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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암지식쌓기
간암 증상, 간암초기증상, 간암 원인, 간암 진단, 간암 1기~ 간암 4기(말기) 간암 생존율, 간암 예방, 간암 치료, 간암에좋은약초, 간암에좋은음식(식품)
간암에 대해 나름 살펴보았는데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포스팅)
간암의 약 80%는 간경변증이 있는 상태에서 발생하며,나머지 20%의 대부분은 만성 B형 혹은 C형 간염에서 발생합니다. 그러나, 반대로 만성 간염이나 간경변증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모든 환자들에서 간암이 발생하는 것은 아닙니다. 만성 B형간염환자라도 항바이러스제 등으로 적절하게 치료하여 간경변증으로의 진행 혹은 악화를 막는다면 간암의 발병을 현저하게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과도한 음주는 그 자체로도 알콜성 간경변증과 간암의 발생을 유발하며, 다른 만성간질환에 의한 간암 발생도 촉진하기 때문에 만성 간질환환자들의 경우에 특히 금주가 중요합니다.
간암은 초기에는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간혹 우상복부 통증, 체중 감소, 복부 종괴 등의 비특이적인 증상을 호소하기도 하며, 진행된 경우에는 황달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증상이 발생하는 경우는 대부분 병이 상당히 진행된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간암이 발생할 확률이 높은 만성간염이나 간경변 환자들은 정기적인 검사를 통하여 증상이 없는 조기에 간암을 발견하여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나, 황달이 발생하는 원인의 대부분은 급만성 간염입니다.
간암 진단으로는 간암이 발생한 경우 환자의 혈액에서 알파태아단백(alpha-fetoprotein, AFP)이 증가할 수 있기 때문에 선별검사에 많이 이용됩니다. 그러나 초기 간암에서 알파태아단백이 유의 수준 이상으로 증가하는 경우는 약 50%에 불과하기 때문에 혈액검사만 믿으면 간암진단을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반드시 초음파나 CT, MRI 등 영상검사를 함께 해야만 진단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영상검사로 간 내에 이상 소견이 발견되었지만 어떤 종류의 종양인지 불확실한 경우에는 조직검사를 통해 간암을 확진하게 됩니다.
빠른 시일 내 소화기내과 가셔서 검사 받아보시면 좋겠습니다.
간암 생존률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조사년도, 기관에 따라 조금씩 다를 것입니다.)
- 간암 샌존률은 5년정도로 판단하는데 다른 암들에 비해 생존률이 낮은 편으로 성별로는 여성이 남성보다 생존률이 높은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간암은 1기에 발견되는 비율이 적으며 보통으로 2기에 발견되는 비율이 높습니다.
1기 생존률 50%, 2기 생존률 40%, 3기 생존률 25%, 4기 생존률 5%
상기 통계치는 병원 치료시에 생존률이기에 다른 방법을 찾아보시면 더 높을 수 있기에 절대 포기하지 마시고 노력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양의학, 한의학, 민간요법(대체의학) 등.. 어느 한쪽만 고집하지 마시고 서로의 장점을 최대한 살리시는게 좋을 듯 싶습니다.(한방병원도 한 번 알아보시고 요즘에는 온열요법 등 대체의학도 다양하게 있사오니 잘 살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제 나름대로 생각한 바로는 양의학의 장점은 정밀진단과 응급처치에 있어서는 양의학이 좋을 것입니다. 즉 최첨단 기계로 정밀검사를 할 수 있으며 또한 수술해서 암종양을 제거하는데는 빠르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단점이 있을 것입니다. 겉으로는 수술이 성공적이러서 암종양이 제거되었다고는 하나 그게 완전히 제거되지는 않는다는 것이겠지요. 그래서 암환자분들께서 수술 성공만 믿고 관리하지 않는다면 재발할 가능성이 많다는 것입니다. 재발하면 낫기가 더욱 힘들다는 것은 잘 아실 것입니다. 즉 양의학에서는 수술후에 관리가 더욱 중요하답니다. 이때는 한의학과 민간요법을 병행하신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한의학이나 민간요법은 치료 속도는 더디지만 근본적인 뿌리부터 없애는 것이기에 재발할 가능성이 적습니다. 즉 양의학은 주로 겉에서부터 치료하는 것이라면 한의학이나 민간요법은 뿌리부터 치료한다는 개념이라 생각됩니다. 어느 것이 좋을지는 환자분의 상태, 생활환경, 환자와 가족들의 마음가짐에 따라서 다를 것입니다.
이것만은 꼭 기억해주시기 바랍니다.(아래 다섯가지는 제가 겪고 공부한 것을 토대로 말씀드리는 것이기에 암환자 가족분들께서도 기억해주시면 좋을 것입니다.)
1. 암은 42도 이상되면 파괴되는 성질이 있기에 가급적 몸을 따뜻하게 해드리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서 쑥뜸이나 온열치료 등이 좋다는 뜻이겠으며, 찬음식은 절대로 드시지 않는 게 좋습니다.
2. 피해야 할 음식은 담배, 술은 기본이며, 탄음식, 소화가 되지 않는 음식, 튀김음식, 그리고 무엇보다 설탕(사탕)은 절대 금물입니다.(어느 분께서 말씀하시길 설탕은 암을 키우는 성질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3. 꼭꼭 씹어드시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최소 30번이상 씹어드시도록 하세요.(완전 분해된 음식은 침과 섞여서 몸속에서 효소역할을 하기에 약이 되며, 대충 씹고 넘기면 그 음식은 독이 되는 역할을 한답니다.)
4. 암은 금방 생긴 병이 아닙니다. 오랫동안 몸속에서 이상반응이 생겨 암으로 발전하였기에 쉽게 고칠려는 마음가짐은 금물입니다. 안타까운 것은 수술이 성공적으로 되었다고 그 이후 관리를 함부로 해서 암이 재발하여 사망하는 경우 많이 봐왔습니다. 혹시 수술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졌다고 해도 그때부터 관리가 더욱 중요합니다. 좋은 식생활습관, 암에 좋은 음식, 운동 등은 계속 이루어져야 할 것입니다.
5. 즐겁게 사시면서 이겨낼 수 있다는 긍정적인 마음가짐이 무엇보다 중요하겠습니다. 그리고 가족분들께서도 너무 조바심갖고 걱정하기 보다는 함께 노력하고 사랑으로 보살핀다면 반드시 좋은 결과 있을 것입니다.(가족의 진심어린 사랑과 정성은 현대의학에서도 평가할 수 없는 가장 확실한 치료제라고 생각합니다.)
아래 내용은 암환자분들께 좋은 식품에 대한 것인데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유황오리 약초진액
- [오리 몸속에는 강력한 해독물질이 들어 있어서 유황을 먹이면 유황의 독성은 없어지고 유황의 보양하는 약성만 남게 되며 이것이 유황 오리이다. 오리의 약성에 유황의 보양효과, 몸을 따뜻하게 하는 효과, 근골을 튼튼하게 하는 효과 등이 합쳐지면 매우 뛰어난 해독제이자 보양제이며 염증과 암을 치료하는 약이다.
동의보감, 본초강목 등 한의학 서적에도 다음과 같은 효과가 있음이 밝혀져 있다. 고혈압, 동맥경화, 중풍, 폐결핵, 빈혈, 허약체질, 관절염, 신장염, 각기병, 부인병, 피부병 등의 예방과 치료에 효과가 있으며 양기부족, 정력이 약한데도 효과가 있다. 특히 유황 오리는 암환자들의 양기를 돋우어 주고, 몸 안에 쌓인 각종 독을 푸는 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 암은 체력소모가 심한 질병이므로 유황 오리를 복용하면 원기를 크게 돋우어 몸 안에 있는 자연치유력을 높여 스스로 암과 싸워 이길 수 있도록 도와준다.]
- 유황은 순 보양제다. 순수 불덩어리면서 가장 강력한 양기가 있다. 양기라는 건 정력이다. 바로 불로장생시키는 묘법이다.
유황은 해독 법제하기가 지극히 어려워 안될 뿐이지 완전히 해독하면 최고의 장생약이다.
유황의 성분은 불이다. 물과 불의 힘으로 생물이 나고 인간이 생기고 사는데 물은 불이 없으면 존재하지 못한다. 다 식어서 얼어버리면 죽는 것이다. 인간이 노화하여 죽는다는 것은 불의 힘이 점차 쇠하여 온몸의 온도가 식어간다는 의미이다. 그래서 어린아이 때는 몸의 온도가 높아 겨울날 찬 바깥에 돌아다녀도 추운 줄 모르지만 노인은 따뜻한 아랫목에 앉아 있어도 온몸이 떨리고 시리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점점 사라지는 온기, 정력을 보충해주는 것이 유황이다.
이 유황을 오리에게 먹여 오리 생체를 이용하여 완전무결하게 해독 법제한 것이 바로 유황 오리다.
양기가 물러가 허한이 심한 사람이나 요통으로 고생하는 사람, 신허요통(腎虛腰痛)에 유황 오리 먹고 낫지 않는 사람이 없다.
오리 자체는 해독제고 보양제다. 오리 뇌수 속에 강력한 해독성분이 들어 있어 독극물을 먹어도 잘 죽지 않는다.
오리 생체에 함유되어 있는 해독 물질은 사람이 섭취했을 때 농약, 화공약, 각종 약독 공해에 찌들은 오장육부를 해독시키고 어혈을 풀어주고 소염 소농 작용으로 염증을 제거해 준다.
오리는 늑막염, 골수염, 골수암, 결핵 관절염, 습성 관절염, 척수염, 유종, 유암에 없어서는 안 될 필수제이다.
유황을 먹여 기른 유황 오리는 상상할 수 없는 효능을 지니고 있다.
- 암환자이신 분들께서 유황오리, 야생다슬기, 야생지치뿌리, 야생하수오 등 각종 항암 약초를 넣어서 만든 유황오리 약초진액과 죽염, 밭마늘 요법, 쑥뜸, 운동 등을 병행하신다면 좋을 결과 있을 것입니다. 사람마다 식생활습관, 몸 상태에 따라 다를 수 있겠으나 좋은 결과를 얻으신 분들이 계십니다.
유황오리 약초진액은 치료제이기 보다는 병과 싸울 수 있도록 양기를 돋우주는 식품이기에, 기력이 쇠약하고 면역력이 떨어지는 환자분들이 드신다면 병을 이겨내는데 큰 힘이 되는게 사실입니다. 좋은 음식과 운동, 기타 요법 등을 병행하신다면 분명 병은 낫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토종 다슬기액(다슬기는 특히 간에 좋은 식품인데 암환자분들은 간을 회복시켜야지만 병과 싸울 수 있기에 드시면 좋습니다. 간암이신 분들은 국산야생다슬기액을 꾸준히 드신다면 많은 도움되실 것입니다.)
동의보감에는 다슬기가 간장과 신장에 작용하며 갈증, 뱃속의창, 간의 열과 염증,눈의 충혈과 통증, 대소변을 장 나가게 하고 반위(위경의 탈)와 위냉증 및 위통과 소화불량을 치료한다고 하며,
본초강목에는 열을 내리고 눈을 밝게 하고 소갈증(당뇨),이질, 치질, 위암, 변비 등에 좋다고 하며,
인산선생의 신약에는 다슬기에 있는 푸른색소가 사람의 간색소와 같은 뿌리를 지녔으므로 간을 이루는 세포에 좋다"고 기록 되어 있으며,
중국의 일용본초에는 열독을 플고 주독을 해소하며 소변을 이롭게 하고 부종을 없애준다고 기록되있음.
- 다슬기를 끓이면 파란 물이 우러나는데, 이는 다슬기를 비롯한 조개류의 피에 사람이나 포유동물과는 달리 푸른 색소가 많이 들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 푸른색 색소가 사람의 간질환을 치료하는데 매우 좋은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간염이나 간경화, 간암 등 갖가지 간병에 좋은 치료효과가 있다는 것이지요.
『신약(神藥)』이라는 의학책을 쓴 민간의학자 인산 김일훈 선생은 『神藥本草)』라는 자신의 어록에서 다슬기에 들어 있는 푸른 색소가 사람의 간 색소와 닮았기 때문에 갖가지 간병에 훌륭한 약이 된다고 했습니다.
다슬기는 민간요법에서도 간염이나 간경화를 고치는 약으로 흔히 썼습니다.
다슬기 300∼500g쯤을 날마다 국을 끓여 먹으면 간염이나 간경화로 복수가 찼을 때 상당히 좋은 효과가 있다고 했습니다.
다슬기의 성질은 약간 차고 맛이 달며 간장과 신장의 기능을 좋게 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대소변을 잘 나가게 하고 위통과 소화불량을 낫게 하며 열독과 갈증을 풀어 줍니다. 다슬기의 살은 신장에 이롭고 껍질은 간과 쓸개에 이롭다고 합니다.
암이나 관절염, 산후통, 디스크 치료약에는 다슬기를 같이 씁니다. 이렇게 난치병 약에 들어가는 것은 모든 질병을 치료할 때 간과 위장의 기능을 회복시켜 주는 것이 무엇보다도 우선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다슬기는 냇물 속의 바위나 자갈에 붙어 있는 조류(藻類)나 물고기의 배설물 같은 것을 먹고 삽니다. 그러나 요즈음에는 우리나라 도시 근교의 냇물과 강물이 오염되어 다슬기를 채집해보면 껍질 속이 완전히 썩은 것, 껍질이 뒤틀린 것, 죽은 것들이 적지 않게 나옵니다.
그러므로 약으로 쓸 다슬기는 오염되지 않은 인적없는 맑은 냇물에서 난 것을 써야 합니다.
겉으로 봐서 껍질에 갯흙이나 물이끼 따위의 이물질이 묻어 있지 않고 죽거나 상한 것이 없으며 냄새가 나지 않는 것이 깨끗한 물에서 자란 것입니다.
삶아 보면 더러운 물에서 자란 것과 깨끗한 물에서 자란 것은 차이가 많이 납니다.
깨끗한 물에서 난 것은 맑고 파란 물이 우러나오고 그 맛이 담백하고 시원한데 견주어, 오염된 물에서 난 것은 물빛이 탁하고 맛도 이상하며 좋지 않은 냄새가 나기도 합니다.
농약이나 중금속 등에 오염된 물에서 난 다슬기는 도리어 몸에 해로울 수 있으므로 반드시 오염이 안 된 맑은 물에서 난 것을 써야 합니다.
※ 인산선생님의 저서 '신약' 기록 요약 내용
다슬기는 웅담의 대용
인산의학에서 간병의 약으로 쓰는 솔, 다슬기, 약쑥, 느릅나무, 노나무, 벌나무 모두 푸른색을 띤, 청색소를 다량 함유한 물질이다.
인산선생은 간과 담을 구성하는 세포 자체가 청색소라고 한다. 그래서 사람의 몸안에 청색소가 부족되면 인체는 간과 담에 치명적인 타격을 받게 된다는 것이다.
그 청색소의 부족을 메꿔주는 탁월한 약물질의 하나가 다슬기니, 여기서 선생의 말씀을 잠깐 들어보자.
" 민물고둥이라고, 다슬기가 있어요. 그것이 深山에서 나오는 건 상당히 비밀이 있어요. 달이게 되면 파란물이 나오는데 어머니가 흡수한, 호흡을 통해 흡수한 간을 이루는 세포조직이 그 청색인데, 그 새파란 물이 인간의 간을 이루는 원료라. 그 청색소의 힘을 빌려 간이 정화작업을 하는데 그 간의 조직체인 색소가 고갈돼서 간암 간경화가 생겨요"
다슬기는 사람의 간 색소와 비슷한 청색소를 다량 함유하고 있다.다슬기의 암록색은 녹색소로 이뤄진 간의 조직 원료라고 한다.
다슬기의 살과 물은 신장을 돕고, 그 껍질은 간담의 약이 된다. 따라서 다슬기를 약으로 쓸 때는 살과 삶은 물론, 껍질도 함께 활용해야 한다.
다슬기는 되도록 달여서 복용하는 게 좋다. 다슬기를 생강, 대추, 유근피, 마늘 등과 함께, 다슬기의 껍질이 완전히 흐물흐물해질 때까지 이틀 이상 달여 그 엑기스를 섭취하는 방법이다. 물론 유황오리와 함께 달인 것이라면 더할 나위없이 좋을 것이다.
" 또 산속에 민물고둥이란 다슬기 있어요. 그놈은 간염 환자가 간암이 됐다구, 아주 농촌에서 불쌍한 사람이 죽는대, 그러면 그 부모들 보구 산도랑에 흔한 거니까 잡아다가 흠씬 고아 가지구 조청처럼 해가지구 밤낮 먹게 해라. 그래서 그걸 한 20일 먹으니까 벌써 살아나더라 이거야.
간암이, 죽는다구 나온 사람이 20일 먹구 좋아진다? " 그럼 자꾸 멕여라" 자꾸 멕이니 나나요. 그 나은 사람이 와서 하는 말이 " 촌에서 그걸 애들 끓여서 까먹으는 건 있으나, 전 잘 모르는데 그게 간암이 나을 수 있느냐" 하는 거야. 그래서 "네가 네병을 고쳤으니 너는 간의 조직체인 색소가 녹았다. 그 고둥을 흠씬 고아 놓으면 새파란 물이다. 너의 영혼이 어머니 뱃속에서 간을 이루는 청색분자가 돼서 네 간이 생겼는데, 청색분자가 다 썩어 가지구 고갈해서 너는 죽으니 네 간을 이루던 원료를 네게 공급하라고 일러준 거다."
그 사람 말이 " 선생님은 그렇게 알면서 간암으로 죽는 수가 이렇게 많으니 이거 도와줄 수 없습니까" 그거야. " 너는 나하고 운명이 도움 받을 사람이 돼서 받았겠지만, 그 미친놈이라구 욕하면 안될거 아니냐?" 그런 말 한 일 있어요.
" 그런 거 고아 먹어라?" 지금 병원에서 죽는다고 내 보낸 걸 민물고둥을 고아 먹으라 하니 그 미쳤다구 하면 그건 안 먹었을 거구. 그러나 개똥도 약으로 보이니 먹어보겠다고 해서 좋아지니까 그걸루 고친다.
약이라는 건 그 사람의 정신력에 좌우되는 일이 많아. 마음에 믿고 안 믿는 일이 또 많아. 그렇게 안 믿는 사람들 도와주는 건 내 힘으론 안되고 좋은 약물이 있어도 그럴 적엔 그걸 운명이라구 봐야 돼요.
■ 밭마늘(구운 유황밭마늘 추천)
=항암 음식 No1. 밭마늘=
마늘은 동서양을 통틀어 항암효과 1위라고도 일컫어지고 있다.
ㅇ서양 의학계에서는 마늘속에서 항암물질을 뽑아 암환자의 치료에 이용하고, 국내에서도 마늘 속의 특정 성분을 추출하여 혈액순환 개선제로 개발하여 시판하고 있다. 마늘의 약효가 속속 밝혀지면서 마늘에 대한 인식이 종전과 달라지고 있다는 증거다. 그러나 마늘 속의 특정 성분만을 추출하여 복용하는 것은 온전한 약효를 기대할 수 없다는 것이 인산의학의 견해다.
ㅇ마늘 뿐만 아니라, 모든 자연물은 특정 성분만의 힘으로 효력을 발휘하는 것이 아니고, 그 속의 다른 성분들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기를 발산하기 때문이다.다만 자연물은 그 속에 독성과 약성이 공존하기 때문에 법제를 통해 독성을 버리고 약성을 취하는 방법을 써야만 한다. 마늘 역시 마찬가지다. 약성이 뛰어난 식품이지만 다른 약재와 마찬가지로 그 속에는 독성도 함유되어 있다. 생마늘의 매운 맛이 바로 그 독성이며, 좋지 않은 가스 기운이다.
ㅇ밭마늘을 껍질째로 구우면 이 가스 기운이 제거되어 매운 맛이 사라진다. 그래야 마늘 속의 중금속 성분이 맥을 못쓴다.
●마늘 효능에 대해 살펴보자.
마늘 특유 냄새의 성분은 알리신이라고 하는 단백질 성분이다. 알리신의 효능은 많이 알려졌다. 항암·보양 작용을 하고, 수은 등 중금속을 배출하고 세균을 제거하는 해독작용을 하고, 음식물로부터 섭취하기 어려운 철분의 흡수를 돕는 조혈작용도 한다.
- 혈관을 확장해 혈액순환을 촉진해 혈액을 맑고 따뜻하게 하여 정력증강, 동맥경화 개선, 노화억제, 냉증과 동상을 억제해준다. 혈액응고를 억제해 준다.
- 발기를 촉진·유지하여 정력을 증강하며 남성호르몬의 분비를 촉진한다. 정자 수를 증가시켜 생식기능을 강화한다.
- 췌장세포를 자극하여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하여 당뇨를 개선하며 위 점막을 자극하여 소화를 잘되게 하고 위액분비 촉진 및 대장의 정장작용을 하게 한다.
- 인체의 신경에 작용하여 신경세포의 흥분을 진정·안정화하고, 스트레스 해소 및 불면증을 없앤다.
*논흙은 농약독이 극강하다. 반드시 밭에서 재배한 마늘을 구입한다. 밭마늘은 비교적 알이 잘고 뿌리에 붙어 있는 흙도 시커먼 논흙과는 다르다.
마늘을 껍질은 벗기지 말고 쪽만 내어 프라이팬에서 가스불로 굽는다. 소나무 장작불이면 더욱 좋지만, 연탄불은 안된다. 장작불이나 프라이팬에서 굽기가 번거롭더라도 요즘 흔한 전자레인지를 이용하면 안된다. 3~4분 익히면 먹기에 알맞다. 어느 방법이든지 경험해가면서 타지 않도록 말량하게 굽는 요령이 필요하다.
마늘이 다 익으면 껍질을 벗겨 미리 준비한 가루죽염을 듬뿍 찍어 먹는다. 죽염은 반드시 아홉번 법제한 것이어야 한다.
마늘은 섭취하시기 직전에 굽되 식기 전에 따끈할 때 껍질을 까서 죽염에 찍어 먹도록 한다. 마늘은 대표적 기(氣)식품이므로 식을 경우 기의 손실이 예상되므로 꼭 따끈할 때에 쓰도록 한다.
섭취 양은 사람마다 다를 것이온데, 일반적인 차원에서 섭취하는 경우 마늘을 하루 5통∼10통 가량섭취하면 되겠다.
다만 마늘죽염요법을 처음 시작할 때는 적응을 위해 하루 5통 가량을 섭취하되 점차 양을 늘려 가다 목표량에 이르는 것이 좋다.
마늘죽염요법을 하면 처음엔 방귀가 심하게 나고 냄새가 고약스럽습니다. 그러나 몸 상태가 좋아지면 방귀가 나와도 냄새가 별로 나지 않게 된다.
♠마늘 중에서도 지리산 함양에서 재배한 유황밭마늘이 가장 좋은 품질일 것이다.
마늘죽염요법(밭마늘을 구워서 9회죽염분말에 찍어먹기)이 불편하면 구운 밭마늘과 유근피, 서목태죽염된장 등으로 만든 밭마늘사리장환이나 구운 밭마늘가루를 먹으면 편리할 것이다.
■ 자색구회죽염(연한자색죽염 추천)
= 탁월한 해독력과 염증 치료 효과. 죽염=
모든 생물이 썩지 않는 것은 염성의 힘 때문인데, 몸 안의 염성이 부족하면 여러 가지 염증을 일으키고 염증이 오래가면 각종 병증의 원인이 된다. 죽염이 지닌 가장 뛰어난 약성은 탁월한 해독 작용과 염증치료 효과이다. 죽염은 우리 몸속에 생긴 독을 없애 준다. 죽염의 강한 해독작용은 몸에 생긴 병독을 빠른 속도로 씻어 주어 여러 질환의 치료에 효과적이다.
죽염은 위장을 튼튼히 한다. 좋은 약의 특징은 인체의 근원인 위장을 다스려 가며 병을 고치는 것이다. 죽염은 건강의 근원인 위장을 튼튼히 하며 염증질환을 치료하는 약리작용이 있다. 위액의 원료인 위 염산을 생산해 내어 음식물의 소화를 촉진시켜 식욕이 당기게 해준다.
죽염의 소염작용은 잘 알려졌는데 실험에 의하면 일반 소금보다 죽염의 항염증작용과 세균에 대한 살균력은 3~4배 강하다고 한다. 이러한 죽염의 항균력을 바탕으로 죽염치약이 개발되어 시판되고 있기도 하다.
구운밭마늘과 함께 먹으면 효과가 배가 될 것이다.
※ 죽염 아니고는 암 고치는 약 없다.
신의 김일훈
…그거이 3차전인데, 모든 화공약독이 공기 속에 팽창되고 그러면 살인약독이 형성되는데, 그땐 말 할 수 없는 죽음이 와요. 그땐 늦어요. 뜸을 좀 떠서 피가 맑은 사람은 살겠지. 돼지 창자국하고 죽염 을 늘 먹어서 피가 어느 정도 맑아져 있는 사람은 독가스 마셔도 얼른 죽지 않아요. 서울 같은 데 그 공기가 나(나이) 많은 사람이나 애기는 죽일 수 있는 공기지만, 태모(胎母)가 죽염 많이 먹어두면 고 태어나는 애기는 감기도 잘 안해요. 홍역 같은 건 없고. 이런데.
{{죽염, 암 억제 효과 탁월}}
소금을 대나무 속에서 구워 만든 죽염이 암과 염증을 억제하는 효과가 탁월하다는 실험결과가 나왔다.
25일 부산대 식품영양학과 박건영 교수, 조흔 박사 연구팀의 ‘죽염 및 죽염 발효 식품의 암 예방 효과’ 논문에 따르면 죽염의 대장암 세포 억제율은 41~53%, 위암 세포 억제율은 36~51%로 각각 나타났다.
1차례 구운 죽염보다 전통에 따라 9차례 구운 죽염의 효과가 더 좋았다.
같은 실험에서 천일염과 정제염의 항암효과는 각각 20~22%, 15~18%에 그쳤다.
부산대 식품영양학과 박건영 교수 연구팀이 실험용 쥐의 꼬리에 종양세포를 투여한 결과, 2주 후 일반 쥐의 폐(맨 왼쪽)에는 많은 종양이 생겼다. 그러나 1회, 3회, 9회 구운 죽염(왼쪽 두번째부터)을 먹인 쥐의 폐에 생성된 종양은 눈에 띄게 줄었다. 연합뉴스
특히 실험용 쥐 꼬리에 종양세포(colon 26-M3.1)를 투여한 결과, 일반 쥐의 폐에는 많은 종양이 생겼으나 2주간 죽염을 먹인 쥐의 폐에 생성된 종양은 눈에 띄게 줄었다.
죽염에 암이 다른 장기로 퍼지는 것을 막는 효과가 있다는 뜻이다.
또 염증억제 효과를 알아보려고 실험용 쥐에 1주일간 위염을 일으키는 물질(HCL, 에탄올)을 투여한 결과, 소금을 먹이지 않은 쥐의 위를 뒤덮은 염증이 죽염을 섭취한 쥐에서는 거의 발견되지 않았다.
이들 실험에서 천일염과 정제염은 별다른 도움이 안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박건영 교수는 ‘우리 선조가 많은 시간과 비용을 들여 죽염을 만든 이유가 과학적으로 입증된 것’이라며 ‘김치, 된장, 청국장 등 전통 발효 식품도 죽염을 쓸 때 천일염이나 정제염을 썼을 때보다 기능성이 뛰어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 부산대 연구팀
※ 아홉번 구운 9회죽염에는 일반 회색 죽염과 자색구회죽염이 있는데 경험상 자색구회죽염(연한자색죽염)이 품질면에서도 더 좋은 거 같습니다. (경남함양이 죽염의 본고장이라고 하네요. 자색구회죽염 살펴보셔서 좋은 죽염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앞서 말씀 드린 식품 외 추가로 암에 좋은 식품은 많이 있겠사오나 몇가지 알려드릴게요.
첫째, 참겨우살이
[암 잡는 황금가지? 하늘이 내린 영초 ‘겨우살이’]
3명 중 1명은 암에 걸릴 확률이 높을 정도로 집집마다 암으로 고생하는 사람들 많다. 2012년 새해에도 암과의 전쟁은 끝이 없다. 그런데 한겨울 추위와 눈 속에서 자 라나는 이것이 항암효과가 있다고 알려지면서 많은 이들이 이 풀을 찾고 있다는데. 한 겨울 깊은 산속에서 뼈끝 시린 추위에도 얼어 죽지 않고 싱싱하게 자라는 식물, 바로 겨울의 황금가지로 불린다는 ‘겨우살이’다!! 9년 전, 갑상선 말기 판정을 받은
안** 주부. 말린 겨우살이를 즙으로 내 5년 째 먹으며 건강을 지키고 있다는데. 겨
우살이를 복용하면서 혈액수치가 점점 안정화됐다는 그녀는 올 해 드디어 완치 판정
을 눈앞에 두고 있다.(출처 : mbc 생방송 오늘아침)
=> 겨우살이 중 참나무에서 자란 참겨우살이가 가장 좋으며, 건조된 참겨우살이를 구하셔서 차로 끓이드시거나 환이나 가루 등으로 해서 드시면 좋겠습니다.
둘째, 서목태검정콩청국장
- 검정콩 중 서목태는 약콩으로 불리울 만큼 좋은 콩입니다.
청국장에는 제니스틴이라는 물질이 풍부한데,이 물질은 유방암, 갑상선암, 결장암,직장암,위암,폐암,전립선암 등에 효능이 있으며, 사포닌 또한 암 예방에큰 큰 역활을 하며,파이탁신,트립신 억제제 같은 항암 물질도 들어 있습니다. 서목태검정콩청국장은 항암효과와 항균효과가 높아 꾸준히 먹으면 갑상선암에 아주 좋습니다. 참고로 검정콩 청국장가루는 냄새가 거의 없어서 두유나 우유에 타먹거나 생수나 보리차에 간편하게 타 먹을 수 있어 좋습니다.
셋째, 야생 지치뿌리
[지치뿌리는 최고의 암치료약, 약초도 적절히 써야 癌 극복]
- 지치뿌리로 술을 담그서 먹거나 아님 가루로 해서 조금씩 오래 복용하면 정력이 매우 세어지고 피곤함을 모르게 된다. 비만증을 치료하는 데도 지치를 따를 만한 것이 없다. 지치뿌리를 복용하면 포만감이 있어 음식을 먹지 않아도 배고픔이 느껴지지 않으며, 살이 웬만큼 빠지고 나서는 다시 음식을 마음대로 먹어도 살이 찌지 않게 된다. 뱃속에 어혈덩어리 같은 것이 뭉쳐 있기 쉬운 40대 이후의 여성들에게 제일 좋은 약초라고 할 수 있다.
지치뿌리는 심장을 튼튼하게 하는 작용도 있어서 늘 가슴이 두근거리고 잘 놀라는 사람, 심장에 가끔 통증이 있는 사람, 현기증이 있는 사람에게도 뚜렷한 효과가 있다. 악성빈혈환자도 6개윌쯤 꾸준히 먹으면 치료되고, 신장기능이 좋지 않아 손발이 붓고 얼굴이나 허리 등에 군살이 붙은 사람도 지치뿌리를 꾸준히 먹으면 해결된다.
- 지치뿌리=민간에서 자줏빛을 내는 천연 염색제로 흔히 사용하는 ‘자초’를 가리킨다. 지치뿌리는 중국에선 각종 암 치료 약으로 널리 쓰이는 약초다. 특히 설암, 위암, 간암, 갑상선암, 자궁암, 피부암 등에 활용하면 상당한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한다. 북한에서도 갖가지 암과 백혈병 치료에 지치를 쓰고 있다. 피를 식히고 독을 풀어주는 양혈해독 효능이 있다.
넷째, 밭마늘, 죽염(아홉번 구운 자색구회죽염)
밭마늘을 구워 죽염에 찍어 먹고, 평소 밥숟갈로 퍼 먹듯이 죽염을 먹었더니 기력이 회복되고 피부건선도 감쪽같이 사라졌다”고도 할만큼 밭마늘 죽염요법(인산요법)은 암에 좋은 요법이다.
다섯째, 항암에 좋은 약초
- 앞서 말씀드린 참겨우살이, 야생 지초 외 항암에 좋은 야생 참유근피(느릅나무뿌리껍질), 야생영지버섯, 야생 벌나무(산청목), 야생 개똥쑥, 야생 꾸지뽕 등이 있습니다.
◆ 이상 간암에 좋은 음식들을 살펴보았습니다. 이 중 간에 좋은 대표 음식을 꼽는다면 당연 토종다슬기액이지 싶습니다.(토종다슬기액 꼭 추천합니다.)
다슬기를 푹 고아 진액으로 먹으면 간질환자에게 매우 좋다고 문헌에도 나와 있거든요..
제가 아는 바로 간에 좋은 음식으로는 토종다슬기, 헛개나무, 칡, 유근피 등이 좋은 식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들 재료들을 한데 넣어 중탕방식이 아닌 전통방식으로 가마솥으로 해서 푹 고아 즙으로 내면 더욱 좋겠지요. 다슬기 등은 아무래도 국산 자연산 토종이 좋습니다. 외국산이나 재배산보다는 야생이 효과면에서 좀 더 좋을 것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지리산 함양쪽이 청정지역이라 물도 맑고 좋다고들 합니다. 국산 토종다슬기액을 꾸준하게 드시면 좋지싶네요. 약이 아니기에 일반 식품이기에 안전하게 드실 수 있을 거예요~~
약이 아닌 식품으로서 꾸준하게 드시면 간질환이신 분들 건강에 여러모로 도움이 되는 보양식품이라 생각합니다..
간암에 좋은 토종다슬기진액 먹는방법 등에 대해서는 아래 ur l(다음 검색) 클릭하시면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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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