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흔히 재미있고 만담을 잘하는 개그우먼으로 알았던 이성미님이 기독교 집사이고, 거기에 더하여 ‘연예계 침투’ 이단대처 사역도 하시는 귀한 분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집사는 연예계도 이단 문제가 꽤 된다고 귀띔했다. 그는 일반 출연료의 2배가 넘는 금액을 제시하며 다가온 이단에 빠졌던 한 동료 사례를 전했다.
“조용히 그를 불러 아는 목사님과 함께 상담하며 뒤도 돌아보지 말고 나오라고 했어요. 전 이단 문제에 있어서만큼은 안 되는 건 안 된다고 말합니다. 성경 말씀에서 벗어나면 안 됩니다. 요샌 가짜 명품 가방을 만들 듯 하나님을 거짓 포장하는 이들이 많은 것 같아요. 비슷하다고 다 명품은 아니죠. 하나님은 한 분이시니까요.”
연예인 연합예배에 온 이들을 상대로 이단 강의를 열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찾다 알게 된 곳이 현대종교(소장 탁지원)였다. 이 집사는 여기에 그치지 않고 직접 이단 대처 사역에도 나섰다. 삼일교회 김진균 집사, 현대종교와 함께 이단 정보를 전하는 휴대전화 애플리케이션(앱) ‘교회114’도 개발했다.
“캐나다에 이민 가기 전에 이단에 빠지는 이들을 위해 제대로 된 교회를 안내해주고 싶었어요. 이후 다시 한국으로 돌아와 탁 소장님 강의를 듣는 제게 하나님은 ‘너 나랑 약속한 거 있지 않았니’라고 물으셨죠. 그렇게 김 집사님을 만나게 됐고 앱 개발까지 이어졌죠.”
첫댓글 이성미 집사님이시군요. 이단대처 사역을 하시고 신앙생활에도 열심이시네요. 멋있는 삶입니다.
네, 공감합니다. 친숙한 이미지의 연예인이 신앙간증이나 이단경계 발언을 하면 전달효과가 좋을 것 같습니다.
@노베 공감합니다.
얼굴이 평안해보이고 곱게 늙어가는 것이 보입니다. 청년세대와 탈북자 수용, 이단 대처 앱 개발, 연예인 연합예배 등 큰 일을 많이 하고 계시네요. 감사합니다.
곱게 늙어간다는 표현에 공감합니다^^ 신앙의 힘도 한 축을 담당한 것 같습니다.
@노베 공감합니다.
이단대처 사역에 힘을 쓰시고, 검색해 보니 다른 연예인에 대한 정도도 하신 것 같아 보입니다 .좋은 소식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
공감합니다!
공감합니다22
공감과 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