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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충신・성인・성자의 길
2001.10.25 (목) 미국 알래스카 코디악 노스가든
「원고 한 것 읽어 보죠, 원고. (어머님)」「여기 있습니다. (정원주)」그거 다 했나? 그래. (천주평화통일국 한국대회 강연문 ‘하나님과 인류가 찾아가는 평화의 나라와 세계’ 훈독)
가정은 왕권의 핵이요 뼈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만 그런 자리까지 나아갈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께서는 몸과 마음이 완전히 하나된 자리에서 만물을 창조하셨습니다. 절대사랑과 절대신앙을 중심삼은 절대투입이었습니다.』절대신앙이 두 번째네?「그거 다시 한 번 읽어 봐. (어머님)」절대신앙과 절대사랑과?「절대복종이겠지요. (어머님)」
『하나님께서는 몸과 마음이 완전히 하나된 자리에서 만물을 창조하셨습니다. 절대사랑과 절대신앙을 중심삼은 절대투입이었습니다.』이거 달라졌네.「원문에는 그렇게 돼 있습니다. (양창식 회장)」그래. (강연문 끝까지 훈독)
다음 것 읽자구. 자녀의 날, 가정완성 다음 것!「가정왕권시대…. 어제 말씀하신 것입니까? 그 다음에는 ‘부자협조시대’입니다. 하와이에서 훈독회 한 것…. (정원주)」그거 자기가 읽어요.「어저께 읽은 것 읽으라구. (어머니)」「기도요? (양창식)」기도에서부터. (≪가정연합시대 주요 의식과 선포식Ⅳ≫ ‘가정왕권시대 선포’ 훈독)
가만 있어라. 그건 다른 것이지?「예.」거기까지 끝나지?「예.」기도하고 한 말이야?「기도하신 다음에 주신 말씀입니다.」말씀이지, 그게?「예.」
그래, 자기더러 그때 짜라고 할 때 어떻게 생각했어? 이번에 29일날 강연할 때에 가정의 왕을 중심삼은 기도하고 말씀 내용을 주제로 해서 하는 말씀이 좋겠느냐, 지금 현재 뉴욕에서 한 말씀을 편성해서 하는 것이 좋겠느냐 할 때, 어떤 것이 좋다고 생각해?
「아버님, 제 생각에는 뉴욕에서 하신 말씀이 지금 위기상황에 대한 해결 방안, 평화문제에…. (양창식)」그건 가정을 중심삼고 돌아가는 최후의 근본을 얘기했지만, 왕권 내용하고 기도 가운데서 이 대회 가운데 물려놓아야 되겠구만. 그래야 내가 설명한 것을 이해해요. 한국 국민이 하나의 가정과 마찬가지라는 거지. 그와 같은 입장에서 그 내용을 기도와 더불어 누가 한번….
둘 다 해서 얼마 걸렸어, 시간이? 얼마 안 걸렸지?「빨리 했습니다만 30분 걸렸습니다.」전부 다?「예.」「아니, 전부 다는 아니지. 전부 다는 한 45분 걸렸어. 50분 걸렸어. (어머님)」「5분 전에 시작했습니다. 50분 걸렸습니다.」그걸 전부 다 해도 괜찮겠다구.「기도 내용 전부 다요?」기도 내용, 말씀하고 그 다음에 내가 뉴욕에서 한 얘기를 하든가…. 뉴욕에서 한 얘기는 가정을 중심삼고 평화의 기준과 하나님의 뜻의 행로가 나타날 걸 말한 것이거든. 나타날 것이, 종착점이 뭐냐 하면 완성한 가정 왕에 연결돼요. 그걸 연결시켜 가지고 말씀을 내가 한 후에 이걸 대신 누가 하면 딱 맞겠다구. 그래야 설명을 안 해도 돼요.「예.」
나라가 한 가정과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이상적 참부모의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가정 자체가 모델인데, 그것이 핵이 돼 가지고 종족이 되고, 종족이 민족이 돼요. 전부 다 이게 가정이에요. 이렇게 커 올라가는 거예요. 그걸 꽉 누르면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가 되는 거예요. 가정이 핵이 돼 가지고 가정 자체가 전체 왕권의 출발, 뼈가 되는 것입니다.
가정이 제일 중추입니다. 가정·종족·민족·국가…, 여기서 커 올라가는 거예요. 이 위에 이렇게 수직으로 꼭 누르면 이것이 십자로 이렇게 되는 거예요. 그래, 가정 왕권이 국가, 세계 왕권으로 연결된다는 것입니다. 이 전부 다가 하나의 가정 형태의 내용이 되기 때문에, 한국이 기원이 되니만큼 이 뜻에 따라오기 때문에 전 국민 대표를 중심삼고 가정 앞에 교시하는 내용이기 때문에 이 말씀을 전하고 이 내용을 전한다고 해야 되겠다구.「예.」그러면 딱 들어맞지.
나라와 세계가 갈 길은 하나밖에 없어
무슨 말인지 알겠어?「예. 그러면 이 말씀은 상당히 어렵습니다. 그러니까 아버님께서 해설을 좀 해주시면…. 왜냐하면 전체 시간이 짧으니까요.」어렵지만 전체를 알아야 돼. 섭리의 뜻 전체를 갖다가 섞어 가지고 하나의 골수로 엮었다구. 내가 다 들어 보면 보통 사람은 해설해도 전반적인 해설을 해야 된다구. 그렇지만 원리를 아는 사람들은 틀림없는 골수를 엮어서 결론을 냈다구.
하늘땅의 모든 전체, 영계와 지상 세상을 아는 입장에서 주류적인 사상을 집어 가지고 총론을 지어 놓은 거예요. 이것이 얼마나 중요한 기도예요? 그렇잖아요? 전체가 들어간다구요. 그렇지만, 잘 모르지만 내용이 엄청난 것이면서 하나의 흐름을 따라 가지고 가정에서부터 나라로 연결되어 하늘나라의 해방권까지 갈라진 것을 전부 통일적인 기준에서 결론지어 놓은 거예요.
「아버님, 그러면 곽 회장님께서 대회사, 개회사를 할 때 이 말씀을, 이 가정왕권시대 선포하신 말씀과 기도 내용을 중점적으로 다루도록 하지요.」
문 총재님이 기도한 내용이고 중요한 말씀, 총론과 같은 말씀 내용인데, 오늘 이 대회의 내용과 연관관계가 돼 있기 때문에 안팎이 맞음으로 말미암아 기도하고 말씀을 먼저 곽정환이 하고…. 내가 기도한 것을 내가 얘기하기가 곤란하잖아?「예. 그렇습니다.」그래 가지고 말씀을 해놓고 하면 완전히 개인과 가정을 중심삼은 결론이 딱 맞아 들어가지.
마라톤 코스를 뛰는 데 있어서 돌아가는 길이에요, 이게. 나와 가정을 중심삼고 돌아오거든. 이제 그런 입장에서 돌아오는 길을 중심삼고 이 말씀과 연결시켜 놓으면 완전히 전체가 다 들어가지.「예. 그러면 그 토대 위에 아버님께서 그 말씀을 하시면….」그 말씀을 하게 되면, 혼란시대의 모든 나라니 세계니 전부 복잡하지만 길은 하나밖에 없다는 거지. 그래 놓아야 쏙 들어가는 거야.
내가 한국에서 이제부터 해야 할 것이 뭐냐? 평화대사관을 만들거든. 72개국에 평화대사관을 만드는데, 대사라는 것은 뭐냐 하면 하늘나라의 밀사예요. ‘대사’ 하게 되면 하늘나라, 하나님 나라의 주권을 대신해 가지고 각 나라에 하나님 주권 이념을 영향을 미치고 실천할 수 있는 길을 닦기 위한 거라구요.
대사들은 뭐냐 하면, 사방에서 흘러드는 모든 지류와 같아 가지고 바다를 이루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지류에서 바다에 보내 줘 가지고 거기에 화할 수 있게끔 만드는 것이 대사의 소임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하늘나라의 밀사의 사명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원수시하는 사탄세계에 가 가지고.
그렇기 때문에 기반 없는, 주권 기반이 없는 행세를 한 것이 종교권이에요. 이제는 하나님 왕권이 서 있기 때문에 종교권을 누가 건드리지 못해요. 그러니 이걸 전통으로 심는 거예요. 대사를 이번에 설정하잖아요? 대사는 왕권이 있음으로 설정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대한민국도 이제….
왕권은 아버지 어머니로부터 시작돼
그러면 왕권은 어떻게 되느냐 이거예요. 아버지 어머니로부터 시작하는 것입니다. 아버지 어머니하고 가인 아벨이에요. 그렇잖아요? 아버지와 아들, 남자 아버지와 아들, 어머니와 딸, 모녀와 부자가 하나 안 된 거예요. 하나 안 돼 가지고 다 갈라진 거라구요.
여기서 보이지 않는 아버지, 보이지 않는 어머니, 그게 하나님이거든. 보이지 않는 부모와 보이는 실체부모가 하나돼야 됩니다. 그건 뭐냐 하면, 참사랑으로 참생명으로 참혈통으로 하나되는 것입니다. 무형의 성상과 형상인 하나님이 무형의 부모가 돼 가지고 실체인 형상 남자, 실체인 형상 어머니하고 하나되는 거예요.
그것이 1대, 2대 가지고는 안 됩니다. 여기에서 씨가 나와야 되는 거예요.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씨, 보이는 실체부모의 씨를 이어받은 것이 인간이기 때문에, 자동적으로 손자는 하늘나라의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부모의 사랑을 받아요. 그래, 두 세계의 사랑을 받는 것이 손자이기 때문에 손자는 할아버지도…. 원래는 자기 어머니 아버지보다도 할아버지를 더 사랑한다는 거예요. 왜? 그것이 근본이기 때문이에요.
이렇게 연결시켜 가지고 분(分) 되었다가 여기서 합해 가지고 나왔으니, 그것이 뭐냐 하면 정(正), 보이지 않는 영계의 열매요, 보이는 세계의 열매이니만큼 두 세계의 사랑을 받는 거예요. 천상천국, 보이지 않는 천국과 보이는 지상천국을 전부 다 상속받기 때문에 손자시대부터 하늘나라의 왕권이 출발하는 거예요.
타락이 뭐냐 하면, 1대, 2대, 3대가 연결돼야 사위기대가 되는데 그것이 못 된 것입니다. 그렇잖아요? 무형의 하나님에서부터 사랑으로 연결되는데 이 대(對) 되는 것이 손자에서 갈라지는 거예요. 무한히 갈라져요. 아담의 아들딸들은 한 쌍으로부터 몇백년 살았으면 몇십 쌍, 몇백 쌍이 될 수 있는 거라구요.
요것이 씨예요. 철학으로 말하면 범주, 카테고리가 돼 가지고 열매를 맺는 거예요. 이 열매를 거두었으면 무한히 퍼지는 거지요. 그렇게 가정에서부터 종족, 종족에서 연결시켜 가지고 국가를 이뤄 나오고 세계와 천상세계를 이뤄 나오는 것입니다. 그 나라와 세계에서 살고 완성해 가는 거예요. 아담가정이 그렇게 되면 아담이 하늘나라의 왕이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옮기는 거예요. 이게 이동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몸과 마음이 하나 안 될 수 없는 거라구요. 그래, 우리 어머니도 가만 보면 말이에요, 자기 아들딸보다도 손자를 더 사랑해요. 그거 참 할아버지 마음이 이상하다구요. 할머니도 그렇잖아요? 한국이 세계적으로 참 놀라운 전통을 가진 것이 손자, 혈통을 존중시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섭리사에 있어서 참부모가 와 가지고 계대를 이을 수 있게 한 전통이에요.
장손을 중요시했다는 것입니다, 장손. 종조부니 삼촌이니 다 있더라도, 조카가 되고 손자뻘이 되더라도 잔칫상을 놓고 조상을 모시는 것은 장손이에요. 그런 전통은 세계에 한국밖에 없다구요. 놀라운 전통이라구요. 유교사상을 중심삼아 가지고 부모가 돌아간 다음에 3년상(喪)을 벗기 전에 부모님의 묘지를 지키면서 목욕도 하지 않고 동물같이 살아가는 그런 역사는 세계에 없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통일교회의 사람들은 그 이상 해야 된다는 거예요. 한국 민족이 조상을 생각한 이상 전통을 세워 나가야 한다는 거예요.
가인 아벨의 싸움을 하나 만들어 접붙이는 것이 참부모의 책임
그렇기 때문에 한국이 전부 다 가인 아벨의 싸움이에요. 그렇지요? 역적 충신의 싸움입니다. 피를 많이 흘린 나라는 한국밖에 없다는 거예요. 그 이상 나가야 된다구요. 또 남과 북으로 갈라져 가지고 말이에요, 50년 동안 원수시해서, 세계적 원수가 돼 가지고 싸우는 것을 보라구요.
이것을 하나 만들어야 할 것이 부모님의 책임입니다. 몸 마음에서 갈라져 가지고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하늘땅이 다 갈라져서 하나님을 추방했던 것을, 전부 다 합해 하나님을 모셔 가지고 자동적으로 접붙여야 돼요. 접붙이는 데는 힘 가지고 안 된다구요. 돌감람나무를 잘라 가지고 접붙이게 된다면 화합하고 맞아야 됩니다. 땅의 온도와 바깥 온도하고 화합돼 가지고 같은 온도에 놀아나 순환할 수 있는 내용이 같아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돌감람나무나 참감람나무는 색이 똑같아요, 열매가 다를 뿐이지. 근원이 다르다구요. 왜 크냐? 근원 된 것이, 맨 제일 중심 뿌리이고 제일 중심 순이니 거기에서 제일 커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 돌감람나무, 까마귀가 파먹던 그런 것을 사람이 먹으려니까 본연의 자리의 더 큰 씨, 더 큰 열매를 여기에 접붙이는 거예요. 진짜 것, 오리지널 될 수 있는 것을 구해 가지고 접붙이는 거라구요.
잃어버린 것을 접붙임으로 말미암아 하나의 열매를 딴 이것은, 오늘날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접붙여 가지고 열매로 딴 가정이라는 것은, 역사시대의 모든 전부 사탄세계를 잘라서 접붙임으로 말미암아 나온 열매 자체는 복귀된, 창조이상세계 본연의 기준을 대신 갖다 맞춘 거예요. 이것도 3대를 지나가야 된다구요. 여러분 아들딸도 3대를 지나야 접붙인 참감람나무 씨를 따 가지고 심어도 정상적인 참감람나무 열매가 나온다는 거예요. 그러니 탕감복귀가 똑같아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잃어버린 3대를 대신해서 세우는 것이 평화대사
그래, (강연문) 짜기를 어떻게 짜느냐? 곽정환이가 잠깐 이 혼란 된 세계 역사를…. 하나님을 잃어버리고 참부모를 잃어버리고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생명과 하나님의 혈통을 잃어버렸는데, 그걸 누가 빼앗아 갔느냐 하면 사탄이 빼앗아 간 거라구요. 그것을 싸움 없이 맞으면서 자연굴복시켜 나온 것이 구원섭리요 복귀섭리이기 때문에, 그 원칙적, 하나님과 사탄과의 싸우는 내용, 개인적 싸움, 가정적 싸움, 종족적 싸움… 이런 내용을 전부 다 맞춰서 화합해 가지고 자연굴복시켜서 세계까지 승리했다는 푯말을 꽂고 돌아와서 하는 것이 이번 대회예요.
그렇기 때문에 가정적 근원, 개인적 근원이 돌아가야 된다구요. 여기서 돌아가요. 이걸 전부 다 부정하고 이걸 중심삼고 돌아가 가지고, 말하자면 축복 중심 왕권 참부모 시위권의 출발부터 지상천국이 시작되는 거라구요.
그래, 이걸 뺄 수 없습니다. 빼면 내가 다시 얘기를 해야 돼요. 계속해서 얘기를 해야 됩니다. 맨 처음에 얘기를 하든가, 요것만 딱 해놓으면 국회에 들어가서…. 국회도 영적인 아버지 하나님을 대신한 그러한 입장, 하나님과 하나된 아담 완성의 아들의 자리, 그것이 가정의 전통이요, 왕권 전통이요, 종족 왕권, 민족 왕권, 국가 왕권 전통이기 때문에 나라에도 이와 같이 돼야 하는 거예요.
이것을 이루기 위해서는 하늘나라에서 특사로 보낸 하늘나라의 평화의 왕, 평화의 대사가 나오는 거예요. 평화대사들이 지금까지 사탄세계의 야당 여당 위에 올라가 가지고 무슨 일을 하느냐 하면, 하나님과 참부모와 하나됐으니 이들이 아들의 자리에 서는 거예요.
3대를 잃어버렸다구요. 알겠어요? 그걸 말해야 돼요. 3대를 잃어버렸지요?「예.」3대 대신 세우는 것이 하늘나라의 대사예요. 이번 대사라구요. 이제 남자 대사, 여자 대사를 세우는데, 각 나라에 있어서 국회의원이 있잖아요? 한국 국회의원이 272명이면 272명 합해 가지고 하나로 잡으면 3배수로 사위기대를 만들어야 돼요. 복귀는 한 나라를 중심삼아 가지고 하나님 편이 대통령을 하게 된다면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 세 아들이 필요해요. 그래, 예수님도 세 아들이 필요하고 다 그런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3수가 없으면 안 되는 거예요. 우리 축복가정도 셋에서부터 시작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요거 4수를 맞추는 거예요. 4수를 맞춰 가지고 하나의 중심 되는 왕을 중심삼고 동서남북의 중심이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손이 그래요. 손을 보게 된다면 다섯 손가락이에요. 혼자 가지고는 안 돼요. 여러분, 이팔청춘(二八靑春)이라는 것이 왜 중요하냐? 이것이 삼 사 십이(3×4=12)예요. 삼 사 십이, 열 넷이 한 손이에요. 이게 한 손이에요. 이 둘을 합한 것이 이팔청춘이에요. 이렇게 돼야 된다구요.
모든 전체가 합하기를 바라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영적 육적 그것이 실체로 나타나서 영육을 중심삼고 연결시켜 가지고 하나되는데, 왜 사랑은 그렇게 하나되어야 하느냐 하면 영계에는 수직이기 때문에 번식이 없어요. 그러니 땅 위의 아담 해와라는 실체를 통해 가지고 번식이 벌어지는 거예요.
사랑 일체이상의 이론
아담 해와까지는 둘이지만, 그 아담 해와의 아들딸은 많기 때문에 하늘나라의 백성을 만들기 위해서 실체를 지은 거예요. 불가피해요. 사랑이라는 건 혼자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 혼자 사랑을 못 이루어요. 절대 필요한 것은 상대입니다. 사랑이라는 것은 혼자 이룰 수 없습니다. 반드시 상대가 필요하기 때문에 하나님 자신도 상대를 창조하게 된 것입니다.
여러분도 그렇잖아요? 미스터 주도 사랑을 갖고 있고, 생명을 갖고 있고, 혈통을 갖고 있어요. 다 갖고 있어요. 혼자는 그것이 있더라도 느끼지를 못해요. 그것이 하나돼 있어요. 균형이 돼 있다구요. 두 손 가운데 뭘 끼운 거와 마찬가지로 하나되면 몰라요. 그걸 못 느껴요.
그래서 하나님은 못 느끼는 거예요. 그러면 남자면 남자 앞에 실체대상이 나타남으로 말미암아 확 폭발되는 거예요. 이래서 남자 여자는 본성적으로 창조원칙이 그렇기 때문에, 성상 형상의 근본이 사랑에서부터 생명, 혈통으로 연결되어 있는 실체이니만큼 남자의 생명과 여자의 생명, 남자의 사랑과 여자의 사랑, 남자의 혈통과 여자의 혈통이 비로소 폭발돼 가지고 하나로 묶어지는 거예요.
거기에서 그것을 받아서 나온 것이 아들딸이에요. 그 아들딸 때문에 부모는 희생해야 된다구요. 아들딸을 잃어버리면, 아들딸을 못 가지면 그 본체가 없어지는 거예요. 아무리 부처끼리 잘 산다 하더라도 아들딸이 없으면 태어나나마나 없어지는 거예요.
그래서 아담 해와는 제2창조주예요. 알겠어요? 아담 해와의 아들딸은 제3창조주입니다. 제3창조주는 하나님보다도, 아담보다도 많이 낳을 수 있는 거예요. 그것이 횡적으로 한 점을 중심삼고 열두 지파로부터, 더 연장되면 36지파로부터 360으로 번창돼 나가는 거예요. 3대에 가면 360을 넘어가는 거예요. 그것이 원리원칙에 의해 엮어져 가지고 가정의 출발이 이뤄져서 모든 종족·민족·국가 형태의 종대가 되는 것입니다.
종대뿌리, 종대순 이걸 중심삼고, 아무리 나무가 크더라도 중심 뿌리와 중심 줄기와 중심 순을 벗어날 수 없어요. 거기에 순응해 가지고 하나되기 위해서, 그걸 키우기 위해서 서로 협조해 가지고, 영적 육적이 협조한 거와 마찬가지로 협조해 가지고 하나의 큰 나라와 천국을 이루는 거예요. 그러면 거기에서 따는 열매는 전부 다 같다는 거예요.
그래, 하나님 나라의 창고에서 아담 해와를 심어 가지고, 그 창고에서 내보낸 씨를 심어 가지고 키워서 또 씨를 거두어들이는 거예요. 그것이 창조의 역사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영계에 간다는 것은, 씨가 돼 가지고 가정 완성, 가정을 대표하고 종족·민족·국가·하늘땅을 대표한 아들딸의 열매를 거두어 가는 것입니다. 그런 열매를 거두어서 가는 곳이 천국입니다. 천국은 자기 일족이 들어가고, 일국이 들어가고, 열두 지파가 하나가 돼서 들어가야 된다구요.
동서남북으로 자란 가지들도 그렇잖아요? 온도에 따라 가지고 크기가 전부 달라져요. 이러면서 맞춰 가지고 화합하고, 하나의 큰 나무에서 같은 열매를 맺기 위한 놀음을 계속하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젊어서 낳은 아기나 오십에 낳은 아기나 열매는 같이 심어야, 같은 사랑을 받아야 돼요.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씨, 시드(seed; 씨)는 이퀄(equal;같은)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출발시켰던, 심었던 것을 거두었으니 천국에 들어가는 거예요. 그래서 가정이 천국 들어가고, 가정을 따라서, 가정이 나무가 되었으니 그 나무에 달린 것은 자동으로 들어가게 되는 거예요. 그것이 일체이상의 이론이에요.
세계에서 포위해 한국을 통반격파로 몰아넣어야
그래, 이번에 대회가…. 한국에 가서 마지막으로…. 그렇기 때문에 평화대사를 임명하는데, 한국의 272명이면 얼마예요? 4배 하면 이 사 팔(2×4=8), 이 팔이 십육(2×8=16)….「272명의 4배면 1088명입니다.」그렇지. 그렇게 되지? 1088명 그건 말이에요, 남자 평화대사가 그렇게 돼요. 남자 평화대사하고 국회의원을 합해서 그렇게 돼야 된다구요. 그 다음에 여자 평화대사와 합해 가지고 그렇게 돼야 된다구요. 그것이 야당 여당으로 갈라졌다구요. 알겠어?
이제 내가 해야 할 것은 천주평화통일당…. ‘집 당(堂)’ 자예요, ‘무리 당(黨)’ 자가 아니고. 이제 하늘나라의 참하나님과 참부모를 중심삼고 참자녀를 교육하는 장소가 집이에요. 교회당 할 때 ‘집 당(堂)’ 자예요, 이게. 어머니를 자당(慈堂)이라고 하잖아요? 아버지를 뭐라고 그래요? 부당이라고 그러나?「춘부장이라고 합니다.」장이라고 하지요. 당(堂)이라는 것은 집, 어머니예요, 어머니.
그것이 과거에는 이 ‘당(黨)’ 자였는데, 이것(尙)은 경상도(慶尙道) 할 때의 올라간다는 뜻이에요. ‘오를 상(尙)’ 자거든. 그래, 경상도 출신이 대통령이 되고, 경상도가 망쳐 놨어요. 올라가 가지고 20년 이상 해먹었지요? 안 그래요?「20년 이상 했습니다.」그럼. 박부터 4대 만에 완전히 나라를 팔아먹었어요. 이걸 대비해 가지고 통반격파를 위해서…. 전두환이도 대통령을 내가 만든 것 아니야? 노태우도 그렇고. 이래 가지고 그거 끝내는 거예요. 박 대통령도 3대 만에 끝나 가지고 천사장권에서 상속받아야 된다구.
그것이 통일교회를 없애기 위한 놀음을 했잖아요? 우리가 신문사가 있기 때문에 그런 사람들, 정보부의 비밀문서를 전부 다 옮겨 가지고 누가 뭘 했다는 기록을 다 갖고 있어요. 통일교회를 없앨 줄 알았지. 없애기는 뭘 없애? 그래 가지고 국회에 들어가서 강연했잖아요, 어머니가? 일본 국회, 미국 국회, 유엔, 인도 국회, 중국 국회에서까지 다 했지요? 소련 국회에서까지. 그것이 아예 어머니 전권을, 어머니가 등장할 수 있는 길을 트는 거라구요. 누가 못 막아요.
그렇기 때문에 나보고 국회 쿠데타 했다고 그래요. 일본이 그렇게 반대했지만 어머니를 안 모실 수 없어요. 그것이 그냥 된 게 아니라구요. 그런 싸움을 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자위대라든가 어디나 우리 패들이 안 들어가 있는 데가 없어요. 공산당과 대치해 가지고 생사지권을 걸고 싸워 가지고 뒤넘이치면서 다 한 거라구요. 이것들은 다 모르지. 그냥 그대로 뜻이 이루어진 줄 알고 있어요. 알겠나, 이 젊은 놈들?「예.」
그래서 통반격파를 김영삼 때에 다 끝내야 돼요. 그거 쫓아내 가지고 내가 세우려는 대통령을 세웠으면 말이에요, 다 끝나는 거예요. 그것이 안 됐기 때문에 12년 세월이 흘러 가지고 또다시 복귀해서 지금 또 통반격파를 하는 거예요. 그 동안에 국가 기준에서 안 됐으니 세계에 들어가서 다시 포위해 가지고 들어오는 거예요. 지금 포위예요. 한국은 완전히 나한테 포위됐어요. 미국도 그렇고 전세계가 그래요. 나는 혼자이지만 자기들 나라가 별수 없이 사상적 면에서 우리를 밟고 넘어서지를 못해요. 공산세계나 민주세계도 그렇고, 어떠한 철학사상, 종교사상계도 전부 다 나를 따라와야 돼요.
혼자 하늘땅을 수습하고 하나님 왕권 즉위식을 했다
이번에 그렇기 때문에 14개 교단들이 모여 가지고 한 30분 동안에 완전히 교차결혼을 할 것하고 문 총재가 지금 주장하는 모든 면에…. 12지파, 12종파들이 1만2천 명씩 결혼해 가지고 14만4천 축복가정을 만들자고 해서 손 들었어요. 다 들었지?「예.」사진 찍어두었나?「예. 다 찍어 놨습니다. 녹화 다 해 놓았습니다.」
젊은 사람 14만4천하고, 종교계 14만4천만 하게 되면 아버지와 아들딸을 묶어 놓으면…. 기독교에서 예수님이 재림할 때 14만4천 명이라고 그러지요? 그건 국가시대예요. 이건 세계시대이니 14만4천 교회 아들딸, 새로운 가정을 중심삼고 세계적인 축복을 하려고 그런다구요. 4월 27일이지?「예.」
이렇게 되는 때는 부시 대통령 일족이 나올지 모를 거라구요. 안 하면 안 돼요. 안 하면 아예 날아가는 거예요. 내 손에 대통령이고 무엇이고 날아가 버려요. 그런 놀음을 할 거라구요. 우리 언론기관에서 들어서 거꾸로 훑어 버려야 되겠다구요. 그런 배짱을 가져야 됩니다.
그런 디데이(D day)가 올 텐데 디데이 올 때를 대비해 가지고 단행할 수 있는, 행동 반경을 만들 수 있는 부하를 만들어 놓아야 돼요. 그런 준비를 다 했다구요. <워싱턴 타임스>하고 유 피 아이(UPI) 통신사하고 우리 방송국이 하게 된다면 미국이 문제가 아니에요. 세계를 들고 밀고 나갈 수 있어요. 일본이 문제가 아니고, 소련이 문제가 아니고, 중국이 문제가 아니라구요.
그런 준비 기반을 다 닦고 이 놀음을 하는 거예요. 세상에, 여러분은 선생님이 뭘 하는지 모르고 있다구요. 세계는 밤에 이뤄진다고 그러나?「역사는. (어머님)」글쎄, 역사는 말이야, 밤에 이뤄진다는 거예요. 여러분이 모르는 가운데 하나님하고 참부모가 다 이루어 나온 거라구. 알겠나, 이놈의 자식들? 젊은 너희들이 정신 차리라는 거야.
내가 여러분 같은 연령이라면 말이에요, 나라가 문제가 아니에요. 뭐 일본 나라 하나, 미국 나라 하나, 무슨 소련 나라 하나는 문제가 아니에요. 복귀하고도 남아요. 혼자 하늘땅을 수습해 가지고 하나님 왕권 즉위식을 한 선생님의 아들딸이라는 것이 여러분 같아서는 안 된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선생님이 지금 팔십이 넘어 가지고 이 일을 했으니, 팔십 이상 난 사람이 어디 대중 앞에 나서서 책임진다 할 때 따라갈 사람이 있어요?
그래, 선생님이 나이가 많아도 따라가고 싶어하는 것은, 영원한 하늘 나라의 전통이 부자지관계이니까 효도해야 돼요. 어려운 것을 자기들이 해야 된다구요. 그러니 세계 왕권을 세울 수 있으면 세계 나라 나라 가지들을 쳐 가지고, 이 줄거리가 살았기 때문에 안 하면 다 잘라 버려도 돼요. 여러분이 없더라도, 다 잘라 버려도 순이 나온다구요. 알겠어요? 축복해 가지고 얼마든지 만들 수 있다구요. 그런 무서운 시대가 온다구요.
이제는 복귀, 탕감복귀시대가 없어요. 올라갔다 내려갔다 답보하면서 이렇게 기다렸던 거예요. 조금이라도 크게 되면, 요것이 조금만 크게 나오면 살아남는 거예요. 전세계에 널려 가지고 그것을 한 사람같이 취급해요. 종교가 있더라도 남자 여자 두 사람으로 취급하는 거예요. 세계 어디서든지 합해 가지고 하나님의 탕감 법에 따라 널려 가지고 하는데, 한 개만 하더라도 이것 타고 올라가는 거예요.
사다리야 천태만상이고, 기초야 벽돌, 뭐 별의별 오만가지 것을 제쳐놓고, 다리 놓은 요것이 한 사람만 올라가면 된다구요. 알겠어요? 한 사람이 올라갈 수 있게 되면 올라가 가지고 이 고개를 넘음으로 말미암아 완전히 잘라 버려 가지고 영원한 세계에 평준화하는 거예요. 그런 것이 이론적으로 종교라든가 정치 풍토의 모든 것을 논거를 세워 가지고 시작이 그랬고 과정이 그랬으니 그 끝이, 처음과 나중이 맞는다 하는 결론을 명백히 지어야 그것이 하나님이 필요로 하는 것이에요.
국회의원 하나에 남녀의 평화대사 세 명씩 배치해서 교육해야
씨를 심은 하나님이 거둬야 돼요. 그렇지요? 순환하면서 더 큰 것을 이렇게 박아 놓는다는 거예요. 요거 중심은 가정이에요, 가정. 그렇기 때문에 대통령 가정, 족장 가정, 가정이 크지요? 그러니 가정이 본이 돼야 됩니다.
그래, 가정의 중심은 어머니예요. 그렇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 가정의 왕이 어머니예요. 아들딸도 어머니가 낳지 않았어요? 아버지는 씨를 심어 주는 거예요. 종적이에요. 아무리 이것이 많더라도 종대에서 받아서 키웠지, 자기 어머니 혼자 한 것이 아니에요. 그렇게 키워 가지고는 아버지한테 연결시켜야 진짜 뿌리에 연결된다구요.
아버지를 반대하는 어머니는 사탄 편이에요. ‘너 아버지 믿지 말라.’ 여러분이 그러잖아요? 아비 닮았다고 하고 말이에요. 아비가 원수 같다는 거예요. 세상이 그러잖아요, 여자들이 집안에서? 통일교회는 아버지를 자랑해야 됩니다. 아무리 어렵더라도 나 닮지 말고 아버지를 따라가야 된다고 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상속은 어머니로부터 받지 않아요. 어머니가 줄 수 없어요. 아버지를 통하니 아버지를 사랑하는…. 어머니가 아버지 앞에 바친 그 아들이 어머니도 사랑하고 아버지도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거예요. 어머니를 사랑하려니까 아버지를 사랑하지 않을 수 없다는 거예요. 어머니와 아들을 사랑한, 그 사랑을 갖출 수 있는 중심이 아버지이기 때문에 아버지로 말미암아 가정이 움직여야지, 그 아들이라든가 어머니로 하게 되면 천지의 배신자가 되는 거예요. 그것이 공식이 돼 있는데 공식을 몰라요.
그걸 다시 설정하려니 대한민국에 돌아가게 되면 평화대사를 임명하는 거예요. 남자 평화대사와 여자 평화대사가 네 사람씩이라구요. 야당 여당이지요? 남자는 아버지 대신인데, 이것이 싸우니까 천사세계예요. 싸우지 말라, 이놈의 자식들! 천사세계에 가려니까 하늘나라의 구약시대 아들, 신약시대 아들, 성약시대 아들, 세 사람을 가해 가지고 이들을 중심삼고 이걸 끌어서 싸우지 않게끔 하나 만드는 거예요.
그래, 이번 선거기간에 우리 통일교회는 어머니 아버지, 여자 남자 국회의원 대신 국회에 배치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잘 알라구요. 이번에 이걸 발표해야 돼요. 그래서 천주평화통일당이 돼요. ‘집 당(堂)’ 자예요, 집 당. ‘무리 당(黨)’ 자는 이거 이렇게 돼 있는데, 이건(党) 형님이에요, ‘형(兄)’ 자라구요. 이건 옛날의 이 ‘당(黨)’ 자는 ‘흑(黑)’ 자예요. 사탄세계예요. 이게 사위기대 넷(灬) 중심삼고 굴러가는 거예요. 동네가 사위기대, 부모의 사랑, 부부의 사랑, 자녀의 사랑, 형제의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 안 됐기 때문에 싸워요. 전부가 싸웁니다. 그래서 사탄시대입니다. 이게 ‘무리 당(黨)’ 자가 아니에요, ‘당파 당’ 자이지. 거기에서 복귀돼 가지고 형제시대(党)에 들어와 가지고 이것이 부모 당(堂), 부모의 집까지 가는 거예요.
역사가 그렇게 가르쳐 줘요. 빨갱이니 흰둥이니, 양심이 직고해서 역사의 열매는 옳고 그름이 다 드러나는 거예요. 가라지하고 조하고는 완전히 드러나는 거예요. 그때가 되면 다 직고해 나오는 거예요. 그래서 지금 이 ‘당(堂)’ 자가 무슨 당 자냐 하면 ‘집 당(堂)’ 자라구요. ‘흙 토(土)’ 위에 ‘오를 상(尙)’ 해서 집 당(堂)이에요. 이건 땅의 중심이라는 거예요. 왕(王)에 점이 붙으면 ‘구슬 옥(玉)’이 돼요. 옥이라는 건 천년 만년 변하지 않아요. 왕은 변하더라도 옥은 땅을 대표하는 거예요. 용이 승천하려면 여의주를 물어야 되는 거와 마찬가지라구요. 여의주와 마찬가지예요. 한국의 여의주가 지귀도예요, 지귀도. ‘따 지(地)’ 자하고 ‘돌아갈 귀(歸)’예요. 참 그것이 다 역사예요, 그 지귀도라는 말이.
잃어버린 판도를 미국에서 40년 만에 찾아 귀환하는 시대
자, 이런 모든 걸 보게 될 때, 역사는 그냥 생겨나지 않고 양심이 직고해서 선악 투쟁의 역사의 열매를 중심삼고 선한 열매를 키워 가지고 접붙여서 살려 나온 거예요. 알겠어요? 돌감람나무 세계 앞에 한 참감람나무를 세워 가지고, 기독교가 죽지 않게 해 가지고 이걸 크게 해 나온 거라구요.
한 나무를 가지고 전체 이 세계의 돌감람나무를 어떻게 접붙이겠느냐? 그걸 키우고 키우고 키워 가지고 오시는 주님을 맞이해서 돌감람나무 절반 이상 하늘나라가 지배하게끔 되면, 민주세계 이상 지배하게 되면 전부 다 하나님의 소유니까 마음대로 자를 수 있어요. 사탄세계는 마음대로 자를 수 없어요. 강제로 빼앗아서 할 수 없어요. 절반 이상만 되게 된다면 잘라 가지고 접붙이면 되는 거예요. 이것이 참감람나무가 됐기 때문에 돌감람나무 밭에 있는 것은 자동적으로 잘라 접붙여 나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민주세계가 절반 이상, 세계의 이스라엘권 대표국가가 돼 가지고 있으니 이게 하나돼 가지고 기독교문화권을 중심삼아 오시는 주님하고 딱 하나되면, 절반 이상 됐기 때문에 공산주의를 쓰러뜨리고…. 하나의 통일적 나라가 되지 않았어요? 제2차 세계대전에서 연합국을 중심삼고 추축국과 싸워 승리했기 때문에 그때 선생님이 나와 가지고 전세계가, 영계나 육계나 전부 다 하나될 수 있는 때가 왔었어요. 그때 와 가지고 축복해 주면 되는 거예요. 축복은 3년 안에 다 하는 거예요. 잘라 가지고 접만 붙였으면 3년 이내에 해 가지고 1952년이면 다 끝나는 거예요.
1952년이면 선생님이 몇 살 때인가?「33세이십니다.」응?「한국 연세로 33세 됩니다.」33세, 예수시대에 로마를 중심삼고 이스라엘 왕이 돼 가지고 로마를 점령해야 될 때와 마찬가지예요. 33세에 축복해 가지고 지상·천상천국을 점령해 들어가는 거예요. 그랬으면 40세까지 다 끝난다는 거예요. 52년까지 7년이지요? 다 끝나 가지고 선생님이 40세면 천하의 모든 전체를 하나 만들어 가지고 하늘땅을 마음대로 뒤집어서 한 나라로 만들 것인데, 이놈의 구교 신교, 기독교가 반대했어요. 가인 아벨이 반대한 거라구요.
그래서 성신, 어머니를 쫓아냈어요. 실체 성신을 이루기 위해 하나돼야 할 텐데…. 어머니가 실체 성신과 하나돼야만 기독교, 천주교하고 신교, 성신이 지도하는 싸우는 이것을 낳아놓은 것을 하나 만드는 거예요. 어머니가 나와 가지고 실체를 중심삼고 예수 영계의 승리권, 지상에 부모님이 나와 가지고 실체적 승리를 이룰 수 있는 기준을 중심삼고, 어머니가 성신과 실체 될 수 있는 기준이 돼 있고 선생님이 아들딸하고 하나됐으면, 가정적 가인 아벨, 가정적 가인 부모, 실체 부모가 나와 가지고 됐으면 통일교회는 핍박도 안 받아요.
그랬으면 성진이 어머니가 참어머니가 돼요. 이 어머니는 없는 거예요. 그랬는데 둘을 갈라 버렸어요. 가정을 갈라 버리고, 문 씨 종족을 전부 갈라 버리고, 나라 전부 다 갈라 버렸고, 하늘땅을 다시 갈라놓은 것을 다시 찾아야 돼요. 40년 걸려 가지고 비로소 찾는데, 미국이 제2이스라엘권이에요. 여기에 가 가지고 반대에 반대를 받아 가지고 이제는 국가와 종교를 하나 만들어서 출발해 가지고 지금 귀환시대에 들어오는 거라구요. 알겠어요?「예.」
미국이 그래도 회개했어요. 통일교회를 얼마나 반대하고, 선생님을 얼마나 반대했어요? 40년 반대한 것을 경고하는 거예요. 네가 천하의 꼭대기에 못 올라간다 이거예요. 바벨탑과 마찬가지예요. 사람이 높아지기 위해서 트레이드 빌딩(무역센터) 해 가지고 미국을 자랑해? 하루 저녁에 치워 버린 거예요. 그것은 모슬렘이 한 게 아니에요. 탕감하는 거지요. ‘내려가라, 이 녀석아! 올라갈 것은 문 총재밖에 없다.’ 그거라구요. 두고 보라구요, 그렇게 되나 안 되나.
그래, 돌아오는 거예요. 너희들은 망하더라도 나는 나대로 전부 다 계획하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1만2천 명 축복하려고 했던 것에서 14만4천 명으로 확대하는 거예요. 실패 아니다 이거예요. 그럴 수 있는 환경 여건이 되어 들어간다고 본다구요. 알겠어요?
싸우지 않고 자연굴복하게 만들 수 있는 시대
이번에 국회의원이 그래요. 국회의원 선거할 때 평화대사를 세 명씩 배치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여당에는 남자 평화대사, 한 국회의원에 세 명씩 배치해서 네 사람이 출마하는 거예요. 또 야당은 어머니지요? 야당은 여자 평화대사가 출마하는 데 가는 거예요. 그래서 네 사람, 네 사람 싸우게 하는 거예요. 그 대신 교육받아라 이거예요. 이제부터 교육하라구요. 교육 안 받는 사람들은 때려잡는 거예요.
이 둘이 도와주는 거예요. 둘이 싸우더라도, 만약에 누가 더 뜻 앞에 열심히 하느냐 해서 그 사람을, 우리는 여덟 사람이 그 한 곳에 협조하는 거예요. 자동적으로 우리편이 나라를 움직일 수 있는 것입니다. 그건 뭐 싫더라도 그래요. 그럴 때가 왔다구요. 이제 그걸 드러내 놓고 ‘받아, 이 자식들아!’ 해서 안 받으면, 자기들이 반대하는 날에는 평화대사 너희들끼리 국회의원에 출마하라고 해서 우리가 밀어 주는 거예요.
이제는 한국에서 문 총재를 잡는 사람이 대통령이 돼요. 알겠어요? 그런 기반 다 닦아 놨어요. 그래서 우리가 당을 만드는 것이 아니에요. 가정의 집, 집! 알겠어요? 평화의 집! 문 총재를 중심삼은 가정, 가정의 왕이 종족의 왕이 되고, 종족이 왕이 민족의 왕이 되고, 민족의 왕이 국가의 왕이 되는 거예요. 정착할 수 있는 때라는 거예요.
그래, 싸우지 않고 자연굴복하게 할 수 있는 거예요. 실력적으로 해라 이거예요. 싸우지를 않아요. 돈 가지고 하지를 않아요. 협박공갈 안 해요. 돈 가지고 인맥을 써먹고 그런데, 전부 다 못 쓰게 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세 번도 안 가 가지고, 두 번만 하게 되면 고개를 넘어서요.
그래, 선생님이 몇 살 되겠나? 이번에 여자들이 국회의원이 많이 돼야 된다구요. 남자들은 천사장이에요. 이게 세계적으로 되는 거예요, 세계적. 지금까지의 여당 야당의 2당제 민주세계는 물러가라 이거예요. 미국도 선거전략 다 망했지요? 고어가 원래는 국민적 투표에서는 일등을 했는데 선거 뭐라구?「선거인단!」선거인단 때문에 이긴 것 아니에요?
이제는 끝장 다 났어요. 누가 협조하느냐? 문 총재가 미국에서 누구를 협조하느냐? 미국에서도 문 총재가 협조하는 사람이 되는 거예요. 어디든지 그런 조직이 다 돼 있어요. 대사 다 만들지요? 미국에도 남자 대사, 여자 대사를 임명하고, 일본에도 그래요. 세계 조직이에요. 자기들이 암만 피해 가려야 못 피해 가요. 금 그어서 끽 까 버리는 거예요. 알겠나, 이 젊은 놈들?「예.」
일본에서 온 애들 손 들어 봐요. 한국에서 온 사람! 비슷하구나. 자, 그 다음에 유럽 식구, 미국 식구 손 들어 봐요. 셋이 하나돼야 됩니다. 제일 맏형이 누구예요? 한국이에요. 일본 패들은 둘째이고, 미국 패들은 셋째예요. 셋째가 아담가정에 있어서 가인과 아벨, 야벳인데, 셋째 아들 되는 백인들이 해먹고 있어요, 제일 막내가. 형님을 몰라요. 동생을 몰라요. 형님을 모실 줄 알고, 동생의 자리에 순응하도록 가르쳐 줘야 된다구요. 그렇지 않으면 부모를 못 따라 들어간다구요. 알겠어요? 이런 내용을 얘기하는 것은 그런 것을 죽 해서….
내가 이제 손대야 되겠구만. 그런 생각만 가지라구.「예.」그렇지 않으면 내가 미리 얘기를 해야 된다구요. 내가 이렇게 해 가지고 섭리사가 이렇게 돼 가지고 왕권을 가진 재림주가 왔다는 걸 얘기해야 돼요. 그건 재료 가운데 다 나오지.「예.」자, 그거 다음 것 한번 읽어 보고 하자구.
지금은 탕감이 없는 즉결처분하는 부자협조시대
「‘부자협조시대’입니다.」 부자협조시대, 여기서 한 거야, 부자협조시대는. 「하와이에서 하신 겁니다.」 「하와이에서 한 거예요, 하와이. (어머님)」 아, 부자협조시대? 그거 중요한 거지. 효율이 어디 있어? 「그것 거기 있어요, 책에. (어머님)」 책에 다 있어? 이것이 필요해요. 모자협조시대가 지나 가지고 부자협조시대라는 거예요. 이것은 해양권에 들어왔으니까 가능한 거예요. 끝장이 나는 거지요. 일본과 미국을 차 버리더라도 부자가 협조해서 딱 들고 나가면 다 걸려요. 알겠어요? 너희들이 안 믿게 되면 어떤 섬나라 가지고도 다 할 수 있다는 거예요. 자! (‘부자협조시대 선언’ 훈독)
『……지금까지는 남자들이 전부 여자들을 유린했어요. 이제부터는 남자 중심삼고 에덴에서 쫓겨났던 참남자가 와 가지고 여자의 모든 것을 보호할 수 있는 그런 시대로 넘어가는 것입니다. 재림주가 오기 전까지는 여자들은 잃어버린 세계에서 복귀되기까지 핏줄을 바로잡는 일을 했지만, 오시는 재림주를 중심삼고는 그분이 아버지로 왔기 때문에 전세계 여자들이 아버지를 모실 수 있는 세계적인 종말시대에 왔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전세계의 여자들은 모자협조를 해 가지고 사탄의 반대를 받아 왔는데 이제는 사탄을 주관할 수 있는 아담이 왔기 때문에 그 아담 앞에 완전히 돌아서야 하는 것입니다.』
기독교는 신부종교예요. 해와의 종교라구요. 이것이 딸에서부터 약혼시대로부터 결혼시대로, 아들딸을 낳아 가지고 가정시대로 넘어가는 거예요. 축복받아야 되는 거예요. 불가피한 거라구요. 자!
『……이것은 우리의 시대가 됐다는 사실을 예고하고 있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가정의 왕, 그리고 나라의 왕, 그 위에 올라와 있어요. 앞으로 세계의 왕에, 아담가정의 왕, 국가의 왕, 세계의 왕, 이렇게 수직에 와 있어요. 이제 축복가정들을 미국만 인정하게 되면 전세계에서 세계적으로 완전히 유엔의 나라를 만들고 들어갈 수가 있습니다. 그러면 끝이 나는 것입니다. 그런 시대라구요.』
「이상으로 다 읽었습니다.」
무슨 시대?「부자협조시대!」탕감이 없어요. 탕감이 없기 때문에 즉결시대예요. 하늘나라에서 부자관계에 있어서 잘못하여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지옥에 거꾸로 꽂아 몇천만년을 수고한 그런 엄청난 일을 알아야 돼요. 남자 여자의 그 생식기가 얼마나 무서운지 몰라요. 독 중의 최고 독이에요. 하나님까지도 급살맞게 했고, 천하를 망쳐 버린 거라구요. 모자(母子), 어머니가 잘못한 그걸 벗어나기 위해서 얼마나 탕감을 치렀어요?
이제 오시는 재림주를 중심삼고 부모님을 만나 어린양 잔치를 해 가지고 부모님을 중심삼고 계대를 이을 수 있는 아들딸이 나옴으로 말미암아 전세계의 양자들을, 핏줄이 다른 것을 접붙여 가지고 하나되는 것입니다. 부자협조시대, 부자에서부터 접붙이지 모자에서 접붙일 수 없어요. 모자에 씨가 있나요? 그건 천사장의 씨밖에 없어요. 그걸 똑똑히 알아야 된다구요.
부자협조시대부터 하늘 부모의 생명의 씨, 지상 부모의 생명 씨, 이래 가지고 거기서부터 천년 만년 이 참감람나무 씨가 타락하지 않고 돌감람나무가 없는 에덴동산의 본연의 축복 중심가정의 자리에 서야 된다구요. 그것이 막연하지 않아요. 이론적이에요. 알겠어요?「예.」
여기가 중요한 곳이라구요. 여기서 뭘 선포했나? 팔정식을 선포했어요. 그 다음에는?「천부주의를 선포하셨습니다.」천부주의, 그 다음에는? 그 다음에는? 4·4절이에요.
그래서 내가 한국에 가서 대회 할 때 여기 들러서 전부 수습해 가지고, 서양세계의 타락한 모든 것을 정비해 가지고 갖다 접붙인 거예요, 접. 한국에 갖다 접붙였어요. 이번에는 가정이상, 주권이상을 접붙이러 돌아가는 거예요. 세상은 다 없어지지 않았어요? 안 그래요? 민주세계 다 망했다구요. 공산세계도 다 없다구요.
그러니까 우리는 가정을 중심삼아 가지고 국권을 중심삼고 대통령을 내가 시켜야 돼요. 야당이 시키는 것이 아니라구요. 여당이 시키는 것이 아니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우리는 아직 나라가 없으니 어디 나라 사람이란 말을 하지 말라
몇 시야?「여덟 시입니다.」응, 여덟 시가 되어 오는구만. 기도하라구. 모자협조시대가 지나면 무슨 시대?「부자협조시대!」부자협조시대예요. 어머니 아버지의 피살을 받아 가지고 선생님의 아들 대신 태어난 형으로서 그런 심정적 일체권이 돼야 돼요. 자기 나라가 없어요. 일본 사람, 뭐 미국 사람이라는 말 하지 말라고 그랬지요? 일본 형제예요, 일본 축복가정이에요. 그 다음에는 미국 축복가정이에요. 미국 사람 하게 되면 벌써 사탄권 내의 혈통이 연결된다구요.
어디 가든지 미국 사람, 일본 사람이라고 하고, 선진국이라고 하는데 선진국이 무슨 선진국이에요, 이게? 망국지종이에요, 망국지종. 다 없어진다구요. 그것이 원수입니다, 원수. 그것을 침 뱉고 돌아서 가지고 미국 사람 탈을 벗어 버리고, 일본 사람 탈을 벗어 버려야 됩니다. 선진국가 전부 원수라구요.
2차대전 이후에 반대한 영·미·불, 일·독·이, 한국까지 선생님이 하루에 세 번 언제든지 50년, 56년 동안 기도해 나왔어요. 내가 모험을 해 가지고 전부 다 얘기하게 되면 자기들 비밀을 다 발표한다는 거지요. 천지부모를 중심삼고 영·미·불, 일·독·이, 한국까지 7개국이라는 말을 언제든지, 꿈 가운데가 아니라 이 뼛골 가운데서도 잊지 않고 나온 거예요. 그걸 요리해야 되는 거예요.
이제는 그거 다 부정해요. 내 앞에서 말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영국 사람이라는 말 하지 말라는 거예요. 영국 사람이란 것은 부모를 잃어버려 가지고 방랑하고 제멋대로 야생마가 되고 개가 늑대가 된 거와 마찬가지라구요. 개 종류가 늑대 아니에요? 그렇지요?「예.」그것이 주인을 찾아 가지고 모셔야 돼요. 야생마도 주인을 찾아 모셔야지요? 늑대 같은 것이 사랑하는 애견으로 새로 태어나야 된다구요. 그거 얼마나 힘들어요?
그렇기 때문에 세상을 마음대로 돌아다녔어요. 모든 산천을 유린하는 뭐라고 할까, 늑대와 같고 사자와 같이 살아 있는 것을 막 잡아먹었어요. 피를 좋아하는 거예요. 전부 다 피를 좋아하잖아요? 하늘은 그것이 아니에요. 피에 앞서서 사랑이 피를 커버해야 됩니다. 사랑이 있는 데는 피가 없더라도 피를 만들 수 있어요. 또 피라는 것은 사람, 남자 여자의 생명체를 만들 수 있는 것입니다. 사랑으로써 피를 흡수해야 됩니다.
사랑 때문에 피가 나왔지요? 피 있는 아들딸이 나왔지요? 반대로 피를 넘어 가지고 사랑으로써 피를 커버해야 돼요. 피를 극복해야 됩니다.
효자・충신・성인・성자의 도리를 다해야
그래, 너희들한테는 흥진 형이구만. 흥진이가 영계에 갈 때 무슨 식을 했나, 우리가?「통일식을 하셨습니다.」통일식! 그 다음에는? 통일식 하고, 그 다음에는?「애승일을 선포하셨습니다.」애승일을 선포한 거예요. 사망을 밟아치우는 거예요. 부모님의 사랑은 사탄세계의 사망을 밟아 치우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자리에 가는 흥진 군을 3일 동안 내가 보고도 눈물 흘려서는 안 돼요. 어머니도 그래요. 죽은 아들딸을 놓고도 하나님의 사랑을 나눌 수 있고 사랑을 바쳐 드려야 됩니다. 그걸 무시해 버려야 돼요. 그래서 애승일을 선포한 거예요. 사랑이 모든 것을 승리했기 때문에 승화식이에요, 승화식.
통일교인들은 영계를 넘어서요. 선생님이 그래요. 죽음에 대한 공포가 없습니다. 타락이 뭐냐 하면 사망을 가져왔으니 종교가 부활권을 만들어야 돼요. 애승일을 통해 가지고 승화식을 할 수 있었다는 거예요. 원전이라고 그러지요, 원전?「예.」그게 원전이에요. 사망이 없어요. 천국과 직행이에요. 거기서부터, 지상나라에서부터 천국나라의 궁전이 연결되는 것입니다. 그게 원전이라구요. 세상에 그런 종교는 통일교회밖에 없습니다.
요전에 영계의 증언을 보게 된다면 말이에요, 상헌 씨니 무엇이니 영계에서 전부 다 교육하는 거예요. 원리 말씀을 교육하는 거예요. 거기에 누구인가? 엄일섭이 간 지 얼마 됐나? 석 달 됐는데 거기 가서 교육한다는 통고가 있잖아요? 그렇잖아요?「예.」가서 성인들을 지도해야 돼요. 과연 하나님 앞에 있어서 효자요, 하나님의 나라에 있어서 충신이요, 하나님의 세계에 있어서 성인이요, 지상·천상천국에 있어서 성자의 도리를 다해야 된다구요.
그것이 저나라에 닦아 가야 할, 하나님 가정이 이루어야 할 것입니다. 여러분이 효자가 돼야 돼요. 효자는 가정에 있어서 효자이기 때문에 부모의 보호를 받아요. 또 부모가 왕이 돼 있어요. 그러면 왕의 충신이 되게 되면 나라의 보호를 받고, 모든 국민이 그를 존경해요. 그건 나라만이 아니에요. 세계의 중심, 더 큰 무대에 있어서 성인이 되면 세계 사람이 존경하는 거예요. 집에서 부모의 사랑을 받고 형제들이 높이는 거와 마찬가지로, 나라에서 나라의 왕과 애국자를 모시는 거와 마찬가지로 세계 왕 중의 하나님을 중심삼아 가지고 세계 인류가 모실 수 있는 한 가정이상을 확대한 무대예요.
하늘과 땅이 합해 지상·천상천국, 오시는 지상 천지부모를 모셔 가지고 전부 다 하나돼야 되는 것입니다. 효자의 도리에 충신의 도리를 가하고, 충신의 도리에 성인의 도리, 성인의 도리에 성자의 도리를 일대에서 다 이룰 수 있는 가까운 데에 선 사람이 하늘나라의 왕권을 상속받을 수 있는 황족권이 되는 거예요. 아멘이라구요.
참부모를 통하지 않고는 효자・충신・성인・성자의 길을 못 가
일본 나라의 충신이 됐어도 세계의 성인을 타고 넘어야 됩니다. 앞으로 예수님으로부터 성인들로부터, 그 다음에는 나라의 애국자들로부터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효자들 전부 다 재차 교육해서 축복해 줘야 돼요, 축복! 알겠어요?
성자 되는 예수가 축복을 못 받았기 때문에 하늘나라의 성자의 도리를 다 이루어 가지고…. 그는 누구냐 하면, 하늘나라에 있어서의 성자의 가정이요, 세계의 성인의 가정이요, 나라의 충신의 가정이요, 가정에 있어서 효자의 가정, 이 네 가지 전부를 완성한 그런 자라야 하늘나라의 황족이 되는데, 그것을 한 번도 이뤄 보지 못했습니다. 알싸, 모를싸? 알겠나, 모르겠나?「알겠습니다.」
미국 사람이 돼 가지고 하늘나라의 효자가 될 수 있어요? 일본 사람이 될 수 있어요? 핏줄을 같이 한 하나님의 아들딸이 돼야지요. 하늘 가정의 효자가 돼야 되고, 그 나라를 찾기 위한 충신이 돼야 되고, 세계를 찾기 위한 성인이 돼야 되고, 하늘땅의 해방권을 이루기 위한 하늘나라의 가정과 하늘나라를 통치할 수 있는, 해방시킬 수 있는 아들딸이 돼야 됩니다. 그래야 하나님을 해방시킬 수 있지, 하나님을 해방시키는 것이 그냥 될 것 같아요?
참부모가 뭐냐 하면, 효자 중의 효자요, 충신 중의 충신이요, 성인 중의 성인이요, 성자 중의 성자이니 그들을 다 축복해 줘야 된다구요. 그런 놀음을 했나, 안 했나?「했습니다.」영계에 들어가 보라구요. 그것 다 깨끗이 한 거라구요. 그러니까 선생님을 절대 따라가지 않고는 하늘 가정의 효자의 길이 없는 것이요, 충신의 길이 없는 거예요. 뭘 몰라요, 몰라. 성인의 길을 모르고, 성자의 길을 몰라요. 선생님을 통하지 않고는 모르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어떻게 해방하고, 하나님 왕권 수립이 어떻게 되는가를 알 수 있어요? 전부 훤하게 선생님이 하는 것같이 알아야 돼요. 이번 선생님의 기도가 다 어려워? 양창식이 무슨 내용인지 모르겠어?「예.」뜯어 가지고는 설명할 수 있지만, 흐름의 전부, 꼭대기의 긴 것을 갖다 맞추지 못해요. 모르니까 알 수 없지요. 복잡한 시장거리에서 명주 꾸리를 들고 말이에요, 이렇게 쑤시면서라도 잡고 가야 해방돼 푸르륵 날아가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그 길 골짜기를 전부 다 알아 가지고야 자기들이 날아가지, 몰라 가지고 날아갈 수 있어요? 따라가야 돼요. 그걸 놓치면 큰일이에요. 생명줄을 놓치면 큰일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훈독회가 밥 먹는 것보다도, 자는 것보다도, 노는 것보다도 더 재미있어야 됩니다. 그렇잖아요?
감옥에서 탈옥한 사람이 경계선을 넘는 데는 명주실 같은 것을 잡고 찾아가는 거예요, 그것 붙들고. 그것이 없으면 어떻게 되나? 생명줄같이 귀하게 여겨 가지고 무슨 가시밭길이라도 가야 되고, 물이 있으면 바다라도 건너야 되고, 산이 있으면 맨발 벗고 넘어야 되고, 눈이 쌓였더라도 넘어야 되고, 산에 굴을 뚫고 가야 된다면 뚫고 가야 되는 거예요.
생명 이상 존중시하는 그 줄을 놓치게 되면 어디 가서 폭파돼 가지고 악마의 제물이 돼서 썩어질지 모르지요. 거름더미가 되는 거예요. 그것을 잃지 않기 위한 것이 훈독회라구요. 알겠어요?「예.」훈독회 한다고 ‘아이고…!’ 하는데, 누가 훈독회 한 시간 한다고 했나? 여섯 시부터 시작한다고 그랬지요. 한 시간이라고 정할 게 뭐예요? 선생님은 하루 종일 훈독회 할 수 있어요. 내가 다 아는 것이지만 하루 종일 해도 그 맛이 꿀맛이에요, 꿀맛.
포기해야 할 때 붙들고 있으면 죽어
그래, 훈독회 제일 열성분자가 누구예요?「아버님이십니다.」왕권 수립해 가지고 지금까지 일년 동안 하나님을 다른 사람이 모시는 것을 내가 대신 모시고 나왔어요. 10개월이 지났어요. 이제는 공개적으로 알 수 있는 때가 됐어요.
주동문이도 이제는 느껴지지?「아직 멀었습니다.」신문쟁이 믿을 수 있어? 제일 악당의 괴수가 신문쟁이예요. 주동문이만 믿고, 무식한 사람이 충신이 되겠다고 하는 것같이, 절대신앙 절대복종해서 팔을 자르더라도 아프다는 얘기를 하지 않고 다리를 잘라도 아프다는 얘기를 하지 않는 그런 사람을 따라가기는 부족하다는 거예요, 전부 다.
요렇게 들어가면 요만큼 아프다는 것을 다 생각하거든요. 아프기야 뭐 마찬가지지요. 손가락 자르나, 다리 자르나 아픈 것은 마찬가지라구요. 그거 자를 때 이건 손가락만큼 아프다, 요건 손만큼 아프다 하는 것이 아니고 아픈 건 마찬가지로 생각하는 거예요. 그 생각이 틀린 거예요. 실감나 가지고 선생님 대신 내가 책임지고, 깔아뭉개져 가지고 죽어도 그 가운데 죽겠다고 할 수 있어야 판을 성사시킬 수 있어요. 거기에 표시 대를 주동문이 박았다 하는 거예요.
그걸 누가 못 빼요. 영원히 못 빼니까 그 자리를 지킬 수 있고, 거기서부터 나무의 순이 난다구요. 아론의 싹 난 지팡이 알아? 꽂아놓은 그 죽은 막대기 같은 것에 순이 나 가지고 하늘나라의 푸른 지대로 덮여 가지고 사막이 푸른 초원이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오라 하게 되면 뭐 여편네 남편네, 무슨 나라가 없어요. 오라는데 와야지요. 언제 여러분을 배에 싣고 ‘세상아, 잘 있거라. 나는 간다.’ 하고 다 돌아서게 해 가지고 어디로 출동할지 몰라요.
그렇기 때문에 자르딘에 가서 수련할 때에 전부 총생축헌납, 전부 팔든가 뭘 하든가 준비하라고 했다구요. 길을 떠날 때 남겨놓고 떠나는 날에는 그건 무효가 되는 거예요. 불살라 버려야 됩니다. 더럽힌 사탄 것이라는 것은 암만 갖다 바쳐도 하늘 앞에 생축헌납이 안 돼요. 일본을 포기하게 될 때는 여러분 자체도 그걸 붙들고 있다가는 죽어요. 소돔 고모라가 멸망할 때 롯의 처가 뒤돌아보다가 소금기둥이 됐지요? 딱 그렇게 된다는 거예요.
선생님의 말을 깔고 뭉개 가지고 ‘아이고, 내 아들딸 학비!’ 아이고, 뭐 어떻고 어떻고, ‘내 땅, 내 집!’ 할 수 있어요? 선생님이 그런 생각을 했으면 복귀역사를 했겠어요? 선생님은 지금도 집이 없어요. 전부 공물이지요. 내가 다 만들었지만 자기 이름으로 된 건 하나도 없어요. 소유권이 없어요. 이런데 이놈의 자식들, 타락한 보따리를 뒤집어쓰고 소유권을 가지고 자기 것으로 생각해? 나 돈만 있으면 전부 뜻을 위해서 하루에 써 버려요. 뿌려 버려요. 그러고 살고 있는데 자기 것 해 가지고 꿍꿍이속으로 이래 가지고 말이에요….
베드로 앞에 아나니아 부부가 전부 다 공동생활하고 어려운데 팔아 가지고 먹고 살고 하니까 자기들도 그렇게 하고 싶은데, 다 하는데 안 할 수 없으니까, 자기도 전체 식구들과 같이 한다고 해서 팔아 가지고 절반을 숨기고는 ‘이거 집 팔고 재산 다 처분한 총생축헌납물입니다.’ 이랬다가 부부가 급살맞아 가지고 장사해 나간 것 알아요?
절대신앙·사랑·복종이 아니면 완성에 이를 수 없어
선생님이 발표한 것은 앞으로 10년, 20년, 50년 후에라도 문제가 되는 거예요, 그 나라가. 그럴 때가 온다구요, 유엔에 있어서. 순응한 민족, 순응한 나라가 뭐야? 일본 나라가 40년 동안에 자기들이 잘나서 그렇게 산 줄 알아? 선생님이 해와국가로 축복했기 때문에 구라파의 모든 전부를…. 지금 뜻을 반대하니 이제 보라구요. 경제적으로 파탄됩니다. 제일 어려운 단계에 들어간다구요. 요전에 보고 듣기로는 은행이나 무엇이나 큰일났다고 하더라구요. 살길이 없다고 탄식하는 보고를 내가 듣고 있어요.
그래서 내가 은행을 만들려고 해요. 미국과 선진국과 기독교문화권의 은행을 만듦으로 말미암아 살려 주겠다고까지 생각하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언제나 그렇게 잘먹고 잘살 것 같아? 미국 놈들! 일본 놈, 미국 놈. 독일 놈, 놈 할 때는 괜찮아요. 그거 놈이에요. 한국 사람들은 일본 놈이라고 하고, 독일 놈, 불란서 놈이라고 하지 사람이라는 얘기를 안 한다구요, 도적놈 하듯이. 놈 하게 되면 도적놈이라든가 사기꾼이라는 거지요. 쌍놈, 고개 넘어간다 할 때 놈, 넘나든다는 거예요. 고개를 왔다갔다하니까 놈이에요, 이게.
한국 말이 얼마나 계시적인지 몰라요. 타락한 것을, 남자가 남의 처녀와 관계한 것을 따먹었다고 그래요. 이야, 그것 참! 한국은 핏줄, 족보가 있어요. 여자는 족보가 없어요. 여러분이 족보에 올라가기 위해서 전부 입적수련을 하는 것인데, 그걸 놀음놀이로 알고 있어요. 알겠나?「예.」
*일본 멤버들은 철저하게 원리원칙의 기준을 세운 터전 위에 자유해방의 자기 자신을 어떻게 세워 나갈 것인가 하는 것이 문제라구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유럽 멤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무슨 일이 있더라도 절대복종함으로 말미암아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에 이를 수 있게 되는 거라구요. 알겠어요?「예스.」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이 아니면 완성에 이를 수 없습니다. 알겠어요? 예스, 노?「예스.」(*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자, 기도하자. (양창식 회장 기도)
나 카피 해서 하나 줘, 내가 고칠 수 있으면 고치게. 그거 카피!「예. 조금 크게 뽑아서 드리겠습니다.」바쁘면 그냥 줘요.「너무 활자가 작습니다, 아버님. 제가 한 부 곧 뽑아 올리겠습니다. 바로 식사하실 때 가져오겠습니다.」해서 원고로 만들어야 돼.「예.」
오늘 바람이 안 부는 것 같구만. 바다에 나가면 좋을 거라구. 오늘 나갈 수 있는 사람 데리고 나가지. 나는 이제 준비를 할 것이 바쁘다구. 그렇게 알고, 자! (경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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