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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오늘 또 귀한 찬양 불러주신 우리 기드온 찬양대 감사합니다.
한 해를 시작하면서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시작하고 또 하나님 앞에 나와서 은혜로 내 영혼을 채우면서 시작하는 것은 참으로 놀라운 축복입니다. 오늘 여러 가지 여러분들 연초에 분주하고 또 연초에 많은 계획이 있었겠지만 오늘 이 자리까지 발걸음을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또 여러분 여기 나온 만큼 오늘 내일 모레 주일까지 세 번 말씀을 통해서 1년 동안 걸어갈 수 있는 그 은혜와 능력과 힘을 얻게 될 줄로 믿습니다.
오늘 우리가 읽은 말씀은 예수님의 유언 말씀이에요. 승천하시기 전에 제자들에게 마지막 하신 말씀 이 말씀을 가지고 오늘과 내일 그리고 주일까지 오직 성령으로 오직 권능으로 오직 증인으로라는 주제를 가지고 말씀을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하나하나를 가슴에 잘 새기시고 또 그 말씀을 들을 때 호넬로의 집에 베드로가 가서 말씀 전할 때 말씀을 전하는 중에 성령이 임하셨어요. 그런 것처럼 저와 여러분들이 말씀을 듣는 중에 성령께서 임하시고 권능을 부어주시고 또 우리를 변화시켜 주시고 또 치유와 구원의 역사를 베풀어 주실 줄로 믿습니다.
유언은 반드시 따라야 되는 말씀이에요. 자식은 부모의 유언을 반드시 지켜야 됩니다. 평소에는 좀 말을 안 듣고 속을 썩였어도 유언은 지키는 거예요. 하물며 우리 주님의 유언의 말씀 마지막 남기고 가신 말씀이에요.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 죽으시고 성육신 하시고 우리를 위해서 모든 걸 내어주신 그분이 우리에게 하신 말씀이에요.
이것은 너희가 감당해라.
그것이 바로 오늘 본문 말씀입니다.
성령을 받으라.
이게 주님의 유언이에요. 예수님의 제자들은 3년 동안 강 훈련을 받았습니다. 예수님과 함께 먹고 자고 24시간을 지내면서 훈련받았어요.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과 부활도 목격했어요. 또 승천하시는 예수님의 모습도 직접 보았어요. 예수님을 통해서 전해진 복음 직접 들었어요. 그것을 몸과 마음으로 경험하고 이해하고 몸으로 체득했어요. 예수님과 함께 지내는 동안 가치관도 변했어요.
내가 무엇을 위해서 살 것인가 그동안은 이 땅이 다인 줄 알고 여기서 잘 먹고 잘 살기 위해서만 살았는데 그게 아니라는 거 우리가 살아야 될 우리가 생명을 내걸고 추구해야 될 목표가 있다. 인생은 그 목적을 위해서 살아야 된다. 하나님의 나라 그 나라와 그의 뜻을 위해 살아야 된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훈련받고 방향도 전해지고 모든 것을 다 배웠어요. 완벽한 완벽하게 준비된 그리스도의 군사가 됐습니다.
우리도 군대. 요즘 우리나라 한국 군대 우리 때는 27개월 또 혜택 받으면 24개월인가 하고 근데 요즘은 또 짧아졌죠. 옛날에 3년 3년 군대 생활을 해요. 3년 36개월을 군대 생활을 했어요.
그런 정도가 되면 막강한 전투력이 만들어집니다. 완전히 사고가 개조되고요. 군대 생활이 몸에 배는 정도가 돼요. 그러니까 우리나라가 무서운 거예요. 지금 현역 군대도 있지만 그 3년 또는 27개월, 23개월 이렇게 훈련을 받고 군대 생활을 하고 나온 사람들이 예비역으로 있는 거예요. 그게 막강한 전투력입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이 지금 아마 군인들보다도 더 강한 훈련을 받았다고 봐야 돼요. 예수님이 하시는 걸 다 보면서 실제로 나가서 실습도 시켜주셨어요. 예수님이 그의 이름의 권세를 주셔가지고 가서 일을 하도록 하고 귀신을 내쫓고 예수님처럼 병을 고치고 복음을 전했어요.
이 정도 되면 이제 너희가 준비됐으니 나가라. 이제부터는 일해라
이렇게 말씀하셔도 될 텐데 주님이 마지막으로 하신 말씀이 있어요. 한 가지가 부족하다는 거예요. 다 준비됐어도 반드시 이것을 받아야 된다.
그게 뭡니까? 성령입니다. 성령 주님은 그것을 말씀하셨어요.
성령을 받아라.
부활하신 주님께서 예루살렘에 모여 있는 제자들에게 나타나셔서 그리고 그들에게 하시는 말씀도 마찬가지입니다. 누가복음 24장 48절 49절 같이 읽겠습니다.
너희는 이 모든 일의 증인이라 볼지어다. 내가 내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너희에게 보내리니 너희는 위로부터 능력이 입혀질 때까지 이 성에 머물라.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 그게 뭐예요? 성령님입니다. 그분이 오시면 능력을 우리에게 부어주신다는 거예요. 능력이 입혀진다는 거예요. 성령을 받고 능력을 받기 전까지는 아직은 아니다. 모든 자격은 갖춰져 있지만 그대로 나가면 불발탄이 되는 거예요.
성령을 받아라. 그리고 권능을 받아라. 이것이 아니면 안 된다.
다 갖춰져도 박사 학위를 몇 개 가지고 있어도 성경을 완전히 통달했어도 아볼로처럼 성령의 능력이 임하지 않으면 생명 살릴 수 없어요.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지 않아요. 성령이 중요합니다. 용의 눈에 마지막 점을 찍는 것과 같은 거예요. 화룡점점 성령이 임하셔야 드디어 모든 것이 살아나고 모든 역사가 일어나는 것이다.
새해를 시작하는 저와 여러분들에게 가장 중요한 게 뭘까? 결심 중요하죠. 계획 중요하죠. 새로운 마음가짐 중요하죠.
그러나 성령이 나를 도와주시지 않으면 성령이 임재하시고 성령의 권능으로 무장하지 않으면 우리는 생명 없는 무력한 존재가 된다는 거예요. 새해를 시작하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여러분 성령을 받는 거예요. 주님이 약속하신 성령을 받는 거예요. 이미 성령님이 와 계신 저와 여러분은 내 안에 계신 성령님께 내 인생을 의지하는 거예요.
내 영과 혼과 육을 지배하여 주시옵소서 나는 연약합니다. 우리는 한 달 후에 아니 열흘 후에 내일 일도 모르는 사람들이에요. 자신만만하지만 사실은 우리는 무지한 사람들이에요. 성령의 도움이 필요해요. 그분이 도와주시면 내가 내일 일을 몰라도 걱정할 거 없어요. 그분이 인도하시기 때문입니다.
성령이 오셔야 진정한 새해가 돼요. 우리가 매년 새해를 맞이하잖아요. 나는 60 61번째 맞이했어요. 새해. 그러나 그게 진정한 새해가 되기 위해서는 성령이 오셔야 돼. 성령이 오셔서 내 속에 새 일을 행하시는 거예요. 성령이 내 인생의 새 일을 행하실 때 비로소 새해가 새해가 되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또 그 해하고 그 해와 그 해가 똑같은 거예요.
성령이 임하시면 새 역사가 시작돼요. 기대가 되는 해가 돼요. 날마다 그렇고 그런 애 같지만 성령이 내 안에 계시면 매일매일이 기대가 돼요.
여러분 금년 1년 365일 벌써 3일이 지났지만 그냥 지나가잖아요. 이 2025년을 성령님과 함께 행함으로 날마다 기대가 되는 날마다 흥분되는 하루를 여러분 맞이하시고 누리시길 바랍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오늘은 성령님께서 어떤 일을 행하실까 기대가 된다. 무료할 틈이 없잖아요. 아침에 일어나서 오늘은 주님이 내 인생에 어떻게 인도하시고 어떤 일을 행하실까 기대하면서 하루를 시작하는 거예요. 그런 인생을 사는 저와 여러분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기쁨이 넘치고 삶의 활력이 넘치고 정말 흥분이 되는 인생을 산다니까 우울증 걸릴 이유가 없다니까 성령과 함께하면 말이에요. 여러분 성령님은 어떤 분이에요? 삼위일체 하나님 중에 한 분이에요. 성자 예수님과 성부 하나님과 동등한 위를 가지신 하나님이십니다. 그 하나님이 내 안에 오신다는 거예요. 여러분 이거보다 더 거룩한 사건이 어디 있어요? 예수님이 지금 오늘 우리 집에 오신다 그러면 여러분 잠이 오겠어요 얼마나 놀라운 일입니까? 예수님이 오신다는데 성령님은 예수님과 동일한 위격을 가지신 분이에요. 동일한 권능과 동일한 하나님으로 우리에게 오신 거예요. 아멘
그리스도인이 받는 최고의 축복은 첫째는 구원받은 거죠. 둘째는 기도하면 하나님이 응답하신다는 거죠. 셋째는 성령이 아예 내 속에 오셔서 하나님과 내가 동행한다는 거예요. 임마누엘 하나님 하나님은 에베네셀 지금까지 나를 인도하여 여기까지 인도하신 하나님이라면 또 하나님은 임마누엘. 앞으로도 계속 나와 함께하시는 하나님이 어떻게 성령을 통해서 이것은 영적 원리예요.
성령이 임해야 합니다. 성령을 성령과 함께해야 됩니다. 성도는 성령으로 충만해야 돼요. 그리고 성령으로 인도함을 받아야 돼요. 그래야 인생이 값지고 방황하지 않고 그래야 우리 인생을 통해서 하나님의 목적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오늘 새해를 시작하면서 우리가 우리 교회 이후로 이 신년 집회는 처음 하는 것 같아요. 새해를 하나님 앞에 시작했으면 좋겠다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다 바쁘고 저도 바쁘고 연초가 얼마나 바빠요 그전에는 연말 연초를 보내고 나면 제가 몸살이 났어요. 막 설교도 많고 막 긴장되고 그래서 연초에 집회를 할 생각을 못했는데 이번에 이렇게 시작하는 것은 내년 금년도 어렵다고 그러잖아요. 세계 정세가 어떻게 돌아갈지 모르잖아요. 다 어렵다는 소식만 있어요. 이런 시대를 어떻게 우리가 살아갈 것인가 성령과 함께 살아보자. 연초부터 은혜 받고 성령님과 손 꼭 잡고 한 해를 출발했으면 좋겠다. 목사인 제가 여러분들을 지켜줄 수 없어요. 안내만 해드리는 거예요. 성령과 통행하시라고 그러면 그분께서 저와 여러분들의 1년을 인도해 주실 것입니다.
구약의 지도자들은 성령을 받은 사람들이에요. 선지자나 왕을 임명할 때 또 제사장을 임명할 때 기름을 붓습니다. 올리브 기름을 붓습니다. 그래서 기름 부음 받은 자 기름 부음을 받은 자 기름을 부어서 임명을 해요. 공식적인 임명이에요. 외적인 기름부음이에요. 하나님의 종이 돼요. 그리고 그때 성령이 임하셔요.
그런데 이렇게 공식적인 어떤 직위에 임명을 해도 하나님이 인정을 안 하는 사람도 있어요. 사람이 어떤 제도에 의해서 기름을 부었는데 하나님 난 아니다 기름을 부어서 공식적인 직분을 받았지만 그 후에 주의 성령이 임하셔야 그 직분을 행할 때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올리브 기름은 공식적인 임명이라면 성령의 기름은 실제적인 인명이에요. 성령의 기름이 부어져야 진정한 예언자가 되고 진정한 왕이 되고 진정한 제사장으로 사역을 할 수 있어요.
목사가 신학을 7년 공부하고 또 스타주를 하고 목사 고시를 보고 다 패스해 저희가 다 그렇게 해 왔어요. 그리고 교회가 청빙을 해서 이 사람 우리가 목사로 세웠으면 좋겠습니다. 하면 이제 노예 신청을 하면 노예에서 이제 목사님들이 모여서 안수를 합니다. 그러면 공식적으로 목사가 돼요. 하나님의 종이 되는 거예요.
그렇다고 해서 모든 목사가 다 성령을 받은 건 아니예요. 공식적으로 목사가 됐기 때문에 그가 하는 모든 예배 집례와 그 성례는 합법적입니다. 그러나 성령이 부어지지 않으면 생명의 역사가 안 일어나는 거예요. 뭐 열심히 하는데 이상하게 하나님의 역사가 없다 그러면 스스로 챙겨봐야 돼요. 정말 하나님이 나를 부르셨는가? 제도적으로는 내가 목사가 됐지만 하나님이 진짜 나를 부르셨는가 내게 성령이 임하셨는가 내가 성령과 함께 행하는가 성령의 권능이 내게 있는가 돌아봐야 돼요.
하나님의 성령이 임하면요. 사람이 조금 부족해도 역사가 일어나요. 사람이 변하고 구원의 역사가 일어나고 치유의 역사가 일어나고 회복의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령의 기름 부음이 우리 같은 목회자들한테도 반드시 필요해요.
구약의 모세는 성령의 기름을 부음을 받았어요. 모세도 훌륭한 사람이잖아요. 다 40년 동안 왕실에서 왕이 되는 교육을 받았어요. 최고의 리더십 교육을 받았어요. 나라를 이끌어갈 만해요.
또 광야에 가서 내면 훈련을 받았어요. 하나님이 그를 부르셨어요. 그러나 그 힘만 가지고는 그 그 훈련만 가지고는 안 된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그에게 성령의 기름을 부으신 겁니다. 그리고 그와 함께하는 리더십들에게도 성령의 기름을 부었어요.
민수기 11장 17절과 25절 같이 한번 읽어보겠습니다.
내가 강림하여 거기서 너와 내게 임한 영을 그들에게도
또 계속 25절 아니 지금 25절 다시 해주세요. 그렇지 읽겠습니다.
여호와께서 구름 가운데 강림하사 모세에게 말씀하시고 그에게 임한 영을 70 장로에게도 임하게 하시니 그들이 그들의 예언을 하다가 다시는 하지 아니하였더라.
모세에게 뭐가 임했다고요? 하나님의 영이 임한 거예요. 모세가 그냥 자기 자연의 자연적인 인간 자기의 능력을 개발하고 훈련해서 쓰임 받은 게 아니고 마지막에 하나님의 영이 임한 거예요. 그리고 그와 함께했던 리더십들에게도 하나님이 그 영을 부어주셨어요. 그래서 모세가 쓰임 받은 거예요.
사울도 마찬가지로 사울이 최초의 왕이죠. 이스라엘 최초의 왕 사무엘이 기름을 부었어요. 공식적인 임명이에요.
그런데 또 그에게 하나님의 성령이 임했어요. 그러자 본격적으로 왕의 권위가 나타나는 거예요. 그 사람은 보잘것없는 사람이었어요. 일반인과 똑같은 사람이었어요.
그런데 사무엘이 기름 붓고 거기에 성령이 임하니까 왕의 권위가 나타나서 그가 나라를 세우고 하는 전쟁마다 승리하고 그건 자기의 능력이 아닙니다.
그런데 어느 날 하나님의 명령을 어기자 성령이 떠나셨어요. 그래서 어떻게 됐어요? 그 자리에 악신이 들어와 정신 질환에 시달리고 권위가 무너지고 마지막에는 폐위 왕의 자리에서 쫓겨나고 말았어요. 그러니까 성령이 임하고 성령이 떠나고가 이렇게 한 인생의 획을 긋는 거예요. 똑같은 사람이지만 하나님이 그를 선택하여 성령을 부으시면 그는 탁월하게 되는 거예요.
아멘 우리도 똑같은 사람이지만 성령의 임재를 경험하고 성령님의 능력 가운데 살면 탁월한 사람으로 살 수가 있어요. 다윗도 사무엘로부터 기름을 받았어요. 사무엘이 가서 몰래 기름을 부었어요. 사울이 죽이려고 하니까. 그리고 그에게 성령이 임했어요. 그러자 그에게 왕의 권위가 세워졌고 유다의 왕이 되고 이스라엘 전체의 왕이 됐어요. 하는 일마다 잘 되게 하시고 전쟁마다 승리하게 하시고 물론 다윗이 탁월한 전사이기는 해요. 어려서부터 사자의 입을 찢고 막 곰하고 싸워서 이겼다. 그건 요즘 이종 격투기의 영웅들보다 더 탁월한 능력을 가진 사람이에요. 싸움을 잘하는 사람이에요. 이 사람은 그래서 나중에 아들 압살롬이 반역을 했을 때도 압살롬의 그 모사들이 당신 아버지는 싸움을 잘하는 사람이니까 지금 공격하면 큰일 납니다 하니까 다 졸아버렸어요.
원래 잘하긴 잘하는 사람이에요. 근데 그렇다고 해서 나라를 세울 수 있는 건 아니에요. 하나님이 그를 택하시고 그에게 기름을 부었어요. 그리고 성령을 부어주셨어요. 그랬더니 그가 가는 곳마다 모든 사람이 죽이려고 해도 하나님이 보호하시는 거예요. 최고의 성군이 됐어요. 근데 그러던 어느 날 우리 아이 아내 밧세바를 범하고 잘 나갈 때 조심해야 됩니다.
그런데 그때 방심한 틈에 남의 아내를 빼앗고 어느 날 선지자가 가서 그 잘못을 지적하자 그래도 사울은 지적해도 딴 생각을 하는데 이 지적했을 때 말씀을 들었을 때 아 이러면 안 되지 하는 사람은 사는 사람이야 되게 미련한 인간들이 많아요. 교인 중에도 어떤 경고가 와요. 하나님 은혜로 살다가 병이 온다든가 사업이 어려워진다든가 아니면 무슨 사고가 생긴다든가 아니면 막 꿈에 어떤 계시적인 어떤 사건이 일어난다든가 뭔가 아니면은 메시지를 듣다가 나를 지적하는 것 같다든가 아니면 우리 목회자나 누가 권면을 한다든가 이럴 때 그러면 안 되지 하고 돌아서면 그 사람은 살아요.
근데 사울은 고집부렸어요. 오히려 더 막 오기 부렸어요. 근데 다윗은 선지자의 말을 딱 듣는 순간 회개가 터졌어요. 왕이 그래서 막 울고 불고 얼마나 울었는지 침상을 띄웠다. 그러니까 침상을 하도 울어가지고 눈물로 띄운 건지 아니면은 눈물로 적셨다는 표현인지 그 은유적 표현이죠.
그렇게 하면서 회개를 합니다. 시편에 여러 시편이 그때 회개한 내용들을 적은 거예요. 그러면서 시편 51편 11절에 뭐라고 고백하냐면 나를 주 앞에서 쫓아내지 마시고 주의 영을 주의 성령을 내게서 거두지 마소서 하고 기도했어요. 다윗이 뭘 알았느냐? 지금 아무리 내가 잘 나가도 주의 성령을 거두면 주의 성령이 떠나면 나는 아무것도 아니다. 사울을 본 거예요. 주의 영이 임해서 일할 때는 막 승승장구했는데 하나님이 막 그의 권위를 세워주셨는데 주의 영이 떠나자 그에게 악신이 들어오고 미쳐버리고 그게 악해지고 그러다가 망하는 것을 본 거예요. 그래서 다윗이 사는 사람은 꼭 살 길로 돌아서 그때 다윗은 성령을 거두지 말아달라고
이게 무슨 뜻일까? 다윗은 아는 거예요. 성령이 떠나시면 나는 끝난다는 걸 알아 성령이 그를 세웠다는 걸 아는 거예요. 저와 여러분들에게도 그런 역사가 있기를 바랍니다. 살면서 우리가 잘 나갈 때도 있고 실수할 때도 있어요. 그때 말씀을 읽거나 설교를 듣거나 설교 듣는데 자꾸 목사님이 내 얘기하는 것 같아 목사님 내 뒷조사했나 그런 나쁜 생각하면 안 돼요. 나는 남에게 그렇게까지 관심이 없어요. 성령께서 깨닫게 하시는 거예요. 뭔가 그때 아이쿠 하고 빨리 깨달으면 그 사람은 살 길이 열려요.
하나님은 항상 기회를 주시는 분이에요. 그런데 고집 부리면 아무리 잘 나가던 사람도 망하게 돼 있어요. 구약의 모든 선지자들은 다 성령 받은 사람이야. 신분에 관계없이 제사장 출신도 있고 선지자들 중에는 그냥 보통 사람들도 있고 어떤 사람은 뽕나무 밭에서 일하던 사람도 있어요. 아모스 같은 사람 농사꾼도 있어요. 다양한 사람들이지만 그들의 공통점이 뭐냐 주의 영임했어요. 아주 간단해요. 주의 영이 임한 겁니다. 성령이 임한 거예요. 그러자 그들은 예언을 하게 되고 주의 종이 되고 하나님의 권능이 나타났어요.
신약도 마찬가지예요. 구약에서는 성령이 임하는데 몇 가지 특징이 있어요. 하나는 위에 임하는 거예요. 그냥 우리 내면에 들어와 계시는 게 아니고 위에서 역사하시는 거예요. 외적으로 역사하신다. 가마 감동하시고 그 사람을 붙들어 쓰지만 성전 삼고 들어오시지는 않아요. 아직 우리가 죄인이니까 그리고 어떤 특정인에게 하나님이 부르신 특정인에게만 임하셔요.
구약의 성령은 그리고 하나님의 역사가 끝나면 떠나셔요. 그냥 그리고 평범한 사람으로 사는 거예요. 근데 신약의 성령은 우리 속에 오셔요. 왜 우리가 십자가를 통과했으니까 거룩한 성도가 됐잖아요. 성령은 거룩한 영이니까 죄가 있는 우리 속에는 안 오시는 거예요. 거룩한 존재가 된 다음에 우리 속에 오셔서 우리를 성전 삼으시는 거예요.
우리가 성전입니다. 내면에 오셔요. 그리고 모든 사람에게 임하셔라. 예수 믿는 모든 사람에게 그리고 한 번 거하시면 영원히 떠나지 않겠다고 말씀하셨어요. 아멘
그게 그게 신약의 성령의 특징이에요. 예수님도 사람의 몸을 입고 오셨어요. 그분은 하나님이셔요. 그러나 성령이 임하기 전에는 그분은 공생에 사시지 않았어요. 그 신부는 하나님이시지만 능력도 행하지 않았어요. 언제부터 능력이 나타나고 공식적으로 말씀을 전하기 시작했냐 공생이 언제 시작이 되냐 세례받고 성령이 임하시죠. 비로소 하나님 나라를 증거하시고 비로소 병을 고치고 비로소 귀신들이 알고 떠나가기 시작했어요.
예수님의 생애도 공생애와 사생애를 그 선을 긋는 것이 언제예요? 성령이 임하셨을 때요. 성령이 성령이 임하기 전과 임한 후에는 후의 차이가 있는 거예요. 하나님의 아들도 성령을 초월하지 않았어요. 성령님과 함께 공생애를 사셨어요.
하물며 우리가 그냥 아무것도 아닌 우리가 성령 없이 예수 믿고 성령님 의지하지 않고 교회 일하고 그러다가 시험 드는 거예요. 그러다가 서로 상처를 주고받는 거예요. 성령 없이 일하다가 번아웃 되는 거예요.
예수님께서 성령을 초월하지 않으셨다면 저와 여러분들은 얼마나 더 성령을 의지해야 되는가 날마다 성령님을 생각하고 아침에 일어나서도 성령님 오늘도 성령님 붙들고 가기 원합니다. 성령님도 저 붙들어 주세요. 이렇게 한마디만 하고 시작하는 거예요. 그리고 하루 종일 수시로 생각하면서 필요할 때는 여쭤보기도 하나님 지혜를 주세요. 성령님은 이거 어떻게 해야 될까요? 그럼 성령께서 지혜를 주셔야 내일 이제 은사에 대해서 말씀을 드릴 거예요.
분별하는 지혜를 탁탁 그때그때 주시고 놀랍습니다. 다 헛다리 짚어가지고 망하는 거 아니야 막 머리 써가지고 계산해가지고 짚었는데 그게 헛다리요.
근데 성령께서 분별의 지혜를 주신 거예요. 성령님이 옆에서 우리를 그렇게 돕겠다고 옆에 계시는데 내가 성령 없이 행하려고 하면 되겠냐 이거죠.
예수님도 성령과 함께 하셨어요. 예수님 제자들에게 오늘 말씀하셨잖아요.
예루살렘 떠나지 말고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거 기다리라. 그로부터 능력이 비울 때까지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라.
마지막에는 뭐라고 했어요?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성령 받고 권능 받을 때까지는 꼼짝 말아라. 권능 받으면 성령 받으면 그다음부터는 일이 되게 돼 있는 거예요. 예수의 증인 되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살게 돼 있는 거예요. 할렐루야
예수님의 제자들이 예수님 말씀대로 열흘 동안 마가의 다락방에서 모여서 뭐 했어요? 오로지 기도했다. 오니 오직 기도만 했다는 거예요. 뭐 하면서 성령 기다리면서 성령이 임하자 성령으로 충만해지잖아요. 방언을 말하기 시작하고 예언을 말하기 시작하고 용기가 생겨가지고 나가서 복음을 전하기 시작하고 새로운 시대를 열고, 그리고 여러분 교회 시대를 열었어요. 이렇게 해서 새로운 시대가 열렸습니다. 신약 시대, 교회 시대, 선교 시대, 성령 시대 2천년 동안 그것이 이어지고 있어요.
언제부터 성령이 임하자 귀가 따갑도록 제가 성령님 얘기만 하는 거예요. 그거 나가면서 또 딴 생각하면 안 됩니다. 금년 한 해 오직 성령으로 살아야 되겠다 그 결심을 하고 시작을 해야 돼요. 신앙생활은 그냥 여기 여러분 나와가지고 그냥 여기서 좋은 말씀 듣고 한 번 웃고 눈물 한번 찍 흘리고 그러고 가면 되는 게 아니에요.
신앙생활은 영적 생활은 실제 실상입니다. 실상 현실이에요. 성령님도 어떤 종교적 용어가 아니에요. 하나님의 영이 진짜 내 속에 오셔서 여러분들을 변호하시고 여러분들을 구원하시고 인도하시고 기가 막힐 웅덩이에서 건져내셔서 반석 위에 세우시겠다고 우리를 하나님의 용사로 만드시겠다고 하시는 거예요. 그분을 인격적으로 만나고 그분의 도움을 경험하며 살아야 돼요. 그러니까 신앙생활은 다이나믹하고 막 흥분되는 거예요. 수십 년 40년 50년 해도 지루할 수가 없어요. 성령 하나님이 지루하시겠어요 날마다 새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이신데 아멘 오늘 우리도 성령을 받아야 할 줄로 믿습니다.
이미 구원받고 성령을 받은 분들은 내 안에 계신 성령님께 자리를 내드려야 돼요. 하나님은 인격자예요. 그래서 막 강제로 막 막 밀어붙이는 분이 아니라 내가 성령님께 요청하고 성령님 내가 그동안은 잘 못했어요. 내가 성령님을 내 안에 계신 성령님을 너무 무시했어요. 이번 오늘부터는 내가 성령님께 내 인생을 내어 드립니다. 나를 지배하여 주시고 다스려 주시고 어루만져주시고 힘들 때는 힘도 주시고 이렇게 해주세요 하고 그분은 기다리고 계세요. 그래서 내 마음과 입술로 고백만 하면 돼. 성령 충만이 어떻게 하면 성령 충만이 올까 이렇게 뛴다고 성령 충만이 올까 옛날 기도원에서 나도 은혜 받을 때 80년대 그랬어요. 막 그렇게 해야 되는 거죠.
뭐 그렇게 하다 보면 열심히 기도하다 보면 또 그렇게 되기 성령님의 역사가 일어나기도 하지만 성령님은 인격적인 분이 굉장히 인격적인 분이에요. 그래서 내 안에 계신 그분에게 내가 진정으로 내 마음으로 성령님께 내가 성령님을 믿습니다. 성령님을 존중합니다. 내가 성령님께 내 인생을 드립니다. 내 영혼과 내 몸과 마음과 내 삶을 성령님이 다스려 주세요. 지금부터 성령님이 내 인생을 내 인생에 흘러넘치시기를 원합니다.
이렇게 고백하고 기다리면 입술을 열어서 기도하면 그때부터 성령께서 우리의 진정성을 보시고 역사하시는 거예요. 아멘 물론 성격마다 달라요. 어떤 사람은 다 이렇게 해야 또 하나님 앞에 내려 드리기도 해요.
조용히 헌신하는 사람도 있는가 하면 막 두껍게 헌신하는 사람도 있어요. 나는 원래 그렇게 하는 스타일이었어요. 그래서 막 신학생 때는 우리가 1년에 두 번 사경회라는 걸 가는데 전교생이 사경회를 가는데 마지막 날 밤은 우리 몇 사람 몇 사람 있어요 우리 교회도 왔던 친구들 있고 그런데 그 몇 사람이 다 이제 사경회 끝나고 다 피곤해 잘 때 우리는 산에 올라가서 새벽까지 기도를 해 아침에 보면 막 그 무덤 그 잔디가 다 빠져가지고 막 잔디를 쥐어 뜯으면서 하나님 은혜 달라고 기도 하면서 그렇게 20대를 보냈어요. 또 그때는 또 그렇다고 봐 지금은 그렇게 하면 좀 그렇게 잘 되지는 않지만 그런 시절은 또 있어야 돼요. 그때 그때는 나무뿌리 소나무 하나는 뽑아야 은혜 받았다고 한다. 그래가지고 소나무 뽑으러 산에 가자 할 정도로 가서 막 추운 겨울에 아차산에 올라가서 그 눈 내리는 날에 막 그 가을에 나는 그때는 그런 겁도 없었어요. 가을에 뱀에 물리면 그냥 즉삽니다.
근데 그 밤에 그 산에 가가지고 기도하고 은혜받기 위해서 어쨌든 성령 뭐 그때는 내가 내 자신을 그렇게 성령님께 다 내어드리면서 기다리는 걸 잘 몰랐기 때문에 내가 막 이렇게 강구해야만 온다고 생각을 했어요.
근데 실제로 하나님이 그 기도를 들으시고 역사해 주셨어요. 그때 같이 기도했던 사람들은 시간이 갈수록 40대, 50대, 60대 갈수록 하나님이 쓰시는 걸 봐요. 고 젊은 시절에 헌신했던 사람들 참 신기합니다.
어쨌든 어떤 방식으로든 여러분들이 성령님께 여러분 안에 이미 성령이 와 계세요. 구원받은 분들은 그리고 한 번 성령을 체험한 분들은 이미 와 계신 거예요. 멀리서 찾을 건 아니에요. 그런 분들은 안에 계신 성령님께 지금 한마디 요청해 보세요. 성령님 제 마음을 드립니다. 성령님 나를 어루만져 주세요. 이렇게 한 세 번만 조용히 눈을 감고 말씀을 해보세요. 그러면 벌써 떨림이 와요. 가슴이 찌릿하고 성령이 그래 내가 기다렸다 내가 이 시간을 기다렸다 이렇게 말씀하실 거예요.
그렇게 해서 성령이 충만함을 받으면 권능이 나타납니다. 그 권능을 구체적으로 권능의 현상을 은사라고 그래요. 그것은 우리가 내일 저녁에 나누고 그걸 다 공부하고 내일은 정말 하나님의 은사가 여러분들에게 나타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요엘서 2장 28절 이하에 그 후에 내가 내 영을 만민에게 부어주리니, 너희 자녀들이 장래에 말할 것이, 너희 늙은이들은 꿈을 꾸며 너희 젊은이들이 이상을 볼 것이며, 그때에 내가 또 내 영을 남종과 여종에게 부어줄 것이며 신약시대에 일어날 일을 예언했는데 오순절에 그것이 일어났어요. 누가는 이것을 그렇게 기록해 요엘서의 성취다.
여러분 우리는 신약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놀라운 시대예요. 왜 성령이 우리 속에 오셔서 우리와 함께하시기 때문에 모세에게만 함께했던 지도자들에게만 함께했던 엘리야에게만 함께했던 다윗에게 함께했던 그 성령이 이제는 저와 여러분들에게 오셔서 그 말은 우리를 엘리아보다도 다윗보다도 모세보다도 더 위대하게 하나님 대우하신다는 거예요.
그걸 몰라 그걸 얘기해도 그냥 그게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를 얘기해도 우습게 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에르메스 백을 줘도 이게 뭔지 모르고 그냥 깔고 앉다가 그냥 잊어버리고 가는 사람들이 있다고 얼마나 미련한 사람입니까? 내가 그 가치가 얼마인지는 모르지만 굉장히 좋다고 그러는데 성령님은요. 엄청난 분이에요. 저와 여러분이 이 시간 자신을 그분께 내어드리고 그분께 순종할 때 역사가 일어납니다. 어떤 이는 방언을 말하고 어떤 이에게는 좋은 은사가 임하고 치료와 능력과 기적이 일어나고 생명력도 주시고 용기도 주시고 기적도 허락해 주실 것입니다.
에스겔 골짜기로 하나님께서 에스겔을 인도하셨어요. 가보니까 마른 뼈들이 가득한 거예요. 이스라엘의 역사를 보여주시는 거예요. 생명 없이 아무 능력 없이 마른 뼈처럼 흩어져 있는 이스라엘 소망이 없어요. 뼈에 무슨 소망이 있어요? 마른 뼈에 그때 하나님께서 에스겔을 통해서 데어나게 하셨어요. 그러자 뼈들이 조금 붙어 그러더니 또 대원하니까 말씀을 또 대원하니까 그다음에는 힘줄이 가서 쫙 붙어. 그러더니 살이 가서 쫙 붙어. 그러더니 어떻게 돼요?
마지막에는 가죽이 쫙 붙어가지고 나 같이 멋진 사람이 딱 되는 거예요. 이런 사람들이 동의도 안 하시고 아멘도 안 하시고 진짜 연초부터 상처가 되네. 수많은 사람들이 다 사람의 형체를 갖는 거예요.
그런데 안 움직여 숫자만 잔뜩한데 안 움직여 그냥 죽은 채로 있는 거예요. 그때 마지막으로 하나님께서 예언자 에셀에게 말씀합니다. 대원하라 대신 말하라 이거야. 그때 그 뼈들을 향해서 말합니다. 생기야 사방으로부터 와서 이 죽임당한 자에게 붙어서 살아나게 하라 그랬더니 그 생명의 기운이 딱 들어오더니 그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께서 생명을 불어넣을 때라 그걸 불어넣을 때 살아있는 존재가 된 것처럼 이 사람들이 움직이더니 살아 움직이는 거예요.
그래서 성경이 뭐라고 했어요? 큰 군대가 되니라. 뼈닥이 다 말라 비틀어져서 아무 소망도 없고 아무 힘도 없고 아무 능력도 없는 그 이스라엘의 역사입니다. 유대의 역사 소망이 없어요. 70년 동안 이제 망해서 조직도 없고 지도자도 없고 아무것도 없는 거예요. 그냥 국권을 잃고 그저 이스라엘에 남은 사람이라고 하는 아주 무지한 사람들 그리고 지도자들은 다 잡혀가거나 죽임을 당하고 오랫동안 바벨론에 포로로 살고 있어요.
무슨 소망이 있어요? 그런데 그들에게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거예요. 생기야 저들에게 들어가서 이 죽임 당한 자들에게 들어가서 살아나게 하라 그랬더니 생기가 확 들어가더니 살아나서 군대가 되는 거예요. 소망 없던 유다가 다시 일어나서 새로운 나라를 이룰 것을 예언하신 거예요.
성령은 이와 같은 거예요. 우리는 어쩌면 마른 막대기, 우리가 늘 기도할 때 마른 막대기 같은 우리에게 죽은 자와 같은 우리들입니다. 뭐 능력 있는 것 같지만 사실은 능력이 없어요. 우리가 무슨 능력이 있어요? 대단히 할 것 같지만 나보다 훌륭한 사람은 세상에 많아요.
어떤 사람은 새해를 시작하면서 작년에 너무 힘들어서 마치 죽은 것 같은 심정으로 소망 없이 어떤 사람은 죽지 못해 산다고 하는 사람도 있더라고 그런 사람도 있어요. 너 자신감을 가지고 팍 출발하지만 언제 가서 부딪혀서 꼬꾸라질지 모르는 게 인생이에요. 그들에게 성령을 부어주시겠다는 거예요. 생기야 사방으로부터 와서 이 죽임당한 자들에게 붙어서 살아나게 하라 말씀하신 것처럼 내 안에 계신 성령께서 저와 여러분들에게 능력을 부어주셔서 우리를 살아나게 하시는 거예요. 세상이 아무리 어려워도 우리는 환경 조건이 어렵다고 불평만 하고 두려워만 하지만 여러분 아담과 하와가 죄를 범한 이후에 인류 역사는 늘 그랬어요. 모든 인생은 힘들었어요. 다만 그것을 치고 나갈 능력이 있느냐 성령이 우리와 함께하시면 두려움을 이기고 그 어려운 환경을 치고 나가서 승리하게 됩니다. 우리가 큰 군대가 될 수 있어요.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2025년을 허락하셨어요. 새로운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이 새 일을 행하실 것을 기대합니다. 우리가 어떻게 그 하나님의 새 일에 참여할 수 있어요? 성령과 함께 성령님께 성령님을 꼭 붙들고 성령님과 금년에는 좀 더 친해지고 1년에 몇 번이나 대화를 시도하셨어요? 아니 그분은 대답을 안 하신다고요? 이렇게 잘 들어보면 마음에 성령님께서 세미한 음성으로 말씀하셔요. 그 성령님과 더불어 살아감으로 금년 한 해 저와 여러분들의 삶에 놀라운 역사가 있기를 축원합니다.
◈ Messenger’s Note:
“In his heart, a man plans his course, but the LORD determines his steps.” (Proverbs 16:9)
“Nevertheless, not my will but yours, be done.” (Luke 2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