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0.05] <기력> 50 주변이 기력으로 꽉 차있다고 느껴진다. 그 기력을 가져온다. 또 몸에 힘이 들어갔나보다. 상체에서 몸이 가볍게 풀리더니 주먹과 백회로 기력이 들어오며 팔이 단단하게 굳어진다. <기감> 백회에서부터 붉은 빛을 퍼뜨렸다. 손바닥의 지릿지릿한 느낌을 퍼뜨렸다. <투시> 손바닥에 노란색 빛나는 가루, 물을 차례로 올리자 요정들이 날아와 맡은 나무에 퍼나른다. 손바닥에 조그만 물을 담으니 요정들이 와서 목욕하며 논다. ~총 수련 2시간 5분 [24.10.06] <기력> 황금색 폭포가 있는 곳이다. 이곳의 기력을 가져온다. 왜이리 약하지? 졸려서 그런가? 내 눈을 가리고 나를 가두고 있는 사기. 뿌리를 찾아 모두 없앤다. <기감> 백회에서부터 파란색을 퍼뜨렸다. 손바닥의 지릿지릿한 느낌을 퍼뜨렸다. <투시> 굵은 밧줄을 잡고 올라간다. 좁은 우물이다. 위로는 우주가 보인다. 우물을 빠져나온다. 불신의 우물. (수련 전과 후의 변화) 수련 후 가슴에 주먹만한 불꽃이 피어났다. [24.10.09] <기력> 40 기력은 강하지 않았다. 뻑뻑하게 채워졌다가 단단하게 채워진다. 투시의 눈에 박혀 깊숙이 침투한 것을 뽑아내었다. <기감> 백회에서부터 흰색을 퍼뜨렸다. 손바닥의 지릿지릿한 느낌을 퍼뜨렸다. <투시> 흑백태극의 기운으로 은하를 만든다. 은하가 무수히 많은 소우주도 만든다. (수련 전과 후의 변화) 회색로브를 입고 나무지팡이를 든 모습이었다가 빛나는 흰색로브를 입고 멋진 모양의 지팡이를 들고 있다. (반지의 제왕의 간달프인가..ㅋ) 수련전 투시의 눈이 가려진 채 소극적인 경계를 한다. 수련후 투시의 눈을 가리던 것이 사라지고 단단히 경계를 선다. ------------------- 수련후 일지를 대충 적고나서 시간이 지나니 기억이 잘 안난다. 어찌 적어야할지, 표현이 어려워 미뤄뒀더니..
카페 게시글
양은진님의 기공이야기
24.10.5~9
양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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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9
24.10.12 11:09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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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기력 더 강하게 받으시고 싶다면 손가락에 의념집중하고 더 강하게 읊조리는거랑 기력속도 최대로 천천히 하는거하면 만족하지않을까싶어요.
기감투시면에서 방해되는 부분이 있는거같은데 자신의 자아와 기감과 투시가 완벽히 통해지는지 확인해보시는게 어떨까싶네요, 통해질때까지 고쳐내보는것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