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아온 자... 몇일째 잠만 자고 있다...
그리고 내가 에스메랄다라고 생각한 여인은 놀랍게도 투르인...
정말 놀랠 노자군 투르인에 팬드래건인까지...
크리스와 실버는 큰 부상을 입었지만 모두들 깨어났다.
그리고 에스메랄다님은 전투가 벌어진 곳 근처에서 비명소리가 들리자 급히 왔지만 본 것은 전투가 끝나고 나서였다..
큭.... 매우 어지럽군... 그에게서 빼앗은 검은 놀랍게도 진짜 엑스칼리버 였고 클라우제비츠의 정보에 의하면 나머지 하나는 확실히 바리사다였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내가 알고있는 바리사다보다도 약한검....
내가 온힘으로 설화난영참을 쓰면 깨어질것 같았다...
그리고 그의 블리자드 스탐 또한 특이했는데 자신의 마나를 이용한 공격이 아니었다.
그것은 검의 냉기(이올린의 마법에 영향으로 엑스칼리버의 안에 놀랍게도 냉기가 흐르고 있었다.)를 이용한 것이었다.
그리고 그가 깨어났다....
제피르 팰컨기지의 안쪽 동굴아에 특수하게 제조된 감옥..
이곳은 그를 위해 특별히 제작된 감옥이었다.. 그가 깨어 났다는 소식을 듣고 바로 난 이 곳으로 뛰어 왔다.
그는 나와 싸울 때처럼 광기에 늪에 빠져있지 않았다.
"여기 가 어디지...."
"여기는 제피르 팰컨의 기지입니다."
이제서야 찾아온 클라우제비츠가 대답을 대신 했다.
"으응? 다...당신은!!! 클라우 제비츠폐하???"
'뜨끔'"저기... 절 아시나요?"
"클라우 제비츠 팬드래건, 현 팬드래건왕국의 국왕.. 몇년전에 그의 대공..즉 나에게 왕국을 맏기고 종적을 감추었지.. 아!... 우리 누나의 남편이시기도 하니 나의 매형이시기도 하시지."
"오해 하고 있군... 그는 제국의 사람이야... 그는 제피르 팰컨의 군사다. 팬드래건인 일리가 없잖아..."
내가 말을 이었다... 그리고
"웃기는군 크크큭... 폐하는 확실하게 팬드래건인이시다. 팬드래건의 라시드 제왕의 손자 클라우 제비츠 팬드래건 3세... 오랜만에 뵙습니다. 국왕 폐하 제가 묶여 있어 예의를 갖추지 못한것에 대한 무례를 용서해 주십시오"
그의 비꼬는 듯한 말투에 클라우제비츠는 기분이 나빴는지 기분나쁜 듯한 말투로 말을 이었다.
"제가 팬드래건 인이라도.. 왕자라도 말이 안됩니다.. 현 국왕 라시드 팬드래건이 살아있는데 제가 왕이라니 말이됩니까?"
"이봐요 그만좀 하시지요 폐하.. 저 버몬트가 아니 죤팬드래건이 이렇게 살아 있는데 발뺌하실 생각 이십니까?"
순간이었지만 클라우 제비츠의 얼굴에 흑빛이 돌았다...
헉 길다길어 쓰기가 점점 짜증나네여...
타자가 느려서리... 그런데도 오타가 많은...
엑스칼리버의 설명은 제가 생각해 낸것입니다. 아해해 주시길...
그럼 글은 계속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