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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의 중요성
2000.03.15 (수) 한국 제주도 남제주 제주국제연수원
다음을 읽으라구요. (≪참하나님≫ ‘제4장 참아버님이 본 하나님’ 부분 훈독)
해방의 시대가 찾아왔다
『……하나님을 해방하는 거예요. 그러면 다 되었지요. 하나님이 마음대로 할 수 없으니 전지전능한 하나님의 전권 전능의 행사시대가 오기 때문에 여기에는 태평왕국이 아니 될 수 없다는 걸 알아야 돼요. 그때에 비로소 ‘아멘’이지요. 한번 해봐요.
6. 하나님의 해원성사와 효자의 길.』
거기까지만 하자구요. 원장, 기도해요. (윤태근 원장 기도)
윤태근 이름으로 기도했어? 해방의 시대가 찾아왔다는 걸 알아요? 해방의 시대! 그런 때가 됐다는 거예요. 하나님을 해방해야 돼요. 간단한 거예요. 큰집의 열두 대문을 다 열어놓더라도 사탄이 들어올 수 없으면 하나님이 들어온다구요. 참사랑으로써 동서남북을 품으면 사탄은 물러가는 거예요. 그게 힘들지요. 위하는 생활, 위하는 사랑을 안 하게 되면 안 돼요.
오늘 뭘 해요? 배에 한번 나가 보자고?「예, 준비했습니다.」배에 한번 나가봐야 돼요. 내가 갈 길이 바빠요. *2월에 수련생을 많이 보내라고 했지?「예, 2월에 일본에 가서 부탁했습니다. (수도)」일본에서 수련하는 것과 여기서 수련하는 것 중에서 어느 쪽이 비용이 많이 들어?「교통비가 있어야 됩니다.」일본에서도 교통비가 있어야 되잖아? 홋카이도나 가고시마는 한국보다 더 멀잖아?「예.」일본은 길기 때문에 말이에요. 이쪽이 가까워. 지금 비자 같은 것도 필요 없지?「필요 없습니다.」며칠 간 필요 없어?「지금 30일간은 노 비자로 올 수 있습니다.」
그러면 여기에 와서 하는 것이 일본에서 하는 것보다 낫다구. 자기 습관성의 가부토(かぶと;투구)를 쓰고 있기 때문에 그것을 벗기기 위해서라도 그렇게 하는 것이 좋다구. 환경도 전부 다르고 말이에요.「가 보니까, 실제로 밑에 있는 사람들은 전혀 연락이 닿지 않고 있었습니다. 공문은 나가지만, 밑에까지 안 가기 때문에 지시가 바뀌더라도…. 여기서 일주일간 하고 있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들이 대단히 많습니다.」그거 안 된다구. 여기서 공문을 내는 거야. 선생님의 명령이라고 해서 말이에요. 일본의 조직을 초월해서…. 유정옥에게 전화 좀 하라구. 부르라구!
오늘까지 안 가 본 것이 잘못입니다. 아무리 큰 나무라도 가지의 끝에서 자라지 않으면 전체적으로 자라지 못합니다.「위에서 연락이 거의 없어서 횡적인 연락으로 가면 좋다는 소리를 듣고 왔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푸시(push;밀다)가 없다는 것이 현실입니다. 역시 성본섭리(聖本攝理)에 전력투구하고 계시는 것은 잘 알고 있습니다만, 총체적인 교육에 대한 의식이 없습니다.」(*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교육을 해야 발전해
(유정옥 회장과의 전화 통화) 유정옥이야? 이제부터는 수련을 다시, 재교육해야 돼요. 여기 제주도 수련소는 일본을 위해서 만든 것이기 때문에 일본 본부의 입장에서 지시를 하는 거야. 그러니까 본부의 지시를 안 받고도 제주도가 직접 지시할 테니까 지시 받고 본부에 보고만 하면 된다구. 전체 식구가 일괄적으로 여기를 거쳐서 72일 동안 수련을 안 받은 사람은 정식회원이 될 수 없다구. 알겠어? 이제 그것을 정리해야 되겠다구.
현재 외적 내적인 모든 조건이 걸려 있는 것을 넘어가야 되기 때문에 여기 제주도에서 지시하는 것은 선생님이 직접 지시하는 것으로 알아 가지고…. 알겠나? 자기를 넘어서 전국에 지시하는 것을 선생님의 지시로 알고 거기에 대해서 순응하라고 하는 거야. 아무리 바쁘더라도 수련시켜야 열이 더 나.
횡적인 지식이 높아져서 활동함으로 말미암아 종적 기준이, 순이 나오기 시작하는 거야. 뿌리와 가지와 잎이 커야만 순이 커요. 알겠나? 여기에서 공문 내는 것은 공식적인 일본 식구들이 가야 할 길을 얘기하는 거야. 본부가 간섭하지 않더라도 거기에 순응하라고 공문 내라구. 여기에서 오야마다하고 수도가, 오야마다는 현재 남미 수련소에 가 있어. 그 사람들의 신앙 기준 앞에 교육받아야 되기 때문에 그걸 알고 앞으로 일본 전체를 대신해서 여기에서 지시하는 것으로 공문을 내라고. 알겠어?「예.」
교육해야 돼, 교육! 교육해야 된다구. 이 수련소를 비워서는 안 돼. 여기 수련소가 비면 일본은 발전 안 해. 옛날에 5만 명 교육하던 이상 해서 불을 자꾸 붙여야 불이 붙는 거라구. 불이 붙어 가지고 문제가 벌어져야 모든 것의 해결 방안이 나와. 가만히 앉아 가지고 세월 보내지 말라고.
그리고 선교사들도 그래. 선교사도 내보낼 것은 내보내. 이래야 일본이 큰다구. 10년 전이나 20년 전이나 마찬가지 아니야? 안 된다고. 교육해야 돼, 교육! 알겠지? 교회의 수련일자가 3일노정 7일노정, 그 다음에는 21일노정 40일노정 아니야? 그러니까 이제는 72일이어야 돼. 70일 이상 교육받아야 돼. 그게 기초야.
그게 기초니 그것을 안 거치면 안 돼. 학교를 보더라도 초등학교가 있고 중고등학교 있으니 그 과정을 거치는 것처럼 통일교회도 통과해야 돼. 원리 시험 치고, 훈독회 시험 쳐야 돼. 책을 중심삼고 시험 쳐 나가면서 80점 이상 돼야 돼. 70점 이상이 아니면 80점이야. 시험 치고 그래야 된다구. 내버려두면 교육이 안 된다구. 자체가 깎아먹어. 순이 나와야 된다구.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여기에서 공문 내는 것은 선생님이 공문 내는 것으로 알라고. 전국의 지부장, 교구장한테 직접 낸다구. 자기들한테 물어 보지 않아. 그러니까 제주도에서 지시한 모든 내용은 선생님이 직접 지시한 것이니 본부를 넘어서 실행하라구. 그러니까 각자가 교육받으러 갈 때는 보고만 하면 돼. 교구장이니 누구한테 묻고 하지말고. 알겠어?「예.」
선생님의 특명에 의해서 지시하는 것이니 본부와 일본 전체를 능가한 자리에서, 또 지구장, 교구장, 책임자를 능가한 자리에서 실행하라고. 이 수련을 못 받은 사람은 각자 선생님이 추궁할 수 있는 입장에 서니까 거기에 걸리지 않게끔 각자가 제주도에 언제든지 가라는 거야. 알겠지?「예.」
*수도!「예.」선생님이 직접 공문을 내라고 하는 것은 일본 교회의 관계자들을 넘어서 지시가 된다고 하는 거라구. 알겠어?「예.」의논을 하라구.「예.」그렇게 안 되면, 일본 담당자한테 책임을 물어야 돼. 그럴 수 있는 권한을 가져야 되겠다구. 알겠어?「예, 알겠습니다.」(*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책임자 될 수 있는 사람은 한국에서 교육을 받고 가야 돼
(계속 전화 통화) 내 말을 알지?「예, 알겠습니다.」이제는 일본 본부를 능가해서 교육시키는 거야. 교육을 시키지 않으니까 교구장이든 자기들도 본부도 잔소리하지 말고 누구든지 이 공식 기준을 통과하지 않으면 안 되니까 빨리빨리 하라구. 빨리빨리 72일이든가, 두 달 열흘이지? 30일에 40을 하니까 70일이에요. 70일에서 72일을 잡아야 된다구요. 알겠지?「예.」
거기에 누구든지 거치지 않는 사람은 본부의 승낙 받고, 교구장의 승낙 받고 빨리 오라구. 제주도 수련소에서 하는 것은 선생님이 직접 명령해서 하는 거야. 앞으로 세계적으로 공문 낼 때 자르딘 40일수련 못 받은 사람은 누구든지 가야 돼. 그것을 제재하는 책임자는 하늘의 배역자야! 자기 스스로 교육하지 않고 내버려두면 안 돼! 될 수 있으면 여기 와서, 이동해서 하는 게 좋아.
일본 사람 교육이 다 끝나게 되면 여기에서 국제적인 교육을 해야 돼. 무슨 말인지 알겠나?「예, 알겠습니다.」책임자 될 수 있는 사람은 한국에서 교육을 받고 가야 돼. 그 제일 적지가 제주도라구. 배도 있고, 산도 있고, 다 있어요.
앞으로 낚시도 하고 사냥을 하면서 교육하려고 한다구. 일본이 그런 면에서 책임자 될 것을 알고 내버려두지 말라구. 72일간 못 온 사람은 공문 내서 전부 오게 해요. 선생님의 특별지시예요. 이제부터 새로운 시대로 넘어가는데 그 조건에 걸리지 말고 빨리 교육받겠다고 계획해야 돼. 교육비를 미리 내라고 그래. 알겠어?「예.」
교회 책임자가 부담해서 얼마 얼마 내게 해서 각자가 그 일을 할 수 있게끔 해 나가야 된다고. 교육을 하고 일 시켜먹어야 돼요. 경제 활동도 필요하지만 정신적 기준이 앞서야 된다구. 정신적 기준이 높아야 땅에 내려와서 확대되는 거야. 그 원칙을 알고 하라구. 여기가 비면 안 되겠어. 알겠어?「예.」
이제부터 그래야 돼. 교육이야. 전통을 세워야 돼. 그리고 언제나 원리 시험을 쳐야 돼. 춘하추동 원리 시험을 치고, 그 다음에 훈독회 하는 것도 한권 한권 시험 쳐 나가야 돼. 그렇게 교육 강화한다는 것을 알라구요. 오늘이 며칠인가?「15일입니다.」이제 본격적으로 해야 되겠어. 4월이 들어가기 전에 당장에 그것을 지시해요.「알겠습니다.」
수도, 당장에 공문을 내라구!「예.」이 전화로 해.「여보세요, 저는 수도입니다. 아버님이 이와 같은 지시를 하셨습니다. 지금부터 공문을 여기에서 보내는데, 잘 부탁합니다. 본부에도 연락하겠습니다.」알겠지?「예, 아버님 알겠습니다. (유정옥)」그래서 앞으로 여기를 왔다 갔다 해야 말도 빨리 배우고 그래. 알겠지?「예, 아버님 알겠습니다.」
교육하는데 제주도 수련소를 언제나 채워야 돼. 여기를 채우고 일본 식구들을 교육하자는 거예요. 여기를 비워 가지고 하지 말라는 거예요. 옛날에 축복받은 사람들이 있잖아? 그걸 강제라도 끌어들여서 교육해야 된다구. 내버려두면 안 된다구. 일본은 내가 볼 때 이렇게 함으로 말미암아 달라져요. 알겠지?「예, 아버님 알겠습니다.」그 다음에 또 보고할 것 없어?「나중에 보고를 드리겠습니다.」그렇게 해요. (전화 통화 끝)
양창식이 좀 부르라구. 아이 엔 피(INP)가 진해보다 몇 배나 큰가? 「훨씬 크지요.」몇만 평이나 되겠나?「20만 평 정도 됩니다.」무슨 배나 다 만들어내겠네?「예. 30만 톤까지는 못 만들고 15만 톤 정도는 만들 수 있습니다. (조선소에 대한 보고)」
한국과 미국이 경쟁해야
(전화 통화) 미스터 양?「예, 아버님 접니다.」누구야?「양창식입니다.」딱 황선조 음성 같으네? 전라도 사람은 다 말이 비슷한 모양이지? 전화 상으로는 모르겠다고. 한 묶음으로 알고 한국과 미국이 경쟁해야 돼. 행사 끝난 후에 남북통일전진대회에 대한 소식을 듣고 있어? 「예.」잠실대회는 며칠 동안 준비해서 했는지 알아?
축복도 30일, 한 달 동안에 다 해치웠는데 허가를 8일에, 4일 전에 받았어. 그러면서 메워 나온 거라구. 한다고 약속이 있기 때문에. 미국도 그것을 해야지. 한국이라고 그렇게 한다고 어디 있어? 어디나 마찬가지지. 사람을 끌어들이려면 그마만큼 인연이 돼 있어야 돼.
그래서 앞으로 미국에서도…. 그 말씀 주제가 뭐야? ‘하나님의 왕자 왕녀가 가야 할 생애노정’ 이라고 했거든. 그게 뭐이게? 아담 해와가 갈 길이야. 그걸 두고 하는 말이라구. 아담 해와의 목적은 가정이 아니야, 조국이야. 가정이 조국 못 돼. 나라를 중심삼고 하나님의 조국이 되는 동시에 왕자 왕녀의 조국 아니야? 그렇기 때문에 조국을 찾아야 돼. 미국이 조국이 아니라구. 일본이 조국이 아니야.
그런 면에 있어 남북통일이 얼마나 중요하다는 것을 중심삼고 인식을 시켜야 되겠어. 이제 문제는 미국보다도 남북한을 하나 만드는 거야. 그러기 위해서는 앞으로 교회를 배치해야 돼. 북한에 우리 교회 짓거든. 지으면 미국 교회를 배치하려고 그래. 섭리적 3국을 중심삼고 한국, 일본, 미국 교회를 짓는 거야. 세 교회를 지어 남한이 후원 못 한 것을 후원해 주면 별도로 하나되어 나가.
세계와 연결될 수 있는 섭리시대니만큼 남북한의 통일을 한국 정부가 협조 못 하는 입장에 있기 때문에 미국 자체가, 전세계 자체가 앞으로 북한을 감동시켜야 된다구. 그래서 미국 사람들도 여행 보내고 일본 사람들도 여행가는 거야. 한국을 중심삼고 3국이 이것을 전부 끌어 가지고 살려주는 놀음해야 가인세계가 굴복하는 거예요.
그런 관점에서 앞으로 북한에 선교 보낼 수 있는 요원들도 한 백 명, 120명을 준비하는 거야. 예수시대 아니야? 120명, 120문도와 같은 것을 준비해야 돼. 일본도 그렇게 하고 한국도 합해서 360명만 가서 배치할 수 있으면 문제없다구요. 불원한 장래에 미국이라든가 일본의 대사관이 들어가면 그것이 가능한 거라구. 그것을 준비하라구요. 알겠어요?「예.」
그리고 그 강연문을 읽어봤나? 예전에 네 제목이 있었는데 거기에 하나를 합해서 다섯 제목으로 하나 책자 만들었어. 미국에서 이번에 주로부터 세미나를 하는데 이것을 활용할 수 있게끔 해요. 앞으로 부모님도 중요한 무대에서, 혹은 어머니를 내세울 때 그 책자를 활용하는 거야. 많이는 안 시키려고 그래. 동서남북으로 하든가 몇 곳을 해서 그 전통을 연결시키려고 생각한다구. 그러니까 그걸 출판해서 공부시켜요. 그걸 미리 암송하도록 해서 어디 가든지 강연 잘 할 수 있고 심정적 기준이 송곳 끝으로 뚫어 쭉 들어갈 수 있게끔 그렇게 돼야 전체가 영향 받는다구.
전세계 여성운동으로 발전시켜 나가야
선생님 자신도 그래요. 말씀을 다 알지만 정성들여야 돼요. 그래서 떠들어서는 안 돼요. 딱 자리잡는 그런 무엇이 돼야 그 환경이 휙 돌아간다구. 중심 축이 생겨. 축이 있어야 환경이 전부 연결되는 거예요. 얼음이 얼게 되면 빙점이 있잖아요? 빙점을 중심삼고 얼어요. 그렇게 되게 번역시켜 가지고 준비시켜요.
다 번역 돼 있지?「새로운 말씀은 번역이 안 되었습니다.」다 되어 있으니까 새로운 말씀을, 그게 새로운 말씀이 아니야. 20년 전의 말씀한 말들이야. 통반격파 시대에 한 말들이야. 조국광복이 마지막 종착점 해결이야. 한국이 이 일을 해야 된다구. 한국이 안 되게 되면 남미 땅 사서 나라를 만들어야 돼. 그럴 때라구.
대회하는데 될 수 있으면 기성교회에 들어가서 하는 것이 좋아. 교회! 교회를 빌리라구. 교인들이 우리 식구가 된다면 교인들을 같이 투입할 수 있게끔 하는 거야. 일본 선교사들을 보낸 것이 준비 아니야? 교회가 얼마나 많아? 초교파적인 면에서 초종교적인 면에서 우리가 꼭지를 땠으니 어떤 곳이든지 모슬렘이든 유교든 불교든 빌리는 거예요. 거기 들어가서 연합전선을 취하는 거야.
청소년과 가정 문제, 아담 해와가 타락하던 것과 해서 가정이 파탄됐으니 순결운동을 초종교․초민족적 기준에서 일원화시켜야 된다구. 어머니 순회는 여기에서 한 주일 동안에 갔다 왔다 할 수 있는 거지. 언제든지 계획을 해놓으라고.「예.」
그리고 브리지포트에서 중국과 소련과 미국이 합해서 대학 4학년에서부터 대학원생들의 수련회 할 것인데 비용을 얼마나 들겠나? 요전에 백만 달러를 대달라고 하지 않았어? 그건 미국에서 해야지, 선생님한테 대달라고 그랬나? 선생님은 세계로 날아갈 때가 왔는데 꽁무니를 따라다녀? 학교에서 책임지고 지불하라고 그래. 힘들더라도 나중에 청구하라구. 알겠어?
1천2백 명이라고 그랬지? 이번에 잘해. 그래서 연합적으로 같이하자고. 원래는 3월말부터 해야 되는 거예요. 선생님이 성혼한 날이 지나가기 전에. 그래야 일본과 연결되는 거예요. 그리고 이 4년 동안 선생님의 생일을 중심삼고 미국도 반지 주는 놀음해야 돼. 이것을 전세계 여성운동으로서 발전시켜 나가야 된다구.
대회하는데 미국은 한 열두 곳이나 하면 되지 않나 생각해. 한국 교포들을 많이 동원해야 돼. 한국 목사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미국 목사들에게 지지 않게끔 해야 돼. 미국 교회를 살리는 놀음하는데 한국 교회의 목사들이 그래야 앞으로 미국에서 기반잡고 살아남지, 앞으로 동떨어져서 한국 목사라고 나중에 얼굴 내밀면 무슨 망신을 당하려고 그래? 그렇기 때문에 목사들하고 연합전선 취하는 거야.
주로 한국 사람을 중심삼고 한다고 생각해야 돼. 그래서 미국 사람이 협조할 수 있게끔 하는 거야. 미국 교회의 2천 명만 결심해서 하게 된다면 50개 주에 사 오는 이십(4x5=20)이니까 40명씩 있는 거야. 40명씩 가게 된다면 매일 40곳씩 할 수 있는 거야.
그러니까 말씀은 무한히 있잖아? 기독교의 목사들이 들으면 상당히 은혜받는다구. 은혜받는다고 좋아할 텐데. 이제 초종교적으로 큰 교회를 찾아다니면서 앞으로 자기 교파를 위주해서 세 교파씩 묶는 거예요. 네 교파만 묶으면 돼요. 앞으로 전세계의 기독교 통일 연합회를, 연합교회를 만들어야 돼. 종파가 없어지는 거예요.
맨해튼 교회를 그렇게 해도 괜찮아. 뉴욕에서 허가받기가 얼마나 힘든 줄 알아? 20년 싸워서 허가받은 거야. 뉴욕 허가가 세계적이야. 그걸 버릴 수 없다구. 그렇게 하는 거예요. (녹음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 (전화 통화 끝)
선생님 말씀을 중심삼고 결속해야
미국에 이제 바람불어서 50개 주에서 매일같이 훈독회를 하는 모양이에요. 요전에 2천 명이 왔다 가서 불이 붙어 교회에서 그걸 하는데 교회가 부흥되고 전국에 불이 붙게 돼 있어요. 미국에 어머니가 가서 8일서부터 열두 곳을 대회하는 거예요. 교포들과 미국 교회의 목사들을 연계시켜서 해야지, 앞으로 외톨이 되면 쫓겨나요. 이놈의 자식들, 문총재를 반대했다고 해서 말이에요.
밥 먹고 배에 나가 보자고?「예, 준비돼 있습니다.」어제 좀 잡았대? 「어제 전문가들이 다섯 시부터 나가서 오후 다섯 시에 돌아왔는데 한 마리도 못 잡았답니다.」물이 움직이지 않으니까 고기가 움직이지 않는다구요.
여기는 일본 아가씨들이야? 몇 명 있어요? *「지금 3명입니다. (수도)」3명만 남았어?「남아 있는 사람이 4명인데, 1명은 내일 아침에 갑니다. 지금 대기하고 있습니다.」네가 교육의 책임자가 되려면 좀 야무지게 밀어붙여야 된다구.「예.」명령을 해야 돼. 안 하면 안 된다고 하면서 말이야.「예, 알겠습니다. 모든 결과는 아버님께 보고를 드리면 되겠습니까?」
지금부터 아버님을 만날 수 없다구요. 그러니까 연락을 하지 않도록 하라구. 선생님의 말씀을 중심삼고 결속해야 돼. 어차피 선생님은 영계가 가까워지기 때문에 말이에요. 전부 선생님을 주목하고 있다가 그 중심이 없어져 버리면 큰일난다구요. 그래서 훈독회를 시작했습니다. 훈독회의 전통을 하루빨리 세워야 됩니다.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그러면 어디로 나가겠나?「낚시하시다 지귀도로 가십시오.」지귀도는 총도 없고 그런데?「거기가 공기가 좋습니다.」그물도 없나?「예.」 그물을 숲 속에 쭉 쳐놓고 몰게 되면, 왔다 갔다 하면 토끼도 잡는다구.「가서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총보다 그렇게 해요. 꿩도 걸리는 거야. 풀이 있으면 좋을 텐데?「풀은 아예 말랐습니다.」「한국의 끝인 마라도로 해서 배로 한번 쓱 돌아보시지요.」마라도를 올라가 보게? 「올라가지는 않더라도, 한국의 끝이지 않습니까?」올라가 봐도 괜찮을 거라구요.
돔도 새로운 곳에서, 잡지 않는 데 가서 잡아야 된다구요. 돌들 있는데 찾아가서 말이에요. 돔이 모이는 데 있을 거라구요.
자, 그러면 밥을 먹자구요. 오늘이 15일, 제주도도 한바퀴 돌고, 한라산 중턱까지, 거기에 절간이 있잖아요? 요즘 올라가면 다른 게 있어요? 꽃도 안 피잖아요?
*마츠나미는 유 티 에스(UTS;미국통일신학대학원)에 갔다왔으니까 영어를 이해하는 것은 문제가 없지?「아직 어느 정도 할 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공부했잖아? 미국에 가서 영어로 공부했잖아? 거기서 배운 대로 하면 되잖아? 못 할 것이 없다구!
순회를 하면 영어를 잘하게 된다구. 그래서 일본 한국, 그리고 미국과 삼위기대를 이루어서 하나의 나라와 같이 만들어야 돼. 영어를 할 줄 아는 사람들이 많이 있어야 돼요. 그래서 일본 교회장들은 모두 다 유 티 에스(UTS)를 졸업해야 되겠다구요. 수도도 졸업했지?「예, 졸업했습니다. 가장 나이가 많았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졸업했습니다.」
일본 사람들을 중심삼고 유 티 에스의 세미나를 하면 몇 명이 참석하겠어요? 1백 명 이상이겠지요?「1백 명 이상이라고 생각합니다.」그거 통보하라구!「여기서 말씀입니까?」여기서 하는 거라구, 전부. 마츠나미가 있으니까…. 너와 마츠나미, 둘밖에 졸업생이 없잖아? 네가 동문들을 모두 다 모으라구. 한번 더 수련을 해서 결심을 해야 되겠다구. 1백 명 이상 있으면 재교육을 시켜서 써야 되겠다구.「며칠간 정도 교육합니까?」일주일은 좀 기니까 5일 4일, 4박5일!「물어 보겠습니다.」일주일이 걸려도 좋으니까 그렇게 결정하라구요. 앞으로 중국을 비롯해서 아시아에 멤버들을 많이 보내야 된다구요. 그것을 중요하게 생각해야 됩니다.
문제는 말인데, 대개 영어는 통하니까 영어로 하는 거라구요.「일본 사람들도 영어로 여기서 수련합니까?」일본 사람들은 일본말로 하면 좋잖아?(웃음) 각자 영어로 강의를 시키더라도 좋을 거라구요. 그렇게 훈련이 되면 좋다구요.「예.」(*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자, 우리 밥 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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