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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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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휴게실 요즘 매일 이러느라
오막살이 추천 0 조회 210 23.12.05 07:54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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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2.05 09:04

    첫댓글 잠시도 쉬시지를 않으시네요..
    사실 일이라는게 찾으면 끝없이 생기고
    안찾으면 할게 없는것 같더군요..ㅎ

    허리 무리하지 않으시기 바래요..
    송년회때는 한번 다녀가세요..
    산골에 사시는 도시녀 얼굴..
    한번은 보여주셔도 좋지 않을까요..ㅎㅎ

  • 작성자 23.12.05 09:14

    가을걷이 끝나서
    농장 여기 저기 가꾸고 꾸미고 ㅎ
    그래야 또 하얀눈에 봄꽃들에
    이쁜 안식처 만들어 주지요 ㅎ

    가보고 싶어도 송년회 저두 ㅎ
    보고싶은 방장님 총무님
    여성방 많은 지인들 인사도 하고
    잼나게 놀고 노래도 하고
    그러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ㅎ

    믿으실라나 모르겠는데
    제가 아직 대전에서도
    지하철을 안타봣어요 ㅋ
    서울가믄 미아 됩니다 ㅎ

    침해 할무이로 갇히믄 우얀데요 ㅎ
    차가지고 다니다 보니 버스도 지하철도
    정말 타본적이 없네요
    학교도 걸어다니는 코스였구요
    기차도 혼자는 없구요
    여럿이 같이 가는건 두번정도 타본거 같아요

    관광버스도 안타보다 작년 올해 두해
    동네서 가는거 따라가 봣어요 멀미하는데 ㅎ
    마음은 가서 새벽까지 비벼 보렵니다 방장님 ㅎ

  • 23.12.05 09:23

    @오막살이 언니의 진심어린 말씀이
    잘 이해가 되고도 남아요..

    대전에서 지하철을 안 타보셨다니요..ㅋ
    어쩜!! 너무 신기한 언니이시네요..ㅎㅎ
    저도 대전지하철 타보았는데..ㅋㅋ

    마음으로 함께 하겠습니다..~♡♡♡

  • 작성자 23.12.05 13:10

    @샤론 . 정말 지하철 입구도 안가봤어요 ㅎ
    난중에 더 나이먹어 운전 몬하믄
    어찌까나 싶어요 ㅋ

  • 23.12.05 19:29

    @오막살이 저는 차가지고 다니시는분 많이 너무 부러워요
    저는 전철만 가지고 다니거든요ㅋㅋ ㅋ

  • 작성자 23.12.05 19:44

    @서초 저는 기차 버스 지하절
    이런거 잘타는분 대단해 보입니다 ㅎ
    오래전에 서울 가는 기차표를 끈고도
    일행들 기다리는동안 어디서 타는지를 물어 봤네요
    오른쪽으로 타는지 왼쪽으로 타는지
    정말 운전 못하면 어쩌지 하는 걱정 됩니다 ㅎ
    저하고 반반 섞읍시다 ㅋ

  • 23.12.05 09:56

    참으로 멋진곳에
    사시는 군요.^^

  • 작성자 23.12.05 13:12

    매일이 일입니다 저는 ㅎ
    겨울에는 안에서 이렇게 저렇게
    치우고 정리하고 꼬무락 거려요
    여우님같이 학원에 공부 하러 갈일도 없고
    하루 만보 겉기 하는거 안에서 일하면서 만보이상 걸어요 ㅎ
    좋은날 되세요 ^^*

  • 23.12.05 11:38

    여름에도 끄떡 없던 길이 얼마나 비가 세차게 왔으면 그리 길이 패이는지요
    그래도 참 건강하신가봐요
    그리 일 하실 능력이 있으시니요

  • 작성자 23.12.05 13:15

    한달내내 소나기도 오고 그래도 멀쩡 했어요
    그런데 두어시간 억수로 오는 비가 저렇게 길을 다 페어 놨네요
    저부분이 약한지 위에서 부터 내리막이다 보니 제일 아래라 물살이 세찬건지
    오르내리면서 눈에 거슬렸는데 하고 나니 시원 합니다 ㅎ
    음직여야죠 하루 24시간인데 ㅎ
    허성세월 아깝지요 하루 조금 음직이면 달라지는게 보이니
    머라도 하고 있습니다 제가 ㅎ
    좋은날 되세요 ...^^*

  • 23.12.05 13:43

    @오막살이 부지런 하신가봐요
    대단하세요

  • 작성자 23.12.05 19:49

    @산 나리 안음직이면 시골살이 풀밭에
    귀신 나옵니다 ㅎ
    오늘도 한 20여평 미니
    한 15미터 되려나 봐요
    하우스 밖으로만 비닐 치는데
    겨울이라 안에도 비닐이 있지만 다시
    비닐 두겹으로 둘러치니 저녁 6시더라구요
    너무 높아서 한숨만 나왔는데 다행이 사다리놓고
    다했어요 깔끔하니 두겹이라 불을 켜도 좋더라구요 ㅎ
    갈대발 10개 제일 큰거로 사다 놨는데 내일
    그거 둘러치면 아늑하니 커피 마실 놀이터 하나 더 생기지 싶습니다 ㅎ
    오늘은 이렇게 종일 꼬무락 거렸습니다 ㅎ
    즐거운 저녁 시간 되세요 ^^*

  • 23.12.05 15:40

    저리 부지런 함으로
    쓸고 닦고 하시니 오막살이가
    궁궐 부럽지 않을거 같아요~^^

    뭐든 겁내지 않고 일하시는거
    보면 서울길도 씩씩하게
    다녀 가 실거 같다는
    보라의 생각이었습니다~😉

  • 작성자 23.12.05 20:01

    한때는 많이 다녔지요 하루에도 두어번씩 ㅎ
    서울대 있는데로해서
    일산으로 역삼동으로 선능으로 압구정으로
    이태원 기능대학으로 암튼 참 사오십대를 바쁘게 살았네요 ㅎ
    도매인 만드는것도 가비아가서 공부하고 그랬어요 ㅎ
    그런데 안가본지 오래되어서 겁납니다 ㅎ
    다 변했을거고 거기는 가변차선도 많고
    암튼 저도 마음이 설렁설렁 합니다 ㅎ

  • 23.12.07 16:32

    오막살이 님 손길이 닿는 곳은
    깔끔해지는 것 같네요.
    밭에 가서 일을 하면 잡념이 없어진다는
    친구생각이 납니다.
    아마 오막살이 님 손은 금손일것 같아요.

  • 작성자 23.12.07 18:52

    좋은 마음으로 봐주셔서 감사 합니다
    정말 밭에가서 일할때는 잡념은 없어 집니다
    무엇 보다도 하루 하루
    쉼쉬는걸 느낄수 있는 소일거리가 있다는거요
    이게 중요 한거 같습니다
    하루 24시간인데 하루 쉬는것도 24시간
    일읗 하는것은 몇시간인데 그 몇시간일에
    사람손이 참 무섭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꼬무락 거리면 눈에 보여요 일한 흔적이
    그거 운동삼아 위로삼아 하루 하루 일구어 냅니다 ㅎ
    누구나 자기가 하는일은 다 잘하지 싶네요
    고운 발자욱 남겨 주셔서 감사 합니다

    오늘은 조금전까지 말티즈 강지 미용 시켰어요 ㅎ
    가위로 하다 바리깡으로 하다가 전문가는 아니니 ㅎ
    그래도 이쁘네요 미용한 티가 납니다 ㅎ
    맛난 저녁 시간 되세요 ...^^*

  • 23.12.07 19:18

    @오막살이 말티즈 미용까지 하시고~
    몇년 전에 올케언니 부탁으로 1년동안
    말티즈랑 요크셔테리어를 키워 봤는데
    넘 이쁘더라고요.
    둘 다 무지개 다리를 건너갔죠.
    언제 유성 나오시면 차라도 같이 하고 싶은데
    요즘 계속 동탄에서 손자 돌보미하고
    있답니다.
    편안한 저녁 시간 되세요~!!

  • 작성자 23.12.07 20:39

    @이베리아 어마나 그러시군요
    저는 강지 7녀석인데
    제일 작은 소형견 장모 치와만
    큰강지한테 치어 다칠가봐 딸이 데려가구요
    나머지 6녀석 함께 지냅니다 ㅎ
    지금 다 10살들 됐구요 15이상 살다
    멀리 보낸녀석들도 6녀석 됩니다
    같이 사는 동안 안아프고 건강하면 좋겠어요
    대형견 리트리버 진도 테리어종두녀석 다 싸남쟁이네요 ㅎ
    언제 정말 차라도 한잔 마시면 좋겠습니다
    이쁜 손자도 있으시고 저는 아직 손주들은 없네요 ㅎ
    따시고 편한밤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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