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실제로 동네에서 사용하면서 느낀 점입니다.
아스팔트나 보도블럭에서도 안정감있게 운행되요.
프레임이 단단하고 무거워서 흔들림이 덜하죠.
하지만 무거워서 엄마혼자 차 트렁크에 넣고 빼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전 아기를 안고 좀 멀리 걷는 것도 힘들어서요 ㅠ(아기가 가만있지도 않아서 그렇지만 ㅠ)
그리고 폴딩이 되지만 부피가 큽니다.
경차나 조금 작은 소형차의 트렁크에는 들어가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저는 아이 둘을 생각하고 있어서 이 모델을 택하였습니다.
외동이라면 완전 폴딩되는 다른 모델도 있더군요.
그리고 트레이 설치가 조금 불편합니다. 딱 트레이가 고정이 되는 1곳에 꼭 맞춰야 끼워지는데, 트레이에 표시가 있멌으면 합니다.
그리고 발판 사용하지 않을때 고정이 좀 불편합니다.
벨크로 같은 것이 있어 고정한 다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이상 폼포라 웨건 사용기 였습니다.
#내돈내산
첫댓글 아이는 잘앉아있던가용?
네 잘 앉아 있어요. 장난감들이랑 주륵 놓아도 되서 더 좋아요.
탄탄하긴 정말 탄탄해보이네요! 장난감도 같이 넣을 수 있을 정도로 넓다니 아이들도 편안해하겠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