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비 오는 날.
이런 날은 차 두고 전철 타는
사람들 많다.
오늘,
아침 시간엔 좀체 볼 수 없는
귀한 손님 타셨네!
유모차가 보이는데, 비좁은 터라
아기를 볼 순 없고,
아기가 옹알거릴 때 엄마의
달래는 소리 참 정겹다.
그럴 때마다 주위 사람들은,
고개 두리번두리번거리며
혼자만의 빙긋 웃음...
문득,
생각나는 인디언 속담!
'아기는 모든 마을 사람들이
키운다'.
우리나라도 그런 시절이
있었지......
유광렬
첫댓글 요즘은 아기 키우는데 전동차 한 량이 필요하구만요. 그나저나, 퇴근길엔 중랑천 넘칠 수도 있으니 지하철 이용하시는 게 현명한 선택일 듯합니다.
아니, 제방공사를 그렇게 부실하게 했단 말입니까? 시공사가 도대체 어딥니까?...ㅋㅋ
비 많이 오면 동부간선도로 통제되잖아요~ ㅋㅋ길이 많이 막힐 수도 있어요.
@안부장 알아요알아요,그래서 광땡은 차 안 가지고 다니잖아욧.ㅋㅋㅋ
오늘은 예보대로 서울 양평에도 비가 많이 내릴까요.비 피해 없을 정도로만 좌악좌악 쏟아졌으면...아침부터 나른한게 비맞이라도 가얄것 같습니다요 .비내려 좋다는 야급니다. ㅋㅋ
밖,좋다는 말 들었는지, 소강상태이던 비가갑자기 또 퍼붓네요.ㅋ김세환의 비,산이슬 밤비야,금과은 빗속을 둘이서...좋아하는 노랩니다.^^
우리 수지님 계시는 양평에 비 곱게 내리고 가주시길~
아주 비가 쏟아집니다. 이렇게나 퍼부으면 피해입는 곳이 있을텐데, 조용히 비만 내리고 가길 바랍니다.애기들을 상당히 좋아하는지라 근처에 애기가 있으면 눈이 절로 가요. 그럼 아기도 저를 봐요. 신기하게도~그 눈맞춤이 느~무 좋아서 연장술을 씁니다.안면 운동!! ㅋㅋㅋ (요즘은 함부로 만지지도 말걸기도 어려우니 아주 조용히.)아기와는 계속 눈맞춤을 하고~, 저랑 같이 있던 인간들은 저를 모른 척 합니다. ^^;;
아니, 어떤 인간이 모른 척해요?^^밤하늘 별빛 같은 공원님의 눈망울을요?! 복에 겨워 그런 거지... ㅋㅋ
비..저는 어릴 때 부터비님을 좋아했지요..ㅎ우산에 떨어지는 빗방울 소리도 아주 좋구요..ㅎㅎ아침부터 유모차는 어딜 행차하실까?공원님처럼 저도 아기보고그냥 지나치지 못하죠..ㅋㅋ아기와 엄마..안봐도 본 듯...ㅋㅋ출근길 단상에 자주 등장하는아기들..광땡님의 따뜻한 마음도 읽을 수 있어요..ㅎㅎ
비도 좋아하시고아기도 좋아하시고,그리고 기타를 제일 좋아하실 것 같은 수산나님!^^
아~인디안밥 머꾸싶당. ㅋ
아~'인디안~밥' 하면서 등짝 때리는 놀이처럼, 등짝 때리고 싶당.ㅋㅋㅋ
아~~~이따 인디안밥에 우유 말아먹어야겟다요ㅋㅋㅋ고래밥 사또밥두 맛나는디~~~^^;;ㅎㅎ광땡님 뵌지가 넘 오래되서 얼굴 까묵것어유~~ㅠ
인디안밥, 고래밥, 사또밥 사실 때, 광땡 거는 죠리퐁도 한 봉다리 부탁합니데이~! ㅋㅋ그라고예쩡이님, 지발 얼굴 좀 보고 사입시더.ㅎㅎㅎ
@광땡 죠리퐁!우유에 말아먹는 과자로는 단연 죠리퐁~~
@노래공원 그러게나 말입니다.근데요, 아마도 쩡이님이 죠리퐁 얘길 미리 안 꺼낸 이유는 광땡이 사 달라고 할 걸 알고, 일부러 얘길 안 했을 수도 있다고 봐요.글치 않겠어요?!ㅋㅋㅋ
첫댓글 요즘은 아기 키우는데 전동차 한 량이 필요하구만요.
그나저나, 퇴근길엔 중랑천 넘칠 수도 있으니 지하철 이용하시는 게 현명한 선택일 듯합니다.
아니, 제방공사를 그렇게 부실하게 했단 말입니까? 시공사가 도대체 어딥니까?...
ㅋㅋ
비 많이 오면 동부간선도로 통제되잖아요~ ㅋㅋ
길이 많이 막힐 수도 있어요.
@안부장 알아요알아요,
그래서 광땡은 차 안 가지고 다니잖아욧.
ㅋㅋㅋ
오늘은 예보대로 서울 양평에도 비가 많이 내릴까요.
비 피해 없을 정도로만 좌악좌악 쏟아졌으면...
아침부터 나른한게
비맞이라도 가얄것 같습니다요 .
비내려 좋다는 야급니다. ㅋㅋ
밖,
좋다는 말 들었는지, 소강상태이던 비가
갑자기 또 퍼붓네요.ㅋ
김세환의 비,
산이슬 밤비야,
금과은 빗속을 둘이서...
좋아하는 노랩니다.^^
우리 수지님 계시는 양평에 비 곱게 내리고 가주시길~
아주 비가 쏟아집니다. 이렇게나 퍼부으면 피해입는 곳이 있을텐데, 조용히 비만 내리고 가길 바랍니다.
애기들을 상당히 좋아하는지라 근처에 애기가 있으면 눈이 절로 가요. 그럼 아기도 저를 봐요. 신기하게도~
그 눈맞춤이 느~무 좋아서 연장술을 씁니다.
안면 운동!! ㅋㅋㅋ (요즘은 함부로 만지지도 말걸기도 어려우니 아주 조용히.)
아기와는 계속 눈맞춤을 하고~, 저랑 같이 있던 인간들은 저를 모른 척 합니다. ^^;;
아니, 어떤 인간이 모른 척해요?^^
밤하늘 별빛 같은 공원님의 눈망울을요?! 복에 겨워 그런 거지... ㅋㅋ
비..
저는 어릴 때 부터
비님을 좋아했지요..ㅎ
우산에 떨어지는 빗방울 소리도 아주 좋구요..ㅎㅎ
아침부터 유모차는 어딜 행차하실까?
공원님처럼 저도 아기보고
그냥 지나치지 못하죠..ㅋㅋ
아기와 엄마..
안봐도 본 듯...ㅋㅋ
출근길 단상에 자주 등장하는
아기들..
광땡님의 따뜻한 마음도
읽을 수 있어요..ㅎㅎ
비도 좋아하시고
아기도 좋아하시고,
그리고
기타를 제일 좋아하실 것 같은 수산나님!^^
아~
인디안밥 머꾸싶당. ㅋ
아~
'인디안~밥' 하면서 등짝 때리는 놀이처럼, 등짝 때리고 싶당.
ㅋㅋㅋ
아~~~
이따 인디안밥에 우유 말아먹어야겟다요ㅋㅋㅋ
고래밥 사또밥두 맛나는디~~~^^;;ㅎㅎ
광땡님 뵌지가 넘 오래되서 얼굴 까묵것어유~~ㅠ
인디안밥, 고래밥, 사또밥 사실 때, 광땡 거는 죠리퐁도 한 봉다리 부탁합니데이~! ㅋㅋ
그라고예
쩡이님, 지발 얼굴 좀 보고 사입시더.
ㅎㅎㅎ
@광땡 죠리퐁!
우유에 말아먹는 과자로는 단연 죠리퐁~~
@노래공원 그러게나 말입니다.
근데요, 아마도 쩡이님이 죠리퐁 얘길 미리 안 꺼낸 이유는 광땡이 사 달라고 할 걸 알고, 일부러 얘길 안 했을 수도 있다고 봐요.
글치 않겠어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