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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길 유럽여행★ 카페여행
 
 
 
카페 게시글
[후기] 세계여행 후기 이탈리아 [나를 찾아 떠난 유럽여행, 2007] 36. 나도 다녀왔다, 바티칸!
anne 추천 0 조회 843 07.10.28 23:17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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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10.29 01:21

    첫댓글 님 여행기 잘보고 있답니다..^^ 저도 바티칸투어했었는데..2달이 넘었네요...완전 전쟁이었다는..성모승천일 이틀전이라...사람 최고로 많았다고 하더라구요...이동할때마다 떠밀려서.......-_-

  • 작성자 07.10.30 19:30

    앞으로도 관심갖고 종종 즐겨주세요~ 2달전이면 저랑 거의 비슷하게 다녀오셨나봐요?? 성모승천일 전이라 장난이 아니었겠는데요? 경의를 표합니다~

  • 07.10.29 02:28

    anne님 여행기 잘 보구 있어요^^* 저두 바티칸투어를 신청하려구 생각하구 있었는데,,사람들한테 떠밀려하는 투어는 별론데,,바티칸은 두번은 가봐야 겠네요,,ㅋ;

  • 작성자 07.10.30 19:31

    한번은 워밍업으로 가이드 투어(조금 힘들긴 하겠지만) 그 다음에 개인적으로 가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보니까 오디오 가이드 파일 있어서 전 담아갔었는데 그거 엠피에 다운 받아서 가시면 혼자 다니면서도 충분히 작품 감상도 하고 여유있게 즐기실 수 있을거에요^-^

  • 07.10.29 12:30

    저도 투어때 신혼부부들 있었는데 어찌나 민폐를 끼치던지,,애정표현말고요,,시간개념도 없고 매너도 없고,,흩어지기만 하면 커플들을 위해 기다려야하는거 진짜 화나더라는,,이거 보시는 분들은 그룹투어할떄 시간개념탑재요망이요~

  • 작성자 07.10.30 19:32

    시간개념 탑재요망ㅋㅋㅋ 100%동감입니다!!

  • 07.10.29 15:31

    투어를 받아도 빼먹을거는 빼먹네요 음!! 천사의 성 갠적으로 멋진것 같아요 기대되는 건축물중의 하나라고 할까 오늘도 역시 맥주 한잔 카~~ 저도 내년에 매일밤 맥주한잔으로 마무리 할것 같은 느낌이 ㅋㅋ 오늘두 잘 읽었어여

  • 작성자 07.10.30 19:34

    내년에 유럽여행 계획중이신가봐요~ 조금이나마 맛뵈기로 제 여행기가 도움이 됐으면 좋겠네요, 정보성 여행기가 아니라 도움이 될까 싶지만^-^;; 잊지마셔요, 마무리 맥주 한잔!

  • 07.10.29 22:49

    저도 투어는 별로였는데,, 역시 여럿이 모이는 단체생활은 - _ -;; 한두명만 흐트러져도 으!~ 천사 무지 이뻐요!

  • 작성자 07.10.30 19:35

    그러게요, 아예 성격 좋은 사람 아니면 그 스트레스 이겨내기가 좀 힘들죠;; 투어 후에 기운이 쪽 빠졌었는데 천사의 성 보고 기운이 펄펄 살았다는;;

  • 07.10.30 02:16

    저도 많은 사람들속에서 몇시간을 기달려 들어간끝에 제일 많이 보이는건 역시나 또 우글우글 거리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사실 미술 작품보다 맘에 들었던건 넓은 베드로 성당 앞의 광장? 물론 ㄱㅓ기도 사람이 많았지만..넓으니 좋더라구요 ㅋㅋ

  • 작성자 07.10.30 19:37

    어딜가도 사람,사람,사람,, 끝도 없이 사람. 처음 유럽여행이라 기본적으로 유명한 곳만 둘러보다 보니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나중에 또 가게 되면 좋은 곳들만 쏙쏙 골라서 다니다보면 더 여유있게 즐길 수 있을것 같아요. 그때가 언제가 될른지는;;

  • 07.10.30 16:44

    저도 바티칸투어해볼까봐요..근데 거룩한미사중에 신자들이 좀 짜증났겠네요

  • 작성자 07.10.30 19:38

    앞에서는 미사가 한창 진행중이고 주변에는 관람객들로 북적북적, 직접 가서 느껴보세요. ^-^;;

  • 07.10.30 17:04

    저도 다녀온지 한달됐네요.. 새록새록 기억이 .....전 투어 좋았던거 같아요.. 덕분에 힘들어 낮엔 천사의 성을 볼 수 없었지만요..대신 야경으로 감상.. 사진으로 이렇게 보니 사뭇 야경과 다른 분위기 멋지네요

  • 작성자 07.10.30 19:38

    천사의 성, 야경으로도 예쁘다고 하던데 궁금하네요. 한달이라면 아직도 그 유럽의 꿈에서 헤어나오지 못하셨겠는데요??

  • 07.10.30 20:24

    좋은 글 잘 봤어요^^ 저도 신혼여행으로 바티칸엘 갔었는데, 저희는 전날 카메라를 잃어버려서 카메라의 압박에서 자유로울 수 있었답니다^^

  • 작성자 07.10.31 14:34

    정말이지 사진 하나만 찍지 않아도 사진으로 남겨올 것보다 더 많은 걸 얻어올 수 있는데, 그 걸 놓아버리기가 쉽지않잖아요. 카메라 때문에 속상하셨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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