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광주 시츄 수컷 몽구를 찾습니다.

[몽구야]

실종 신고

견종	시츄
실종날짜/장소	2010.12.02
성별/나이	남/ 곧 3살..
중성화여부	안되어있어요
특징/털길이.염색여부.등등.	흰갈색(황토색)얼룩, 미용한지 오래되서 털이 많이 덥수룩합니다
연락처	010-2382-1828 062-529-5388

 꼭 들어가서 실종동물의 사진을 확인하십시요~~~~~~~~~클릭!클릭!

☞☞☞  http://www.animal.go.kr:8084/portal_rnl/index.jsp

(전국 시 위탁 유기동물보호시설 안내=동물보호관리시스템)

사진

기타 등등

몽구만 보호해주시고 찾아주신다면야 천금 만금이 안 아깝지만
사정이 썩 좋은 형편은 아니다보니 작지만 30만원 사례할게요..
제발 몽구를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타 홈페이지에 적어둔 글을 보고 어느 분이 말바우 시장 쪽에서 봤다기에
말바우 시장을 돌았는데 12월 3일날 말바우에서 목격한 분들 서너분 되시구요..
그래서 어느 쪽으로 갔냐고 물어 가리킨 곳으로 이동하다가

어떤 남자아이가 발신번호표시 제한으로 전화를 걸어 효동초등학교 후문 쪽에서 본 것 같다기에 (결국은 장난전화였습니다..)
학교 앞에 전단지 돌린 것 보고 어느 여자아이가 전화를 했는데

12월 3일날 북구청 사거리 세븐일레븐 앞에 돌아다니는 걸 보았는데
12월 4일날 동부시장 가는 삼거리 신호등 가는 길에서 차에 치어 죽어 있는 걸 보았다고 합니다..

즉시 그 여자아이가 말한 곳으로 가서 근처 가게 돌면서 생김새며 털 길이 등 주위 가게 목격하신 분들께 들으니 몽구가 맞는 것 같아 얼마나 소리를 지르고 울었는지 모릅니다..집하고도 거리 상 가장 신빙성이 있어서 미칠 지경입니다..

그리고 어제 문자가 왔는데 12월 3일날 산수동 법원 근처 동구 문화회관 근처에서 몽구랑 비슷한 개를 보았다는 문자를 받았습니다..

12월 2일 밤에 나가서 12월 3일날 산수동까지 가는게 가능한지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시일도 너무 지나버려 이제 산수동 가서 찾기엔 하루만에 산수동을 갔다면 지금은 어디 있을지 짐작도 안 갑니다..

여러분,, 꼭 북구 중흥3동 근처가 아니더라도 몽구와 비슷하거나 사진보다 좀 더 털이 지저분하게 많이 길어있고 더러운 아이 보시면 꼭 문자라도.. 전화라도 주십시오..


차에 치어 죽은 강아지가 몽구가 아니었음 좋겠습니다..
정말 이기적이지만 정말 너무 나쁘지만 그 아이도 어떤 사람의 사랑 받는 아이였을거라는거 알지만.. 제 강아지 몽구가 아니었으면 좋겠어요..

믿을 수가 없어요..아직 3년도 채 덜 살았거든요.. 맛있는것도 많이 못 먹였거든요..



흰색에 갈색. 진한 갈색은 아니구요 어떻게 말하자면 똥색, 황토색이구요
등판이 거의 전체 다 갈색입니다. 앞가슴 부분은 다 희구요..
눈에는 눈썹처럼 까만털이 눈 앞머리에 나있습니다.. 안짱다리이구요
굉장히 순하고 착합니다.. 영리하구요...


010-2382-1828 제 전화번호입니다.
062-529-5388 집 전화번호구요.

꼭 연락 좀 주세요..
혹시라도 몽구같은 개 보시면 보호하시다가 연락을 주시든 동물보호소로 보내주시든
인정을 베풀어주세요.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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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12월 3일자에 말바우 시장에서 봤다는 댓글이 올라와서 그곳을 중점으로 전단지 배포 중에 목격하신 분들을 서너분 더 보았으나 집에 들어와서 쫓아냈고, 머털아 하고 불렀더니 한번 돌아보더니 앞으로 제 갈길 쫑쫑가더라.. 옆집 분이 차 밑에 숨어 있는 녀석에게 밥을 주었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ㅠㅠ
목격하신 할머니는 애가 그저 순하더라라고 말씀하셨을 정도로 정말 순하디 순해서
잘못했다고 혼내려고 큰소리라도 칠라치면 무서워서 구석에 쪼그려 꼬리말고 눈치만 보는 아이입니다.. 공격성이 전혀 없습니다..
아버지가 개농장에 갇혀있는 녀석을 데려와 이제 가족들에게 예쁨받고 안정이 된 아이입니다.. 굉장히 겁도 많고 너무 순해요..

제발 보호해주시고 연락주세요 부탁드립니다.

6일날 저녁엔 효동초등학교 근처 주택가에서 보았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아무래도 이동경로가 말바우시장, 우산주공, 동부시장, 전대먹자골목에서 미용실 길 지나서 구호전 일방도로 쪽으로 움직여서 효동초등학교 근처로 갔나 싶습니다..

그 근방 사시는 분들 보셨거나 보호하고 계신분들 연락 좀 주십시오.. ㅜㅜ


현재 털이 많이 길어있고 시장통을 돌아다닌 터라 많이 더러울 것 같습니다.
시장에서 보신 분이 머털이라고 불렀을 정도로 통통하고 부숭부숭해보일겁니다..


www.cyworld.com/genius1985

몽구 사진이 여러장 더 있습니다.. 한번 보시고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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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잃어버린 동물친구를 위해 내용을 적어주세요. 자세하게 적을수록 찾는데 도움이 됩니다

품종(종류) : 시츄              
나이 : 3살              
성별 : 남              
몸무게 : 5키로가량

잃어버린 장소 : 중흥3동 루키pc방에서 동강대 정문가는 길목

잃어버린 날짜 시간 : 12월 2일 밤 7시~8시경



지금은 털이 지저분하게 자라있습니다.

발달라고 하면 발주고 이쪽 발! 이라고 하면 반대쪽 발을 내밉니다.
박수 치면서 몽구 짜짜! 하면서 손바닥 보이면 하이파이브하듯이 발바닥을 마주칩니다,
엎드려라고 하면 엎드립니다.
사람을 물거나 경계하지않고 잘 따르고 순합니다.
겁먹은 표정을 짓는 때가 종종 있습니다.
앞다리가 안짱다리입니다.


할머니 할아버지를 잘 따르던 아이라 저는 물론이고 할머니 할아버지께서 너무 많이 속상해하십니다..
혹시라도 보신 분.. 데리고 계신 분.. 전화 좀 주세요..

제발 꼭 찾게 도와주세요..


010 2382 1828 제 핸드폰 번호구요
529 5388 집 전화번호 입니다..

꼭 도와주세요..사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