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무적 불량 야구단을 다 못 읽어서 씁니다..)
나는 영화나 드라마 보는 것을 엄청나게 좋아한다. 한 달에 2편 이상의 영화를 보며 사는 것 같다. 이렇게 영화를 보다 보니까
나의 좋아하는 배우나 감독이 생기는 것 같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배우는, 라이언 레이놀즈 이다.
나는 이 배우를 킬러의 보디가드라는 영화에서 처음 봤었는데 되게 웃기고, 연기를 잘해서 라이언 레이놀즈의 다른 영화들을 찾아보다가 데드풀이라는 영화를 봤는데 여기서 이 배우한테 푹 빠졌다. 내 친구 중 영화를 좋아하는 애들한테도 라이언 레이놀즈 나오는 영화 한 번 보라고 했는데 애들이 거의 다 좋아했다. 그만큼 이 배우는 연기를 잘하고 작품을 고르는 감이 좋은 것 같다.
라이언 레이놀즈의 대표작은 데드풀, 프리가이이다. 나는 이 영화들 중에서 프리가이를 추천한다.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거의 다 재밌게 볼 것이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감독은, 루소 형제이다. (조 루소, 앤서니 루소)
루소 형제는 우리가 잘 아는 어벤저스 3, 4를 연출한 감독이다. 이 감독들을 좋아하는 이유가 무엇이냐면, 액션연출을 너무 잘하는 것 같다. 긴장감이 넘치고, 스토리도 탄탄하게 짜서 몰입을 더 해준다. 루소 형제 중, 조 루소 감독은 익스트렉션 이라는 영화의
각본을 쓰기도 했는데 각본은 긴장감있게 잘 쓴것 같다. 익스트렉션은 나의 인생영화 중 하나일 정도로 재밌게 봤다. (액션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에게 추천한다.)
이 밖에도 내가 좋아하는 배우들과 감독은 많지만, 그중에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배우와 감독만 소개해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