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붕역풍비(大鵬逆風飛) 생어역수영(生魚逆水泳)
장자(莊子)에 나오는 글귀로,
큰 새는 바람을 거슬러 날고 살아있는 물고기는 물결을 거슬러
헤엄 친다는 뜻으로,
시대의 흐름에 안주 하지말고 불합리한 흐름을 거슬러야
'큰 새(大鵬)'가 되고 '살아있는 물고기(生魚)'가
있다는 뜻으로,
白凡 金九 先生의 座右銘으로 매우 유명하다.
첫댓글 백범 김구 선생에겐 이런 좌우명이 있었군요!... 선배님 올려주신 자료들... 다운받아 자주 스크랩을 합니다... ^^
저에겐 어떤 좌우명이 있었나... 생각해보게 되네요...좌우명이라기보다는 어릴 때부터 늘 생각하는 것은 "더불어 함께 살기"인데...사람 냄새나게 더불어 함께 살기가... 생각처럼 잘 안 될 때도 있습니다... ^^;
이정희 후배님의 두번째 글을 보고 저도 다시 한번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하나 다시금 생각을 하게 하네요.
첫댓글 백범 김구 선생에겐 이런 좌우명이 있었군요!...
선배님 올려주신 자료들... 다운받아 자주 스크랩을 합니다... ^^
저에겐 어떤 좌우명이 있었나... 생각해보게 되네요...
좌우명이라기보다는 어릴 때부터 늘 생각하는 것은 "더불어 함께 살기"인데...
사람 냄새나게 더불어 함께 살기가... 생각처럼 잘 안 될 때도 있습니다... ^^;
이정희 후배님의 두번째 글을 보고 저도 다시 한번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하나
다시금 생각을 하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