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격막 및 호흡작용을 보조하는 근육이 갑자기 경련성 수축을 일으켜 성문(聲門)이 열려 소리를 내는 현상.
거의 일정간격으로 되풀이되며 자연히 없어지는 경우가 많다. 뜨거운 것 또는 자극성 있는 것을 삼키거나, 식도나 위장에 장애가 있을 때 일어나며 요독증(尿毒症) ·알코올중독 ·니코틴중독 ·뇌종양 등도 원인이 되고 히스테리 같은 정신적인 원인도 있다.
젖먹이에게 일어나기 쉬운데 생후 1~2개월에서는 기저귀를 가는 등의 사소한 한기(寒氣)의 자극에도 일어난다. 일반적으로 해가 없어 30분 정도 하는 것은 괜찮지만 급성전염병 ·요독증 ·복막염 ·횡격막하농양(橫隔膜下膿瘍) ·간종양 ·개복수술 후 등에 일어나는 것은 위험하다.
치료는 횡격막신경압박 ·냉수음용 ·위부냉각(胃部冷却) ·호흡정지 ·놀람 ·혀늘리기 ·안구압박(眼球壓迫) ·위세척, 이산화탄소흡입, 진경약(鎭痙藥)복용, 비타캄파 ·비타민 B1의 정맥주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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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꾹질을 '쉽게' 멈추게 하는 방법
딸꾹질을 멈추려고 할 때 가정에서 할 수 있는 치료방법은 두 가지 원리에 근거를 둔다.
하나의 방법은 근본적으로 미주신경을 심하게자극하는 것이다.
온도에서 미각에 이르기까지 이 신경은 다양한 감각을 느낀다.
하나의 자극이 다른 것을 압도하게 되면, 미주 신경은 뇌에 감지해야 할 보다 중요한 것이 있다는 신호를 보낸다.
그러면 뇌는 딸꾹질 반응을 멈추게 된다.
또 하나의 방법은 숨을 일시적으 로 멈추는 것인데 혈액속에 일산화탄소를 증가시켜서, 몸으로 하여 금 딸꾹질보다 혈액에 일산화탄소를 제거하는 일에 더 집중하게 하여 딸꾹질을 멈추게 된다.
이 두가지 원리를 이용한 여러 치료방법이 있다.
설탕 한 스푼 먹기 :설탕 한 스푼을 먹고, 혀 윗 면에 설탕을 두면 혀의 신경말단이 단맛으로 채워져 이강한 단맛으로 대개는 딸꾹질이 멈출 수 있다.
손가락을 두 귀에 :미주신경의 분지가 귀에도 존재한다. 이 신경 말단을 자극함으로써 미주신경이된다.
귀에 작용하는 압력은 입의 뒷면에 손을 넣었을 때 나타나는 반응과 유사하다. 하지만 손가락을 너무 깊이 넣어 귓구멍에 손상을 주어선 안된다.
깜짝 놀래기 : 누군가가 당신을 깜짝 놀라게 하는 일도 다른 무엇보다 미주신경을 자극하는 한 방법이다. 이는 끝없이 울어대는 어린애를 그치게 할 때 사용하는 방법과 유사하다. 어린애한테 큰 소리를 질러 울음을 뚝 그치고 깜짝 놀라게 하여 딸꾹질을 멈추게 하는 것이다.
제산제 : 마그네슘이 들어있는 제산제는 딸꾹질을 멈추게 한다.
내용출처 : 네이버/지식.iN
답변들
딸국질은..
hwaj91 (2003-08-21 00:38 작성) | | 이의제기
딸국질은요 우리 몸 속에 있는 기관 중에 횡경막이라는 것이 있는데 그 횡경막이 놀라서 딸국질을 하게 되는거라고 배웠어요.
딸국질을 멈추게 하려면 코를 막고 찬 물을 급하게 마시거나 놀라야 그 딸국질이 멈출거에요..
좋은 답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
답변입니다.
cool6169 (2003-08-21 00:38 작성) | | 이의제기
딸꾹질은 횡격막 및 호흡작용을 보조하는 근육이 갑자기 경련성 수축을 일으켜 성문(聲門)이 열려 소리를 내는 현상입니다.
딱꾹질
한방에서는 폐나 위의 기가 위로 올라가고 몸에 수독이라는 이상물질이 생겨 발생하는 것으로
본다. 그러므로 딸꾹질 치료는 기를 하강시키고 수독을 풀어 주는 처치가 우선적으로 할 일.
한방에서는 풍지라는 경혈에 침을 놓는다. '풍지혈'은 귓불과 평행선상의 머리카락이 끝나는
부위와의 만나는점.
딸꾹질이 시작되었을 때 풍지혈을 엄지손가락으로 약간 아플정도로 10초동안 꾹 눌렀다가 떼기를
10여차례 반복해주면 잘멎는다.
이때 혀를 빼주면 기의 하강이 잘 되는데 이방법만으로도 딸꾹질이 멎은 예가 적지 않다.
그래도 잘멎지 않으면 감꼭지를 끊여 마시면 좋다.
물 300cc에 감꼭지 10개 정도를 넣고 약 10분 정도 끊인다. 이때 생강을 두쪽 가미해도 좋다.
감꼭지는 수천년 전부터 딸꾹질과 야뇨증의 치료약으로 사용돼 왔다.
갓난아기는 딸꾹질이 멎지 않으면 등을 쓸어 주는 것 이외에 찬 물수건으로 목덜미를 잠시 차게
해 주는 것도 권할 만하다. 기를 평정시키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
딸꾹질이 잦은 아기는 찻숟갈 뒤쪽에 꿀이나 설탕을 묻혀 빨 게 하거나 귤같이 시큼한 것을
주는 것도 좋다.
내용출처 : 참고
딸꾹질 멈추는 방법&이유
ruski_izik (2003-08-21 00:45 작성) | | 이의제기
#딸꾹질을 하는 이유
딸꾹질은 횡경막의 갑작스런 수축으로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횡경막은 호흡할 때 사용되는 근육으로 갑자기 수축하게 되면 성대로 들어오는 공기가 차단되면서 딸꾹질을 하게 됩니다. 횡경막이 수축하는 것은 횡경막의 움직임을 조절하는 신경이 어떤 자극을 받았기 때문인데, 어떤 자극에 이런 반응이 나타나는지는 정확히 알 수가 없습니다.
대개는 일상적인 것에 갑자기 변화가 생기면 딸꾹질을 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일반 건강한 사람들이 딸꾹질을 하게되는 때는 지나치게 긴장했을 때나 음식을 급하게 먹었을 때, 담배를 피거나 술을 마실 때 등. 그 밖에 너무 매운 음식이나 찬 음식을 먹었을 때, 추운 곳에 오래 서 있을 때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잘 멎지 않는 심한 딸꾹질이 반복된다면 신체의 다른 질환을 의심해보아야 합니다.
딸꾹질을 일으키는 질환은 뇌수에 병이 생겼을 때, 중독물질 등에 의하여 중추성으로 일어나는 경우도 있고 헛배부르기, 위병, 늑막염과 복막염, 신경염, 뇌염, 폐렴, 알코올 중독, 요독증, 간염 등이 있는데, 이런 질환들은 횡격막을 조절하는 신경 기능을 손상시켜 딸꾹질을 유발합니다. 병원을 찾아 정확한 원인이 무엇인지 진단받아 원인 질환에 대한 적극적인 대처가 있어야 하겠습니다.
#딸꾹질을 멈추게 하는 방법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일단 가장 간단한 방법은 숨을 참을 수 있을때까지 꾹 참는 것입니다.
그리고 한계점에 다다랐을때, 숨을 확 내뱉으세요..
그래도 딸꾹질이 안 멈출때가 있쬬.. 이때 정말 기막힌 방법이 있습니다.
컵을 준비하시고 물을 채우세요. 물을 마시는 겁니다. 그런데! 보통 우리는 물을 마실때 우리 몸쪽에 가까운 컵 면에 입을 대고 마시잖아요.,, 그러나 딸꾹질을 멈추게 할때는 뒷쪽 컵 면에 입을대고 몸을 앞으로 하고 고개를 숙이고 천천히 마시는 겁니다. 두 세 모금 마시면 딸꾹질 정말 안납니다. 신기해요~
+_+도움이 되셨나요/?
내용출처 : 딸꾹질 하는 이유=지식거래소 , 멈추게하는방법=My idea!
딸국질은
감꼭지나 생강 달여 마시면 큰 효과를 볼수있어요^^
딸꾹질은 횡격막을 주관하는 근육이 경련을 일으키기 때문에 생기는 일종의 반사작용. 한방에서는 폐(肺)나 위(胃)의 기(氣)가 위로 올라가고 몸에 수독(水毒)이라는 이상물질이 생겨 발생하는 것으로 본다. 그러므로 딸꾹질의 치료는 기를 하강시키고 수독을 풀어주는 처치가 우선적으로 할 일.
한방에서는 풍지(風池)라는 경혈에 침을 놓는다. ‘풍지혈’은 귓불과 평행선상의 머리카락이 끝나는 부위와의 만나는 점. 딸꾹질이 시작됐을 때 풍지혈을 엄지손가락으로 약간 아플 정도로 10초 동안 꾹 눌렀다가 떼기를 10여 차례 반복해주면 잘 멎는다. 이때 혀를 길게 빼주는 것도 효과를 높이는 한방 비법. 혀를 빼주면 기의 하강이 잘 되는데 이 방법만으로도 딸꾹질이 멎은 예가 적지 않다.
그래도 잘 멎지 않으면 감꼭지를 끓여 마시면 좋다. 물 300cc에 감꼭지 10개 정도를 넣고 약 10분 정도 끓인다. 이때 생강을 두 쪽 가미해도 좋다. 감꼭지는 수 천년 전부터 딸꾹질과 야뇨증의 치료약으로 사용돼 왔다. 평소에 딸꾹질이 잦은 사람은 감꼭지를 모아두면 요긴하게 쓸 수 있다.
갓난아기는 딸꾹질이 멎지 않으면 등을 쓸어주는 것 이외에 찬 물수건으로 목덜미를 잠시 차게 해 주는 것도 권할 만하다. 기를 평정시키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 딸꾹질이 잦은 아기는 찻숟갈 뒤쪽에 꿀이나 설탕을 묻혀 빨게 하거나 귤같이 시큼한 것을 주는 것도 좋다.
딸꾹질이 3일 이상 계속되면 죽을 수 있다는 속설이 있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다만 노인은 중풍의 전조 증상일 수 있고 중풍을 앓고 있는 중에 딸꾹질이 심해지면 예후가 나쁘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이외에 위장병 호흡기질환 요독증 등이 있어도 딸꾹질이 잘 멎지 않는데 이때는 반드시 한의사의 진단을 받고 약을 써야 한다.
증상과 관련된 일상의 변화
술을 마신 후 처럼 보이게 하는 일시적인 수축현상인 딸국질의 완치법은 수백년 동안의 의학적 발전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알려져 있지 않다. 정상적인 딸국질은 단지 청취 가능한 턱이다. 딸국질은 황격막신경을 지배하는 신경의 흥분에 의해 일어난다고 알려져 있다. 부적절한 삼킴이나 식도 아느이 음식이 식도와 위부분의 접합부에서의 신경의 수축을 유발하여 딸국질이 생긴다. 딸국질은 예고 없이 왔다가 사라지만 이것이 지속되는 경우에는 의학적으로 심각한 상황을 가져온다. 예를 들면 위수술이나 허리 척추 수술을 한 경우 딸구길을 통해 숨쉬기를 편하게 하며 때로는 마취의 영향으로 딸국질을 하기도 한다. 신장기능의 저하가 온 경우, 흉부, 식도, 황격막 부근에 종양이나 농양이 있는 경우에도 지속적인 딸국질을 할 수 있다. 정신적인 문제로 지속적인 딸국질을 할 수 있는데 군인이 전재에 나가기 싫을 때 갑작스러운 전신마비가 오는 것처럼 불편한 상황을 피하가기 위해서 지속적인 딸국질을 할 수도 있다.
증상을 덜어주려면
딸국질을 멈추기 위해서는 황격막과 식도의 수축을 멈추어야 하는데 이는 고통에 대한 관심을 흐뜨러트리거나 숨이 차게 함으로서 멈추게 할 수 있다.
쓴 음식을 삼킨다
레몬을 빨아먹거나 식초 한 스푼을 삼킨다
구역질을 유도한다
토할 때 손가락을 입안에 넣는 것처럼 손가락을 넣는다.
물을 마신다
지속적으로 많은 양의 물을 마신다.
원샷을 한다
갑자기 놀라게 한다
설탕을 삼킨다
설탕 한 티 스푼을 혀 뒷쪽에 뿌려 놓고 꿀꺽 삼킨다.
의사의 진찰이 필요한 경우
한시간 이상 딸국질이 지속될때
하루에도 몇 번씩 일주일에 며칠 이상 딸국질이 날 경우
딸국질과 더불어 흉통, 속쓰림,삼키기 어려울때
여기까지는 제가 조사한 내용이구요^^
저희 아빠도 딸국질을 시작하시면 일주일은 가거든요.
어떤 방법을 써보아도 딸국질은 멈추지 않더라구요.
그게 체질적인 영향도 있다고 합니다^^
꼭 따뜻한물을 드셔보세요.
벌컥벌컥 드시지 마시구요. 조금씩 쉴틈없이 드셔보세요.
일단 숨을 참는것보단 딸국질을 누르는 효과가 배로 크니까요.
설탕 한스푼 먹기부터 해보세요-_- 설탕 한스푼을 먹고 혀 윗면에 설탕을 두면 신경말단이 단맛으로 채워져 강한 단맛으로 딸국질을 멈출 수 있다네요.
손가락을 두 귀에 넣기.미주신경을 자극하여 귀에 작용하는 압력을 이용한 방법이구요.
깜짝 놀래기.누군가가 당신을 놀라게 하는 것은 미주신경을 자극하는 한 방법입니다^^
혀를 당기기 이것도 방법중에 하나^^
입천장 간지르기.솜면봉으로 입천장을 간지름펴 보세요. 숨을 일시적으로 멈추기- 혈액속의 이산화탄소의 증가는 딸꾹질을 멈추게 합니다.
천천히 식사하기-잘 씹지 않고 너무 급하게 식사를 하는 사람은 딸국질을 자주 할 수 있으므로 소량씩 잘 씹어 식사함으로써 딸국질을 막을 수 있다네요/
그럼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셧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