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관종은 일종 양성종류로서 암이 아님니다.그리고 또 암으로 변하지도 않습니다.대부분의 환우는 평생 달고 있습니다.
혈관종이 간내에서 자라면서 간포막간의 거리가 5mm이상인 경우 파렬위험성은 없습니다.
혈관종개수가 적고 간변두리에 있을경우에는 절재술로 치료가 되며 간내에 있더라도 5cm이하인 경우에는 색전술로 치료될수 있습니다.
보통 외과치료가 필요할때에는 아래상황입니다.
ㄱ.혈관종이 너무 커서 혈소판과 혈세포가 떨어지는 경우.
ㄴ.혈관종이 너무 커서 포막과의 거리가 짧아 터질 가능성이 있을 경우.
ㄷ.혈관종커기와 위치문제로 호흡에 영향을 주고 있다던가 위장도 압박으로 소화기능에 영향을 주고 있다던가 주위장기나 신경압박으로 통증이 나타났을 경우입니다.
ㄹ.단발성인 경우에는 절재술로 치료가 되며 다발성으로 절재술 불가능일 경우에는 간이식을 받아야 합니다.
ㅁ.혈관종은 암이 아니기에 간이식후 예후는 좋습니다.
첫댓글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