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치/외교
]
1. 한미정상회담에서
국내 주요 대기업이 미국에 향후 5년 내
60억2500만
달러를 투자하는 계획을 발표한다고 함.
2. 여야가
오는 7월
4일부터
18일까지
2주일간
7월
임시국회를 열기로 잠정 합의했다고 함.
3. 국민의당은
26일 지난
대선 기간 국민의당이 발표했던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문준용씨의 고용정보원 취업 특혜 의혹 관련 제보가 조작된 것이었다며 대국민
사과했다고 함.
4. 이혜훈
의원이 바른정당 당대표에 선출되며 5개 정당
가운데 3개 정당
수장이 여성이 차지하는 '여인천하' 모드가
됐다고 함.
5. 미국
연방의회 상원의원들은 트럼프 대통령에게 서한을 보내 문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때 사드 완전 배치를 조속히 달성할 방안을 찾을 것을
요청했다고 함.
[ 정부/정책/공공
]
1. 주한미군이
한반도 유사시 핵시설 등 북한 전략목표물을 정밀 타격할 수 있는 장거리 공대지미사일 '재즘' 10여발을
전북 군산 공군기지에 전격 배치했다고 함.
2. 정부가
전기차 보급을 장려하는 가운데, 다쓴
폐전지를 정부가 보조금을 지급했다는 명목으로 지자체에 반납하도록 의무화만 돼 있고 이를 재활용하거나 처리하는 법안은 마련되지
않았다고 함.
[ 경기종합
]
1. 주요
57개
상품·서비스의
2016년
세계시장 품목 점유율 1위
기업이 가장 많은 곳은 18개인
미국인 반면 중국과 한국 기업이 점유율 1위인
품목은 각각 7개로
전년보다 1개씩
줄었다고 함.
- 미국은
2위와
3위도
각각 20개, 21개로
1~3위를
합치면 60개로
다른 나라를 압도함.
2. 이동통신
3사는
시장 과열 방지와 유통 부문 직원들 근로 여건 개선을 위해 7월부터
일요일 휴대전화 번호이동과 개통 업무를 하지 않기로 했다고 함.
3. 미래에셋대우와
네이버가 전략적 제휴에 합의하고 5000억원
규모의 상호투자를 결정했다고 함.
4. 국내
화장품 업계 1위
아모레퍼시픽의 2분기
이후 해외 성적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고 함.
- 중국의
사드 보복에 따라 한국 여행이 금지된 지난 100일 동안
중국을 대신할 ‘글로벌
체력’을
길렀는지를 증명해야 할 때이기 때문임.
5. 갑질
논란이 일고 있는 패션잡화 브랜드 MCM의
김성주 회장이 대표이사직을 사임했다고 함.
- 지난
박근혜 정부에서 대한적십자사 회장을 역임했음.
[ 금융/교통/부동산
]
1. 국제
해커그룹이 28일
목표한 대규모 공격을 앞두고 금융시장 혼란을 극대화하기 위해 26일
금융결제원과 수협은행, 대구은행, 전북은행
등 4개
금융회사를 상대로 디도스 공격을 가했지만 규모가 크지 않아 피해는 없다고 함.
2. 26일(현지시간) 시카고상업거래소
글로벌 연계 코스피200 야간선물이
전일대비 0.08% 하락한
311.65에
마감해, 오늘
코스피는 약보합 출발이 예상된다고 함.
3. 정부가
미등록 대부업 대출 등에 적용되는 최고금리를 현행 25%에서
20%까지
낮추기로 한 반면, 금융기관
최고금리는 오는 2019년
27.9%→25% 등
시간을 두고 내리기로 했다고 함.
4. 한승희
국세청장 후보자는 26일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문재인정부의 재원 조달을 국세청의 최우선 목표로 제시하며 고강도 세무조사를 예고했다고 함.
- 부동산
다주택자가 임대소득을 탈루한다는 의혹에 대해 전수조사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혀 부동산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됨.
5. 이달
1일부터
23일까지
일평균 주식 거래대금은 9조6000억원으로, 지난해
12월
일평균 주식 거래대금(6조5000억원)과
비교해 47.7% 급증했다고 함.
6. 연근해
어획량이 줄면서 지방의 단위 수협이 대출 수요가 많은 수도권에 잇따라 진출하고 있다고 함.
7. 서울시가
2007년부터
추진한 신분당선 연장 방안이 자체 타당성 조사에서 편익대비 비용이 커서 불합격 받았다고 함.
[ 사회종합
]
1. 어려워진
새 운전면허시험이 시행된 지 반년 만에 초보운전자가 낸 교통사고가 크게 줄어들었다고 함.
2. 박근혜
전 대통령 재판에 출석한 삼성그룹 관계자들이 잇따라 자기방어를 이유로 증언을 거부하고 있다고 함.
- 사법제도를
무시한다는 비판 여론과 형사소송법상 정당한 권리라는 평가가 나옴.
3. 대전에서
중학교 1학년
남학생 9명이
여교사가 진행하는 교과 수업 중 집단으로 신체 일부를 이용한 성적 부적절 행위를 해 논란이 일고 있다고 함.
[ 국 제
]
1. 미국의
주간 원유재고량이 크게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이 힘을 받으면서 국제유가가 올랐다고 함.
- 8월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일대비 배럴당 37센트(0.9%) 오른
43.38달러로
거래를 마침.
2. 증시 등
위험자산이 강세를 보이면서 안전자산인 금수요가 약화되면서 금값이 급락했다고 함.
- 뉴욕상업거래소에서
8월물
금값은 전일대비 온스당 10달러(0.8%) 하락한
1246.40달러로
거래를 마침.
3. 미국
정부가 중국을 북한과 같은 수준으로 최악의 인신매매로 지정할 계획이라고 함.
- 지정이
현실화할 경우 중국측의 반발이 거세지면서 양국간 긴장이 재차 고조될 것으로 예상됨.
4. 미국의
현행 건강보험법, 이른바
‘오바마케어’가
‘트럼프케어’로
대체되면 오는 2026년에는
의료보험 혜택을 받지 못하는 국민이 2200만명
늘어난다고 함.
- 트럼프케어는
100명의
상원의원들 중 과반 이상이 찬성해야 통과됨.
5. 26일(현지시간)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모디 인도 총리의 첫 정상회담에서 중국의 군사굴기 견제를 위한 국방 협력 외에 인도 정보기술(IT) 인력에
대한 이민 정책 등의 이슈를 논의할 예정이라고 함.
- 중국이
지난해 인도양과 지중해를 잇는 요충지 지부티에 해군기지를 건설하고 인도와 앙숙관계인 파키스탄에 대한 무기 수출을 늘리면서 인도의 위기감이
고조됨.
6. 중국
쓰촨성 산사태 지역이 추가 산사태 피해 가능성이 제기돼 구조대와 취재진이 긴급 철수했다고 함.
7. 중국이
독자 기술로 개발한 최고 시속 400㎞의
최신형 고속철이 26일부터
베이징~상하이
노선에 투입됐다고 함.
- 중국은
최근 동남아시아 고속철도 시장을 놓고 '신칸센'을 미는
일본과 치열한 수주 경쟁을 벌여왔음.
8. 지난
2011년
원전사고로 큰 피해를 입은 후쿠시마 현이 지역 발전소에서 나오는 온수를 활용해 새우 양식장을 만들고 여기서 생산된 새우를
판매한다고 함.
9. 영국
정부가 브렉시트 이후에도 영국민의 유럽 여행 시 기존처럼 무료 건강보험 혜택을 받도록 보장한다고 함.
[ 궁금한
이야기 ]
1. 정부가
경유세 인상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으며, 현재
종가세인 주세를 종량세로 전환하는 방안과 근로소득자 면세자 축소와 관련해서도 올해 세제개편안에 담지 않고 중장기 과제로 신중히
검토한다고 함.
- 이들
개편안은 모두 국민의 세 부담을 높이는 사실상 ‘증세안’으로, 급격히
추진할 경우 국민 저항에 부딪힐 수 있기 때문으로 풀이됨.
2. 전기차
전지를 500회정도
충전을 반복하면 수명이 70% 이하로
떨어져 10만km의
주행거리면 평균 4~5년이면
전지 교체가 필요하다고 함.
<희망은 있다>에서 퍼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