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채노인복지관 노인대학 어르신들은 5월18일 목요일 오산시 수청동에 위치한
물향기수목원으로 봄소풍을 다녀왔다. 금유현 사랑채 관장의 "어르신들 오늘
꽃 같이 예쁘십니다. 즐겁고 행복하게 잘 다녀오세요." 라는 인사와
김성제 의왕시장은 " 어르신들 6 월 부터 버스비를 드립니다. 시외버스만 빼고 버스는
다 타시면 됩니다. 그리고 기초연금 받으시는 어르신들 80 이상 7 월 부터
매 달 10 만원 씩 복지카드로 드립니다. 80 이상 손 들어보세요. " 많은 어르신들이
손을 들었고 박수를 치며 좋아들 했다.
한봉우 학장, 신종훈, 정진훈, 이연자, 김현우 복지사들의 인솔로 9시10분 4 대의
버스로 사랑채를 떠나 1시간 후 오산 물향기수목원에 도착 했다. 예 로부터 맑은물이
흐르는 곳이라하여 이름 지어진 수청동에 위치한 물향기수목원은 " 물과 나무와 인간의 만남"
이라는 주제로 1.957여종의 식물을 보유하고 있는 곳이다. 어르신들은 각자 수목원을 둘러보고
걷기 운동은 덤 이었다.
이어 오산의 큰말길에 있는 : 홍매화 쌈밥정식 식당 : 자연이 주는 건강한 밥상이라는 점심을 먹었다.
식사후 화성 용주사로 이동 용주사를 탐방하고 차량 이동해서 화성 융건릉을 둘러 보았다.
160여명의 어르신들은 융건릉 잔디밭에서 단체 사진을 찍고
차량 이동 오후 5시 사랑채노인복지관에 안전하고 무사히 도착 했다.
금유현 관장과 복지관 전 직원들의 마중을 받으며 즐거운 나들이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