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4일 전신자의 날 사진 대방출입니다.
전신자의 날이라는 말이 무색하게 일부 신자의 날이 되었습니다만 우리 교회가 예상 외의 성적(2등)을 거두는 바람에
기분 살짝 좋아짐....
감사성찬례 전 엄숙해야 할 예복실에서 몰래 한 컷,
나이 값 못한다고 혼났음...
순대 판매하는 장면. 외상으로도 팔고 알아서 수금하고. 매상에 도움이 됐을려나...
그리고 유독 이 날 이하나비비양이 저를 찍으려 하네요. 물론 저도 꼭 필요한 설정이 있었기에 서로 촬영 배틀을 벌이는 중
정말 푸짐한 식사 뒤에 족구 경기와 릴레이 장면
족구는 우승 릴레이는 2등... 신난다. 장하다.
종합 2위의 기쁨과 큰 상금...
교회에 돌아와서 황지혜데레사교우의 생일 파티를 조촐하게...
축하합니다. 몸도 많이 아팠는데도 열심히 해줘서...
첫댓글 우리 젤뚜르다쌤 표정 지못미~~~ 황쌤 생일 축하~ 언제 찜질방 놀러가요~
글고 우리 신부님 글솜씨가 어째~~~ 정말 나이를 거꾸로 드시고 계신 우리 신부님~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