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이트가 밝혀낸 것처럼, 죄책감으로 인해 사람의 동물 본성은 억압되며,
그런 다음 그것은 타인에게,
혹은 사람과 동일한 성격 결함을 갖고 있다고 소문난 어떤 신위(神位)에게 투사되게 된다.
역사를 통해 보 때,
사람은 역설적으로 자신이 투사한 것들을 두려워하고,
자신의 본성 속에 았는 억압된 어두운 면과 신성을 혼동한다.
에고는 규탄이나 자기혐오에 의해 해소되지 않는데, 그러한 것은 에고의 표현들이다.
에고는 자신의 내재적 본성과 기원에 대한 이해에서 솟아나는,
온건하고 비도덕주의적인 수용과 연민으로 해소된다.
죄책감과 회개는 사람의 영적 진화에서, 단기간 일정한 실용적 유용성을 가질 수도 있다.
하지만 의식 지도를 살펴보면 죄책감, 자기혐오, 가책, 후회, 낙담,
그리고 그와 같은 모든 부정적 위치성들은 목록의 밑바닥에 있다는 것이 눈에 띌 것이다
반면에 용서, 사랑, 수용, 기쁨은 목록의 위쪽에 있으며, 깨달음으로 이끈다.
에고의 영리함과 타고난 생존에 대한 전념은 인류의 많은 부문에서 높이 평가될 수 있다.
하지만 에고는 흔히 ㅈㅇ교의 어두운 해석의 조력과 부추김을 받아서,
대중이 의식 지도 상부, 즉 앞선 영적 앎에 대한 각성, 신성(Divinity)에 관한 지식,
모든 존재와 창조(Creation)의 저변에 있는 비분별적 실상으로 인도해 주는 곳에서 찾는 대신,
부정성에 이르는 대로인 의식 지도 밑바닥에서 찾도록 이끌었다.
의식 진화는 또한, 사람과(科)의 진화에서의 의시 진보로 입증된다.
네안데르탈인의 의식 수준은 75로 측정된다.
그 다음에 자바인, 호모 에렉투스는 80으로 출현했다.
하이델베르크인은 80에서 85로 측정된다.
그 다음에 60만년 전, 현대인의 조상으로 추정되는 호모 사피엔스 이델타(측정 수준 80)가 에티오피아에서 출현했다.
가앚 최근에 이루어진 발견은 사람과(科) 호모 플로레시엔시스인데,
왜소한 진화상의 조상인 이들은 대략 만 삼천년 전까지 인도네시아 플로레스 섬에서 살았다.
그들은 뉴런 복잡성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크기가 작은 두뇌를 보상했으며, 85로 측정된다.
인류 전체의 의식 진화는 표면상으로 느렸다.
인류는 기원전 563년 경, 붓다의 탄생 시까지 90 수준에 미달했다.
진화의 속도는 그 다음에 가속된 듯한데,
그래서 예수그리스도 탄생 시까지 인류의 전체의 의식 수준은 100에 도달했다.
각 시기에 200 이상으로 측정되는 인구의 비율은 극히 낮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대 인도의 아리아 문화에서 나온 『베다』는 900대 후반으로,
크리슈나는 1,000으로 측정된다.
이는 에수 그리스도와 붓다가 입증한 것과 같은 수준이었다.
하지만 인류의 전체적 의식 수준이 100에서 1980년대 후반의 205 수준으로,
그리고 2003년 11월 좌화로운 수렴(Harmonic Concordance)의 때에 다신 2점 더 움직여,
요즘 수준인 207로 상승하는 데 걸린 시간은 약 2천 년이었다.
오랜 세월에 걸친 동물과 인간 양자의 형상 속에 있는 생명의 측정된 의식 수준을 추적하는 것 외에,
유사 이전의 장구한 지질새대를 관통하는 행성 지구(Earth)상의
전 생명체의 의식 수준을 측정하는 것으로부터,
의미 깊은 추론이 도출된다.
83-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