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이 행복 하고 싶다면… “포항성시화 페스티벌에 오세요”
23일 오천교회서 ‘온 세대 생명문화 페스티벌’
코미디언 이용식‧ 트로트 가수 원혁 등 출연
65세 이상·3세대 장수·가족사진 무료 촬영도
포항성시화운동본부(대표본부장 박성근 목사)는 23일 오천교회에서 ‘온 세대 생명문화 페스티벌’을 연다.
행사는 6시부터 오프닝 행사, 환영 순서, 코미디언 이용식‧트로트 가수 원혁 간증·찬양 순으로 이어진다.
오프닝 행사에는 성악 앙상블 라온과 모리아워십팀이 출연한다.
이용식은 안수집사(예능교회)다.
그는 간증과 찬양, 웃음을 통해 생명의 중요성을 일깨운다.
그는 MBC 공채 1기이며, MBC 프로그램 ‘뽀뽀보’에서 뽀식이 아저씨로 큰 사랑을 받았다. KBS 아침마당 등에 출연하고 있다.
원혁은 이용식의 사위다.
해병대 출신 미스터트롯2에 나와 금잔디의 ‘나를 살게 하는 사랑’을 불러 본선에 진출했다.
트로트 가수로 활동하고 있다. 그의 아버지는 목사다.
페스티벌에 앞서 이날 오후 4시부터 오천교회에서 65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장수(영정)사진을, 3세대 이상에게 가족사진을 촬영해 액자에 넣어 가정으로 배송해 준다. 비용은 전액 포항성시화운동본부에서 부담한다.
/언론인홀리클럽 공동취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