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뒤틀린(내 간) 작은 뒤풀이 이야기..☆

[1738013김민수]

네 그렇습니다. 우리들의 레크리에이션 활동이 끝나고였나요? 저와 인준이는 MT를 위한 장보기를 무사히 마친 4명들이 잘 구입했는지 알아보기 위해 잠시 준서와 영준이의 집에 갔습니다!!

짐 확인이 모두 끝난 뒤 고생한 네 명의 친구들에게 어제 있었던 동아리 전체 회의 이야기를 하고보니 네 명 모두 저녁도 안 먹고 바로 장을 봤다고 하더라고요ㅠㅠㅠㅠ 그래서 맛있게 밥 먹기로 했답니당 :)

효돌이들이 맞춰보세요!! 이게 물일까요, 소주 가득일까요?!(아까 위에서 밥 먹었다...고?)

메뉴는 처음에는 왕천파닭으로 하려고 했는데 요즘 대부분의 가게가 홀에서는 안 받더라고요!! 근처 운영 계속 할 수 있는 깐부치킨으로 갔답니다><

아, 그리고 장 보면서 있었던 이야기와 전체회의 속 이야기를 오고 가며 한 잔씩 곁들여 봤어요ㅋㅋㅋ MT전 예습이라나 뭐라나..

음..맞아요. 저기 보이면 맥주인 척 하는 소주 4개입니다(진짜로ㅋㅋㅋㅋㅋ)

물론 강제는 없었고요!! 내일 MT를 위해서 심하게 놀고 마시고는 안 했어용ㅎㅎ

두영이가 저에게 준 술 잔인데요..두영이가 사랑하는 만큼이라고 얘기하며 줬지만 전 남자의 사랑은 필요 없어요 ^^^ 제발..

이 글을 올리는 오늘이 바로 MT날이네요!! 어제 장 본 4명 모두 고생많았구, 전체회의에서 모두들 재미있는 시간 보내줘서 또 효돌이들에게도 좋은 추억 주어 감사해요 ㅎ0ㅎ 다들 재미있고 소중한 시간 만들고 가자!! 효돌 화이팅 0_<

황천의 뒤틀린 뒤풀이..Fin

히히

[1738099 장인준]

희희 재밌었다!

[2038025 나영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