식으로 하니 재미있어한다.
수학을 재미있어 한다는것이 정말 신선한 충격이다.
방정식이 나오면서는 생각이 달라진듯 하다. 미지수 x에 대한 개념을 이해 할려면 한참 걸릴듯 싶다.
원기둥과 직육면제, 넓이와 부피 구하는것은 공식만 제대로 알면 쉽게 알수 있다면
다시한번 어깨 힘이 들어간다.
part 1 교과서 대표 유형 으로 학교의 다닐때 직접적으로 활용가능한 곳이다.
미리 연습하면서 스토리 위주로 빈칸을 채우는 것이다.
part 2 교과서 유형 연습 으로 실전을 대비해서 연습해 보는 곳이다.
차근차근 풀어나가면서 해결력이 문제에대한 자신감을 덧붙여 주는 곳이다.
틀린다고 겁내하지마라. 안배운것이니 당연한것이다.
part 3 창의 서술형 문제 의외로 아이는 여기서 힘들어 했다.
어른들이 하는 말중에 문제를 꼬아서 냈다고 하는데 아이는 그렇게 생각하는것 같다.
학년이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엄마가 손을 대줄수 있는 것에 한계를 느낀다.
처음에는 채점을 같이 하고 같이 풀고는 했는데 어느새 커서
자기가 채점하면서 왜 틀렸는지도 알수있고 어떤 것이 틀렸는지 파악하면서
다시 되새기는 것 같다. 정답을 보는것도 자기와 왜 다른방식으로 풀었는지
차근차근 잘 나와있어써 정답지가 선생님 같은 역활을 하고 있다.
개념을 정확히 익힌다고 생각하라. 정답은 그 다음이다. 어떻게 해결하고 고민했는지가 중요하다.
정답이 좀 틀렸다고 기죽지 마라. 지금 서울대 다니는 형 오빠 언니 누나들도 다 겪은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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