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출을 보겠다는 일념으로 추위도 잊고 새벽잠을 설치고, 마침내 모습을 구경은 했지만 촬영 실력이 없으니....
먼동이 트는 시각에 맞추어 추위에 떨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건 공자님의 묘소이라네.
멀리 태산의 아침 정경을 바라보고 ....
정상 입구에서 집사람이랑...
공자님의 친필을 2 대 제자가 옮겨 적은 해가 기원전10 년이라는 데......야튼 글자는 하나도 안 보임.
정상 1,545 m 비문 앞에서...
하산 도중에...
남천문에서 내려다 보는 등산로.... 6,000 개의 계단은 아무것도 아니겠죠..?
공자의 가족 묘소가 있는 곳으로서 나무의 수량이 9.000 개라고 하는 수림.
공자의 지팡이를 꽂아 두었더니 나무가 되어 자랐다는 바로 그 나무의 비문 뒤에 보이는 바로 그 잔해...
첫댓글 장모님의 생신을 맞아 가족들 이랑 태산을 찾았답니다.
정상에서 하룻밤을 자고 공자묘를 다녀 와서 오늘 하루를 쉬고 있읍니다.
비록 추위와 피로에 힘이들었지만 모두가 즐거워 하는 모습에 보람을 찾았답니다.
'태산'이 높다 하되 하늘 아래 뫼이로다!!!
'태산' 갔다 오면 일이 태산 같이 밀려 있어서 쉴 틈이 없는 것 아닌가??
장관이네.. 덕분에 공자묘도 보구 공자의 숨결도 느껴지는 듯 하이..
아직도 젊은이처럼 활발하고 여유로운삶을 사는 당신은 행복.
존경하네..글구 건강한몸 단디 건강유지하길
태산의 일출 보기가 어렵다는데 . . .
해뜨는게 장관 이구나.
추운 날씨에 힘도 들었겠지만
함께간 가족들과 다 함께 볼수 있어서
넘 좋았을것 같다.
곡비의 공자묘도 보니 새삼
여행때의 생각이 나는구나.
수고가 대단히 많았다.
일출 멋있구요~~
울친구 폼도 역시 멋있군요~~
대단한 울친구에게 박수를보냅니다~~~짝짝짝~~^^**^^
영수는 언제나 멋져
마눌님하고잼나게 산행 하고 건강 하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