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Beat Graf
* Paysage d’Hiver (겨울의 풍경)
* pan fl. Simion Stanciu, pf. Walter Artho [3’56]
2.
* Once upon a December
* voc. Becky Taylor [3’]
3. Mozart (7548님 신청)
* Piano Sonata 16번 C장조 K.545 Allegro-Andante-Rondo
* pf. Evgeni Koroliov [10’05]
모짜르트 피아노 소나타 16번 다장조 K.545
어린이를 위한 피아노 연습곡, 무르익은 작품세계를 보여준 뒤 죽기 한 해전에 작곡한 곡이다. 간결하고 단순한 형식과 알베르티 베이스의 왼손 반주는 순수하고 투명한 느낌을 준다.
흔히 소나티네로 분류되는 이 곡은 1788년 6월 26일에 완성되었다. 이 날은 또한 내림마장조 교향곡 K. 543이 완성되기도 했다. 이 무렵 그는 돈을 벌기 위해 대작들 외에도 작은 춤곡 등을 작곡하기도 했는데 이 곡 만큼은 돈벌이를 위한 용도가 아니었던 듯하다. "초보자를 위한 작은 소나타"라는 부제를 그가 직접 붙인 곡이었던 만큼 곡조나 구성도 단순하고 간결하다.
원숙기에 작곡된 쉬운 소나타
이 곡은 어린이를 위한 피아노 연습곡 《소나티네 앨범》에 수록되어 더욱 친숙한 곡이다. 모차르트는 이 곡을 세상을 떠나기 바로 전 해에 작곡했으며, 더군다나 그해 6월 26일은 〈교향곡 39번〉, 그러니까 모차르트의 최후의 교향곡 3곡 가운데 첫 번째 곡이 완성된 기념비적인 날이기도 했다. 이 시기 모차르트는 더욱 원숙한 작품세계를 뽐내고 있었음에도, 이처럼 쉽고 단순하면서도 친근한 피아노 작품을 내놓았다는 사실에 감탄하게 된다. 심오한 작품세계를 발전시키면서도 단순함으로 청중들에게 어필하는 그의 음악성이 지금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비결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모차르트 스스로도 이 곡에 대해 〈초보자를 위한 작은 소나타〉라고 작품 목록에 적었으며, 이러한 이유에서 ‘쉬운 소나타(Sonata facile, Sonata semplice)’라고도 부른다. 모차르트 생전에는 출판되지 않았다가 1805년에 처음 출판된다.
작품개요
이 소나타의 제1악장의 주요 주제는 너무나도 유명하여 여러 가지로 편곡하여 사용되고 있다. 그래서 피아노 음악과 관계가 없는 사람들에게도 널리 알려져 있는 아름다운 선율이다. 규모면에서 보면, 이것은 분명히 소나티네이다. 어느 악장이나 기교적으로 조금도 어렵지 않으나 그 규모의 테두리 안에서의 양식성은 완벽하여 조그마한 보석이라 해도 좋을 것이다.
모차르트 자신은 이 곡에 대하여 「초심자들을 위한 작은 피아노 소나타」Eine Kleine Sonata fur Anfanger라고 기록했다. 또 제 3악장 론도는 F장조로서 쓰이고 있다. 작곡은 1788년 6월 26일 인데, 이 날에는 3대 교향곡 중의 제 1곡(E♭장조, 제39번)이 완성되고 있다. 소나타 앨범에도 수록되어 있어 학습자들에게 널리 친근해진 소나타이다.
악곡개요
피아노 소나타 16번 C 장조(K. 545)는 모차르트가 작곡한 가장 유명한 피아노 소나타 가운데 하나로 소나티네 앨범 속에도 수록되어있다. 1788년 6월26일에 완성된 다장조의 이 작은 소나타는 구성이 극히 단순하고 명료하다.
이 소나타는 누구나 한 번쯤은 들어본 곡이며, 피아노를 치는 사람이라면 쳐보지 않은 사람이 없는 곡이다. 소나타 앨범에 수록되어 있어 학습자들에게 널리 친근해진 이 소나타 제1악장의 주요 주제는 아름다운 선율로 너무나도 유명하여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이다. 구성과 내용이 단순히 누구나 손쉽게 친해질 수 있는 곡. 규모면에서 보면 소나티네이다.
원래는 피아노 소나타 15번인데, K.457번이 a, b 두 개(KV 457 a와 KV 457 b)로 돼있었는데, 번호가 밀려서 우리나라에서는 16번이 되었다고 한다.(원래 16번은 내림B장조 K.570) 모차르트 자신은 이 곡에 대하여 "초심자들을 위한 작은 피아노 소나타(Eine Kleine Sonata fur Anfanger)"라고 기록했다. 또 제3악장 론도는 F장조로 쓰였다. 작곡한 날은 1788년 6월 26일인데, 이 날에는 3대 교향곡 중의 제1곡인 제39번 Eb장조가 완성된 날이었다. 또 이 날은 모차르트에게 돈을 상환 받을 희망도 없이 계속 돈을 빌려준 동료 공제 조합원 미카엘 푸취베르크에게 모차르트가 또 편지를 보내기 하루 전이었다. 현재는 유명한 이 곡은, 모차르트의 생전에는 출판되지 않았었고 1805년에야 출판되었다.
이 곡의 특징은 간결하면서도 활발한 구조로 되어 있어 질리거나 어지러운 면이 없고, 가장 단순해 보이는 멜로디 속에 스며들어 있는 오묘한 서정의 향기는 모차르트를 상징하는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모두 18곡인 모차르트의 피아노 소나타 중에서 후기에 속해 있는 것이기는 하지만 그 단순하고도 선명한 주제 선율 때문에 <쉬운 소나타>라는 별명을 지니고 있는 작품이다.
모차르트는 젊은 시절부터 피아노 제자들을 가르쳤고 특히 빈에서는 고전 피아노 양식의 권위자로 인정받았으며 이 소규모 소나타도 빈에서 쓴 것이다. 오늘날로 말하자면 소나티네라고나 할 이 다장조 곡은 소나티네의 전형을 따르고 있다. 세 악장으로 된 이 곡에서 연주자는 소나타나 다름없는 정교하고 규칙에 충실한 소나타의 정형을 맛보게 된다. 그러나 익살이 담긴 일탈도 눈에 띈다.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opazizi&logNo=221592177353&proxyReferer=
4. Beethoven
* Cello Sonata 3번 A장조 op.69 중 2악장 Scherzo
* vc. Mstislav Rostropovich, pf. Sviatoslav Richter [5’30]
* 마음을 읽다 – ‘크리스마스 캐롤‘의 소설가 찰스 디킨스
5.
* The Holly and The Ivy
* Westminster Cathedral Choir [3’23]
6.
* Es Ist ein Ros Enttsprungen 장미 한송이가 피어났네
* ob. Albrecht Mayer, King’s Singers [3’26]
7. Mangore (조혜경님 신청)
* 인형의 꿈
* gt. 이성우 [3‘]
8. Mendelssohn
* 무언가 7번 Eb장조 op.30-1
* fl. Benoit Fromaner, pf. Yves Henry [4’13]
9. (이영철님 신청)
* Jeg Ser Deg Sote Lam (당신의 소중한 사람)
* vn. Susanne Lundeng [3’52]
* Logo
* 그곳에 클래식이 (출연 : 음악칼럼니스트 유정우)
11. Mozart
* opera <마술피리> K.660 중 2막 밤의 여왕의 아리아 ‘지옥의 복수가 내 마음에 끓어오르네’
* sop. Edita Gruberova, Alain Lombard / 스트라스부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1978년 녹음) [3‘]
https://youtu.be/-HXHTHgNfnw
Edita Gruberova as "Die Königin der Nacht" - Bayerische Staatsoper 1983
Der Hölle Rache kocht in meinem Herzen,
Tod und Verzweiflung flammet um mich her!
Fühlt nicht durch dich Sarastro Todesschmerzen,
so bist du meine Tochter nimmermehr.
Verstoßen sei auf ewig,
verlassen sei auf ewig,
zertrümmert sei'n auf ewig
alle Bande der Natur.
wenn nicht durch dich Sarastro wird erblassen!
Hört, hört, hört, Rachegötter, hört, der Mutter Schwur!
지옥의 복수심이 내 마음에 끓어오르고,
죽음과 절망이 내 주위에 불타오르네!
네가 자라스트로가 죽음의 고통을 느끼게 하지 않는다면,
그러면 너는 더이상 나의 딸이 아니다.
영원히 의절하고,
영원히 저버리고,
영원히 부수리라
자연의 모든 인연을.
네가 자라스트로가 죽게 만들지 않는다면!
들어라, 들어라, 들어라, 복수의 신들이여, 들어라, 어미의 맹세를!
12. R. Strauss
* opera <낙소스섬의 아리아드네> 중 체르비네타의 아리아 ‘위대하신 공주님’
* sop. Edita Gruberova, Lamberto Gardelli / 뮌헨 방송 교향악단 (1983년 녹음) [14‘45]
https://m.cafe.daum.net/arthill/3Qjd/9562?q=D_fu7h4zcUacU0&
13. Wagner
* <Siegfried> 중 1막 피날레
* ten. Siegfried Jerusalem, ten. Peter Haage, Bernard Haitink / 바이에른 방송 교향악단 (1990년 녹음) [5‘40]
14. Beethoven
* 교향곡 9번 d단조 op.125 중 3악장 Adagio e Molto Cantabile
* Bernard Haitink / 바이에른 방송 교향악단 (2019년 2월, 고별 공연 실황) [1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