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p><p><span data-ke-size="size20">(4) 그는 그녀에게 아골 골짜기로 소망의 문을 삼아 주실 것이다. 아골 골짜기는 아간이 돌에 맞아 죽은 곳이었다. 아골은 괴로움의 골짜기란 뜻이다. 왜냐하면 아간은 이스라엘을 괴롭혔고 하나님께서는 거기서 그를 괴롭히신 때문이다. 이것은 가나안 전쟁의 시작이었다. 저주되니 물건을 그곳에 내버린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그들과 함께 하신다는 것과 그들의 승리를 완성시키신다는 것을 소망할 근거가 되었다. 그래서 하나님이 자비로 자기 백성으로 돌아 오시고 그들이 의무로 하나님께 돌아갈 때는 그것이 다른 어떤 것보다 복된 전조가 될 것이다. 그들이 자기들 중에서 저주받은 물건을 제거하며 죄를 억제함으로써 진중을 괴롭힌 아간을 돌로 친다면 그들 내부의 적의 제압은 가나안의 열왕에 대한 승리의 증거가 된다. 또한 이것이 그 이름을 가리키는 것이라면 죄에 대한 진정한 괴로움은 소망의 문을 여는 열쇠임을 암시한다. 왜냐하면 우리를 진정으로 괴롭히는 죄는 우리를 파멸시키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span></p><p> </p><p><span data-ke-size="size20">아골골짜기는 매우 비옥하고 즐거운 골짜기여서 혹자는 포도밭으로 유명한 엔게디와 동일시한다.(아 1:4 참조) 하나님께서는 이곳을 온 가나안땅의 모형과 보증으로서 주셨다. 마찬가지로 하나님께서는 복음으로써 모든 신자에게 은사와 은혜와 이 생의 위로물들을 주실 것이며 그것은 천국의 보다 완전한 좋은 것들을 맛보게 해 줄 것이다. 그리고 그것은 때가 되면 그 좋은 것들을 완전히 소유하게 되리라는 확실한 소망을 심어 줄 것이다. 그리고 전체의 문맥은 이와 동일한 취지를 갖는다.</span></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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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골골짜기는 아간이 죽은 돌무더기가 있는 곳이다
거기서 이스라엘 군대가 전쟁에서 패할 수 밖에 없도록, 하늘에 죄를 얻었다
죄가 있는 개인과 군대는
하늘에게 도움을 입을 수 없었다.
왜 하나님께서는 여기 호세아서에서 아골골짜기를 언급히시는 것일까?
그것은, 하늘에게 득죄한 인생은 성공할 수가 없다는
사실을 깨우쳐주기 위함이시다
죄에서 돌이켜야 한다
죄된 길에서 돌이켜야 한다.
죄를 죽여야 한다.
아간을 죽였듯이...내 안에
죄를 죽여야 한다
존오웬의 말에 의하면,
크리스찬은 평생토록 자기 속에 죄죽이기를 해야 한다.
자기 속에 죄가
죽은 만큼 하늘께 은총을 입게될 것이다!
https://m.cafe.daum.net/testimonys/RSCs/367?svc=cafeapp
죄가 있는 영혼이 잘될리가
만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