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의 무조건적인 사랑을 우리는 느끼고 있지만 때로는 인간이 버린
아이들의
생명을 구한 훌륭한 강아지들의 이야기를 듣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미국
세계무역센터 테러에서 인간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 많은
구조견이
투입되었고 그곳에서 희생 당한
구조견들을 영웅 기념비까지 만든 것을
생각한다면
강아지가 인간의 가장 친한
친구의 자격을 얻을 수
있는 것도 바로 이런
뛰어난 행동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2014년 5월 아르헨티나의 저먼 셰퍼드 믹스인 차이나라는 강아지는
십 대의 여자가 들판에 버린 신생아를 구하는 모성본능을 보였다고 합니다.
차이나는 아기의 울음소리를 듣자마자 아이를 집어 들었고 자신의 강아지들을
간호한 동물 대피소로 데리고 갔습니다.
당국이 현장에 도착하자 아기는 강아지 새끼와 함께 보온을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의사는 영웅 차이나가 아이를 안전하게 구하지 않았다면 아이는 노출로
사망했을 것이라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베어라는 이름의 블랙 래브라도의 보호자인 여성 마르첼로는
미시간의 집 정원에서 일하고 있을 때 아들 스탠리는 바로 뒤에서 놀고 있었습니다.
잠시 후 뒤를 돌아 본 순간 아이가 사라졌으며, 뒷뜰 수영장에 물에 떠있는
아이를 봤습니다. 가까이 가자 베어가 아기의 머리가 물에 빠지지 않게
아래쪽에서 어린 아이를 받치고 균형을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현지 당국은 구조를 확인하고 생명의 은인이라고 전하고 있습니다.
SIDS는 유아 돌연사 증후군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012년 10월 밤 항상 올바르게 행동하던 이 강아지는 돌연사 증후군이 있는
아기가 호흡을 멈추자 파란색 버튼을 돌리고
잠들어 있는 아기 하퍼의 부모를 미친 듯이 흔들어 깨워
구급차 호출하게 하였으며, 아기의 목숨을 살렸습니다.
강아지 듀크의 보호자인 제나는 영웅적인 강아지에 대해
그는 완벽한 강아지라고 전하고 있습니다.
래브라도와 저먼셰퍼드 믹스인 킬리언은 가족 친화적인 강아지였습니다.
그의 보호자는 7개월 된 아기 핀을 위해 베이비 시트로 21살 알렉시스 칸을
고용했지만 아동학대 죄로 2013년 4월에 교체되기 전까지
비디오로 확인한 결과 알렉시스가 핀을 학대하고 때리는 행동을 하면
킬리언은 아기를 막고 보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킬리언은 지금 다른 사람을 돕기 위해 정신과 서비스견이 되기 위해
훈련받고 있습니다
2013년 11월 영국 버밍엄 공원에 버려진 신생아를 구조한 9살 저먼 셰퍼드 자드는
68세의 할아버지 로저 윌데이와 공원을 산책 중 수풀을 향해 달려갔습니다.
그리고 버려진 운동 가방을 가져오자 확인 결과 신생아인 걸 알고 당국에 전화했습니다.
버려진 아이는 24시간이 안된 여아이며, 몇 시간만 지났어도
사망했을 것이라고 소아과 의사는 말했습니다.
2013년 5월 오클라호마 베다니에 사는 루이라는
핏불은 젊은 엄마와
한 살짜리 아기를 구했습니다.
UPS 배달부 복장을 한 남자가
집에 진입하기 위해 후추
스프레이와 범죄 도구들을 가지고
여자가 문을 열
때 그녀와 아이를 공격했습니다.
비명을 들은 루이는 그 즉시
침입자를 쫓아내고 사자처럼 가족을 지켰다며,
아기의 아버지는 루이가 영웅이라고 칭찬합니다.
2007년 7월 방울뱀이 송곳니를 드러낸 채 할아버지
집 마당에서 물장난을 하고 있는
한 살짜리 부커 웨스트를 노리고 있었습니다.
조이라는 작은 치와와는 아기 부커를 대신해 뱀에 물렸지만 수의사의 응급 해독제로 살아났습니다.
부커의 할머니는 일반적으로 큰 개라야 믿을 수 있지만 치와와는 다르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2010년 7월 새벽 3시에 핏불
토르는 짖고 뛰면서 화재로부터 가족을 깨우고
3개월 된 아기
셸비의 요람을 물고 현관까지
끌고가 보호자 켐퍼 헌터
가족을 구했습니다.
캠퍼 헌터는 나는 압도
당했어요!
나는 하나님께 내 강아지를
주신데 감사드립니다.
토르는 내 아이를 구하고 나와 내 아내를 구했습니다.
인디애나 엘크하티 카운티 적십자사는 토르에게 영웅 칭호를 주었습니다.
2013년 6월 푸이라는 타이 뱅카우
강아지는 타 루아 지역
길가 쓰레기 더미에서
흰색 가방을 발견하고 집으로 물고 왔습니다.
보호자의 조카는 집 밖에서
푸이가 가져온 가방을 열자 그
속에는
7개월 만에 태어난
미숙 여아가 들어있었습니다.
바로 병원으로 달려가 아이의 생명을 구했으며, 푸이는 루아 지구
적십자사로부터
가죽 목줄과 메달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이 가족은 푸이가 데려온 아이를 딸로 입양을 하였습니다.
미시간의 포트 휴런
레슬리 그린에 사는 출산을
앞둔 보호자와
래브라도 강아지 루비레이는 2014년 5월 새벽
그녀가 진통이 오자
집을 나선 후 어느
집 현관에서 아이를 낳게 되었지만
탯줄이 연결된 아기를 수건에 싼 채
어느 곳인지 모르는 곳에 두고
아픈 몸으로 걸어가 전화를 걸게 되었고 루비
레리의 뛰어난 후각으로
아기를
찾아 함께 휴런 병원으로
실려갈 수 있었습니다.
만약,
루비 레리가 아니었다면 빠른 시간에
아기가 병원에 갈 수
없었으며,
아기가 살수 없었을 것입니다.
2007년 도베르만핀셔 칸은 보호소에서
자신을 입양한 4 일째 되는 날
보호자의 17개월 된 딸 샬롯이 뒷마당에 놀고 있었습니다.
이 때 세계에서 세 번째로 무서운 킹 브라운 뱀이 집 아래에 숨어
아이를 공격할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칸은 이 아이를 구하려고 끌고 조금씩 옮겼지만 문제가 해결되지 않자
기저귀를 물고 뱀의 공격을 피해 어깨너머로 던졌습니다.
대신 뱀에게 발을 물린 칸은 응급실로 이송되어 해독제를 투여 받고 회복되었습니다.
이후로 칸은 영웅 강아지
"칸 원더 독"이라고 불렸습니다.
2008년 여름 타이슨이라는 보스턴 테리어는 보호자 브룩의 여동생 에이미가
타이슨의 계속 짖는 소리에 수영장으로 달려갔을 때 에이미의 10개월 된 아들은
이미 입술이 푸르게 변했으며, 물에 엎드린 채로 발견되었습니다.
바로 병원으로 옮긴 후 아들 리오스는 완전히 회복되었으며,
타이슨이 아니었으면 비극적인 결과를 가져올 뻔했습니다.
콤보지는 "구세주"를 뜻하는 케냐의 믹스견으로 2005년 숲에
버려진
신생아를 발견 이 아이를
나이로비 옹핑 숲 경계
짚더미로 아이를 데리고 왔습니다.
이 강아지는 자신의 새끼가 사망하자 아이를 돌보려고 한 것
같다며,
케냐 SPCA에서 굶주린 이 콤보지 보호하였으며,
나이로비의 세계적인 전설이 되었습니다.
그 후 콤보지가 구한 아이는 새로운 가정을 갖고 엔젤이라고 불렸습니다.
2012년 5월 6살 난 슈가라는 소년은 미시시피 파놀라 카운티 집에서 사라진 후
그를 찾기 위해 수백 명이 동원되었습니다. 소년은 협곡과 언덕을 지나 그의 집에서
1마일이나 떨어진 후 소리 지르는 걸 들은 2살 된 흰색 핏불이 듣고 도로에 나와
여기저기를 뛰어다니며, 사람을 발견할 때까지 돌아다닌 끝에
아버지와 수색팀에 발견 이들을 이끌고가 소년을 구하게 되었습니다.
2013년 9월 제트라는 영국 안내견은 장님인 제트의 보호자 28세
제시카 카울리와 아들 야곱을 유모차에 태우고 주차장을 가로질러 걷고 있을 때
자동차가 빠른 속도로 오는 것을 본 제트는 보호자의 그립을 뿌리치고
유모차를 밀어내 야곱을 구하게 되어 영웅이 되었습니다.
뉴욕 롱아일랜드에 사는 골든두들인 루이는
자신의 보호자인 자넬 긴네타가 침대에서 경련과 발작으로 입에 거품을
물자 미친 듯이 짖기 시작하여, 목숨을 구했습니다.
이 보호자는 임신 26주 상태였으며, 뱃속 아기의 목숨까지 구하였습니다.
2014년 7월 블랙 래브라도 리트리버 바비는 위성접시 안테나 아래 수풀에서
버려진 신생아를 발견하여 목숨을 구했습니다.
이 신생아는 태어난 지 6시간 밖에 안된 탯줄이 붙은있는 상태였으며,
아기 어머니는 임신을 은폐했던 청소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