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alms 111:10 The fear of the LORD is the beginning of wisdom: a good understanding have all they that do his commandments: his praise endureth for ever. 하나님을 두려워 하는 것이 지혜의 시작이다. 그의 계명을 지키는 자는 다 훌륭한 지각을 가진 것이다. 그들의 입에는 주 여호와를 찬양함이 영원히 계속 될것이다. 막스의 자본론을 읽었다. 19세기 당시 사회상이 그가 갖는 생각의 배경을 이해할 수 있게 한다. 마르크스 엥겔스에 의한 잉여가치에 바탕으로 한 가진자와 못 가진자의 대립을 해결하기 위한 노력은 인정한다. 하지만 헤겔이 생각한 절대 정신을 부정하고 포이어 바흐의 유물론을 받아들임으로서 절대자 하나님을 물질로 대치시켰으니 어리석은자와 같다. 사도행전의 2장의 원시공산주의는 그가 말한 것처럼 사회주의를 거쳐 공산주의라는 인간이 만들 수 있다는 유토피아하고는 전혀 다른 개념이다. 성령 하나님이 하신것을 타락한 인간이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에서 부터 사회주의 공산주의는 잘못된 것이다. 믿는 자들은 세상의 가르침에 현혹되지 말고 자신의 믿음을 불같이 연단받더라도 더욱 빛나는 금같이 지켜 훌륭한 지각을 가진자로서 찬양하는 삶이 되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