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상한가 30%, 하한가 30% 시행

페이앱 블로그 | 페이앱 <a href="http://blog.naver.com/hjk4703/220362365759" target=nlink>http://blog.naver.com/hjk4703/220362365759</a> 주식 상한가 30%, 하한가 30% 시행 (6월 15일) 6월중순 주식을 해본 사람은 알 것이다. 달콤하고 환희가 넘치는 보유종목 상한가안착과 , 공포와 내일의 두려움이 엄습하는 하한가폭락 을 말이다. 상한가 VS 하한가 이 둘은, 극과 극이지만 나름의 공통점이 있다. 그 공통점은 수요 대비 공급이라는 경제 기본원칙에서 출발한다. 상한가는 기본적으로 주가가 +15%가 오른 상태로 당일 장이 끝나는 상태이다. 하한가는 그 반대로 -15%가 폭락한 상태로 당일 장이 끝나는 상황... 상한가의 경우, 가격제한폭 +15%까지 오른 종목이 내일 더 상승한다는 기대감에 많은 사람들이 전일 보다 +15% 비싼가격에라도 매수하고 싶어하지만 - 주식보유자가 팔려고 하지 않기 때문에 매수가 힘들다. 즉, 수요는 넘치는데, 공급이 제한되었다는 것이다. 반대로 하한가는 내일 주가가 더 폭락하겠다는 두려움에 많은 주식보유자들이 손해를 보고 팔려고, 물량을 내놓지만 -15% 싼 가격에도 사려는 사람이 없다. 공급은 넘치는데, 수요가 없는 반대의 상황이다. ; 예를들어, A종목에 1천만원을 투자했다면 상한가 안착시 + 150만원의 수익을 얻어 1,150만원이 되고, 하한가 마감시 -150만원이니 원금이 850만원이 된다. 상한가든 하한가든 가격제한폭이 현재는 ±15%로 적용중인데, 다음달 중순부터 ±30%를 적용한다는 것이다. 2005년부터 상/하한가 ±15%를 적용했으니 10년이 지난 지금 30%로 양측 확대적용을 한다는 것. 상하한가 / 가격제한폭 ± 30%를 앞두고, 여러 입장차이가 있을 것이다. 정부에서는 현재 주식시장의 세수는 연간 엄청난것으로 들어왔지만, 더 확대가 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있을 것 같고 막대한 시세차익을 얻는 세력들은, 이번에 변화되는 시스템에 수익을 얻는 구조의 틀이 조금 바뀌지 않을까? 또한, 주가를 움직이기 위해 더많은 자금이 투자되어야 할 듯 하고... 일반 개인투자자들의 경우... 단타성 데이트레이더나, 스캘퍼들은 기존의 수익을 유지하는 매매방법이나 기법들이 새로운 변화에 대응할만한 방법으로 모색 또는 경험치로 수반되어야할 혼란한 상황을 겪지 않을까 싶다. 주가의 상승과 하락에 울고 웃는 투자자들... 주식시장은, 보이지 않는 실체들과 싸우는 피도 눈물도 없는 냉혈한 전쟁터이다. 돈을 투자해서 막대한 손실을 입든, 깡통을 차든... 어떤 개미투자자가 자살시도를 하던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 내일은 내일의 시장이 또 열릴뿐이다. 워렌버핏은 말했다. 투자의 가장 큰 리스크는 무지(無知)라고... 그건 버핏 할아버지 의 전공인 장기투자 뿐만이 아니라, 단타성 매매자들도 포함될 것이다. 막대한 자금이 굴러다니는 주식시장... 초심자의 행운이, 인생절망으로 바뀔 수 있는 그 곳. 다음달 중순 상/하한가 - 가격제한폭 ±30%가 적용되면, 시장에 참여하는 누구에게나 더욱 극단적인 대박과 쪽박이 찾아올텐데... 어느쪽이든 결과는 ▶ 본인의 몫일 것이다. -최원철 주식아카데미 데이트레이딩 동호회(다음카페)- <a href="http://cafe.daum.net/dayonepro" target=nlink>http://cafe.daum.net/dayonepro</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