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온 지구촌이 혼란스런 가운데 미루고 미루던
3지역 번개 모임에 참여하고 그 후기를 논산편과 진안편으로 올립니다.
3지역, HL3EA, HL3FR, HL3IB, HL3UW, HL3ZA 외에.
기타지역, HL1FY, HL2HI, HL1LQ 등 합 8명이 모였습니다.
지난번에 마지막이라는 선고를 하고서도 염치없이 논산시 양촌면 명암리 소재..
안방마님을 피신(?)시키고 HL3ZA 고운서재를 다시 찾았습니다.
(까페 이미지는 50매가 제한이라서 전부 올리기 못함이 아쉽습니다.)
우선은 그간에 안방마님과 훈장님의 손길을 느껴지는 집안분위..
대문 입구부터 고운서재 본체까지 모습과 무궁화 꽃이 핀 울타리의 변화가 있고..
고운서재 옆, 텃밭의 땅콩밭.. 창고 뒷편의 쪽파밭은 어부인의 손길이 느껴지고 있습니다.
CHEF와 보조CHEF의 분주한 손놀림과 EA님과 ZA님의 막간의 시간..
주방에서 영원한 CHEF: HI님과 보조CHEF: IB님이 부주한 가운데
만남의 반가움을 환담으로 이어 가는 LQ, UW, EA, FR님의 모습..
쥔장 ZA님의 특별식으로 푸짐한 매기 매운탕이 점심으로 제공되고..
간만에 즐기는 분위기에 취하고, 소주/막걸리에 취하고...
갖삶은 옥수수와 싱싱한 과일 그리고 마실 것이 곁들인 후식시간이 끝나고..
잠간의 여유를 갖는 LQ, UW, FR님의 모습과
ZA쥔댁의 AUDIO SET를 매만지는 IB, LQ님의 모습까지...
그간에 야외 마당에서는 GARDEN PARTY가 준비되고...
삶은 돼지고기와 불판에서 삽겹살이 익어가는 가운데
소주와 막걸리 그리고 WINE이 곁들인 GARDEN PARTY가 진행되어 집니다.
방장(IB)님과 좌장(EA)님의 구수회담... 무슨 말씀을 나누시는지요??
LQ님과 HI님의 단독회담?? 오붓한 시간을 갖는 두분은??
어찌 시간이 가는 줄도 모르고 벌써 해가 저무는듯.. 저녁시간이 옵니다.
낮에 남겨 놓은 매기 매운탕에 밀가루 수제비를 띄워 제공한 CHEF: HI님의 손맛...
먹어 본 사람만 아는 이 맛과 분위기...
여기에 막거리와 소주 그리고 WINE까지 한잔~! 여생지락이 따로 없군요~!
7월31일 밤을 넘기고.. 8월01일 아침... 방장(IB)님의 MORNING QSO TIME 임무가 끝날 무렵..
영원한 CHEF, HI님의 특별식, 계란말이와 일품요리 돼지고기 김치찌개에 감복하는 멤버들..
떠나기가 그렇게도 아쉬웠는가? COFFEE, WINE과 소주잔이 교차하는 후식시간...
잠뱅이 차림의 쥔장 ZA님은 간밤의 일을 기억하고 계시나 몰러?? ㅎㅎ
석별의 아쉬움을 단체사진에 담는 방장(IB)님의 HIP가 아름답게 느껴지는 시간..
LQ님의 배낭이 유난스럽게 무겁고 크게 느껴지는 것은??? 그래도 젊음은 참 좋은 것이여~!
정해진 시간은 왜 그리 빨리 지나가는지요? 이제 헤어지면 또 언제 만나게 될지요??
여기까지 논신편을 마치고 충남, 논산에서 전북으로 월경하여 전북, 완주를 거쳐서
전북, 진안의 HL4YJ님댁으로 GO, GO~! 진안편도 잘 봐주세요~!
첫댓글 올타의 공식세프는 HI님이지만 올타의 공식찍사는 단연코 FY 황내택OM이지죠. ㅎㅎ
역시 공식찍사답게 많이도 찍으셨습니다. 대단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삽겹살구이 가든 파티시에는 카메라는 잠시 놓고 불판에서 집게와 가위를 들고 맛나게 익혔는데 정말 맛있었습니다.
다음번엔 삼겹살구이 담당 세프로 인정해 드리겠습니다. ㅎㅎ
이것 저것 찍어 놓고 추리는데도 진땀을 흘렸습니다. ㅋㅋ (게시판에 딱 50매까지만 허용한다네요.) 찍쇠에서 찍사로?? 나중에는 삽겹살구이 담당 CHEF로?? 이것을 두고 승진이라고 하는 것인가요? 아무려나 승진은 기분 좋은 것이지요? 감사합니다...ㅎㅎ 그런데 앞으로 그럴 기회가 또 언제 올려지요?? 걱정스럽기만 합니다.
아~ 속알머리 없는 내 머리~
해가 다르게 머리카락이 빠져 버리네!, 내 뒷통수는 찍지 말라고 "애걸" 을 했건만~
위에서 아래로 찍어 놓으니 참볼품 없네~ 저게 내 머리통 인가? ㅋ ㅋ ㅋ
여름 만 아니면 "꽁지달린 모자" 로 감출수 있는데~ 에~이~ x%y$z@#^*!
좌장님, 죄송합니다~! 그래서 더욱 신경을 쓴다했는데..ㅋㅋ 배경을 쫒다가 보니 부지 중에 무엄하고 죄송하게도.... 찍지 말라는 것까지도 ㅎㅎㅎ. 그렇다고도 빼 버릴 수도 없고... 이미 엎질러진 물입니다. 용서해 주사이다..MNI SRI OM.. 그런데 말씀입니다, 아무 말씀하지 않으셨으면 슬그머니 넘어갈 수 있는데.. 은근히 자랑하시는듯 합니다만.. ㅋㅋㅋ
FY 오엠 사진찍으시느라 수고 많으셨읍니다. 잘보고 갑니다. 건강하세요.
터줏대감님들의 환대에 감사드립니다. 특히 UW님의 장거리 왕복 운전에 고마운 마음만 전해드립니다. 건강하세요~!
이 기록사진이 뒷날 이야기거리로 되살아나기를 바랍니다.
저야 먹고 마시고 놀고 ...하느라고......
언제까지 일지는 모르겠지만... 장소제공이 제일 큰 공로입지요..
고마운 마음, 복 받고 건강하게 잘 살으실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기록을 남겨주신 황 오엠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몇번이나 더 만날수있을까를 생각하며 감사를 드립니다...(고운서재는 영원하기를 바랍니다..그래야 다음번에도 신세를 질수 있게되기를 바랍니다)........
청주에서 원거리 힘든 여정을 소화해 주신 노익장에 박수를 쳐 드립니다.
만수무강, 건강하게 행복하시길 빌겠습니다.
HI주방장님 덕분에 항상 입이 호강했읍니다. 감사하고 수고 많으셨읍니다.
여기 답댓글은 HI om께서 써 줘야 하는디? 대신 합동으로 감사를 올립니다.
영원한 CHEF~! 그 감투(?)가 아무나 쓸 수 있는 것은 아니지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