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伽倻 또는 伽耶)는 여섯이 있었다.
금관가야(金官伽倻), 대가야(大伽倻), 소가야(小伽倻), 성산가야(星山伽倻, 벽진가야라고도 한다), 고령가야(古寧伽倻), 아라가야(阿羅伽倻) 등이다.
그런데 지금 역사학자라는 사람들은 가야를 한반도 남부에 비정하고 있는데, 매우 잘못된 비정이다.
왜냐하면 고대의 요동은 지금의 북경이고, 신라의 천년도읍지 서라벌(徐羅伐)은 한반도의 경주가 아니라 지금의 중국 요녕성 금주시(錦州市)이고, 백제의 도읍 웅진은 지금의 하북성 진황도 노룡(盧龍), 마지막 도읍 사비는 하북성 당산시 난현(灤縣)이기 때문이며, 변한에서 건국된 가야는 진한이었던 신라와 마한의 동북쪽에서 건국된 백제의 사이지역에 위치했었고, 고대의 왜국(倭國)은 지금의 요동반도에 위치했었다.
우리의 백제, 신라, 가야는 발해 서북쪽에, 왜국은 발해의 동쪽에 위치하여 발해를 빙 둘러싼 형태였다. 고려로부터 그 이전 우리의 선조들은 발해를 중심으로 수천년의 역사를 이어왔다.
따라서 6가야는 지금의 요녕성 호로도시 부근으로부터 서남쪽으로 진황도 산해관 부근까지의 땅을 나누어 차지하고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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