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항공업계 평가 기관인 'AirlineRatings.com'이 2018년 가장 안전한 항공사 20을 선정 발표했다.
전통적으로 가장 안전하다고 평가받아온 콴타스항공을 비롯해 뉴질랜드항공, 전일공수, 하와이안항공, 싱가포르항공 등이 예년과 같이 자리를 지켰다.
편집장인 제프리 토마스는 “안전한 항공사 20곳은 대부분 서비스는 물론 안전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A350, B787 같은 최신예 항공기를 적극 도입해 안전성을 더욱 높이고 있다”고 밝혔다.
IOSA 안전 인증, EU 블랙리스트 여부, (과거 10년) 인명 사고, FAA 인증, ICAO 국가 항공안전도 평가, 보유 항공기 안전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우리나라 국적 항공사는 FSC는 물론 LCC 부문에서도 안전한 항공사 순위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2018년 가장 안전한 항공사 20> 알파벳순
▲뉴질랜드항공
▲알래스카항공
▲전일본공수
▲영국항공
▲캐세이퍼시픽항공
▲에미레이트항공
▲에티하드항공
▲에바항공
▲핀에어
▲하와이언항공
▲일본항공
▲KLM
▲루프트한자
▲콴타스항공
▲로얄요르단항공
▲스칸디나비아항공
▲싱가포르항공
▲스위스항공
▲버진애틀랜틱
▲버진오스트렐리아
기사출처: 항공여행정보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항공사 톱 20
임팔라
추천 0
조회 124
18.01.05 09:41
댓글 0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