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한 겨울이면 주로 구입해서 먹는 몸에 좋은 굴~김장에두 조금 넣구 굴 회루두 먹구 무침으로두 먹구..전으로두 먹구..굴향두 향이지만 국으로 끓여주면 개운하고시원한맛이 몸에 활력까지 주는것 같아 좋아해욤..누구나 따라 할수 있는 초간단하게 끓이는 굴 국이여욤...
물향기의 행복한 밥상~
-굴 무채국-준비재료-굴(400g).무(200g)쪽파조금.다시마물5컵.소금조금.참기름1큰술.국간장1큰술.다진마늘1큰술.후추가루조금.
1.굴은 옅은 소금물에 살살 흔들어 씻어 체에 받친 뒤 물기를 빼 줍니다.2.무는 4센치 길이로 채썰어주고 쪽파는 송송 썰어줍니다..쪽파 대신 대파를 잘게 썰어 주셔두 되요~3.냄비에 참기름을 두르고 무 채와 다진마늘을 넣고 달달 볶아줍니다.4.무가 반쯤 투명하게 익으면 다시마육수를 부어 10분간 중불에서 끓여줍니다.5.무가 익어 떠오르면 국간장을 넣어 색을 내 주고모자른 간은 소금.후추를 조금씩 넣어 맞추어줍니다.6.어느정도 국물이 끓고나면 굴을 넣어 다시 한소끔 끓여주고굴이 익으면 파를 넣고 불을 끕니다.
무지 간단하고 쉽죠~^^시원한 국물이 으뜸이라 남편 해장국으로두 으뜸...무가 들어가 시원하죠~굴이 도 들어가면 한층 더 시원하고 개운해지죠~
좀 칼칼한 맛을 원하시면 청양고추를 송송 썰어 넣어주면더 칼칼한맛이나 개운하게 입맛을 돋을수 있찌요~
출처: 바람에 띄운 그리움 원문보기 글쓴이: 엘레나(L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