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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안 시아주버님(미국거주)께서 주신 상이랍니다. 시어머님의 성함을 따서 만든 가족홈페이지에 회원수가 23명 정도 되는데, 미국에서 오래 사신 시아주버님(69세)께서 2007년 을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이런타이틀의 상을 주셨답니다. 장가 간 형균이 키울 때는 직접 손으로 쓴 가족신문을 10년 가까이 (월간) 만들어 친척, 친지 이웃들에게 보내 살아가는 모습을 전하곤 했었는데, 이제는 인터넷이 있어 아주 편리한 세상이 되었습니다.
미국, 중국, 홍콩 등지에 나가있는 형제 조카들로 이루어진 가족홈페이지를 통해 우리 가족의 소식도 알려주고 , 알게되는 가운데 가족의 화목도 도모할 수 있어 참 좋답니다.
시아주버님께서 주신 상을 받고 보니 앞으로 더 잘 하라는 뜻이겠죠?
CS 선배님,,, 동기 여러분 연말 연시를 맞아 가족들을 둘러보고 서로에게 맞는 상을 한번 줘 보세요. 연예인만 상을 좋아하는게 아니라 내 아내 내 남편도 무척 감동받지 않을까요?
HAPPY NEW YEAR ~~~~~~!!!!! |
첫댓글 진짜 좋은 상을 받았네!^^ 홈피로 커뮤니케이션 되는 가족 ㅡ 디게 좋다! 나도 마음으로 상을 주고 싶은 사람 좀 생각해 보아야겠다! ㅋ 있을까 모리겠네~~
카페 여럿 거느리고 싸이도 하느라 오짱 힘들고도 신나지? 팔자여...팔자...좋은 팔자.ㅋㅋ 나도 몇개 개설했는데 우리 스쿠루 까페처럼 활성화가 안되네? 일단 짱이 잘해야되는데...내가 잘 못혀...
오늘 백세할머니 가족들과 신정 쇠었다... 8시에 신년맞이 가족예배 드리고 12시에 형균네 집으로 옮겨 집들이 겸하여 집에서 싸간 음식으로 점심먹고 왔단다. 내가 생각해도 난 상받을만하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