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붕소 집초플라즈마 핵융합에 대한 글이다.
글쓴이가 여명희라고 나와 있는데 북을 직접 지칭한 것으로 보면
북소식에 내밀한 분으로 생각된다. 내용으로보면 북내부자의 글이라고
해도 될 것 같다.
2013.1.2,
http://kr.m4.cn/bbs/board.php?bo_table=news&wr_id=785
지금 세계는 에너지위기,식량위기,생태환경의 파괴와 같은 전지구적인
심각한 문제들에 직면하고 있으며 많은 나라들이 활발하게 새 에너지개발을
진행하고있다.
인류가 에너지위기에서 완전히 벗어나려면 꿈의 에너지라 불리는 핵융합
에너지를 개발이용하여야 하는데 핵융합연료는 비용이 적게들고 고갈될
염려없는 무진장한 자원이 제공될뿐아니라 안전하고 깨끗하여 환경친화적
이기때문이다.
일반적으로 핵융합반응을 실현시키자면 수억~수십억℃의 온도가 요구
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지구상에서 핵융합반응을 실현시키는것을 꿈의
기술이라고 생각하여왔다.
그러나 과학자들은 온갖 도전을 물리치고 실험실적으로 수억~수십억℃의
온도를 달성하였으며 핵융합에너지생산원리를 확증하였다.
그리고 이 에너지를 쓰기 편리한 동력으로 발전시키고 경제성,안전성,환경
보호의 측면에서 사회가 수용할수 있도록 기술을 완성해나가고있다.
실례로 여러 나라들이 공동으로 막대한 자금을 들여 건설하고있는
토카막방식의 핵융합시험로와 레이저핵융합로에 대한 연구를 들수 있는데
이러한 핵융합방식들에서는 모두 연소온도가 낮은 중수소-초중수소를
연료로 쓰고 반응생성물은 주로 중성자들이다.
이 중성자들로부터 열을 얻고 증기터빈을 돌려 전기를 생산하자면 아직
많은 문제들이 해결되어야 하며 중성자에 의한 생태환경의 파괴문제를
심중히 고려하여야 한다. 그러므로 실용화하기 위해서는 아직도 많은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예견되고있다.
현재 이러한 방식의 핵융합연구가 발전되고 있다고는 하나 불과 소수의
나라에 국한되어있고 그 개발과정이 너무 완만하여 사람들에게 심리적인
압박감만 더해주고있다.
제국주의자들은 인류가 요구하는 저비용의 경제적 에네르기보다도 수
많은 과학자들을 동원하여 첨단핵기술을 독점하고 세계를 제패하고 패권을
잡는데만 이해관계를 가지고있다.게다가 원유,가스독점재벌은 마지막 한
방울이 남을 때까지 원유라는 무기로 세계를 좌지우지하려 하면서 자기의
경쟁대상인 저가의 핵융합에네르기 개발과정을 암암리에 조종하고있다.
지금 인류는 새로운 희망을 주는 저비용 새 에너지원천이 하루빨리
개발되기를 바라고있다.
수소-붕소집초핵융합이라는 새로운 개념과 이론은 이러한 시대적
요구를 반영하여 나온 새롭고 혁신적이며 평화적인 핵개발방식이다.
이러한 결과를 내어놓은 과학자들은 토카막이나 레이저핵융합에 비하여
100분의 1정도의 적은 자금으로 핵융합장치들을 만들고 연소성능도
훨씬 높은 지표들에 도달시켰다.
이들은 수십억℃의 온도를 달성하고 새로운 수소-붕소를 연료로 하는
집초핵융합을 실현할수 있는 지표들에 도달하였다.
수소-붕소핵융합반응은 10억℃이상의 높은 온도에서 수소핵과 붕소
핵이 융합되였다가 3개의 α-립자(두개의 양성자와 두개의 중성자로
이루어져있는 헬리움핵)로 갈라지면서 막대한 에네르기를 내는 핵반응이다.
이 핵반응에서는 생태환경을 파괴하는 중성자가 나오지 않는다.
북의 과학자들은 현재 이 무중성자핵반응을 이용하는 직접발전기술을
완성하는 단계에 있으며 앞으로 수년내에 실용화할 목표를 세우고 연구를
다그치고있다.
수소-붕소집초핵융합방식에서는 쉽게 얻을수 있는 수소와 붕소를
연료로 하고 간단한 방법으로 수십억℃의 온도를 얻을수 있는 플라즈마
집초장치를 쓰게 된다.그리고 많은 자금이 들게 되는 증기터빈과 발전기가
없이 핵반응과정에 나오는 양전기를 띠고있는 α-립자들에 의해 직접
전기를 생산하게 된다.
이 방식의 장점은 무중성자핵반응이기 때문에 방사선피해가 거의 없고
구조가 간단하면서도 높은 효율을 갖는다는 것이다. 또한 증기터빈이나
발전기 없이 전기를 생산할수 있고 소규모핵발전소건설을 가능하게
한다는것 등이다.
앞으로 이 기술이 완성되면 지금까지 쓰이던 전기생산방식이나 앞으로
완성될 토카막핵융합방식에 비해 발전원가를 100분의 1로 줄이면서도
환경피해가 없는 소규모핵발전소를 지역별로 분산배치할수 있는 가능성이
열리게 된다.
북과 세계 전문가들은 수소-붕소집초핵융합에 의한 전기생산방법이
핵융합기술을 실용화하는데서 빠른 길이라고 보았던 핵융합-분열
혼성로보다 더 빠른 지름길이라고 보고있다.
수소-붕소집초핵융합에 의한 직접발전기술은 안전하고 깨끗하며
저가의 에네르기생산방식으로서 전통적인 핵융합에 의한 방식들과 당당히
경쟁할수 있는 기술로 등장하고있다. 수소-붕소집초핵융합기술은
평화적인 핵개발기술인것으로 하여 여러 나라들에서 공동연구의 움직임을
보이고있다. 현재 개발자들은 이 기술이 실용화에 거의 접근했다고
주장하고있다.
북의 전문가들은 앞으로 구조가 단순하면서도 다른 장치들에 비할바없이
큰 잠재력을 가지고있는 플라즈마집초장치와 그것을 이용하는 수소-붕소
집초핵융합 같이 친환경적일뿐 아니라 평화적이며 원가가 적고 실용화가
빠른 새로운 핵융합방식의 연구에 대한 세계적인 관심이 더욱 높아질것
이라고 보고있다.
이미 핵융합기술개발에서 성과를 이룩한 북(조선)의 과학자들은
수소-붕소집초핵융합에 대한 연구를 더욱 심화시키고있다.
글 여 명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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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러한 북측 설명과 록히드 마틴의 설명 유사하다.
집초핵융합 방식은 그동안 서구에서는 아웃사이더였다.
벤자민 프랭클린은 연을 날려서 번개가 전기적 성질임을 증명했는데
다음 동영상은 프랭클린 인형을 등장시켜 집초핵융합을 설명한다.
토카막은 외부 초전도체 전자석이 플라즈마를 억제하지만,
집초핵융합은 전자기적 장치에 의해 가속 플라즈마가 스스로
자신을 제한하는 자기장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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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히드 마틴이 원래 무기 산업과 동떨어진 몇가지 특이한 사업을
들고 나오는데 집초핵융합, 다면체 외해양식, 그리고 OTEC이라는
기술이다.
하와이에서 다면체 외해양식모듈사업에 투자한다.

그 이유는 집초핵융합으로 태양계와 기후변화를 해석하면
소빙하기가 임박해서 70억 인구의 식량마련을 위해서 바다양식을
위한 투자라고 볼 수 있다. 예상되는 소빙하기는 위도 40도 이상에서는
농사가 불가능하여 식량위기를 초래한다.
그래서 적도와 태풍 발생 수역을 이용한 외해 모듈양식이 대응하는 방법이다.

OTEC 기술은 바다수면의 비등점이 낮은 암모니아, 프로페인가스를
팽창시켜 발전하고 심해의 낮은 바닷물로 다시 액화시키는 발전방식을 말한다 .

이건 70년대 석유위기시에 개발한 기술이고 80년대 하와이에
수천KW규모 시범발전소도 건설한 적도 있다.
그런데 군수기업 록히드 마틴이 10메가와트 규모의 계획을 내놨다.
심해파이프의 직경이 27미터, 깊이길이 1000 미터에 달한다.

전기도 생산할 수 있지만, 심해의 영양염류를 퍼올려 인공적인 용류를 만들어
어장을 형성할 수도 있다. 중위도의 대표적인 어장들은 한류와 난류가 만나서
솟구치는 지점에 형성된다.
그리고 심해의 바닷물은 용융된 이산화탄소농도가 높기 때문에 발전하지 않고
천해바다에 방출하는 간단한 조작으로 대기로 이산화탄소를 공급할 수 있다.
위도 38도 아래에 있는 서울이 위도 55도 밑에 있는 런던보다 겨울에 더 춥다.
이는 멕시코 난류가 겨울에 영국 위쪽 북해까지 난류를 밀고 오기 때문이다.
이러한 조류를 오텍기술을 이용해 조작할 있다.
아래의 심해한류와 난류의 큰 흐름을 나타낸다.

10메가와트 오텍기술(파이프 직경이 27미터나 된다)을
이용하면 이러한 저위도 난류를 더 강화시켜 소빙기를 완화시킬 수 있다.
록히드는 중국 레인우드그룹과 합작으로 남중국해에 3~5억달러 규모의
10메가와트 발전소 건설계획을 발표했다. 이를 기반으로 120억달러,
100메가와트짜리 발전소를 카리비안해와 하와이에도 건설할 계획이라고 한다.
소빙하기가 와서 멕시코난류가 멈추면 영화"투모로우"가 발생해,
유럽과 북중미의 식량생산을 큰 타격을 받게 된다.
오텍기술은 이러한 교대하는 난한류의조류가 북위도의
온화한 날씨를 보장해줄 수 있는 가능성 있는 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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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은 핵융합기술 실용화가 임박했음에도
무연탄을 이용한 중유대체 기술을 확산시키고 있다.
눈길 끄는 北의 ‘고온공기연소기술’
한편, 지난해 1월 25일 <노동신문>은 “주체철 생산방법과 고온공기연소기술이
도입되고 초고전력 전기로가 일떠선 금속공장들에 전력과 석탄을 충분히 대주면
인민경제 여러 부문들에서 절박하게 요구하는 철강재를 원만히 생산보장할 수
있고 2.8비날론연합기업소를 비롯한 현대화된 화학공장들에 석탄과 전력을
원만히 대주면 비날론 섬유와 수백 가지의 무기·유기화학 제품들을 다량 생산
하여 경공업과 건재공업의 자재를 국산화하고 생산을 높은 수준에서 정상화할
수 있다”며 경제 각부문의 연대적 혁신으로 나라의 결제가 발전할 수
있다는 전망을 제시하기도 했다.
풍부한 매장량과 남아도는 생산량을 가지고 있는
전략동맹국 이란의 3~4일치만 공급해도 충분하고
매장량은 모르지만 상당한 석유가 묻혀 있다고 알려진 북이
무연탄 연료화과 기술 확산 적용에 매진하고 있다.
석탄액화산업은 과거에 광범위하게 발전했지만
석유화학산업에 밀려났던 분야이다.
무연탄은 탄소함유량이 높아 석유연료에 비해 에너지당 이산화탄소발생이
많은 연료이어서 지구온난화 개념에서 이를 줄이는 노력을 해왔다.
북의 이러한 무연탄 기술의 매진과 확산은,
록히드 마틴이 소빙하기를 대처하기 위한 대응기술을
개발하고 있는 것과 일맥상통한다.
집초핵융합은 서구에서 아웃사이더 기술인데 북과 록히드 마틴이
비슷한 목소리를 내고 있는 점까지 감안하면,
록히드마틴이 군수기업으로써 해체되고 소빙하기를 대응하는
신종주사파 업체로 조용히 변신한 셈이다.
첫댓글 신종 주사파?
수사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